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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김연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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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amp;lt;팀장의 김정 사전&amp;gt; 저자.직장생활15년차, 엄마9년차, 팀장3년차.다 잘하고 싶어서 고민입니다. 산책하는 마음으로 글을 씁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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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9-06-25T21:44:36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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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조직개편을 대하는 자세 - 동아일보 팀장클럽 연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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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10T05:06:26Z</updated>
    <published>2023-09-15T12:07:15Z</published>
    <summary type="html">안녕하세요. 여느코치입니다. ​ 팀장 6개월차쯤이었을까요. 회사에서 '대팀제'를 도입한다면서 제가 속한 본부부터 실험적으로 작은 팀들을 통합한다는 소문이 난 적이 있었습니다. 기능을 중심으로 조직을 통합하고, 전문성이 있고 관리 역량이 뛰어난 사람을 팀장으로 앉힌다는 그림은 누가 봐도 그럴 듯 했지만, 그런 팀장이 과연 '누구냐'에 대해서는 저마다 각기 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Vj0%2Fimage%2FnOY-_2lgFWsQBmkdB6ubJ9YAVS8.jpg" width="34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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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팀장도 사람인데 말입니다 - 초보팀장 감정톡 (동아일보 팀장클럽 연재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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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9-16T09:11:34Z</updated>
    <published>2023-09-08T01:05:40Z</published>
    <summary type="html">가끔 동료 팀장들과 이야기 하다보면 이런 말을 주고 받습니다. '팀장도 사람인데...'  이 말을 하게 되는 맥락은 주로 감정에 대한 이야기를 할 때인데요. 팀장도 사람인데 당연히 화가 나지, 슬프지, 두렵지,... 이런 말들이 따라옵니다. 그러면서 '그런 팀장을 좀 이해해주면 좋겠다' 정도의 이야기로 흘러가는 것 같습니다.  팀장도 사람이라는 당연한 명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Vj0%2Fimage%2FjEWPax44IzJDBlwcDpPH56jfZlE.jfif" width="297"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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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력서를 쓰세요 - 팀원과의 원온원 미팅에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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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9-03T11:24:37Z</updated>
    <published>2023-08-22T09:34:14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오늘 1:1미팅은 이직 권장 미팅인가요, 팀장님?&amp;quot; 팀원이 묻는다. 에이, 설마.&amp;nbsp;팀원들이랑 같이 잘 해보자고 하는 1:1(원온원)미팅에서 팀장이 설마 이직을 하라고 하겠냐고요.  이직이 아니라, 이력서를 쓰라고 했다. 한 명한테가 아니라 팀원 모두와의 1:1미팅에서 그렇게 말했다. 자신이 뭘 하고 싶고, 뭘 잘하는지, 이때까지 어떤 일을 했고, 거기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Vj0%2Fimage%2F462fGHLwb8bbYvOZ6diOdRkfcCE.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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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셀프코칭. 성취지향적인 사람 - '성취지향'이 피로가 아닌 강점이 될 수 있도록</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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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8-12T00:41:29Z</updated>
    <published>2023-08-01T23:58:37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기쁜 일이잖아. 즐겁게 하면 좋겠어.&amp;quot; 우리 남편은 목소리가 꽤 진지(?)한 편이라, 별 것 아닌 이야기도 진지하게 들리는 경향이 있지만, 이번 대화는 진짜로 좀 진지했다.  맞다. 기쁜 일이다. 내 이름으로 쓴 책이 나왔고, 누군지도 모르는 사람들이 내 책을 사주고, 잘 읽었다고 리뷰를 써주고, 지인들한테 엄지척 문자가 오고,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책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Vj0%2Fimage%2FHGKh_Kmo7LqRd8nMkXOdNYWkWcg" width="4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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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팀장의 감정 사전, 온라인 북토크 공지 - 8월 8일 저녁 9시, ZOOM으로 만나요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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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8-01T16:13:35Z</updated>
    <published>2023-08-01T05:51:24Z</published>
    <summary type="html">안녕하세요! 여느코치 김연의 작가입니다. :D 저의 첫 책 &amp;lt;팀장의 감정 사전&amp;gt;이 세상에 나온지  3주가 되어갑니다.  책을 쓰는 건 아이를 낳는 것과 같다고 했는데, 출간과 동시에 벌어진 회사&amp;amp;집 안팎의 일들로 통 신경을 못썼어요. 물론, 그 전부터 착착 해놨어야 할 SNS상의 출산, 아니 출간 준비도 여간 미흡했네요.. ; 두번째 책부터는,,, 좀 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Vj0%2Fimage%2F358z62FEkUXUH0HZbQP0eX3SbXA"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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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성과평가의 어려움 - DBR과 &amp;lt;팀장의 감정 사전&amp;gt;에 담긴&amp;nbsp;평가 이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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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7-26T06:07:32Z</updated>
    <published>2023-07-26T01:22:15Z</published>
    <summary type="html">동아비즈니스리뷰(DBR)에 팀장들의 난상 토론 이야기가 실렸다. 내가 대화에 참여한 건 아니지만 팀장으로서 늘상 고민하는 '평가'에 관한 이야기라 하나하나 훑어보는데 눈에 띄는 대목이 있었다.    우리 회사에선 직급별 역할을 규정해 객관적인 지표로 활용해요.  '별찌 팀장'이라는 닉네임을 쓰는 팀장님의 사례였는데 요약하자면,&amp;nbsp;오랫동안 일했는데도 계속 '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Vj0%2Fimage%2FVPAcPbGPfq_ytsCei1Ya12Kayxw"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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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lt;팀장의 감정 사전&amp;gt;출간 - 팀장 사람의 감정 이야기 - 책으로 나왔습니다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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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7-09T11:38:59Z</updated>
    <published>2023-07-09T05:43:59Z</published>
    <summary type="html">20년 11월에 처음 팀장이 되었습니다. ​ 장이라는 게 그렇더라고요. ​승진은 기쁜 일이지만 그 기쁨은 잠시뿐, 뭘 해야할지를 전혀 모르겠는데도 다 아는 것처럼 행동해야 했고, 힘들어 죽겠는데도 힘들지 않은 것처럼 앉아있어야 했습니다. 이럴 때는 어떻게 해야하냐 주변 선배들에게 물어보기도 했지만, 결국 고민하고 결정하고 행동하는 건 다 제 몫이었죠. ​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Vj0%2Fimage%2FCcArFk-Pl0c389AKNYQAPjHu5oI.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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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인형은 안 돼 - 어린이날 선물의 기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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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7-03T07:28:25Z</updated>
    <published>2022-04-24T02:45:20Z</published>
    <summary type="html">곧 어린이날이다. 뭘 갖고 싶냐는 말에 8살 초딩이 된 아이는 티니핑 봉제인형을 사달라고 했다. 새끼 손가락만한 플라스틱 피규어로는 성에 안 차는 모양이다. 자기 얼굴보다도 더 큰 진짜 티니핑만한 인형을 사달라는 얘기다. (여자 아이 엄마라면 티니핑 개미지옥에 대해 이미 알고 계실 것이기에, 자세한 설명은 생략하기로 한다.) 아기 때부터 애착인형이 딱히 없&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Vj0%2Fimage%2F0LDYXvWOLJYbNPpP8bpq3csrXx8.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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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 이야기를 하는 법 - 옥쓰글방 1기를 마치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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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2-10T04:01:33Z</updated>
    <published>2022-04-02T10:51:20Z</published>
    <summary type="html">5주간의 글쓰기 수업이 끝났다.  책을 쓰기로 마음먹고 계약까지 해두었지만, 아직까지 작가의 삶을 살 준비가 안 된 나는 원고 마감 전까지 안전하게 밟고 지나갈 징검다리가 필요했다. 일주일에 한 번이라도 어떻게든 글이란 걸 쓰게 만들 '마감'과 더불어 함께하는 문우의 힘을 익히 알고 있던 터였다. 더구나 이번 글쓰기 수업은 내가 아는 세상에서 제일 날카롭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Vj0%2Fimage%2FHGpW-h6AXxswEnUybydPyBqg2_U.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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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놀이터 - 놀이터와 어울리지 않는 것</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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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4-01T12:39:34Z</updated>
    <published>2022-03-13T00:57:09Z</published>
    <summary type="html">날씨가 훈훈해졌다. 날이 너무 춥다고, 오미크론이 극성이라고  집에만 꽁꽁 붙잡아 둔 두 아이의 에너지를 이제는 마음껏 발산할 때가 되었다. 근 넉 달 만에 캠핑의자까지 챙겨 들고 월드컵 공원 '아기새 놀이터'에 갔다. 아파트 단지에서는 좀처럼 볼 수 없는 모래놀이터다. 오르락 내리락 체력을 소진할 수 있는 기구들도 가득하다. 둥그런 놀이터 바깥쪽에는 대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Vj0%2Fimage%2FwJQGEjwNshBfHHPpvYPds_XGxTM.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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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데이트 - 엄마의 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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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3-10T21:46:55Z</updated>
    <published>2022-03-09T10:07:03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외할머니가 확진이시래. 엄마 못 가겠다.&amp;quot;  엄마랑 데이트하기로 한 날이었다. 결혼하고 처음이다. 미술관과 식당 예약은 물론 회사에 연차도 냈다. 한 달 전 처음 얘기를 꺼냈을 때 엄마는 아이처럼 들떴었다. 너랑 미술관을 가다니, 세상에, 세상에나 하면서. 하필이면 그날 아침 외할머니가 양성 반응이 나오실 게 뭐람. 순간 걱정보다 원망이 먼저 밀려왔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Vj0%2Fimage%2FMLmNMLcBV6Giq2EPnOHw5vsuO28.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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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졸업식 - 엄마의 마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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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3-13T00:59:18Z</updated>
    <published>2022-03-01T22:14:33Z</published>
    <summary type="html">2살, 정확히 15개월부터 다녔던 어린이집을 아이가 드디어 졸업했다. 그리고 오늘 초등학교에 입학한다. 자그마치 6년이다. 만 7년 인생에 6년이라니. 살아온 날의 대부분을 한 어린이집에서 먹고 자고 울고 웃으며 보낸 아이의 졸업식 날. 펜데믹 시대에 맞게 ZOOM으로 진행된 졸업식에서, 엄마 아빠들이 돌아가며 한 마디씩 하는 시간이 있었다. 졸업 축하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Vj0%2Fimage%2FluWQPUrExtD_fbaFMjCpikAgIPQ.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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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너만 아니면 되는거야 - 진짜 위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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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3-13T00:59:31Z</updated>
    <published>2022-02-27T09:12:13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이가 낮에 속상했던 이야기를 한다. 자기가 다 가져가지도 않았는데 친구가 계속 욕심쟁이라고 놀려서 속상해 울었다고 했다. 순간 여러가지 생각이 스친다. '그 녀석 참.' '앞으로 걔랑 안 놀면 좋겠다.' '이제 곧 학교 갈 아이가 아직도 이렇게 잘 울어서 어째.' '앞으로 학교 가면 이런 일이 더 많을텐데, 괜찮을까?' ... 복잡한 내 마음을 읽은 걸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Vj0%2Fimage%2FtkpJObH2Keagc_2zwZRLACIqK_g.jpg" width="325"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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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계약 - 온기가 필요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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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2-26T01:42:32Z</updated>
    <published>2022-02-25T22:49:42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해냈어!&amp;quot; 우리집 네 살 꼬마가 기저귀에 담긴 응가를 변기에 버리면서 외친다. 응가를 해냈다는 건지, 안 떨어뜨리고 변기에 잘 버렸다는 건지. 어쨌든 아이는 그렇게 기뻐한다. 자아가 쉼없이 팽창중이라 뭐든지 자기가 한다고 우겨서 피곤하지만, 그 작은 삶에 '해냈어!'를 차곡차곡 쌓아가고 있다고 생각하면 세상 진지한 일이 아닐 수 없다. 그저 받아주는 수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Vj0%2Fimage%2FeLnMNV9Xd5dQv42INfTBT6ujZQY.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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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방전 - 슈퍼우먼의 내려놓음 연습</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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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2-22T04:36:31Z</updated>
    <published>2022-02-21T22:51:57Z</published>
    <summary type="html">책장에 처박아두었던 스케줄러를 다시 꺼냈다. 도저히 하루 24시간 안에 우겨넣을 수 없는 일들을 벌려놓고 맨날 헉헉대는 나 자신이 버거워서다. 그렇다. 해야하는 일들이 버거운 게 아니라, 그것들을 다 해내야만 직성이 풀리는 내가 너무 힘들다. 새벽에 일어나면 글을 쓸까 운동을 할까 고민하느라 시간을 보내고, 업무 시간에는 갑작스레 밀려오는 일에 정신이 없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Vj0%2Fimage%2F8V5CmhDoAV_gv7soTFcfEMSkmfk.jpg" width="225"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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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회식 - 워킹맘의 저녁시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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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7-27T09:28:33Z</updated>
    <published>2022-02-04T23:16:13Z</published>
    <summary type="html">워킹맘과 회식은 일부러 꼬아서 연결하지 않아도 그냥 그 자체로 엉킨 실타래다. 아무리 쿨한 여자라도, 아이를 가족 누군가에게 맡긴 채, 일의 일부라는 명분으로 참석한 술자리에 깃털처럼 가벼운 마음으로 앉아있긴 어렵다. 그것도 어쩌다 한 번, 좋아하는 사람들과의 자리라면 자유부인의 쾌재를 외치겠지만, 그렇지도 않은 자리라면 더욱 괴롭다. 그건 남자라도 그렇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Vj0%2Fimage%2FwsIK2KseQt_IzzIK2DMeOkWPKts.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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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새벽기상에 대한 고찰 - 모닝짹짹이 실패가 가르쳐 준 것</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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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7-27T09:19:32Z</updated>
    <published>2022-02-04T12:18:09Z</published>
    <summary type="html">MKYU에서 주관하는 2주간의 새벽기상 챌린지, 모닝짹짹이가 마치 국민 운동처럼 번지고 있다. 물론 몇 년 전부터 미라클 모닝이 유행이긴 했지만, 회원수가 6만명에 달하는 MKYU에서 김미경님이 직접 찰진 말로 독려하고 인증, 오픈카톡 등 철저한 시스템으로 관리하니 무슨 대국민 프로젝트처럼 느껴진다. 2년도 아니고 2달도 아니고 2주라니, 왠지 해볼만 하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Vj0%2Fimage%2F6DMMWZWrE9cw5GmPSE1bqo1kbb0.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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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에세이와 자기계발서 - 에세이도 용기가 필요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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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3-28T14:43:18Z</updated>
    <published>2022-02-02T09:16:41Z</published>
    <summary type="html">출간기획서의 항목 중 '분야'를 적는 칸이 있다. 인문, 자기계발서, 실용서, 소설, 등 내가 쓰려는 책의 장르를 규정하는 것이다. 시나 소설처럼 글의 성격이 명확하거나, 매뉴얼처럼 무엇인가를 가르쳐주는 실용서라면 고민할 여지가 없다. 한 분야에 오래 몸 담은 전문가가 설파하는 논리와 근거가 타당한 자기계발서도 헷갈릴 게 없다. 그 외에, 작가가 담담하게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Vj0%2Fimage%2Fv67OdGSausIiXhKJtOr_p9q1syA.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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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이의 생일 - 바빴지만 해피엔딩</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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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2-02T10:17:54Z</updated>
    <published>2022-01-30T09:52:58Z</published>
    <summary type="html">새로 부임한 CEO가 전사 임직원에게 메일로 메시지를 전하신다 했다. 아직 공식 출근 전이라 직접 보내기는 어려우니 전문을 주며 대신 보내달라 하셨다. 보통 비서가 하는 일이지만 사내 소통을 담당하고 있는 기업문화팀이 함께 임무를 맡았다. 새로운 CEO의 첫 공식 메시지니 실수하면 안 되었다. 오타는 물론 대상자와 발송 시각까지도 지시하신 그대로 해야만 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Vj0%2Fimage%2FJm6KBET7hB32hcBxEcI6yvBiqSg.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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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내 확진자 발생 공지 - 코로나 검사를 대하는 자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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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3-12T08:23:10Z</updated>
    <published>2022-01-22T23:13:33Z</published>
    <summary type="html">'사내 확진자 발생 안내드립니다....'  요즘 이 문자가 제일 무섭다. 공지가 뜨자마자 수천명이 동시에 확인한다. 조마조마하며 읽어내려가다가 확진자 근무지가 우리 건물, 우리 층이 아니면 휴 하고 안도한다. 어느 팀 누구인지 정확히 알려주진 않지만, 혹시라도 동선이 겹쳤나 불안한 직원들은 어떻게든 누구인지 알아내기 때문에 금방 소문이 난다. 증상이 있었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Vj0%2Fimage%2F_9Z7ryW7gzLo1i_9BfSVLEMOk0w.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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