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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제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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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HRD, 기업교육 강사이자 아마추어 성악도이며, 1인 기업 CEO로 활동중인 프리랜서이고, 엄마 입니다. 삶과 여성, 자기계발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고 싶어요.</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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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9-06-24T13:56:31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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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위로가 싹트는 누군가의 한마디  - 마음을 녹이는 따뜻한 말 한마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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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01T20:19:36Z</updated>
    <published>2026-04-01T20:19:36Z</published>
    <summary type="html">빈소는 이상하리만큼 밝았다.하얀 국화와 조명이 환하게 빛나는데, 그 안에 있는 사람들의 얼굴은 하나같이 무거웠다.나는 그 사이를 쉼 없이 오갔다. 조문객을 맞고, 인사를 하고, 고개를 숙이고, 또다시 일어나고.3일째였다.잠은 오지 않았고, 눈물도 나오지 않았다.너무 많이 울어서가 아니라, 슬픔이 어디에 있는지조차 알 수 없어서였다.마치 내 안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UYs%2Fimage%2FDc31bZWKy0L0xu788PyT26UdvX4"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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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브런치 일기: 2026년 4월 1일 - 미선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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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01T15:01:29Z</updated>
    <published>2026-04-01T15:01:29Z</published>
    <summary type="html">참 흔한 이름이지. 한 반에 한두 명은 꼭 있었고, 동네 언니나 교회 동생 중에도 꼭 한 명은 있었던 이름. 하지만 그 흔한 이름의 테두리 안에서 우리가 통과해 온 시간은 결코 흔하지 않았어.  생각나니? 밤마다 라디오 주파수를 맞추며 좋아하는 노래가 나오기를 기다렸다가 재빨리 녹음 버튼을 누르던 손가락. 영어 단어를 빼곡하게 채우던 깜지와 밤늦게까지 교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UYs%2Fimage%2FMySZB-uwSBsZintH3-D_b7u7nXs" width="451"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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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오늘, 누군가의 행복이 싹트는 한마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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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30T08:23:59Z</updated>
    <published>2026-03-30T08:23:59Z</published>
    <summary type="html">옆자리 윤 대리의 하루는 늘 스트레스가 가득하다. 전국 민원을 다 받아내는 수리 창구이자, 동시에 누군가를 평가해야 하는 담당자이기 때문이다. 일을 처리하며 욕먹고, 평가하며 또 욕을 먹는 게 그의 일과다. 점심도 거르기 일쑤인 윤 대리의 배는 아마 밥 대신 남들이 퍼부은 욕으로 가득 찼을지도 모르겠다. 오늘도 날 선 항의 메일을 받은 윤 대리. 결국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UYs%2Fimage%2FKv-i81HF4iz4Wr5RUM5Z8jY36so"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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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돈은 수학인가, 심리학인가 - 돈의 미스터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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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29T02:51:00Z</updated>
    <published>2026-03-29T02:30:56Z</published>
    <summary type="html">돈은 숫자로 시작한다. 계좌에 찍힌 잔고, 월급 명세서의 합계, 이율과 세율. 그래서 우리는 쉽게 말한다. 돈은 결국 계산의 문제라고.  그런데 한 가지 질문을 던져보자.  평생 청소 일을 하며 검소하게 살던 사람과, 명문대를 나와 높은 소득을 올리던 사람이 은퇴 시점에 같은 자산을 가질 수 있을까.  놀랍게도, 실제로 그런 사례는 적지 않다.  예를 들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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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우리는 자유로운 척, 같은 선택을 반복한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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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28T06:56:45Z</updated>
    <published>2026-03-28T06:56:45Z</published>
    <summary type="html">인간은 하나의 얼굴로 살아가지 않는다.겉으로 드러난 나와, 말없이 숨어 있는 내가 늘 엇갈린다.Alfred Adler는 인간을 이해할 때 &amp;lsquo;과거의 상처&amp;rsquo;보다 &amp;lsquo;앞으로 향하려는 목적&amp;rsquo;을 보라고 했다.그의 시선으로 보면, 우리의 모순과 이중성은 결함이 아니라 방향성의 흔적이다.누군가는 친절하면서도 잔인하고,누군가는 강해 보이면서도 쉽게 무너진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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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상하고 아름다운 심리 - . 차가운 안경 렌즈 뒤에 숨겨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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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26T03:06:54Z</updated>
    <published>2026-03-26T02:26:49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 세상은 온통 더 많이 가지라고 아우성칩니다. 타인의 인정, 통장 속의 숫자, 사회관계망서비스의 좋아요 개수가 곧 나의 가치라고 속삭입니다. 하지만 우리는 그 화려한 소음 속에서 자주 길을 잃습니다. 마음은 조조의 지략처럼 날카로워지려 애쓰고, 몸은 관우의 청룡언월도처럼 휘둘리지 않으려 발버둥 치지만, 정작 우리 안의 평화는 유리잔처럼 위태롭습니다.  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UYs%2Fimage%2FYuIZNqahyXzni_5UrOuATByrqGs"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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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행복이 싹트는 누군가의 한 마디 - 퇴근길 버스, 취기 어린 위로의 문장</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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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25T08:06:13Z</updated>
    <published>2026-03-25T08:06:13Z</published>
    <summary type="html">늦은 퇴근길, 버스 뒷자리에서 훅 끼쳐오는 술 냄새에 미간을 찌푸린 것도 잠시였습니다. 붉게 달아오른 얼굴로 연신 웅얼거리시는 아저씨. 그 곁에는 제 딸뻘쯤 되어 보이는 한 청년이 앉아 있었습니다. 취기 어린 아저씨의 횡설수설이 이어질수록 버스 안엔 묘한 긴장감이 돌았지만, 그 청년은 달랐습니다. 이어폰을 빼고 고개를 끄덕이며 아저씨의 말도 안 되는 농&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UYs%2Fimage%2FwM1-5rgdBq-uP7HnxqZHXMFbLG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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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인식은 어떻게 변화를 만들어내는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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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25T07:49:23Z</updated>
    <published>2026-03-25T07:49:23Z</published>
    <summary type="html">사람은 보고 싶은 대로 봅니다. 정확히 말하면, 있는 그대로를 보는 것이 아니라 이미 알고 있는 방식대로 세상을 해석합니다. 인지심리학은 바로 이 지점에서 시작됩니다.우리는 현실을 사는 것이 아니라, 해석된 현실 속에서 살아갑니다. 그래서 어떤 사람은 같은 실패를 겪고도 다시 일어나고, 어떤 사람은 같은 자리에서 계속 무너집니다. 상황이 아니라, 그것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UYs%2Fimage%2FIB0pnezYnLHeV-gwUWANXQZ5XL8"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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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빛나는 껍데기, 투박한 진실 껴안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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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25T07:34:11Z</updated>
    <published>2026-03-25T07:34:11Z</published>
    <summary type="html">빛나는 껍데기는 언제나 우리를 유혹한다.완벽해 보이는 말과 태도, 흠 없는 모습으로 연기하는 일은 생각보다 어렵지 않다. 오히려 익숙해지면 자연스럽기까지 하다. 그렇게 우리는 &amp;lsquo;보이는 나&amp;rsquo;를 만들어낸다.하지만 그 연기는 오래가지 않는다.왜냐하면 그 안에는 진실이 빠져 있기 때문이다.진실을 마주하는 순간은 늘 불편하다.마주하고 싶지 않았던 나의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UYs%2Fimage%2Ftv_59aeVaa4ydAKoLMjaW4QGZw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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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모르파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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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21T15:01:36Z</updated>
    <published>2026-03-21T15:00:47Z</published>
    <summary type="html">그녀는 늘 선택받는 쪽이었다. 조선의 끝자락, 나라가 기울어가던 그 시절에도그녀의 삶만은 기울지 않는 것처럼 보였다. 부유한 집안, 넘치던 재산,그리고 시대를 앞서간 선택&amp;mdash;일본 유학.사람들은 그녀를 두고 &amp;ldquo;모던 걸&amp;rdquo;이라 불렀다.  단정한 한복 대신 서양식 원피스를 입고,조선어와 일본어, 때로는 영어까지 섞어 말하는 그녀를 보며누군가는 동경했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UYs%2Fimage%2FbJMVO9wN1gvO4IJTg8v2aLXR9V0"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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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날, 나는 나를 배신하지 않기로 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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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20T16:13:31Z</updated>
    <published>2026-03-20T16:13:31Z</published>
    <summary type="html">용기야,너는 어디서 나오는 거니 간절함이 끝까지 몰아붙였을 때어쩔 수 없이툭, 튀어나오는 거니 사람들이 말하는 것처럼열정이고때로는 사랑인 거니 더는 물러날 곳이 없을 때벼랑 끝에서의 선택인 거니 이미 충분히 흔들려봐서그제야샘솟는 거니 용기야,너는 어디서 나오는 거니 우리는 늘 타이밍을 탓하지만사실넌 알고 있지 지금이 아니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UYs%2Fimage%2F-DmD6DxOwMTjfqeJguZ7AW8CmnM"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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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를 좋아하게 되는 아주 사소한 이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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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26-03-19T16:53:54Z</published>
    <summary type="html">일을 마치고을지로에서 지하철을 타려승강장으로 내려가던 길 자기 몸만 한 검정 캐리어를 한 계단, 한 계단 내려가다 쉬 고를 반복하던젊은 여성을 만났다 나도 모르게그 캐리어를 함께 들고성큼성큼 마치꿀떡 한 입에 쏙 넣듯계단을 내려왔다 그녀는 고맙다며연신 허리를 숙여인사를 건넸다 사실은내가 더 고마워요 오늘, 나는내가 조금 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UYs%2Fimage%2Fj3E66sMH2N6RRn2Jg4QzRetW-mw"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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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썸에서 끝나는 사람들의 공통점 - 관계의 경계를 넘는 용기 있는 한 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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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26-03-19T16:40:28Z</published>
    <summary type="html">대부분의 관계는시작도 못 한 채 끝난다 그 사람과 나는그저 적당한 거리의 사람이었다 썸이라 부르기엔 모호했고친구라 하기엔마음이 조금 더 기울어 있었다 그래서 우리는안전한 자리에서만 맴돌았다 그러다 어느 날별것 아닌 순간에문득 생각이 들었다 이 관계는누가 한 발 내딛지 않으면영원히 여기겠구나 &amp;ldquo;우리&amp;hellip; 다음엔 같이 걸을까?&amp;rdquo; 그 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UYs%2Fimage%2FRdpNnNfxTaijS5TKwyOutTnZpw4"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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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똥 밟았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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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26-03-19T16:21:59Z</published>
    <summary type="html">진심을 다했었다정말로, 남김없이 그런데 돌아온 건갈취, 착취, 회유, 거짓, 사기, 현혹내 등에 꽂힌 칼자루들 이상하게도화가 나지 않았다 그래서 가만히내 안을 들여다봤다 어?이거&amp;hellip; 한두 번 아니었잖아 긴가민가했던 순간마다나는 늘 나를 달랬다 &amp;ldquo;에이, 그럴 사람 아니야&amp;rdquo;&amp;ldquo;너 사람 의심해?&amp;rdquo;&amp;ldquo;그럼 못 써&amp;rdquo; 의심을 접고감각을 접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UYs%2Fimage%2FdrZ1VIB0-aHuMUtqBR9J3f41cJ4"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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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몸으로 쓰는 문장, 소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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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26-03-19T16:16:22Z</published>
    <summary type="html">눈으로 보는 것은 차갑고 명확하여나와 대상 사이에 선을 긋지만소리는 경계 없이 밀려와기어이 내 살갗을 흔들고 만다귀로 듣는 것이 아니라온몸의 감각이 일제히 깨어나귀로 듣는 것이 아니라온몸의 감각이 일제히 깨어나그 파동을 받아내는 일 그 파동을 받아내는 일 내게는 모든 마음이 소리로 온다먼발치서 발을 떼는그대 오는 소리말하지 않아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UYs%2Fimage%2F66CR0bRaAwkjmAndktyV3uwO2sc" width="3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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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존재의 제자리 찾기 - 타인의 시선이라는 감옥에서 탈출하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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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18T17:12:04Z</updated>
    <published>2026-03-18T17:12:04Z</published>
    <summary type="html">물고기가 지느러미를 휘저으며 물속을 누빌 때, 새가 바람을 타고 하늘을 가를 때, 그리고 두더지가 어두운 땅속을 파헤칠 때 우리는 비로소 그들이 '가장 답다'고 느낍니다. 그들에게 그 공간은 단순한 서식지가 아니라, 자신의 존재 가치가 온전히 발현되는 '본연의 자리'이기 때문입니다.우리의 삶도 이와 다르지 않습니다. 하지만 많은 이들이 물속의 물고기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UYs%2Fimage%2FgqsBB4gZAHhTOQYNCridPqf1RRE" width="425"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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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상처라는 이름의 성벽 - 아들러가 말하는 '변하지 않는 용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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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15T11:00:00Z</updated>
    <published>2026-03-15T10:53:07Z</published>
    <summary type="html">우리는 종종 과거의 기억 속에서 발목을 잡히곤 합니다. &amp;quot;그때 그 사건만 없었더라면&amp;quot;, &amp;quot;부모님이 나를 조금 더 사랑해 주셨더라면&amp;quot; 하는 생각들은 현재의 무기력함이나 실패를 정당화하는 가장 강력한 방어기제가 됩니다. 프로이트를 위시한 원인론적 관점에서는 과거의 트라우마가 현재의 나를 결정한다고 말하지만, 알프레드 아들러는 전혀 다른 서사를 제시합니다. 그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UYs%2Fimage%2FKDNipDHcBRsVAcGJ_0IcG_xrvRk" width="468"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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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가, 몸 애껴라잉 - 니가 주는 맛을 알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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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13T15:18:33Z</updated>
    <published>2026-03-13T15:18:33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dquo;아가, 너무다 쓸고 닦아샀치 말고 니 몸 애껴라잉.&amp;rdquo;신혼 시절, 우리 집에 놀러 오신 할머니가 집안을 한 바퀴 둘러보시고는 가장 먼저 건네신 말씀입니다. &amp;ldquo;잘해놓고 산다&amp;rdquo;, &amp;ldquo;이렇게 잘 사는 걸 보니 흐뭇하다&amp;rdquo;라는 칭찬보다 먼저 터져 나온 걱정 섞인 애정이었지요. 티끌 하나 없이 반짝거리는 집을 보며 할머니는 예쁜 인테리어가 아니라, 그 공간을 만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UYs%2Fimage%2Fge1JYOJMjTe5p_Df0cTKs0PDpHo"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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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봄편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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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19T17:02:14Z</updated>
    <published>2026-03-13T15:07:21Z</published>
    <summary type="html">겨울의 묵은 잠을 깨우고 땅 밑에서 조용히 밀어 올리는 연둣빛 인사들이 보입니다. 딱딱한 지표면을 뚫고 나오는 그 가느다란 힘이 기특하여 가만히 들여다보는 아침입니다.새로움이 움트는 모양은 화려하지 않아도 단단합니다. 그 작고 귀한 생명력에 기대어 나의 오늘을 세우고 올 한 해를 정성껏 살아가리라 다짐해 봅니다. 이제 막 논과 밭에 첫 씨앗을 뿌리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UYs%2Fimage%2FhBF29bmPI0QvEFSBEx5dk4HnKV4"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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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마음의 문턱을 넘는 공감의 온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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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13T14:41:25Z</updated>
    <published>2026-03-13T14:41:25Z</published>
    <summary type="html">우리는 흔히 대화를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수단으로 착각하곤 합니다. 누군가 아프다고 말하면 약을 권하고, 힘들다고 하면 원인을 분석하며, 슬프다고 하면 기운을 내라며 등등의 해결책을 쏟아냅니다. 저 역시 그랬습니다. 강의 현장에서, 혹은 상담의 자리에서 논리적인 대안을 제시하는 것이 상대의 자존감을 세워주는 일이라 믿었습니다. 하지만 정작 제 마음이 무너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UYs%2Fimage%2FUPzyZBcKk13I9zfnQyn07jaXYJA"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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