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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헉죄송</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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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헉죄송의 브런치입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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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9-06-21T10:48:06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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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동물의 행복이 무언지 모르겠지만 훈이 형의 마음은..下 - 한국 우프 후기, CB_108</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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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8-22T08:42:52Z</updated>
    <published>2020-02-25T16:38:49Z</published>
    <summary type="html">- 돼지들에게 조금 더 무감해지기만 하면 조금 덜 힘들어질 수 있다 - 라는 생각은 확실히 그다지 좋은 생각은 아니었다. 이런 위험한 생각은 괜찮은 사람은 아니지만 특별히 나쁜 놈 또한 아닌 내게 문득 떠올라 버렸다. CB_108에서 존중받고 있는 돼지들을 보고선, 이전과는 분명히 다른 시선으로 돼지를 볼 수 있었다. 하지만 동시에, 그렇게 돼지들을 돌</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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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동물의 행복이 무언지 모르겠지만 훈이 형의 마음은..中 - 한국 우프 후기, CB_108</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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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2-28T03:52:28Z</updated>
    <published>2020-02-25T16:18:05Z</published>
    <summary type="html">처음에 무뚝뚝하게 느껴졌던 훈 목부님은 함께 지내고 일하다 보니 묘하게 소년 같은 분위기가 있는 사람이었다. 어려 보인다거나 하는 것은 아니지만 왠지 순한 느낌이 있었다. 훈 목부님도 연 목부님도 동물을 워낙 좋아해서  귀농귀촌을 하게 되었다고 했다. 동물을 좋아해서 귀농귀촌을 한 두 사람이 꾸려나가고 있는 CB_108의 돼지들은 잘 지내는 듯 보였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UbA%2Fimage%2F6l6Yl6xyi_UnKraKrqJ-_oZs1Po.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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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동물의 행복이 무언지 모르겠지만 훈이 형의 마음은..上 - 한국 우프 후기, CB_108</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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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2-28T03:52:04Z</updated>
    <published>2020-02-25T07:05:27Z</published>
    <summary type="html">5번째로 찾은 농장 CB_108은 젊은 나이에 귀농을 한 부부, 어린아이로 구성되어 돼지를 기르는 일을 중심으로 하는 농장이었다. 앞으로의 글에서는 남편 분을 훈 목부(牧夫), 아내분을 연 목부, 어린아이를 아이 목부라고 칭하고자 한다.약속한 대로 버스터미널에서 훈 목부님을 처음 만났다. 그을린 탓도 있겠지만 타고난 것 같기도 한 구릿빛 피부, 흉곽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UbA%2Fimage%2FRJAD8UXFfmRZkJpBARMwEQKiU9c.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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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제멋대로 자연농법 체험기 - 3 - 우프, 우프코리아, GW_129</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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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4-10T00:14:49Z</updated>
    <published>2020-02-15T18:58:34Z</published>
    <summary type="html">GG_129에서 경험한 자연농법과 시골 생활은 정말 특별했다. 낭만에 취하지 않을 수 없었다.  GG_129에서는 모든 농사일을 기계 없이 두 손 , 두 발, 낫과 간단한 도구로만 했다.(담벼락 제초작업만 빼고) GG_129에 오기 이전의 우프를 통해 농사일에 있어서 기계의 중요성을 절실히 배웠었다. 기계 없이 농사를 짓는 GG_129는 다른 농장에 비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UbA%2Fimage%2F3pqMgukcmGKwRlszffcMzoVC-h4.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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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제멋대로 자연농법 체험기 -2 - 우프, 우프코리아, GW_129</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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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2-15T21:54:06Z</updated>
    <published>2020-02-15T18:31:48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낭만이라는 단어가 품고 있는 내용을 좋아한다. 하지만 낭만이라는 단어의 사회적 쓰임새는 싫어한다. 이 단어는 다른 사람에 대한 충고, 조언, 평가, 판단에 곧잘 사용된다. 예를 들어 한 사람의 귀농귀촌에 대한 지향을 두고  &amp;quot;너무 낭만적으로 생각하고 있다&amp;quot;라고 말하는 식이다. 낭만이라는 단어의 참 차가운 용법이다.&amp;quot;귀농귀촌을 너무 낭만적으로 생각하</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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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제멋대로 자연농법 체험기 -1 - 우프코리아, 우프, GG_129</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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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3-06T16:00:29Z</updated>
    <published>2020-02-03T19:07:23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갈등, 대립 상황에 굉장히 약하다. 싸움은 물론이거니와 토론도 잘 못한다. 상황이 격렬해지면 뭔가 꾸물 꿈틀 하는 감정이 속에서 차오르고, 가끔은 눈물도 나와버리고, 당황해버리는 것도 큰 문제이지만, 그보다도 근본적인 문제가 있다. 갈등, 대립 상황에서 가장 필요한 태도, 자신의 입장을 분명히 세우고 그 입장을 견지하는 것을 잘 못한다. '이 입장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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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말 잘하는 사람, 잘 말하는 사람 -2 - 우프코리아, 우프, GW_129</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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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9-12-14T17:25:35Z</updated>
    <published>2019-12-12T06:52:39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 말과 글이란 정말 어려운 것이었다.   [잘난 척을 하는 사람들의 말과 글은 별로 도움이 되지 않았다, 그래서 나는 그런 사람들의 말과 글을 피하고, 개인적인 실천에 집중하고자 한다]  라고 나름대로 생각을 정리했지만, 그렇다면 내 생각, 내 말과 글은 어떨까?실상 한 번 더 꼬아낸 잘난 척이지 않을까? 스스로가 생각하기에는 그런 것 같지 않은데</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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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만약 귀농을 하면 어떻게 먹고 살 수 있을까..? -2 - 우프, 한국 우프, GW_111</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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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1-18T13:38:24Z</updated>
    <published>2019-11-24T14:35:40Z</published>
    <summary type="html">대학에 다닐 때에 농업과 먹거리에 대한 관심의 일환으로 도시 중심부 DDP에서 열리는 농부 직거래 장터의 스태프 활동을 했었다.   사람들의 이동이 활발해지는 10시쯤에 장터의 개점을 맞추기 위해서는 당일날 꽤 일찍, 대략 7시에는 준비를 시작해야 했다. 평소에 늦게 자고 늦게 깨는 나로서는 좀 힘든 시간대였다.그 때에도 나도 나지만 농부분들에게도 쉬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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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만약 귀농을 하면 어떻게 먹고 살 수 있을까..? -1 - 우프코리아, 우프, GW_111</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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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2-16T12:56:26Z</updated>
    <published>2019-11-24T07:40:55Z</published>
    <summary type="html">농가의 농업소득(농업을 통해 얻은 수입에서 농업 생산에 투입된 농업경엉비를 뺀 것)은 '1995년' 이례로 현재까지 줄곧 1000만 원 선에 엎치락뒤치락하고 있다. 농사만으로는 생계를 유지하기에 충분한 수입을 얻기가 어렵다는 뜻이다.   이런 현실에 6차 산업이 대안으로서 곧잘 강조되곤 한다. 그렇지만 내게 이런 접근법은 좀 이상하게 느껴진다. 마치 도시</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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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우프를 하다가 읽은 어린 왕자는 너무 아름다웠지만..2 - 우프코리아, 우프, GW_111</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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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9-12-04T09:12:17Z</updated>
    <published>2019-11-21T09:04:48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 글에는 GW_111에서의 우프 중에 겪은 갈등 아닌 갈등에 대한 내용이 담겨있다. 사실 이렇게 글을 쓰기까지는 좀 조심스러웠다.   이 글은 개인적인 기록이지만, 다른 사람이 거의 읽지 않지만, 어쨌든 공개된 장소에서 누군가 읽을 수 있는 글이기 때문이다. 호스트님이 해주셨던 많은 존중과 배려에 비해 일순간에 지나지 않는 좋지 않은 순간을 글로 쓰는 것&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UbA%2Fimage%2FhPKHWGTsnm_jMbykI4KCQJYW7nY.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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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우프를 하다가 읽은 어린 왕자는 너무 아름다웠지만.. - 우프코리아, 우프, GW_111</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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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8-30T08:12:37Z</updated>
    <published>2019-11-20T11:30:54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왜 살아있는 걸까?&amp;nbsp;어떤 쓸모,&amp;nbsp;무슨 의미가 있어서 살아있는 걸까?&amp;nbsp;선택하지도 않았는데 주어져 버린 이 삶을 계속해서 유지해야 할 타당성은 어디에 있는 걸까?분명 농사일을 배우고자 시작한 우프였으나 우프 생활에는 기대치 않은 소득이 있었다.&amp;nbsp;내가 한 일의 성과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농사일의 성격은 스스로를 존중하는 데에 꽤나 좋은 영향을 주</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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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도시 샌님이 강원도 철원에서 모종판을 만들며.. - 한국 우프, 우프, ,GW_111</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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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9-11-11T09:12:57Z</updated>
    <published>2019-11-11T09:11:42Z</published>
    <summary type="html">양계농장에서의 일도 소나무 농원에서의 일도 농사라고 하면 농사였지만, &amp;lsquo;논밭에서 곡식이나 채소를 심어 가꾸는 행위&amp;rsquo;라는 좁은 의미에서의 농사는 이 곳에 와서야 처음으로 했다.   이 곳에 오기 직전, 이제 4월 중후반이 되니 두꺼운 겨울 옷들은 필요 없다고 생각해 택배로 친구 집에 보냈다. 하지만 강원도는 4월 중후반에도 쌀쌀했다.. 호스트님이 깔깔이를 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UbA%2Fimage%2FuLVXpAN4gYonhYls7XhFwZJam6s.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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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강원도 영월에서 철원을 가는데 왜 동서울버스터미널이.. - 우프, 우프코리아, GW_111</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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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9-12-04T09:14:08Z</updated>
    <published>2019-11-07T05:53:40Z</published>
    <summary type="html">세 번째 행선지는 철원에 있는 농장이었다. 그런데 문제가 있었다. 강원도 영월에서 강원도 철원으로 이동하는 것임에도 불구하고 강원도 안에서 움직이는 것보다 영월에서 서울, 서울에서 철원과 같이 동서울 버스터미널을 이용해 이동하는 게 시간도 덜 걸리고 돈도 덜 들었다.   별 거 아닌 일이기도 했지만 나에게는 중요한 문제였다. 서울에는 발을 디디고 싶지 않았</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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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소나무를 옮겨 심고 연못과 정원을 만들며.. - 우프, 한국 우프, GW_109</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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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6-27T07:43:38Z</updated>
    <published>2019-11-05T16:39:12Z</published>
    <summary type="html">강원도의 소나무 농원에서는 호스트님의 집 안에서 함께 지내며 세 끼 식사도 같이 했다. 저녁을 먹은 후에는 차를 마시며 TV를 보거나 했는데 집이 아닌 곳에서 이러고 있다는 게 퍽 묘하게 느껴졌었다. 계속 같은 공간에서 지낸 덕에, 또 마음이 잘 맞은 덕에 호스트님 부부와는 금방 가까워졌었다. 이전 양계농장에서 꽤 긴 시간을 보내고 호스트님과 좀 가까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UbA%2Fimage%2FTmolPakH7bv8X6fuv2_JesUJ9OM.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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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한국에 우프를 오는 외국인들은 무슨 생각을 할까? - 우프, 한국 우프, GW_109</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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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1-17T02:03:51Z</updated>
    <published>2019-11-05T15:23:38Z</published>
    <summary type="html">두 번째로 간 곳은 강원도 제천에 있는 소나무 농원이었다. 첫 번째 양계농장도 농촌이라면 농촌이었지만 경기도 남양주다 보니 좀 느낌이 덜했었다.   농장을 갈 때에도 경의 중앙선을 타고 갔었고 동네를 걷다 보면 서울 가는 표지판들이 곧잘 보였다. 한 번은 편의점에 갔다가 버스를 잘못 탔는데 서울로 가는 버스였다. 갈아타기도 귀찮고 이대로 서울 가서 친구 집&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UbA%2Fimage%2FnYfMBBo4-ieUA-zIMTCwPxbK3qA.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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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는 농장에서 쓸모 있는 존재일까..? 下 - 우프, 우프코리아, GG_105</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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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2-28T11:13:06Z</updated>
    <published>2019-10-26T13:37:06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느 순간부터 '내 삶의 쓸모'라는 개념에 천착하게 되어 버린 나에게 2017 대선 후보 토론은 아주 인상 깊었다. 토론 내용이라든가 후보자의 자질, 경력이 아니라 후보자들의 자신감이 인상 깊었다. 대통령이라는 어마어마한 직책을 두고  &amp;quot;내가 바로 적임자다, 나야말로 잘 해낼 수 있다&amp;quot; 라고 하는 자신감이 참 신기했다.'내가 농장에서 쓸모 있는 존재일까</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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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는 농장에서 쓸모 있는 존재일까..? 上 - 한국 우프, 우프, GG_105</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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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2-28T11:12:44Z</updated>
    <published>2019-10-22T16:31:19Z</published>
    <summary type="html">우프를 시작하기 전에 걱정을 많이 했었다. 농장이  이상한 곳일 가능성에 대해서도 걱정을 했지만 이와 정반대로 농장은 좋은 곳인데 내가 일을 제대로 못 할 가능성에 대해서도 걱정을 했었다.농장은 좋은 곳이었다. 그랬기에 일을 하면서 스스로의 생산성에 대해 계속 의심이 들었다.  '내가 하고 있는 일이 내가 받고 있는 숙식만큼의 값어치를 하는 걸까..?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UbA%2Fimage%2FnezIR2A_-PSJ15lyH0A6Fk1z2Jw.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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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왜) 사람으로 태어나서.. - 책 &amp;lt;고기로 태어나서&amp;gt; 독후감 및 추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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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9-10-19T13:03:43Z</updated>
    <published>2019-10-19T12:03:34Z</published>
    <summary type="html">《고기로 태어나서 - 닭, 돼지, 개와 인간의 경계에서 기록하다》[한승태 저, 시대의 창]에는 저자가 머물렀던 농장의 풍경, 일의 과정이 굉장히 상세히 묘사되어 있었다.현실은 훨씬 더 참혹할 테지만 내 정신이 감당할 수 있는 선에서 상상하며 공장식 축산의 구체적 과정을 읽어나갈 수 있었다. 영상으로 보았으면 차마 끝까지 보지 못 했을 내용들이었다.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UbA%2Fimage%2FZ_y5qr4TseuvOqbTXq1moTO5HS8.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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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죽어있는 닭, 덤벼드는 닭, 알 낳는 닭, 여러 달걀  - 우프, 한국 우프, GG_105</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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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9-10-12T09:54:42Z</updated>
    <published>2019-10-11T13:46:49Z</published>
    <summary type="html">농장에서 지낸 지 2~3주쯤 지났을 무렵 새로운 우퍼와 직원이 농장에 왔다. 기본적으로는 양 선생님께서 일을 알려주셨지만 양 선생님께서 안 계실 때에는 내가 조금씩 알려주기도 했고, 가끔씩은 내가 그 날의 작업 반장(?) 노릇을 하기도 했다. 달걀도 제대로 못 걷던 초기랑 비교하면 한 명의 일꾼으로서 엄청난 발전이었다. 하지만 닭의 세계, 살아 있는 동물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UbA%2Fimage%2FwGSr7U0QeE3g1dgormxERmPGSOQ.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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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리틀 포레스트는 됐고, 아이스크림이 먹고 싶다 - 우프, 한국 우프 GG_105</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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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9-10-06T14:53:56Z</updated>
    <published>2019-10-05T06:06:37Z</published>
    <summary type="html">우프를 시작하고 열흘쯤 지났을 무렵, 호스트님께서 영화 '리틀 포레스트'(한국 버전)를 보러 가지 않겠느냐고 권해주셨다. 별로 보고 싶지 않았지만, 다른 속셈이 있었기에 보러 가기로 했다.'리틀 포레스트'는 생각보다도 더 별로였다. 낭만적이라든가, 비현실적이라든가 그런 부분은 애초에 신경 쓰지 않았었다. 현실적인 걸 보고 싶으면 다큐멘터리를 보면 될 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UbA%2Fimage%2FprCx5RnrUP2LsL5bKTHT9Fs10ew.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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