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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박도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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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더 낮은 곳으로</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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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9-07-03T06:45:48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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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한국 교회에는 왜 젊은 세대가 없는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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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24T05:46:25Z</updated>
    <published>2026-03-24T05:46:25Z</published>
    <summary type="html">여러 외신 기사에 따르면 2024년 미국의 성경책 판매량은 전년 대비 22%가 올랐으며 2025년에도 계속해서 상승하고 있다. 영국 또한 2019년 대비 2배 가까운 성경책 판매량을 기록했다. 기사들을 종합해 보면 이는 단순히 교회를 다니는 기성세대가 추가로 성경을 구매해서라기보단 Z세대, 즉 1997년부터 2007년 사이에 태어난 젊은 세대가 성인이 되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Xoa%2Fimage%2FFF9tCifpD1CoiC6mpoQswBQ1Yxw.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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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너 그거 해서 뭐 하게?] 라는 질문의 대답 - 영화 '키리시마가 동아리활동 그만둔대' 리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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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17T05:53:15Z</updated>
    <published>2026-03-17T05:45:42Z</published>
    <summary type="html">삶의 어느 시점에서부턴가 우리는 당위성이 없는 일은 잘 하지 않는다.  고등학생 때는 대학 진학을 위한, 대학생 때는 취업을 위한 일련의 스펙 쌓기 활동을 하고, 취업을 한 뒤론 결혼과 노후를 준비한다. 모두 과정 자체보다는 뚜렷한 목적을 위한 것들이다. 어쩌면 이는 시간을 효율적으로 써서 내 인생을 윤택하게 만들어야 한다는 &amp;lsquo;합리성&amp;rsquo;에 기초한 생각일지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Xoa%2Fimage%2Fqvf6n3j86A87bz0Sm2_SOGpFMqM.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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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윤석열과 극단주의자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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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2-05T13:44:12Z</updated>
    <published>2025-02-05T11:46:12Z</published>
    <summary type="html">친구와 춘천에 위치한 명동에 갔을 때의 기억이다. 춘천의 명동은 서울의 명동을 축소해 놓은 것 같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서울의 명동이 그렇듯 춘천의 명동 또한 번화가이자 유동인구가 많은 곳이다. 이래 선거철이 되면 정치인들은 각 지방의 번화가에 방문해 선거 유세를 한다. 공교롭게도 친구와 명동을 간 그날 그 시각, 그는 명동 인근에서 선거 유세를 펼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Xoa%2Fimage%2FREoKgr7pWWs3BRdOMgwIvpHYpNI.png" width="404"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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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청춘의 다른 이름은 불안&amp;nbsp; - 뮤지컬 '틱틱붐' 리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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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1-16T21:09:32Z</updated>
    <published>2025-01-16T13:19:00Z</published>
    <summary type="html">뮤지컬 &amp;lsquo;틱틱붐&amp;rsquo;은 미국의 극작가이자 뮤지컬 작곡가인 조나단 라슨이 낮에는 식당에서 서빙을 하고 밤에는 창작에 몰두했던 자신의 삶을 자전적으로 담은 이야기다. 조나단 라슨의 갑작스러운 요절로 묻혔다가 친구들의 노력으로 2001년 6월, 뉴욕 브로드웨이의 제인 스트리트 극장에서 처음 빛을 보게 되었다.  1990년 뉴욕, 주인공 존 곁엔 잘나가는 친구 마이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Xoa%2Fimage%2FtbuI2sVVTGY9FQGxnYIYw0jU_dM.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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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영화제를 다녀오며, 젖은 길 위를 걸으며 - 2024 서울독립영화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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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2-04T04:36:44Z</updated>
    <published>2024-12-04T04:17:42Z</published>
    <summary type="html">서울독립영화제(이하 서독제)가 50주년을 맞았다. 신진 영화인들의 등용문이자 한국 영화 발전의 중추 역할을 하는 서독제는 한국 영화의 현재를 확인할 수 있는 축제의 장이다. 50의 반 정도 되는 세월을 살아온 내가 서독제에 간 건 부끄럽지만 올해가 처음이다. 독립영화에 대한 관심이 적었던 탓일 수도, 혹은 이제야 비로소 독립영화에 대한 관심이 발걸음을 움직&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Xoa%2Fimage%2F79-8KVugukdx-c7xjO4H5gNOlVQ.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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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존재하지 않는 것이 존재하게 된다면 - 연극 &amp;lt;시뮬라시옹&amp;gt;을 보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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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0-01T11:19:43Z</updated>
    <published>2024-09-23T02:30:08Z</published>
    <summary type="html">과학기술은 우리도 모르는 사이 엄청난 속도로 발전하고 있다. 초등학교 시절 과학의 날 때나 그렸을 법한 미래의 모습이 점차 현실이 되어가는 것을 보면서 감탄하기도, 때론 두려움을 느끼기도 한다. 과학기술 발전의 양면성 때문이다. 예컨대 드론은 물자 이동, 촬영, 방재 등과 같은 부분에선 편리함을 주지만,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에선 자폭 드론과 같은 살상 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Xoa%2Fimage%2F47_hyC3gh1_dgd83Xj4ksgpGmTA.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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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보편적이지만 복잡한 사랑이라는 난제&amp;nbsp; - 영화 &amp;lt;사랑의 탐구&amp;gt;</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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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9-18T15:13:37Z</updated>
    <published>2024-09-18T05:05:00Z</published>
    <summary type="html">눈에 보이지 않는 무언가를 정의하고 설명하기란 매우 어려운 일이다. 대표적인 것이 바로 사랑이다. 사랑이란 무엇인가? 아마 이 질문은 지구상에서 인류가 존재하는 한 끊임없이 제기될 것이며 그 답을 찾는 과정 또한 계속될 것이다.  역사를 거슬러 올라가 보면 여러 저명한 철학자들이 사랑을 이해하고자 노력한 시도를 찾아볼 수 있다. 고대 그리스 철학자 플라톤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Xoa%2Fimage%2FQ6XJgEXVUrYPCoKKXFpO1PwB1Qw.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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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어느 여름날, 시네마테크와의 인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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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8-22T17:23:08Z</updated>
    <published>2024-08-18T14:33:22Z</published>
    <summary type="html">시대가 변해도 푸르른 나무와 매미 울음소리는 그대로여서일까. 무더운 여름이면 시골에서 보낸 어린 시절이 떠오른다. 요즘처럼 카페나 오락실이 있던 동네도, 그런 시대도 아니었던 터라 친구들과 만나면 알아서 놀 거리를 찾아 시간을 보내곤 했다. 내가 살던 마을에서 버스를 타고 15분을 나가면 시내가 나왔다. 사실 &amp;lsquo;시내&amp;rsquo;라는 표현은 행정구역 상 시 이상의 지역&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Xoa%2Fimage%2FFD_Ys2jkxCrqzSqE5EWjeOPEUZw.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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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우리는 그들과 작별하지 않아야 한다 :: 기억의 전쟁</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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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7-25T01:13:45Z</updated>
    <published>2024-07-24T14:46:11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무것도 없던 땅에 하나, 둘 사람들이 살기 시작한다. 사람들은 점점 이곳으로 모이고 하나의 마을이 형성된다. 남자와 여자, 아이와 노인들은 물고기를 잡고 농사를 지으며, 하늘 아래 남부러울 것 없는 평화와 행복을 누리며 살아간다.   하지만 마을의 행복은 그리 오래 지속되지 못한다. 탱크가 불쾌한 기계 소리를 내며 마을을 짓밟고 군인들은 사랑과 추억으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Xoa%2Fimage%2FEh_AbIY_2QjRw5g7pPfQVQbizQE.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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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 자신에게 이르는 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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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5-20T07:14:57Z</updated>
    <published>2024-05-19T12:55:29Z</published>
    <summary type="html">가까운 지인이 내게 이런 말을 했었다. 지금 하는 활동들을 너 자신을 알아가는 과정으로 생각하라고. 이전까지 몰랐지만 그 말을 듣고 보니 정말 그랬다. 원해서 했던 경험도, 그다지 원하지 않던 경험도 모두 내가 어떤 사람인지를 알아갈 수 있는 과정이었다. 그 속에서 나는 나 자신이 무엇을 좋아하고 싫어하는지, 나는 어떤 사람인지 등을 조금씩이나마 알아갈 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Xoa%2Fimage%2FZLjfMMtRYScjvZGBFDdKbCVcWRQ.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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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뿌리 깊은 삶을 살기 위해선 어디를 봐야하는가 - 달과 6펜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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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4-04T12:12:37Z</updated>
    <published>2024-04-04T11:26:13Z</published>
    <summary type="html">고등학생 땐가 대학생 땐가의 일이다. 하늘을 올려다보니 흰 구름이 뭉게뭉게 피어있었고 하늘은 기분 좋게 푸르렀다. 꽤나 오랜만에 본 하늘의 모습이었다. 이유는 기억나지 않지만, 하늘 한 번 올려다볼 마음의 여유가 없었던 거 같다. 나는 그 이후로 하늘을 자주 봐야지, 그래서 아름다운 것들을 놓치지 말고 살아야지 다짐했다.   하지만 작고 아름다운 것들을 온&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Xoa%2Fimage%2Fwee2kfcf9OmqpVWQIBV03m1HKeY.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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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강원도 감자의 슬기로운 인턴생활 시작</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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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4-14T14:53:58Z</updated>
    <published>2024-03-02T07:40:07Z</published>
    <summary type="html">첫 사회생활을 시작했다. 어린이집을 시작으로 대학에 이르기까지, 평생 있었던 학교라는 울타리에서 벗어난 것이다. 몇 개월간 인턴을 준비했지만, 솔직한 마음으론 겁이 났다. 조직생활이 쉽지 않다는 이야기와 사회생활을 한 뒤로 성격이 완전히 변했다는 등의 괴담을 익히 들어왔기 때문이다. 그렇기에 울타리 밖으로 나아간다는 것은 해방이 아닌, 광야로의 여정처럼 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Xoa%2Fimage%2Fy5w0uCVS1UAKn2X7PIFqu_SRA4Y.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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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영화 시계태엽 오렌지를 통해 바라본 선과 악의 모호성</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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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2-27T17:23:43Z</updated>
    <published>2024-02-27T13:39:47Z</published>
    <summary type="html">사회 속에는 다양한 사람이 공존한다. 사람들은 좋은 일, 이를테면 기부, 선행, 봉사 등을 하면 선한 사람이라 말하고 나쁜 일, 즉 누군가를 때리고 욕하고 죽이는 사람은 악한 사람이라고 정의한다. 정부와 공권력은 법을 잣대로 악하다고 규정된 사람들, 불법을 저지른 사람들을 처벌하며 교화하기 위해 노력한다. 또한 몇몇 국가에서는 범죄자에게 교화 대신 사형선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Xoa%2Fimage%2FCMQoMoCSS-RXpwW7dBbvG80I3i4.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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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류이치 사카모토의 삶을 돌아보며 - Art is long, Life is short</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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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2-02T14:39:56Z</updated>
    <published>2023-11-15T14:03:53Z</published>
    <summary type="html">얼마 전, 우연한 유튜브 알고리즘을 타고 류이치 사카모토의 플레이리스트를 듣게 되었고 곧바로 그의 음악에 매료됐다. 그를 언제부터 알게 되었는지는 정확하지 않다. 유희열 씨의 표절 논란부터였는지 혹은 그 이전부터였는지 잘은 모르겠다. 순서가 어찌 됐던 지난 3월, 그의 타계 소식을 들은 이후에야 나는 그에게 관심을 기울이게 됐다. ​ 류이치 사카모토가 인용&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Xoa%2Fimage%2FAhvf5DGghBBPLW9gWCRIe7PP-XI.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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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랑에 관한 짧은 필름, 관음의 욕구 - 영화 리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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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9-21T10:57:57Z</updated>
    <published>2023-09-21T05:34:06Z</published>
    <summary type="html">제목을 보고 영화에 적어도 필름이 한 번쯤 나오겠다는 막연한 생각을 했다. 그도 그럴 것이 흔히 영화 제목은 스토리의 내적 요소를 가져와 만들기 때문이다. 예를 들면 인물의 감정, 인물을 표현할 수 있는 대명사, 사건 등이 있다. 하지만 &amp;lsquo;사랑에 관한 짧은 필름&amp;rsquo;이라는 제목은 제3자의 평가 같다는 느낌이 강하다. 간혹 친구끼리 영화를 이야기할 때 흔히 &amp;ldquo;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Xoa%2Fimage%2FLbfkycrqoSzFjnbTUvBszIMIGoM.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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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미국 교환학생을 마무리하며 - [미국 교환일기 마지막 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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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8-01T01:32:59Z</updated>
    <published>2023-07-29T14:08:48Z</published>
    <summary type="html">교환학생을 다녀온 사람들이 한국에 다시 귀국했을 때 일종의 괴리감을 느끼는 경우를 더러 보아왔다. 교환학생은 한국 대학생들이 스펙이나 취업 등의 걱정에서 벗어날 수 있는 달콤한 창구다. 그렇기 때문에 영원할 거 같던 교환학생 생활이 끝나면 필연적으로 마주하는 한국, 그리고 취업이라는 현실은 답답하게만 느껴진다. ​ 나는 그 괴리감에 절망하지 않도록 귀국하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Xoa%2Fimage%2F9yJXm5id9i0ZObuM9TcKcY6sGHQ.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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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영화의 도시 LALA LAND, 미국에서의 마지막 여행 - 미국 교환일기 6</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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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0-23T02:32:32Z</updated>
    <published>2023-07-11T14:53:32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느덧 마지막 여행지의 기록이다. 사실 미국에 오면 가장 가고 싶었던 곳은 텍사스도 뉴욕도 아닌 LA였다. 영화를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LA는 필수 여행지가 아닐까 싶다. 지금으로부터 13여 년 전에 가봤던 곳이며 여전히 기억 속에 남아있지만 그때는 테마파크가 주 목적이었다. 하지만 이번 LA 여행은 영화가 중심이 된 여행이었다. 영화 여행인 만큼 방을 할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Xoa%2Fimage%2FKKDzKJt_5xNfFYLMP4DzJcUhzKk.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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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뉴욕은 꿈이자 거짓이다 - [미국 교환일기 5]</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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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8-26T04:34:47Z</updated>
    <published>2023-06-26T12:09:14Z</published>
    <summary type="html">비행기가 뉴욕에 착륙하자 꼬리 칸에서 누군가 Aclicia Keys의 Empire State of Mind를 재생했다. 흔히 뉴욕 하면 자동적으로 떠오르는 그 노래 말이다. 사람들은 모두 박수를 쳤고 나도 무의식적으로 그들을 따라 했다. 뉴욕은 그런 곳이었다. 누군가에겐 꿈과 같은 곳. 뉴욕에 도착했다는 그 자체로 박수가 나오는 곳.   나와 친구는 뉴왁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Xoa%2Fimage%2Fh7Q5iqwCOwFDmdVMbcpsrfDmehg.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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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마이애미, 키웨스트, 그리고 히스패닉 아저씨 - [미국 교환일기 4]</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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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6-21T13:18:34Z</updated>
    <published>2023-06-19T13:13:28Z</published>
    <summary type="html">짧았던 미국 대학교에서의 봄 학기가 끝났다. 교환 학생을 마무리하는 소회는 다음 글로 미뤄두고 이번에는 귀국 전 여행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한다. &amp;quot;미국 교환일기&amp;quot;가 교환 학생 생활보단 여행 중심이 되어가는 거 같아 아쉬움이 남지만 이야깃거리가 늘 여행지에서 생겨난 걸 어쩌겠나.  여행은 자매교가 위치해 있는 미국 남부에서 출발해 동부와 서부를 차례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Xoa%2Fimage%2Fy-yLhL1SCCJWE73di2JffOOgKzA.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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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완전한 삶의 주변엔 무엇이 있을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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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7-18T09:17:58Z</updated>
    <published>2023-04-11T21:54:02Z</published>
    <summary type="html">얼마 전, 새로운 친구를 사귀었다. 프랑스인 아버지와 한국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그녀는 다양한 나라에서 살아온 덕에 4개 국어를 구사한다. 그녀는 한국인의 피가 흐르지만 &amp;ldquo;일반적인&amp;rdquo; 한국인의 특성을 전혀 가지고 있지 않았다. 스스로에게 자신이 있어 보였으며 당당했다. 한국계 사람들에게 묻는 단골 질문, 즉 한국에서 살고 싶은 생각은 없는지를 묻는 질문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Xoa%2Fimage%2FFQyprlIJWNDI1pJJ0kGfeH_OPRM.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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