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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발전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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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suny-oh</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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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나를 알기 위해 글을 씁니다. 살아갈 힘을 내 안에서 만들어내기로 결심했습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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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9-06-30T12:39:21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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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재판의 판결문을 본 적이 있나요? - 사립학교 정교사로 살아남기 9</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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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1-17T07:17:26Z</updated>
    <published>2020-07-30T06:20:32Z</published>
    <summary type="html">징역 10개월,&amp;nbsp;집행유예 2년  10개월과 2년은 중요하지 않다.&amp;nbsp;학교의&amp;nbsp;관리자들과&amp;nbsp;가해자가&amp;nbsp;그렇게&amp;nbsp;부르짖던&amp;nbsp;결백함이&amp;nbsp;결국&amp;nbsp;거짓이었음을&amp;nbsp;공신력 있는 기관에서&amp;nbsp;인정해주었다는&amp;nbsp;것이&amp;nbsp;중요했다.  피해자는 성희롱을 당했다는데 관리자들은 성희롱을 당한 것이 맞냐는 식의 태도로 피해자를 궁지에 몰았다. 그들은 피해자를 돕는 나 또한 편파적이라는 프레임을 씌웠고 그러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Wxn%2Fimage%2F10LHec2nn3IXSZ3Jvcmzz4jNwpE"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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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미투, 신고하기 전에 갖추어야 할 두 가지 - 사립학교 정교사로 살아남기 8</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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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0-10T06:08:24Z</updated>
    <published>2020-07-15T07:45:48Z</published>
    <summary type="html">747일  직장 내 성희롱 사안이 발생 한 날로부터 1심 재판 결과를 받기까지 걸린 시간이다. 만약 지금 이 순간에도 직장 내 성희롱을 신고할까 말까를 고민하는 사람이 있다면 눈여겨봐야 할 숫자다.   재판까지는 고려하고 있지 않다고?  글쎄. 그렇게 안일한 생각으로 신고를 하려 했다면 일찌감치 포기하는 편이 낫다고 조언하겠다. 누군가의 잘못을 국가기관으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Wxn%2Fimage%2FDwb80pwZRHVI2R9VwBlh248tgQ4.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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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귀신이 눈에 보인다면  이런 기분일까? - 사립학교 정교사로 살아남기 7</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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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4-07T07:55:09Z</updated>
    <published>2020-06-30T13:26:28Z</published>
    <summary type="html">귀신이 눈에 보이는 영화 속 주인공은 너무나 괴롭다.  귀신 자체도 무섭지만 자신을 이상하게 보는 다른 사람들의 시선도 무섭긴 마찬가지다. 주인공은 귀신을 마주치지 않기 위해 여러 가지 방법들을 고안해내지만 효과는 신통치 않다. 사람들은 갈수록 이런 그를 멀리하게 되고 주인공은&amp;nbsp;결국 사회적으로 고립되고 만다.     내가 처음부터 귀신을 볼 수 있었던 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Wxn%2Fimage%2Fz9n-3QCih8GnM28uk2WwqwdVINg.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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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래서 나는 &amp;nbsp;금수저를 미워할 수 없다 - 사립학교 정교사로 살아남기 6</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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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0-10T06:04:36Z</updated>
    <published>2020-06-23T01:27:49Z</published>
    <summary type="html">주인 양반의 자식 놈들은 달랐다.   이들은 교사임에도 관리자에 가까웠다.  각종 특색사업이나 환경개선사업에 관심이 많았다. 이런 사업은 교육청 예산을 받아서 하는 것이고 단위가 큰 만큼 학교로 많은 돈이 흘러들어오는 구조를 가지고 있다. 물론 이 돈이 제대로 사용되고 있는지는 정확히 알 수 없다. 언제나 교육청 예산 관련 서류는 완벽히 준비되어 있기 마련&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Wxn%2Fimage%2FudueekuXWeQKW9tMypofDPw-ZSw"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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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경위서를 잘 쓰는 세 가지 원칙 - 사립학교 정교사로 살아남기 5</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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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0-10T05:59:40Z</updated>
    <published>2020-06-03T02:32:25Z</published>
    <summary type="html">가해자는 팀을 짜서 움직이기 시작했다.   나를 포함해 몇 명이 본인과 적대적인 관계에 있음을 알게 된 후, 가해자는 자신의 지위를 이용해 자기편을 만들었다. 그리고&amp;nbsp;나름 조직적으로 움직였다. 역할을 나누어 교육청으로 각종 민원을 넣었고 학교에 전단지를 뿌려 인신공격까지 서슴지 않았다.  나는 부장교사였으므로 이런저런 민원에 대해 해명을 하고 경위서를 작성&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Wxn%2Fimage%2F8rh98lapM61zLSvM5C5lUYij2v0.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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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갑질, 사실은 을이 그렇게 만드는 건 아닐까? - 사립학교 정교사로 살아남기 4</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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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9-26T09:43:53Z</updated>
    <published>2020-05-18T09:30:35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내 직장이 고작 이런 수준밖에 되지 않는 것을 인정해야만 했다. 누가 봐도 정당하지 못한 일이 수시로 발생하고 있는데도 대부분의 동료들은 못 본 척했다. 심지어 감정의 동요도 일어나지 않는 것 같았다. 나 혼자 씩씩 거리면서 참다가 한마디 하면 쎈여자로 낙인찍히는 과정이 반복됐다.  나는 이해가 되지 않았다. 어떻게 사람인데 화가 나지 않는지 의아했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Wxn%2Fimage%2FYvv6ZGQDai-KOs3QiWvNKj9eK04.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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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돈 없는 사립학교가 나쁜 이유 - 사립학교 정교사로 살아남기 3</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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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5-15T10:47:44Z</updated>
    <published>2020-05-15T06:36:23Z</published>
    <summary type="html">사건이 발생한 후 여러 기관에서 컨설팅을 빙자한 지도감독이 내려왔다.  교육청은 물론 여성가족부, 고용노동부 등에서 피해자와 가해자를 격리시키지 않은 것부터 잘못이라고 말했다. &amp;nbsp;또한 현재까지 가해자를 직위해제시키지 않는 학교법인에도 문제가 있음을 지적했다.  물론 이런 지적 조차 이사장의 귀에 직접 들어간 것은 아니다.&amp;nbsp;학교장의 입을 통해서라도 이런 사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Wxn%2Fimage%2FhZxwd38YxI3V-c-OUsd1aWBXsP4"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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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중립은 어떻게 폭력이 되는가 - 사립학교 정교사로 살아남기 2</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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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0-10T05:49:41Z</updated>
    <published>2020-05-12T06:21:44Z</published>
    <summary type="html">직장 내 성희롱을 판단하는 여러 가지 요소 중 가장 중요한 것은 가해자와 피해자 사이에&amp;nbsp;위계관계가 있느냐다. 심지어 가해자의 직위가 높았다면 피해자는 위력에 눌러 반항할 수 없었다는 주장도 할 수 있다. 우리 학교에서 일어난 사안 또한 가해자는 고위직이었고 피해자는 하위직이었다.   가해자가&amp;nbsp;고위직이면 어떤 일이 벌어질까?      피해자는 상사에게 성희롱&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Wxn%2Fimage%2FSdCJuGzvLiYm_wdi2tHAZz6EVAM"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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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는 순진한 초보 부장교사였다 - 사립학교 정교사로 살아남기 1</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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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10-15T05:45:27Z</updated>
    <published>2020-05-10T01:54:58Z</published>
    <summary type="html">퇴직을 하지 않기로 결심했다.    나의 행복과 상대의 불행이 부딪힐 때 어느 쪽을 택하느냐를 놓고 일 년 내내 고민했다. 상대를 불행에 빠뜨리려면 나의 행복은 포기해야 하는 이 게임에서 나는 결국 상대를 불행하게 하는 쪽을 택하기로 했다.       내가 여기서 나가면 좋아할 사람들이 여럿이다. 그러나 나는 이들이 즐거운 기분을 느껴선 안된다고 생각한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Wxn%2Fimage%2F2cFiDC1vuQIPJrjoAinleBGSZjI" width="495"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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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놀부가 흥부를 이길 수밖에 없는 세 가지 이유 - 마흔 살 욜로족의 부동산 힐링 에세이 13</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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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3-06T22:58:34Z</updated>
    <published>2019-11-18T01:10:58Z</published>
    <summary type="html">정부는 기민했다.   나의 주택임대사업이 어느 정도 체계를 잡았다고 느끼기 시작했을 때 서울의 집값이 천정부지로 솟더니 정부는 하루가 멀다 하고 각종 대책을 내놓기 시작했다.   나는 우리나라가 이렇게 신속한 나라였는지 의아했다. 지금까지 내가 알고 있는 정부는 뭔가를 바꾸려면 족히 몇 개월은 걸리는 게 당연했는데 역시 돈문제에 있어서 만큼은 개인이나 정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Wxn%2Fimage%2FS9idAUeQlPwUxPiKjHIR-YvpGz0.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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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렇다면 나는 권력자가 되고 싶었던 걸까? - 마흔 살 욜로족의 부동산 힐링 에세이 12</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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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4-15T08:38:56Z</updated>
    <published>2019-11-13T23:25:22Z</published>
    <summary type="html">사업자등록증을 받아 든 나는 목구멍 깊숙한 곳이 간질거리는 것을 느끼며 드디어 사장님이 된 것을 실감했다.  나는 이제 누가 뭐래도 어엿한 사장님인 것이다.  현실은 직장인일 뿐이지만 나는 마치 큰 기업이라도 하나 가진 듯 마음이 부유해졌다. 남에게 종속되어 사는 것이 익숙했던 나는 태어나서 처음으로 생산수단을 소유한 지배계급이 된 것만 같아 해방감마저 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Wxn%2Fimage%2FPnEFzOjc-BExV8Nit8tJ0jDvIOc.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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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모르는 놈, 아는 놈, 움직이는 놈 - 마흔 살 욜로족의 부동산 힐링 에세이 11</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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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1-30T14:26:03Z</updated>
    <published>2019-11-11T22:40:00Z</published>
    <summary type="html">학창 시절은 물론 성인이 되어서도 늘 모범생의 틀 안에 있던 나는 무엇을 시작할 때 공부부터 해야 한다고 알고 있었다.   그러나 재테크는 시험공부가 아니었다. 주어진 범위 안에서 출제되는 시험문제는 예측 가능하고 기출문제도 있지만 재테크는 정해진 범위가 따로 있는 게 아니었다. 각자 능력껏 돈 버는 방법을 개발하고 적용하는 개척자 같은 성질을 가진 사람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Wxn%2Fimage%2FF77esQKkrCCHLGqEwu9C_LLkjFI.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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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허경영과 빨간 바지 아줌마 - 마흔 살 욜로족의 부동산 힐링 에세이 10</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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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2-10T06:32:56Z</updated>
    <published>2019-11-09T04:56:04Z</published>
    <summary type="html">혹시, 자살?   부동산 사무실로 달려가며 대체 무슨 사연일까 생각해봤다. 좋은 집이 파격적으로 싸게 나왔다면 대부분 죽음과 연결되어 있다. 연로한 노인이 돌아가시면서 상속문제로 빨리 해결하고 싶은 자식들이 내놓은 물건이거나 더 이상 집으로 돌아올 기약이 없는 사람들의 집일 경우가 많다. 최악의 경우 자살이겠지만 부동산 사장님의 어조로 봐서 나쁜 일은 아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Wxn%2Fimage%2FxdraaCJJ4BRv2J_dt5BWjWi2P6A.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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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쓰잘데기 없는 짓을 계속했을 때 생기는 일  - 마흔 살 욜로족의 부동산 힐링 에세이 9</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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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9-12-30T06:12:41Z</updated>
    <published>2019-11-08T00:58:53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중독자가 되어 가고 있었다.  틈이 날 때마다 주택임대사업에 적합한 아파트를 검색하던 것이 습관이 되어 나는 네이버 부동산에 주식을 하는 사람처럼 들락거렸다. 한 단지에 아파트 매물이 나와봤자 일주일에 몇 개뿐이고 실제로 거기에 기재된 정보가 정확하지도 않은 걸 알면서도 나는 멈출 수가 없었다.   심지어 이미 산 아파트의 시세까지 매일 확인했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Wxn%2Fimage%2F7vI7vHWBUXXY92nRMzh3Lzen6K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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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행복을 위해 가장 먼저 제거해야 할 것은 직장이었다 - 마흔 살 욜로족의 부동산 힐링 에세이 8</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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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2-05T10:18:50Z</updated>
    <published>2019-11-07T01:17:49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떤 일을 추진함에 있어 가장 중요한 동력은 목표일 것이다. 부동산 투자도 역시 다름이 없었는데 이쯤에서 나는 목표를 구체화시킬 필요가 있었다. 단순히 돈을 많이 갖고 싶었다면 사업을 최우선으로 고려해야겠지만 나는 내 시간을 쓰는 일은 현재와 다를 것이 없다고 생각했다. 아주 적은 시간을 투입해 적당한 정도의 돈을 벌면 나는 충분했다.  나의 재테크 목표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Wxn%2Fimage%2FGJ0zqBUEr-k5rBtdC5EZLgco9z4.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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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장님이 되기로 했습니다 - 마흔 살 욜로족의 부동산 힐링 에세이 7</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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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5-06T04:38:55Z</updated>
    <published>2019-11-06T01:01:02Z</published>
    <summary type="html">준공공 주택임대사업자   너무나 매력적인 사업자였다.   집값에 신경 쓰는 노력을 하기 싫고, 한 번 사면 팔기 귀찮으므로 거의 평생 가지고 있으면서, 월세는 받고 싶은 나 같은 욜로족을 위한 상품이었다. '준공공'이라는 단어가 붙은 건 임대료 인상을 5% 이상 할 수 없고 8년 동안은 매도할 수 없는 등 제한이 몇 가지 있어서지만 이마저도 나한테는 해당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Wxn%2Fimage%2FQJ1n6KJ8OpkU3apnv26938Rehoo.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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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부동산 고수를 만나러 갔다 - 마흔 살 욜로족의 부동산 힐링 에세이 6</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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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1-10T03:36:10Z</updated>
    <published>2019-11-05T00:36:01Z</published>
    <summary type="html">고수를 만나러 갔다.   집에서 차로 두 시간 거리에 살고 있다는 월세 투자의 고수에게 강의를 듣기 위해 집을 나섰다. 나는 난생처음 돈을 내고 돈 버는 방법을 배우러 가면서 기분이 묘했다. 괜한 시간 낭비를 하는 건 아닐까? 혹시 사기꾼은 아닐까?   지금까지 내가 공부를 하기 위해 각종 학교와 학원에 갖다 바친 돈에 비하면 적은 액수였지만 성적 향상이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Wxn%2Fimage%2FCZ-q_oMujn-pGybnSJGGsCuPg30.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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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부자가 되는 두 가지 방법 - 마흔 살 욜로족의 부동산 힐링 에세이 5</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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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1-10T03:31:46Z</updated>
    <published>2019-11-03T22:40:44Z</published>
    <summary type="html">부동산으로 성공한 사람들은 역시 부자가 되는 방법을 알고 있었다.    일단 종잣돈을 모으고 그것을 잘 굴리면 된다는 아주 단순한 원리였는데, 과거에 나는 이것이 너무나 당연한 말이므로 그냥 무시했었다. 좋은 말은 대부분 당연하므로 별로 감흥이 없지만 내가 지금 부자가 아니라는 사실은 이런 당연한 말을 무시했기 때문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종잣돈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Wxn%2Fimage%2F9FQ40pZzrJtGbpvxoqy4E72l1eE.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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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영악한 낙타에게 눈탱이를 맞지 않으려면  - 마흔 살 욜로족의 부동산 힐링 에세이 4</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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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1-30T14:26:03Z</updated>
    <published>2019-10-31T22:45:42Z</published>
    <summary type="html">낙타는 겁이 많았다.   인생을 살면서 꼭 완수해야만 한다고 여겼던 대입, 취업, 결혼, 육아의 과정을 하나도 빼놓지 않고 차근차근 밟아왔던 나는 이렇게 사는 것이 맞는 줄로만 알고 있었다. 물론 어떤 이들은 이것이 맞다고 하겠지만 언젠가부터 나는 이런 삶이 답답해졌다. 정말로 이렇게 살다가 죽는 것이 인생이란 말인가?   니체가 말한 낙타가 된 기분이었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Wxn%2Fimage%2FJfyRhDHC-7FNR46X2oAVADPqK_I.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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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직장을 오래 다니면 당연히 생겨야 하는 것 - 마흔 살 욜로족의 부동산 힐링 에세이 3</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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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6-19T00:52:29Z</updated>
    <published>2019-10-28T22:58:48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부동산 공부를 시작하면서 불행에 휩싸였다.   처음엔 각종 책과 카페와 블로그와 칼럼과 강의까지 부동산 공부를 다들 이렇게 열심히 하면서 살고 있었다는 사실에 충격을 받았다.   '나는 그동안 뭐하고 살았나' 종류의 허무함 뿐 만 아니라 결혼 후 전업주부로 살고 있는 친구가 서울에 집이 있었다는 이유로 내 피 같은 2억 3천을 뛰어넘는 시세차익을 이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Wxn%2Fimage%2FIhmCbT97EiKostzWG6a9FyRBuSs.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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