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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윰 에디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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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yjm5052</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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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사람, 사랑, 음악, 술, 문화 등 세상의 관계와 영감에 대한 이야기를 담아냅니다. (방송작가 출신/현재 외국계 PR 에이전시 재직 중/책 &amp;lt;달빛 아래, 영화 한 잔&amp;gt; 공동저자</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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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9-07-06T16:19:54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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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5월의 기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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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5-14T04:41:23Z</updated>
    <published>2023-05-13T15:51:41Z</published>
    <summary type="html">잎들은 모두 똑같이 생겼다고 똑같이 생겼다고 얘기하면 그건 기만하는게 아닐까  쉬운 단어로 쉬운 문장을 쓴다고 본인이 본인을 합리화를 하고 위로를 하면 그게 기만 아닐까  택시 잡다 손을 잡다 태초에 말 지어난 사람이 로맨티스트 아니었을까 ! 하여</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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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랑의 언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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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5-13T16:17:19Z</updated>
    <published>2022-04-07T11:06:11Z</published>
    <summary type="html">모든 동물은 밥을 먹고 그걸 뱉어내고 잠을 잔다  다른 개체와 짝짓기를 하고 자식을 낳고 갑자기 죽는다  인간은 &amp;quot;사랑을 한다&amp;quot; 혹은 &amp;quot;사랑을 했다&amp;quot;는 말로 지들이 특별한 줄 알지만  실은 그것은 오만함이 자아낸 참극  인간의 언어는 그 누구의 것도 아닌데 무슨 인간사 가치관 타령  수육을 먹다가 헤어지자고 말해 나를 체하게 했던 저번 사내처럼 만남이 있으</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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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스물 여섯번째 4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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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4-03T23:56:43Z</updated>
    <published>2022-04-03T16:32:31Z</published>
    <summary type="html">모든 것이 야속하고 가슴 속이 답답할 때  그때가 바로  모든 것은 한 때라는 걸 깨닫게 되는 때이다  같은 하늘 아래가 다른 우주가 되듯 모르는 사람이 될 때  옆에 있는 사람의 숨결이 제각기가 되어 민들레보다 옅고 하얗게 퍼지는 봄날에  마음 속의 거리보다 가까웠던 물리적 농원  생각의 나무가 절단되고 주말의 한강이 북적거릴 때  그때가 바로  모든 것</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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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지구 멸망 시 지구 멸망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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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2-20T14:26:59Z</updated>
    <published>2022-02-20T03:36:39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두 달 뒤에 지구가 멸망한대.&amp;quot; &amp;quot;뻔하디 뻔한&amp;quot;  지구가 멸망한대 직업에 귀천이 어디에 있으며 나는 먹고 싶은 걸 다 먹어 먹었던 것도 먹고 먹을 것도 먹어  큰 물가에 가면 무서워 뭘 배울 필요가 뭐가 있어 나는 수영을 해 할 줄 모르니까 바다에 떠다녀  그 사내의 집 비밀번호는 *7865 &amp;quot;지구가 멸망한대&amp;quot; 너의 시차를 따라잡느라 좀 걸렸어 응  좋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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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겨울은 나의 생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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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1-17T22:41:33Z</updated>
    <published>2022-01-17T12:33:32Z</published>
    <summary type="html">눈이 오는 날 이별을 하는 건 반칙이에요 아득한 당신 발걸음 뒤돌아 보게 되잖아요  눈이 오는 날 이별을 하는 건 반칙이에요 겨울이 되면 이별을 하는 거잖아요  눈이 오는 날 이별을 하는 건 반칙이에요 하얀 도화지는 말을 하지 않아요 말을 할 줄 모르잖아요  눈이 오는 날 이별을 하는 건 반칙이에요 혼자 삿포로로 떠나게 되었으니깐요  눈이 오는 날 이별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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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수평선 너머로 사라진 B양에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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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1-17T13:13:59Z</updated>
    <published>2022-01-15T07:07:20Z</published>
    <summary type="html">편지를 다음달에 쓸테니 꼭 읽어주어 언니는 보여주지 말고 너 혼자 읽어주어 어디로 보내면 될까 오늘 꿈에서 알려주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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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몰라도 되는 젊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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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1-17T13:14:15Z</updated>
    <published>2022-01-15T07:04:56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의 젊음은 어디에서부터 오는 것인가 몬트리올 호수 위 프렌치 레스토랑에서 오는 것도 아니고 fleetwoodmac의 Rumours에서 오는 것도 아니고 친구가 사준 어줍잖은 밥에서 오는 것도 아니고 넓은 우리 집 아일랜드 식탁에서 오는 것도 아니며 일 년 전에 같이 잔 남자에게서 오는 것도 아니고 새벽녘에 피는 담배에서 오는 것도 아니고 독일인 사장님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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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Queen St. - 캐나다에 있는 친구들에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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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1-07T09:58:19Z</updated>
    <published>2022-01-07T02:52:52Z</published>
    <summary type="html">4년 후 나는 악틱몽키즈의 505를 들으며 505번 트램을 타고 있었다  이것이 실연인지 시련인지도 구분할 줄 몰랐던 그때에  몇 년을 살아도 똑같을 거란 오만함은 여전할 거라 믿었다  이 곳에 다시 다다른 나는  어려운 말이 아닌 고쳐쓰기 쉬운 말을 내뱉으려 노력한다  서랍 속에 넣어두었던 내 무지의 쾌쾌묵은 먼지를 닦아내고 바라보는 낯선 길  할 말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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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하버프론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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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1-07T09:57:48Z</updated>
    <published>2022-01-07T02:26:14Z</published>
    <summary type="html">캐나다의 추운 선착장에서 따뜻한 손을 가진 사람을 만났다  그 사람의 이름은 엘리  엘리는 나에게 천천히 밥을 먹고 뒤도 돌아보며 걸을 줄 알아야 한다고  흘러가는 시간에 맞춰 숨을 쉬는 법을 알려주었다  표식이 없는 도로 밤이 되면 끼는 안개에 눈을 두 세번 고쳐 떠야 볼 수 있던 지난 날  엘리의 아주 새까맣고 하얀 어깨에 기대어 눈과 함께 펑펑 울었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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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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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1-06T00:37:12Z</updated>
    <published>2022-01-05T14:42:44Z</published>
    <summary type="html">말하고 싶은 곳을 말해주는 이를 위해 오늘도 노래하네  잔뜩 화난 사나이의 핏대를 노여워하고 음절을 맞추지 못한 시인을 고까워하는  세상의 모든 실패자들을 위해 오늘도 노래하네 난  나고 자라 한 게 귀로 속고 입으로 뱉는 것 뿐이라 누군가의 노래를 가지고 왈가왈부나 하는  오늘도 읊조리네 꼬일 때로 꼬여버린 언어의 선형 위에서  싫어하는 시인의 수업을 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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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무언 - 지중해 새의 고도 위에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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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1-07T09:56:45Z</updated>
    <published>2022-01-05T14:39:16Z</published>
    <summary type="html">두번째 집에 가는 날 길목에서 알게 된 알 수 없는 형상의 프로트맨  나는 날이나 길 따위의 쉬운 단어만 쓸 줄 안다  두번째 집에 가는 나에 대하여 태평양을 건너는 내내 생각 했지만  그도 그뿐 태평양도 그저 바다일뿐  비행기가 나는 것이지 내가 나는 건 아니니까  태어나서 스스로 무언갈 이룬 적이 없는 것 같았다  두번째 집은 그리고 첫번째 집은 나를</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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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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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11-20T11:29:59Z</updated>
    <published>2021-11-20T06:53:57Z</published>
    <summary type="html">일요일에는 파주로 떠난다  고향 너머 발길이 이끄는 그 곳으로 가다보면 가다보면 하늘의 끝자락이 펼쳐지길 소망한다  어느 순간에 분간하기가 어려워졌다  단어와 문장 지역구 계급 글자와 띄어쓰기  분간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파주에 살고 있다  꽃 대신 서리가 존재하는 얼얼한 그 곳에 펼쳐진...  수평선 대신 똬리가 꼬여있는 대지 속의 대지  토요일 새벽과 일</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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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돈암동</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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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10-14T02:45:10Z</updated>
    <published>2021-09-02T16:12:23Z</published>
    <summary type="html">햇빛이 기울어진지 30분 빨간 우체통 앞에 선다  나도 모르게 발목을 헛디뎌 들어갔었던 골목길  순간을 다 가지고 싶었던 지난 날 내려놓고서야 다시 돌아온 하강의 둘레길  걷지 않고 뛰는 법이 무엇인지 묻지 않고 아는 법이 무엇일지 그때는  길을 잃어도 괜찮다고 말해주던 너를 만나러  우체통 앞에 바보 같이 서 있는 나는 돌아갈 줄 모르던 발을 가졌던 나처</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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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 시체는 시의 대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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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5-14T09:13:58Z</updated>
    <published>2021-04-26T18:54:47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오늘 내가 너무 무서워서 제목을 지을 수가 없었다. 눈을 껌뻑껌뻑. 전등 켜지면 내 코보다 입이 더 잘 보여 앞니를 뽑아버릴 수밖에 없었다. 내 시체는 시의 대체. 단풍이 피는 날 삐용삐용 날 죽인 놈 잡아가라. 퀘벡의 오두막엔 내 다리 한쪽이 없었다. 아빠는 지 무덤으로 들어가 버리고 만만한 게 라면이었던 나는 벌레가 되어 우걱우걱 처먹을 수밖에 없</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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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생수나라 현미경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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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4-19T03:22:29Z</updated>
    <published>2021-04-18T16:59:01Z</published>
    <summary type="html">생수나라 현미경님, 있잖아요 그 사람은 참 쉬웠어요 굽기도 쉽고 말리기도 쉬웠어요 빨간 노을이 떠오르는 날에는 절 언제나 데리고 왔구요 안아달라 하면 업어주는 고집이 센 사람이었지요 하루는 비가 와서 같이 우산을 썼어요 한 우산 밑 두 사람이었지요 그 사람은 더 이상 나를 위해 우산을 들지 않았어요 혼자 우산을 사서 집에 들어가는 길에 전 슬픔의 끝에 처음</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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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서기의 자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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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4-19T03:23:16Z</updated>
    <published>2021-04-18T16:24:37Z</published>
    <summary type="html">내 이름의 8할을 가져간 목동의 별자리는 서기의 자리. 밤을 새우고 만났던 너는 차디 차니 이미 외계의 것. 급한 성정의 네가 건네준 세상의 끝. 그곳에 가기 위해 더디게 흘러갔던 시간. 네 자리를 잊지 않기 위해 중얼거리다 보낸 온종일. 세월의 세월이 쌓여 눈이 몇 번이나 지나간 자리는 주름의 운형. 워머 같은 봄이 찾아와도 네가 아니라고. 가슴 뛰는 장</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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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인간의 조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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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4-18T22:45:49Z</updated>
    <published>2021-04-18T16:04:01Z</published>
    <summary type="html">자, 가지런히 놓여있는 식탁보 속  날카로운 칼날의 자태를 봐  넌 할복했던 사무라이가 아니야 넌 이유도 모른 채 기도가 찔려 죽어야만 했던 동네 여중생이랑 다르다 이말이다  솔직해지지 못한다는 건 칼을 꺼내게 된다는 뜻이기도 해  그니까 너 내가 왜 이러는지 이해하지?  어릴 때 본 새의 환영이 더 이상 눈에 보이지 않고 내 입에서 나오기 시작할 때 결심</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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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별의 구심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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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4-18T22:45:16Z</updated>
    <published>2021-04-18T15:34:39Z</published>
    <summary type="html">옆에 있던 사람의 뒷모습을 본 적이 있다  세 번의 고통과 한 번의 낙하  안감을 채워주고 손을 비벼봐도 온기를 되찾을 수 없다면  그 어리석은 소년 소녀는 나뭇잎의 처연함보다도 더하게 굴러가야만 하는 것  더욱더 굴려져 구의 형태가 되어야만 한단다  땅을 구르는 것 진흙탕에 맘껏 굴러 원이 되는 것만이 지긋지긋한 굴레의 벽이 무너지는 일  말씨가 이상하여</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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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샌프란시스코에 가면 흰 탑이 있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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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5-14T08:58:45Z</updated>
    <published>2021-03-14T02:38:00Z</published>
    <summary type="html">니체는 자기가 철학자가 아니라 음악가라고 소개했다  아무도 모르는 니네 음악 니하고 내하고 하는 음악  귀로 들리는 생의 선율은 영화의 첫 5분과 같다 수 만 가지의 음악에서 진실이 아니었던 적 없다  진실은 진심과 다른 말 ㄹ이 ㅁ으로 바뀜은 진실은 입으로 전할 수 없음을 뜻하는 말  니체는 망치를 들었고 나는 포크를 들었다  이 게으른 세계는 음악을 벙</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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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 날 12시 샌디에고 카페에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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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3-14T02:55:55Z</updated>
    <published>2021-03-13T10:49:47Z</published>
    <summary type="html">그 날 12시 샌디에고 카페에서 총성이 들렸다  독학으로 악보를 익히던 윌리엄 씨는 황급히 검은색 슈트케이스에서 권총을 꺼낸다  이 곳은 날렵한 자만이 살아남는 빈 껍데기 스퀘어  카페 안에는 이소룡을 노래하는 10인의 덕후들 랄랄라 오타쿠는 세상의 진리를 알지 못해요 울랄랄라 우리를 내버려 두어요 트랄랄라  무대에 난입한 닌자 한 명 의상은 누런 츄리닝</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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