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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하영</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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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좋은 사람이 되고 싶은 교사입니다. 상상하기를 좋아하고 소소한 깨달음을 얻고 싶은 망상가입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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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9-07-06T13:45:34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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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기억의 향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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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22-01-21T01:13:43Z</published>
    <summary type="html">우연히 길을 잘못 들어 마주친 모교 앞.  그곳을 지날 때면 시큼한 레몬물을 들인 매화꽃이 생각나  조그만 농담에 가슴이 터질 듯 함박웃음을 짓던 너.  나는 그 미소에 취해 내가 가진 모든 향기를 너에게 바쳤지 우리가 만든 그 기억은 내 마음이 닳아 없애질 때까지 매화향이 가득하길 바랐고 항상 내 책상에는 레몬사탕이 한가득 놓여있었지.  너와의 기억은 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Yfd%2Fimage%2FlA-8lmomaEfZXIWB5krGiendDgo.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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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주현영 기자 같다는 얘기를 들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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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1-19T23:44:16Z</updated>
    <published>2022-01-19T12:50:34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랜만에 알고 지내던 선생님을 만났다. 처음 교사 일을 시작했을 때, 그 선생님이 해주신 현실적인 얘기는 늘 마음에 와닿았고 그 덕에 끈을 놓지 않고 일을 할 수 있었다. 서로의 첫인상에 대해 말하던 중, 갑자기 좋은 아이디어라도 떠오른 듯 눈이 동그래지셨다.  &amp;quot;근데 있잖아, 너랑 말투가 똑같은 사람 발견했어. 엄청 유명하거든?&amp;nbsp;진짜 똑같아!&amp;quot; 왠지 불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Yfd%2Fimage%2FnlPVcwJIFiUjSicbxnNgyTUZVrw.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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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짝꿍</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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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4-11T15:20:14Z</updated>
    <published>2022-01-19T07:29:46Z</published>
    <summary type="html">쿵하면 옆에서 같이 쿵해주는 사람.  그런 사람이고 싶다.  같이 있으면 서로 눈을 마주치지 않아도 그냥 곁눈질로 흘끔 흘끔 쳐다만 봐도  어느새 같은 장단에 같은 이야길 하고 있는.  곁을 내어주고 싶다.  지금 오롯이 옆에 나와 똑같은 공기에 머무른 사람에게.  소리를 들려주고 싶다.  고된 소리 기쁜 소리 흥겨운 소리 슬픈 소리 다정한 소리  어떠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Yfd%2Fimage%2FGIozJlH-Pa61oPZ7U_mTnYUWbvY.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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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어항</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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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1-21T15:44:40Z</updated>
    <published>2022-01-19T07:20:13Z</published>
    <summary type="html">금이 가기 시작했다  어항 속 당신은  이 난감한 물의 흐름에 몸을 싣고 나아갈지  어항 속 조그만 수풀에 숨어 열심히 헤엄칠지  수백 번 고민하고 있다.  어쩌면 이 지느러미가 답을 알려주지 않을까?  비늘에 부딪히는 파도를 느끼며 당신이 사랑하던 그 옛날 물의 향기를 따라 열심히 헤엄쳐본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Yfd%2Fimage%2FTlsjOEjAGM3jCo-zNsAng2ms6ME.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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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잠을 쫓는 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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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1-19T12:32:34Z</updated>
    <published>2022-01-19T07:12:23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느새 새가 짖는다  사람들이 미처 재우지 못한 잠을 발견했나보다.  잠이 좋아 날뛴다.  사람들은 자꾸만 잠을 잃는다.  제 것을 챙기지 못하고 제 것을 자꾸만 놓쳐버리고 제 것을 결국 잊어버린다.  새는 고요하고도 빠르게 먹어버린다.  삼켜버린 잠은 곧 새의 안식처.  쌓이고 쌓여 새는 곧 깊은 잠에 빠져버린다.  더 이상 쫓지 않아도 평생 잠들 수 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Yfd%2Fimage%2FLr2TFpUJ5KCcsXpeIDYw2hNCuv0.jpg" width="4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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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자신감은 곧 태도고, 분위기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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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1-30T03:28:13Z</updated>
    <published>2022-01-17T14:09:08Z</published>
    <summary type="html">소위, 자신감 넘치고 당당한 사람들. 그들은 어떻게 그토록 자존감이 높아 보일 수 있을까? 넷플릭스에 한창 인기몰이를 하며 떠오르는 프로그램이 있다. 바로, 솔로지옥이다. 수많은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 중에서, 색다른 컨셉으로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아 화제가 되고 있다. 출연진들은 대체로 자기애가 강하며, 스스로를 자연스럽게 어필하는 자신감이 돋보인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Yfd%2Fimage%2Fk5nl9dAlDxCGilxRKGLwBmnQ_5E.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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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코트 하나가 불러온 고백</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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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0-18T15:30:44Z</updated>
    <published>2022-01-16T05:49:37Z</published>
    <summary type="html">얼마 전, 급하게 상경할 일이 생겼다. 왠지 내가 살고 있는 지역보단 훨씬 추울 것 같아서 어떤 옷을 입을지 고민하게 되었다. 방한 느낌으로, 두꺼운 겉옷을 바리바리 챙기는데 엄마 코트가 눈에 띄었다. 그 옷은, 엄마에게 잘 어울릴 것 같아서 내가 추천해준 옷이다. 마침 집에 아무도 없길래 살짝 걸쳤는데 생각보다 나에게도 찰떡이었다.    '아, 어떡하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Yfd%2Fimage%2F-yZ6SEg4dWDkDrpWOokyU0sSfOE.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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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외할머니가 죽음을 말씀하셨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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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8-12T03:19:04Z</updated>
    <published>2022-01-15T16:09:10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랜만에 외할머니 집을 찾아갔다. 할머니는 올해로 82세, 다행히 무탈하게 살고 계신다. 예전보다 걸음은 많이 느려졌고, 안면근육이 굳어 미소 짓는 것이 힘들다 하시지만 또 재미난 이야기를 들려드리면 금세 씨익 웃으신다. 그래도 어릴 적 외할머니 손에서 자란 덕에, 할머니와의 예쁜 추억이 많아 팔팔했던 그 시절이 그립곤 하다. 할머니로부터 바둑과 장기, 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Yfd%2Fimage%2FzSPg4Bce_e8X2uNEYrpNMi208Jk.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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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라디오 사연에 또 당첨됐습니다 - feat. 푸른 밤 옥상달빛입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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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0-18T15:30:44Z</updated>
    <published>2022-01-14T13:35:31Z</published>
    <summary type="html">한 때 라디오를 듣는 게 일상의 소소한 행복이었고, 몇 달 전 '푸른 밤, 옥상달빛입니다'를 5분 정도 듣다가 우연히 보낸 문자가 당첨된 뒤로는 한 번도 듣지 못했다. 그러다 오랜만에 만난 친구와 수다를 떨었는데, 흥미진진한 얘기를 듣게 되었다.   대략, 친구가 카페 알바를 하는데 갑자기 고양이 밥그릇과 물통을 씻어달라는 초등학생들의 요청에 흔쾌히 응했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Yfd%2Fimage%2FoA8SoGDH_wxsl1XLNKtH9ZDzhMc.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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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집에서 목욕을 하면 안 되는 이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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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0-18T15:30:44Z</updated>
    <published>2022-01-14T12:18:32Z</published>
    <summary type="html">얼마 전, 동생이 집에서 목욕을 하고 싶다고 난리를 쳤다. 물론 욕조가 있기 때문에 가능하다.  아니, 실은 이 집에서 목욕은 불가능하다.   우리 집은 어릴 적부터 욕조에서 가족끼리 목욕을 하는 문화가 있었다. 동생과 나는, 근 초등학교 3학년까지 같이 했던 것 같다. 엄마 아빠 역시 늦은 오후 피로에 찌든 몸을 따뜻하게 지지는 목욕을 즐기셨다. 심지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Yfd%2Fimage%2FnPK26gjXWeW3D5gxJp41HoE3HTk.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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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프로취미러의 슬기로운 취미생활 (3) - 이중에 하나쯤은 하고 싶겠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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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5-30T02:44:43Z</updated>
    <published>2022-01-11T15:39:04Z</published>
    <summary type="html">7. 피아노 연주 사람이 살아생전에 다룰 수 있는 악기가 하나쯤은 있어야 될 것 같아서 다들 어릴 적 배우고 오는 것이 바로 피아노이다. 피아노는 대체 누가 유행시킨걸까. 어쩌다 몇 십년동안 대한민국 초등학생들의 반전없는 예체능 학원으로 자리잡았을까. 그만큼 대중적인 악기인데, 그렇다고 또 취미로 하는 사람은 몇 보지 못했다. 아마 어릴 적 울며 겨자먹기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Yfd%2Fimage%2F1NOiraRhMcqLss-DL6JgvGiOIq4.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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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프로취미러의 슬기로운 취미생활 (2) - 이중에 하나쯤은 하고 싶겠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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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1-17T04:08:07Z</updated>
    <published>2022-01-03T14:56:57Z</published>
    <summary type="html">4. 색연필 드로잉 색연필 드로잉은 일명 금손들만 할 수 있다는 아주 섬세한 취미이다. 이 역시 SNS를 통해 접했고, 특히 연예인들을 주로 그리는 hantograph님의 작품을 보고 푹 빠지게 되었다. 이 취미를 꼭 내 것으로 만들어야겠다는 다짐이 든 것은, 바로 반 아이들에게 종업식때마다 그림선물을 해주고 싶은 로망이 생겼기 때문이다. 색연필 드로잉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Yfd%2Fimage%2FL3mIvKoicpHDMW9tlGS9_oAsLH0.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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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프로취미러의 슬기로운 취미생활 (1) - 이중에 하나쯤은 하고 싶겠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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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1-17T04:07:57Z</updated>
    <published>2022-01-02T18:14:25Z</published>
    <summary type="html">코로나19 시대가 도래하면서, 이상하게 더 취미를 만들어야겠다는 강박이 생겼다. 특히 자가격리로 강제 집순이가 되면서 집에서 하는 '무언가'가 있어야 될 것만 같았다. 도전하는 데 거리낌이 없는 편이라, 후다닥 해보고 후다닥 접곤 하는데, 그 덕분에 웬만해서 안 해본 취미가 없는 것 같다. 물론 대부분 작심삼일로 청산했지만, 그래도 누군가에게 구미가 땡길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Yfd%2Fimage%2FmSE56VPoyrkWAnOrya_uozVY72M.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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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우리집 습작의 고수를 만나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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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1-17T04:07:09Z</updated>
    <published>2022-01-02T15:29:48Z</published>
    <summary type="html">1년 전, 창고를 정리하다 포스트잇 뭉탱이(?)를 발견했다. 아니, 이게 뭐람? 정체는 맥락없는 글귀였다. 글씨는 너무 반듯했고, 내용은 꽤나 감동적이었다. 하지만 도대체 누가 쓴건지 알 수가 없었다. 범인은 나 아니면 동생인데.. 아무래도 나는 이런 글을 쓴 기억이 없다. 동생한테 물어보니, 자기도 이렇게 글씨체가 좋았던 적이 없다더라. 표현이 너무 참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Yfd%2Fimage%2FcHodQoIaIx5myiVPoWWkkBl-J8U.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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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를 행복하게 하는 5가지 방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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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1-30T03:36:40Z</updated>
    <published>2021-12-30T16:50:52Z</published>
    <summary type="html">사람들에게 인생을 왜 사느냐고 물으면, &amp;quot;태어난 김에 살아요&amp;quot;라고 말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amp;quot;행복을 느끼고 싶어서요&amp;quot;라고 말하는 부류도 분명히 있을 것이다. 나는 오늘 태어난 김에 사는 사람도, 이왕이면 행복하게 살았으면 하는 마음에, 그리고 행복을 진정으로 느끼고 싶은 사람도 보다 쉽게 행복이 충만한 삶을 살았으면 해서, 짧은 년수지만 살아온 경력만큼 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Yfd%2Fimage%2FW8ZMGd1Jww4-8ikpdS8VSx0eP2I.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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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넌 어떤 사람이 되고 싶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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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2-20T15:16:29Z</updated>
    <published>2021-12-27T13:02:59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에게 물었다. 넌 어떤 사람이 되고 싶니? 나중에 묘비에 나를 어떤 사람으로 표현하고 싶어? 그 답은 쉽게 떠오르지 않았다.  그만큼 삶의 의미에 대해 깊게 고민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옛날에는 오히려 더 단순명쾌했다. 초등학생 때 내 꿈은 반에서 가장 웃긴 사람이 되는 것이었다. 다른 사람에게 인정받고 싶은 욕구가 너무 강해서, 항상 무슨 대회에 나가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Yfd%2Fimage%2FktmuuZ_cBBnBbdUgrT1gE9StMdg.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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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피라미드? 거기 어떻게 가는건데 - feat. 연금술사 (파울로 코엘료 장편소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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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2-13T23:22:17Z</updated>
    <published>2021-12-26T15:04:09Z</published>
    <summary type="html">처음 이 책을 접한 건 언제였을까. 아마 고등학교 시절 그 혼란의 입시생활 언저리였을 것이다. 연금술사라는 제목을 보자마자 마법같은 연금술이 내 고통스러운 입시생활을 치유해줄 것만 같았다. 아마 대부분의 독자들도 그런 기대를 안고 책장을 펼칠 것이다. 하지만 이 책은 연금술의 비밀을 그리 쉽게 드러내지 않는다. 양치기 소년 산티아고의 여정을 통해 보자기에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Yfd%2Fimage%2F7gxT_NH-LD71PjL2NGe1-b2lWbY.jfif"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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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상하고 맘상하고 - 행복해져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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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1-17T04:06:34Z</updated>
    <published>2021-11-14T11:08:00Z</published>
    <summary type="html">지난 금요일, 그날 하루는 정말 정말 이상했다.  1교시 수업을 즐겁게 마치고, 2교시 영양 수업을 위해 교탁을 정리하고 있었다. 그렇게 떠나려던 찰나, 준우(가명)가 복도를 격렬하게 가리키며 외쳤다. &amp;quot;선생님, 선생님! 복도에 야단이 났어요!&amp;quot; 요즘, 준우는 무슨 일만 생기면 나를 부르기에  &amp;quot;먼저 준우가 친구들에게 얘기해봤니?&amp;quot; 하고 물었다.  &amp;quot;아니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Yfd%2Fimage%2F9I0DMmNi4oOMn7NZfyWn9gJmqAk.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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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과거의 나, 현재의 나, 그리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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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2-28T16:11:42Z</updated>
    <published>2021-11-13T18:37:50Z</published>
    <summary type="html">얼마 전, 외장하드에서 나에게 쓴 편지 같은 것을 발견했다.  &amp;lt;과거의 나, 현재의 나, 그리고...&amp;gt; 제목을 쓰다 말았나? 괜히 찜찜한 마음으로 파일을 열어봤다.  나는 항상 과거의 나보다 더 발전된 나를 꿈꾼다. 아마 모든 사람이 그렇듯 미래에 나는 더 잘 될거야. 나중에 크면 나는 더 멋진 사람이 될거야 라고 생각한다. 그런데 가끔씩 과거의 나에게 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Yfd%2Fimage%2Fiw1XzjuXPOJeL12xTXk-tMN2MRE.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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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지금 하십시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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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1-17T04:06:15Z</updated>
    <published>2021-11-10T15:06:59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랜만에 마음을 일렁이게 만드는 시를 하나 읽었다.  지금 하십시오                                   찰스 스펄전  할 일이 생각나거든 지금 하십시오. 오늘 하늘은 맑지만, 내일은 구름이 보일지도 모릅니다. 어제는 이미 당신의 것이 아니니 지금 하십시오.  친절한 말 한마디가 생각나거든 지금 말하십시오. 내일은 당신의 것이 아닐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Yfd%2Fimage%2Ft45yluGfttPuqz3dizjzIaVv3uw.jpg" width="453"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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