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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백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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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작은 마음을 가지고 있는 사람. 그래서 행복도 슬픔도 모두 작은 것만으로 가득찰 수 있는 사람. 계속해서 행복으로 채울 방법을 찾으며 살아가려고 합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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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9-07-01T10:22:33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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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걱정해 줘 난 안 괜찮아 - 우연히 깬 새벽에 듣게 된 로꼬의 &amp;lsquo;NOT OK&amp;rsquo;</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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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22T00:55:17Z</updated>
    <published>2023-11-21T16:32:33Z</published>
    <summary type="html">퇴사보다 더 힘든 프리랜서로서의 삶을 살아가고 있다. 더 많은 업무와 더 많은 피로, 그리고 더 큰 불안감을 가지고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다. 나에게 주어진 것들을 모두 잘 소화해 냈을 때의 쾌감이 좋지만 그러지 못할 때가 더 많은 미성숙한 순간이다.   꾸역꾸역 오늘이 마감인 일을 끝내고, 계속해서 밀려왔던 친구와의 밥 약속을 끝내고 나니 절로 잠이 왔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WOg%2Fimage%2FOuSJl17TkNk-HS1tJzOlQIrUChA.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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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빠의 카메라 - 아빠의 영상 속에서 쓸쓸함을 보았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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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5-01T13:42:30Z</updated>
    <published>2023-05-01T09:13:36Z</published>
    <summary type="html">농부인 아빠는&amp;nbsp;카메라와 영상에 관심이 많다. 아빠는 항상 자신의 아이디어를 영상으로 만들어서 보여주고 싶어 했다. 그렇게 유튜브 채널을 열었고, 좋은 장비는 아니지만 핸드폰보다 아주 조금 나은 중고 카메라를 들였다. 나는 그런 아빠의 모습이 좋았지만 그럼에도 내가 아빠의 영상을 편집하고 촬영하는 것은 피해왔다. 영상 속 아빠를 바라보며 오글거림을 피하고 싶&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WOg%2Fimage%2FxvoPqOlas3cGwJUekVqJ8Du0EyY.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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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도 모르게 내가 참 많이 힘들었구나 - 여전히 드라마 촬영 현장에서 벗어나지 못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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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3-18T08:57:27Z</updated>
    <published>2023-03-18T07:16:24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르바이트를 끝내면 남들과 똑같이 퇴근길 지옥철을 타고 돌아오는 것의 반복이다. 퇴근 후 집에 도착하면 주말에 청소한 깨끗한 상태를 최대한 유지하기 위해 애쓴다. 입었던 모든 것들을 세탁기에 넣고 개운한 샤워를 끝내면 그제야 하루의 마무리가 정말로 된 것을 느낀다. 이제 의자에 앉아있었던 시간만큼 침대에 누워있을 때다. 지금의 이 일이 너무나도 좋다. 적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WOg%2Fimage%2F3yDrBZJPqmalM-Nz49IB57JXZFc.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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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반말을 기다리다 - 단골식당의 사장님이 반년 만에 반말을 해주셨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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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3-18T07:30:52Z</updated>
    <published>2023-03-15T15:27:40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의 작은 자취방 바로 앞에는 작은 백반집이 하나 있다. 테이블 여섯 개가 비좁은 틈만을 남겨두고 붙어있는 그 식당은 요즘은 보기 힘든 가격을 유지하며 장사를 이어가고 있다. 6,000원의 돼지고기 가득 들어간 김치찌개 백반과 8,000원의 제육볶음 백반이 나의 고정 메뉴다. 나와 같은 저소득 사회초년생에게는 더할 나위 없는 식당이다.  메뉴를 보면 생각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WOg%2Fimage%2F3CjPnr2cVV2BLU16s1ecSVnOGFY.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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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당신의 보물 1호는 무엇인가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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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5-06T05:58:28Z</updated>
    <published>2023-03-11T07:27:09Z</published>
    <summary type="html">웹사이트의 계정을 새로 만들 때 비밀번호를 찾는 질문을 정하던 때가 있었다. 요즘은 대형 IT기업의 계정 하나로 돌려 막기를 하기 때문에 아직까지도 그런 질문을 설정하는지는 잘 모르겠다. 그 질문을 고를 때 내가 항상 고르는 것은 &amp;lsquo;당신의 보물 1호는 무엇입니까?&amp;rsquo;였다. 그리고 그에 대한 나의 답은 항상 &amp;lsquo;돈&amp;rsquo;이었다. 초등학생이었던 내가 그때조차 보물 1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WOg%2Fimage%2FUAFY1ocK04FB6dboWJoOOQguQ88.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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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콜센터 직원에게 콜센터 직원이 - 콜센터 일을 하던 중 나에게 콜센터 직원이 전화를 걸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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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09T07:16:33Z</updated>
    <published>2023-03-01T04:44:06Z</published>
    <summary type="html">콜센터에서 아르바이트를 시작했다. 전화를 걸 때마다 받는 상대가 날 세운 말투는&amp;nbsp;아니기를 바란다. 아직 일을 시작한 지 얼마 되지 않아서 그런 것인지도 모르겠다. 굳이 보이지 않는 모르는 상대에게 기분이 나쁘도록 이야기하는 것이 바람직하지 않다고 생각하기 때문이기도 하다. 그런 바람 덕분일지, 혹은 그저 내가 먼저 친절을 담은 목소리와 말투로 전화를 걸었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WOg%2Fimage%2F_CeT55GCAeH-q5wmdMFlnO3JSwQ.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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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장례식장과 납골당 - 죽음과 가까운 곳에서 촬영을 한다는 것.</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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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1-29T08:35:07Z</updated>
    <published>2022-11-29T07:09:00Z</published>
    <summary type="html">최근 촬영을 위해 장례식장과 납골당을 연속으로 다녀왔다. 차를 타고 먼 거리를 이동하여 한적한 장소에 도착하면 처음에는 여느 때와 다를 바 없이 정신없게 촬영 시작 준비를 한다. 하지만 준비가 모두 끝나고 잠에서 완전히 깨어 촬영에 집중을 시작할 때에야&amp;nbsp;주변이 보이기 시작한다. 장례식장에서는 실제로 세상을 떠난 누군가의 영정사진과 그 장례식장의 문 앞에 놓</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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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타란티노'라는 장르 - 타란티노가 너무 좋아서 열 번째 영화를 목이 빠지게 기다리다가 쓴 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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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9-05T04:23:40Z</updated>
    <published>2022-07-22T14:55:32Z</published>
    <summary type="html">열&amp;nbsp;편의 영화를 만들면 은퇴를 하겠다고 선언한 괴짜 감독. 이제 아홉 편을 지나 마지막 한 작품만을 남겨놓고 있다. 10편의 대장정을 마치면 그에 대한 수많은 평가가 이뤄질 것이 다. 하지만 쿠엔틴 타란티노라는 감독이 만든 작품들이 그렇듯, 다음 작품에 대한 기대를 가지고 이전의 것들을 미리 정리해보는 것 또한 충분히 가치 있는 일이라 사료된다. 나는 이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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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당신에게 닿는 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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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09T07:16:33Z</updated>
    <published>2022-07-15T13:27:44Z</published>
    <summary type="html">내가 당신에게 인사를 하는 것은 넓은 호수에 매일 작은 돌을 던지는 것 아주 약한 넘실거림을 일으키는 것 그래서 호수의 끝에는 가닿지 못하는 것 한참의 시간이 흘러 정말 한참의 시간이 흘러 호수의 물보다 돌이 많아졌을 때 비로소 호수의 끝에 닿게 되는 것 내가 작은 돌을 던지는 것 당신의 마음을 두드리는 것</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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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변하지 않은 것 - 최인호 단편소설 &amp;lt;타인의 방&amp;gt;</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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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1-30T14:13:44Z</updated>
    <published>2022-07-15T13:25:46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t;타인의 방&amp;gt;은&amp;nbsp;1971년에 발표된 최인호의 단편소설이다.&amp;nbsp;줄거리는 대략 이렇다.&amp;nbsp;집으로 돌아온&amp;nbsp;&amp;lsquo;그&amp;rsquo;는 아무도 열어주지 않는 문을 막연한 기다림 끝에 제 손으로 연 뒤,&amp;nbsp;일이 있어 잠깐 떠났다는 아내의 쪽지를 발견한다.&amp;nbsp;그 뒤&amp;nbsp;&amp;lsquo;그&amp;rsquo;는 혼자 집을 거닐며 다른 사물에 대해 의식하고,&amp;nbsp;고찰하게 되던 중 몸이 굳어간다.&amp;nbsp;그 뒤 아내가 다시 돌아왔다 가 새롭게</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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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우리는 선택을 하며 살아간다. - &amp;lt;저녁의 구애&amp;gt;</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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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1-29T08:59:17Z</updated>
    <published>2022-07-15T13:24:39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squo;죽을 것이라는 사실을 기억한다면 무언가 잃을 게 있다는 생각의 함정을 피할 수 있다.&amp;nbsp;당신은 잃을 게 없으니 가 슴이 시키는 대로 따르지 않을 이유도 없다.&amp;rsquo;라는 명언이 있다.&amp;nbsp;스티브 잡스가 남긴 말이다.&amp;nbsp;그리고 필자는 이 말이&amp;nbsp;&amp;lt;저녁의 구애&amp;gt;를 정확하게 관통하는 문장이라고 생각한다.&amp;nbsp;우리가 겪은 수많은 선택과 그로 인한 후회는 놓침에서 오기 때문이다.&amp;nbsp;</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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