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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느린도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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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오버사이즈 상의에 스키니 하의와 같은 부조화그럼에도 내멋에제멋에 당당하고 싶은 회사원, 종속적 태도의 회사원경솔한 도시를 느리게 살고 싶은 하남자</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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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9-07-09T07:48:15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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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섣달그믐의 꿈, 정월 초하루의 꿈 - 달걀 껍데기 같은 얄팍한 참을 수 없는 다짐의 두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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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08T00:46:03Z</updated>
    <published>2026-02-08T00:46:03Z</published>
    <summary type="html">보통 자기 전에는 몸을 뒤척이며 부스럭 거리는 이불의 촉감과 소리를 즐긴다. 겨울밤 아직은 데워지지 않은 차가운 이불이 주는 긴장감과 곧 따뜻해질 것이라는 안점감이 주는 경계를 즐기는 와중에 불현듯 부상하는 불안감이 있다. 작년 한 해 내내 나를 속박하던 불안감이다. 이 익숙한 느낌은? 그래, 뭔가 놓치고 있다. 해야 할 것을 안 한 것이다. 무엇일까?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YYI%2Fimage%2FFZlFBaMeeYgBDJIzmlodghjVsrQ"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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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불안 이야기 3. - 일요일 오후의 긴장 어린 고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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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25T22:28:15Z</updated>
    <published>2026-01-25T22:28:15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찌하다 보니 대학교 입학, 졸업, 군입대 그리고 첫 취업사이에 공백기가 없었다. 학기를 마치고 바로 입대하고 제대 즉시 복학하고 또, 복학하자마자 -4학년 복학, 나는 3학년을 마치고 입대했다.- 취업을 해서 사실 4학년은 제대로 다니지 않았다. 그래서 동갑내기 친구들보다 회사 경력이 짧게는 1년 길게는 2년 정도 긴 편이다. 오해 마시길, 그렇다고 급&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YYI%2Fimage%2FrrG1DKXbo0-J2ZGS8IFUWikTBII"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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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가 불안한 이유 2. - 내게는 다 계획이 있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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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18T22:24:41Z</updated>
    <published>2026-01-18T22:24:41Z</published>
    <summary type="html">(음 전전 글, 그러니까 내가 불안한 이유 1. 에 이어서)  게으름이 초래하는 불안, 해야 하는 일, 할 수 있는 일을 하지 않음으로 인한 불안을 극복하기 위해 나에겐 다 계획이 있다. 아주 자잘 자잘하고 조막조막하게 세워둔 치밀하고도 찬란한 끝을 꿈꾸는 그런 계획이 있다. 나의 불안감은 확실히 할 수 있는 것을 하지 않아서 생기는 불안함이다. 문장 그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YYI%2Fimage%2F3vOr9VIVUoz9tX-WCoKR4PeevFU"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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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가 불안한 이유 1. - 게으른 탓에 불안한 이 미련한 사람 같으니라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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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11T23:17:14Z</updated>
    <published>2026-01-11T23:16:12Z</published>
    <summary type="html">불안에 대한 이유는 우리 각자가 겨울 아침에 이불 밖으로 나서기 싫은 이유보다 많을 것이다. 집 값이나 노후 또는 건강에 대한 염려로부터 오는 불안도 있겠지만, 그래도 그런 불안은 나는 어느 정도 허용할 수 있다. 늘 심리적으로 쫓기는 불안들, 짜증이 동반되는 불안은 따로 있다.   나는 긍정적인 방향으로 감정적이고 충동적인 사람이라 자신을 평가한다. 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YYI%2Fimage%2FY2kbLwqeLuGsC_U9sYXoEmBnOSs"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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