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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단풍마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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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yongin86</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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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글쓰기</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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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9-06-30T00:18:16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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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조금은 이른 자궁으로부터의 독립. - 조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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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6-02T14:26:47Z</updated>
    <published>2021-06-02T11:17:37Z</published>
    <summary type="html">벌써 6월의 마지막 날이다. 2019년도 반이 다 갔다.  우리 혁이를 출산하는 2019년의 새해를 맞이하며 신년의 설레는 분위기에 젖어 지내다 난데없이 심한 조산끼에 대학 병원에 입원했다. '아이가 곧 나올 수도 있습니다'라는 의사의 말에 이 세상이 나를 또 못살게 구는구나 라고 생각하며 땅바닥으로 떨어진 것 같은 심장을 부여잡았다.   아가 폐가 완성되</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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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긍정이라는 말의 부정적 요소 - 긍정적으로 생각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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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6-02T14:26:55Z</updated>
    <published>2021-06-02T11:12:44Z</published>
    <summary type="html">'긍정'이라는 말은 듣기에 유쾌하고 발랄하며 생동적이지만 이따금씩 그 본질의 속성은 탐욕적이고 파괴적이다. 대학시절 내가 참여하고 싶었던 프로그램에 떨어졌을 때 굉장히 속상했던 적이 있다. 옆에 있던 친한 친구가 '괜찮아! 뭘 그렇게 속상해해. 긍정적으로 생각해! 더 좋은 일이 있을 거야'라고 하는 데 그 말이 나의 심기를 꽤 불편하게 했다.  속상한 나를</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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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인스타그램</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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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1-20T09:00:48Z</updated>
    <published>2021-06-02T11:10:05Z</published>
    <summary type="html">늦은 밤. 자기 전 습관이다. 끝이 보이지 않는 지긋지긋한 코로나바이러스에 관한 네이버 뉴스를 보고 네이트 판의 황당무계한 글을 읽고, 인스타그램의 사진과 사진 아래 글을 읽는다.   네이버, 네이트, 인스타그램.  내가 자주 가는 어플들의 목록 중에서 나를 가장 흔드는 어플은 인스타그램이다. 사진이 중심 매개체인 요즘 대표 SNS의 인스타그램 어플을 열고</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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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공소 - 우리 네 가족의 무료 임대주택</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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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6-04T00:46:01Z</updated>
    <published>2021-06-02T11:09:37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린 시절 나의 집은 시골 공소였다. 천주교회에서 공소라는 단어는 신부와 수녀가 상주하지 않은 시골의 작은 성당을 의미한다.  한 울타리 안에 공소와 우리 집이 있었는데 엄마와 아빠가 공소의 관리자였다. 주말에 미사 드리러 사람들이 오기 전에 엄마는 아침 일찍 일어나 공소를 청소하셨고 아빠는 회색 그레이스 봉고차를 끌고 성당 사람들을 데리러 갔고 예배 후에</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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