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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스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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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남쪽에서 방송작가로 일하고 있습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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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9-06-28T09:00:33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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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논두렁 가수들 1  - BGM. 아이 좋아라 (이혜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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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7-16T05:35:21Z</updated>
    <published>2022-07-16T01:35:11Z</published>
    <summary type="html">바야흐로 2022년. 80~90년 대생들의 분더캄머이자 흑역사의 요람, 싸이월드가 복구되었다. 나 역시 20대를 지나며 싸이월드에 사사로운 기록을 꽤 많이 남겨둔 사람 중 한 명이었고, 싸이월드의 부침을 함께 해 온 세대 중 한 명이었다.&amp;nbsp;그리고 오랜 시간이 흐른 지금, 싸이월드가 복구되며 과거의 사진첩이 다시 세상의 빛을 보게 되었다.  아직 복구가 안정&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W0v%2Fimage%2FkCNvCf2cPXUJmUkKU1bU3SyUGbs.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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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축가는 트로트지 - BGM. 두 바퀴 (박구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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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5-29T12:46:42Z</updated>
    <published>2022-05-31T06:04:25Z</published>
    <summary type="html">2017년 5월, 나는 고민에 빠졌다. 결혼식을 앞두고 예식장을 잡고, 웨딩드레스와 예복, 한복을 고르는 와중에 나는 진심으로 하나의 문제를 고민했다. '축가는 무슨 노래로 부탁하지...'  축가를 불러줄 친구는 정해져 있었다. 같이 일했던 리포터 J는 동글동글 귀여운 인상에 노래까지 잘하는 귀염둥이였고, 여러 결혼식에서 멋지게 축가 가수 역할을 해낸 경력&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W0v%2Fimage%2FaEY9Ox7FEGEDMtIc6soQqJar04U.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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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임영웅'이라는 위로  - BGM. 인생찬가 (임영웅)</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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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1-30T12:03:59Z</updated>
    <published>2022-05-05T14:24:39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오고야 말았다. 임영웅 1집이. 5월 2일, 임영웅의 첫 정규앨범은 발매와 동시에 내가 사용 중인 '멜론'에서 차트 상위권을 차지했다. 5월 5일 밤 10시 현재 4만 5천 개의 하트와 1만 6천 개의 감상평이 달려 있다. 막대한 해외 팬을 가지고 있는 빅뱅과 싸이 사이에서, 'IM HERO'라는 이름만으로 충분한 임영웅이라는 트로트 가수가 있다. 아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W0v%2Fimage%2FQmKxWpdumEdiyuGQ8AbpW9d5eyk.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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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꽃마차는 달려 간다  - BGM. 꽃마차 (진방남)</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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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5-05T16:21:05Z</updated>
    <published>2022-05-01T01:47:36Z</published>
    <summary type="html">처음 먹어본 음식은 오랫동안 기억에 남는다. 내게는 농심 육개장 컵라면이 그랬고, 마산 성안백화점 표 초콜릿이 그랬고, 어른이 되어서는 홍어도 그랬다. 미각과 후각, 시각, 청각 어딘가를 자극한 최초의 인식은 뇌의 어딘가에 아로새겨져 수십 년이 지난 지금도 두고두고 삶의 자양분으로 쓰인다. 그 자양분 가운데는 트로트도 있다.    어린 시절 부모님은 참 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W0v%2Fimage%2FYzma3GapSrzMAw1yMVGCx233Sfg.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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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무튼 트로트 - BGM. 10분 내로 (김연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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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5-05T16:25:21Z</updated>
    <published>2022-04-26T15:30:19Z</published>
    <summary type="html">벚꽃이 모두 진 4월의 어느 날, 운전대를 잡고 국도를 달리고 있었다. 때로는 직선으로 때로는 곡선으로 이어진 도로를 따라, 그저 앞만 보고 달리는 서른아홉 살의 내가 있다.   정신을 차렸을 때, 나는 '10분 내로'를 가열차게 부르고 있었다. 노래를 따라 부르고 있다는 것을 스스로 인지하지 못한 채, 그러나 너무도 정확한 가사와 음정으로 노래와 혼연일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W0v%2Fimage%2FngYVPbSAfj3E2AJlyILZxJdCglM.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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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월규(月奎) - 지친 나를 일으키는 것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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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7-24T10:07:28Z</updated>
    <published>2021-10-28T07:21:17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squo;월규(月奎)&amp;rsquo;라는 이름을 처음 본 건 정유정 작가의 소설 &amp;lt;내 인생의 스프링캠프&amp;gt;에서였다. 소설에는 나와 같은 이름의 인물도 등장하는데, 무슨 이유에선지 '월규'라는 이름만이 마음에 남았다. 내가 아이를 낳는다면 이름을 월규로 짓겠다는 마음까지 먹기도 했는데, 소설 속에서 일찍 죽음을 맞이하는 이의 이름을 내 아이 이름으로 짓는다는 건 아무래도 좀 아닌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W0v%2Fimage%2FGbBPRnnfYusCjoHremha5BG88lU.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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