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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싱클레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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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책을 읽고 좋은 생각을 하려고 합니다. 더 좋은 생각으로 어려운 아이들을 돕고자 하는 NGO 활동가입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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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9-06-25T01:44:05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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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운명이었던(?) 필라테스 - 남자의 첫 필라테스 경험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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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26T00:41:14Z</updated>
    <published>2026-04-26T00:04:56Z</published>
    <summary type="html">눈을 뜨면 개운함보다는 피곤함과 찌뿌둥 함. 저녁 식사만 끝나면 쏟아지는 잠. 그리고 점점 더 뻣뻣해지는 몸. 이 모든 것은 나에게 운동이 필요하다는 신호였다. 하지만 숨쉬기 운동만으로도 충분했던 내 인생에 운동을 시작하기란 쉽지 않았다. 마침 와이프도 운동이 필요하여 함께 운동하자는 얘기가 없었다면 나는 여전히 숨쉬기 운동으로 나의 코 근육만 단련하고 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V55%2Fimage%2Fg1C9-IEpfG2QhmGQcYRxFZ5DNkY.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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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리운 맛을 그리다. - 어릴 적 추억의 음식을 생각하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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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19T09:26:17Z</updated>
    <published>2026-04-19T09:26:17Z</published>
    <summary type="html">봄에서 여름으로 넘어가는 계절은 푸르르고, 향긋하다. 따스해진 햇살에 나가게 되고, 푸르른 하늘은 내 눈을 맑게 한다. 더 멀리 볼 수 있고, 모든 것이 더 선명하게 보여 마치 시력이 갑자기 좋아진 듯하다. 이렇게 날 좋은 날이면 동네 아이들이 모두 나와 놀이터에서 달리기 시합이며, 술래잡기를 하곤 했다. 당시에는 학원 가는 아이들이 많지 않아 놀이터에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V55%2Fimage%2Fidg_HJjYtcudT38av2fSta5A_MA.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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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운수 더러운 날 - 운수 좋은 날을 읽고 #2.</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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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15T00:54:02Z</updated>
    <published>2026-04-12T13:37:51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제까지만 해도 멈추지 않고, 추적대며 내리던 비가 오늘 아침엔 하늘의 눈물이 다 말랐는지 파란색 속살을 드러내 보인다.  꽃의 향기를 실어다 주는 향긋한 꽃 내음과 함께 오랜만에 뜬 푸른 하늘이 봄의 정취를 제대로 보여주는 오날 아침.   차가운 물 한 컵을 벌컥벌컥 마신 뒤 간단하게 세수만 하고, 급하게 그저께 입었던 옷을 입고 출근 준비를 한다. 어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V55%2Fimage%2FPF2ItC5oYix6MTr5Z6IU3j878G8.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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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당신의 운수 좋은 날을 희망합니다! - 운수 좋은 날을 읽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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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09T13:38:03Z</updated>
    <published>2026-04-09T13:22:14Z</published>
    <summary type="html">언제 우리는 운이 좋았다는 생각을 할까? 내가 산 주식이 올랐을 때? 내가 산 집 값이 올랐을 때? 내 SNS 포스팅에 좋아요가 많이 찍혔을 때?  &amp;lt;&amp;lt;운수 좋은 날&amp;gt;&amp;gt;소설은 우리에게 운수 좋음의 역설에 대해 가르쳐주고 있다.  하얗게 눈이 내릴 것 같은 하늘에서는 눈 대신 얼다가 만 비가 추적추적 내린다. 희망을 나타낼 것 같은 하얀 눈을 언급하지만 실상</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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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알을 깨는 고통, 그 뒤에 오는 고귀한 고독 - 데미안을 읽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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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14T22:29:44Z</updated>
    <published>2026-04-07T10:41:55Z</published>
    <summary type="html">내가 원하는 진짜 나의 모습은?  작가는 이 소설의 주인공인 싱클레어라는 한 소년이 어떻게 어른이 되어가고, 그 과정 속에서 데미안이라는 조언자를 만나 기존 세계가 무너지고, 새로운 세계가 어떻게 확장해 나가는지를 통해 한 인간이 본연의 모습에 다다르는 모습을 보여준다.  - 이분법을 넘어: 두 세계의 결합과 자아의 탄생 기존의 기쁨과 빛의 세계로만 이루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V55%2Fimage%2FxUDhCoK1Shf2RIIU3YzplGyRXL4.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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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소설과 현실 사이, 나의 '안녕'은 어디에? - 김애란의 안녕이라 그랬어를 읽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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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28T02:39:14Z</updated>
    <published>2026-03-27T12:04:51Z</published>
    <summary type="html">우리말의 &amp;lsquo;안녕&amp;rsquo;에는 &amp;lsquo;반갑다&amp;rsquo;는 뜻과 &amp;lsquo;잘 가&amp;rsquo;라는 뜻 말고도 또 다른 의미가 있어. 어떤? &amp;lsquo;평안하시냐&amp;rsquo;는 혹은 &amp;lsquo;평안하시라&amp;rsquo;는 뜻&amp;hellip;  7개의 단편소설로 이루어진 이 책을 읽으며 &amp;lsquo;소설&amp;rsquo;이 아닌 &amp;lsquo;현실&amp;rsquo;을 써놨구나 하는 생각이 여러 번 스쳤다.   주로 출퇴근 지하철에서 이 책을 읽었는데, 지하철의 소음을 날리려고 노이즈 캔슬링 이어폰을 끼고는 잠시나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V55%2Fimage%2Ftdt06J827tm7THOeOMHoqHgwf9s.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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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랑의 영속성과 그 현실성에 대해... - 영화 머티리얼리스트를 보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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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15T11:31:13Z</updated>
    <published>2026-03-15T06:46:55Z</published>
    <summary type="html">넷플릭스에 올라온 영화인데 우연히 보게 되었다.  선사시대에서 꽃을 꺾어 반지로 프로포즈를 하는 장면으로 시작하는 이 영화는 가난 때문에 남자친구와 헤어진 뒤, 커플매칭 매니저로서 사람들을 조건으로 분류하여 적합한 커플들을 연결시키며 성공가도를 달리는 루시(다코타 존슨)의 사랑 공식을 재구성한다.  크게 2가지의 사건이 루시의 사랑 공식을 재구성하는 데에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V55%2Fimage%2FcV9CwGvFiEwKba7ZSnTGsJ14TWM.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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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불편함으로의 회귀 - 내가 다시 유선 이어폰을 쓰는 이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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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11T12:18:45Z</updated>
    <published>2026-03-11T12:18:45Z</published>
    <summary type="html">출퇴근길에 음악 및 팟캐스트를 듣기 위해 지난 몇 년간 무선이어폰을 사용해 왔다. 선이 없다는 해방감과 청취를 방해하는 지하철 소음을 지워주는 노이즈 캔슬 기능은 매우 만족스러웠다.  하지만 최근 친한 직장동료로부터 유선 이어폰 추천을 받고, 며칠간 동료의 유선 이어폰을 빌려 쓰고 있다. 음질도 더 좋고(물론 나의 무선이어폰보다 더 비싼 제품이다), 공간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V55%2Fimage%2FHSaYXdpCq5hknYnVhfPoNnJJipk.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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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생각 많음에 대한 생각 - 오늘의 끄적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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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09T11:44:51Z</updated>
    <published>2026-03-09T11:44:51Z</published>
    <summary type="html">생각의 꼬리는 너무 길다. 그 꼬리를 쫓아가다 보면 나는 저 먼 깊은 숲 속에 서있거나, 사진으로만 봐왔던 저 깊은 바닷속에 들어가 있는 나를 발견하게 된다.  하지만 거기가 끝이 아니다. 그 생각의 꼬리는 잘려도 금방 다시 되살아나 끝도 알 수 없는 어딘가를 향해 다시 달음박질친다.  내가 아무리 달리고 뛰어도 잡을 수 없는 그 꼬리를 나는 멈춰 기다리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V55%2Fimage%2FhdHOlLFn_vms0F6XhWzRklF1g_c.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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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어둠에 너무 익숙해져 어둠이 곧 빛이 된다면? - 이승우의 '생의 이면'을 읽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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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08T10:21:38Z</updated>
    <published>2026-03-08T09:50:52Z</published>
    <summary type="html">책 속의 책들이 굉장히 많이 등장하는 이 책은 화자가 연구하는 박부길이 쓴 소설들을 다양하게 시의적절하게 보여주며 많은 레이어를 만들어 간다. 처음에는 이런 방식이 어떤 장점이 있을까? 하는 생각을 했는데 다양한 레이어의 장치 속에 내가 읽고 있는 이 책이 소설이 아니라 마치 진짜 이야기인 것 같은 착각을 들게 할 정도로 읽을 때마다 몰입감을 자아내었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V55%2Fimage%2FabwucFbE0DZBV2SSt_1iLWufR5A.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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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가장 뜨거운 계절에 마주한 가장 시린 성장 - 이디스 워튼의 '여름'을 읽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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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08T10:22:07Z</updated>
    <published>2026-03-07T13:14:19Z</published>
    <summary type="html">우연히 보게 된 책 리뷰와 책 제목과 걸맞게 초록의 기분 좋은 책 디자인이 맘에 들어 구매하게 된 책. 채리티라는 18세의 소녀(?)가 사랑을 경험하고, 지루한 삶을 벗어나고자 하는 노력을 통해 성장해 나가는 과정을 보여주는 이 책은 여러 가지로 흥미로웠다.  미국의 노스도어라는 시골 마을에서 살고 있는 채리티는 감옥과 같이 답답한 작은 도서관에서 사서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V55%2Fimage%2FZS7eab6h2_Cd7shnRwVwX9Mjr4k.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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