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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병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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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iyokult</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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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amp;lsquo;인문학당 상우(尙友)&amp;rsquo; 학인(學人), &amp;lsquo;고전번역교육원&amp;rsquo; 연수과정 졸업</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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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9-07-12T03:11:07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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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눈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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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1-12T05:36:07Z</updated>
    <published>2024-11-12T03:39:05Z</published>
    <summary type="html">그대 두 눈에 이슬이 맺혀 흐르는구려. 그대는 무엇이 슬프오.  나는 슬프지 않소, 하지만 기쁘지도 않소. 다만 이것은 무언가 내 심금에 닿았기에 흐르는 것이겠죠.       본래의 나와는 상관이 없지만, 현재의 나와 상관이 있어 흐르는 것이겠죠.  하지만 이제는 현재의 나를 따르려하오. 슬프군요.</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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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비정상의 세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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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3-26T06:40:35Z</updated>
    <published>2024-03-25T13:52:59Z</published>
    <summary type="html">당신은 즐거운가? 그렇다면 당신은 즐거운 감정에 치우쳐 있는 것이다. 당신은 슬픈가? 그렇다면 당신은 슬픈 감정에 치우쳐 있는 것이다. 당신은 기쁜가? 그렇다면 당신은 기쁜 감정에 치우쳐 있는 것이다. 당신은 억울한가? 당신은 사무치는가? 당신은 황홀한가? 당신은 화가나는가? 당신은 사랑하는가? 당신은 미워하는가? 당신은 욕구하는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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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노자가 말하는 지도자 등급</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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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1-04T13:32:52Z</updated>
    <published>2022-10-09T12:48:37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번에 노자17장의 지도자 등급을 읽으며 크게는 세계 정치 상황, 작게는 여러 업장들의 사장님 스타일들과 겹치는 재미있는 구간이 있어, 정리를 해보았네요.  ● 아랫사람들이 자신을 두려워하게 만드는 &amp;lsquo;3등급의 지도자&amp;rsquo;  『노자 17장』에서는 국민들을 벌벌 떨게 만드는 지도자를 두고 3등급의 지도자(其次畏之)로 분류하고 있습니다. 은혜로움을 베풀고 인자함으로</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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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깊이 있는 마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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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9-16T13:00:28Z</updated>
    <published>2022-02-26T01:02:57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늘 날씨는 흐리다. 예전에는 사람들이 날마다 하는 날씨 인사를 잘 이해하지 못했다. 날씨야 매일 같이 이랬다 저랬다 하는데 그런 걸 뭐하러 언급할까 싶었다. 그런데 아닌 것 같다. 해가 뜨는 날, 해 없이 흐린 날, 비가 오는 날에 따라 요즘 내 마음도 어느 정도는 동화되어 가는 듯한 느낌이 든다. 그 영향은 막강한 큰 틀의 힘을 지니고 있었다. 흐린 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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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우울증 대처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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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2-26T08:11:49Z</updated>
    <published>2022-02-25T01:31:35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는 지인의 전화가 왔다. 그는 요즘 어느 잡지 매체에서 운영진을 하고 있었던 모양이다. 그는 자신이 일하고 있는 그 잡지 매체에 대해 상세한 설명을 늘어놓았다. 내가 그 잡지 매체에 대해 그토록 자세히 알아야 할 이유가 없는 것 같은데 그는 계속해서 설명할 뿐이었다. 첫 통화 5분가량을 그렇게 그는 서론을 늘어놓는데 바빴다. '그래서 나보고 어쩌라고?'라</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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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봄 안에서 가을의 마음을 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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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2-25T01:40:00Z</updated>
    <published>2022-02-24T07:01:18Z</published>
    <summary type="html">봄을 지나고 있는 요즘 여전히 가을의 마음을 가지고 있다. 쓸쓸함과 고독함의 마음이 눈을 뜨면 나와 함께 시작된다. 하루의 시작이 기쁨과 명랑함으로 가득했었는데 이제 나는 고독함의 깊이를 알아버렸다. 나이 40에 와서.  이 우울함은 어떤 인연의 깨짐에서 온 크나큰 충격의 결과물이었다. 이렇게 자아가 무너져내리는 경험을 누구나 하는 것일까... 내 언행의</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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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배달 좋아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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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2-08T05:35:07Z</updated>
    <published>2022-01-29T00:53:57Z</published>
    <summary type="html">배달 알바는 알바 중에서도 시급을 조금 더 받는 일이었지만, 주로 60~100만 원 선에서 나름의 균형을 맞추며 살아왔다. 그래서 많이 일해주지 못해 사장님을 아쉽게 하는 일은 많았을지라도, 나의 만족을 위해 남과 수입을 경쟁하여 불편한 상황을 만든 적이 없다. 또, 적정한 노동시간을 유지하며 과하게 해본 적이 없기에, 몸에 큰 병이 난 적도 없고 큰 사고</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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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배달원 노조의 탄생 - 시경 葛覃(갈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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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1-20T02:14:21Z</updated>
    <published>2021-07-16T15:32:55Z</published>
    <summary type="html">짜장면, 치킨, 피자, 햄버거 등등 전국의 수많은 업소에 각각 귀속되어 배달업에 종사하던 사람들이 플랫폼 배달업계 밑으로 모여들고 있다. 이제는 배달원들의 노동조합이 생길 수 있는 어느 정도의 틀이 마련된 것이다. 뭉칠 수 있는 틀이 마련되니, 역시나 배달원들의 노조가 하나 둘 생기기 시작했다. 노조라는 것도 일종의 사업이라 시장선점이 중요하다. 그렇게&amp;nbsp;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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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고양이 죽이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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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7-17T15:25:19Z</updated>
    <published>2020-11-23T12:54:51Z</published>
    <summary type="html">매일 아침 집 앞에 공짜로 던져져 있는 서울신문을 보던 중에 조그맣게 나온 기사가 눈에 들어왔다. 그 기사는 &amp;lsquo;경의선 고양이를 죽인 40대 아저씨, 항소심도 실형&amp;rsquo;이라는 작은 기사였다. 마침 어제 세미나에서 고양이가 주제로 나온 철학책을 읽었는데, 그 내용과 겹쳐지기에 이 글을 쓴다.  어제 이야기 역사 세미나에서 『고양이 대학살』을 읽었다. 책 제목 그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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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가닿는 마음 - 논어 이인 5장</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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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7-17T15:26:14Z</updated>
    <published>2020-11-23T10:57:54Z</published>
    <summary type="html">우리는 업무 시 &amp;lsquo;배민 라이더스&amp;rsquo;라는 앱을 이용한다. 앱에서 운행 시작을 누르면 현재 주문 콜들이 나타난다. 그중에서도 자기 위치에서 가까운 콜이 뜨면 &amp;lsquo;추천&amp;rsquo;이라는 소리를 통해 그 사람에게 우선 15초간 보여주는 시스템이 적용되어 있다. 그래서 라이더들은 추천이라는 소리에 민감하고, 늘 마음이 거기에 가 있다. 새로 들어온 추천 콜 중에 꿀콜을 잡아야 하</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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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마트로 직행하는 패기 - 논어 안연 6장</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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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7-17T15:26:26Z</updated>
    <published>2020-11-23T10:57:17Z</published>
    <summary type="html">황학동 B마트 전담 라이더가 되어, B마트 주문 건을 중심으로 콜을 빼고 있는 요즘이다. 대학로에서 매의 눈으로 콜을 잡아, 분주하게 콜을 처리하며 다니던 때 하고는 좀 다르다. 그때는 택시처럼 대중없이 다녔지만, 지금은 버스 종점처럼 다시 돌아가야 할 마트가 있다. 대학로 주거지에서 주문하는 마트 콜이 많아서, 주로 대학로행 콜을 한꺼번에 잡아 한 번에</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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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돈이 없지, 가오가 없어? - 논어 학이 8장</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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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9-23T08:37:25Z</updated>
    <published>2020-11-23T10:56:30Z</published>
    <summary type="html">며칠 전 어느 대학 교수가 교수직을 내던졌다. 내던지면서 한마디 하기를 &amp;ldquo;내가 돈이 없지. 가오가 없나&amp;rdquo;였다. 실제로 돈이 없는 건 아닌 거 같고, 아마도 &amp;lsquo;내가 이 교수직에 연연해서 내 할 말을 못 하겠나&amp;rsquo;라는 정도의 뜻으로 보인다. 하지만 나는 괜스레 &amp;lsquo;돈이 없다&amp;rsquo;는 말을 빌린 게 불쾌하다. 난 정말 많지 않기 때문이다. 어쨌든 이 말이 언제부터 유행했</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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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과도한 그물질은 그만 - 논어 술이 26장</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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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7-17T15:26:47Z</updated>
    <published>2020-11-23T10:54:39Z</published>
    <summary type="html">황학동에서 B마트 콜을 들고, 대학로에 드나들기를 반복하고 있는 요즘이다. 다시 B마트로 돌아가야 하지만, 빈손으로 가기는 좀 손해라는 느낌이 들었다. 마침 황학동 방면으로 가는 콜이 있었다. 황학동으로 바로 가는 콜이 한 개 있었고, 중간에 있는 창신동으로 가는 콜이 2개 있었다. 무엇을 잡아야 할지 망설임이 일어났다. 내 수익만 따지면 창신동 두 개를</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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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더 주려는 마음 - 논어 이인 25장</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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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7-17T15:26:56Z</updated>
    <published>2019-12-25T01:31:55Z</published>
    <summary type="html">찜질방에서 나온 아침의 마음 상태는 넉넉하고 드넓다. 발끝까지 완전 충전이 된 느낌이자, 무언가를 가득 채우고 나온 느낌이다. 어제 밤늦게까지 일을 하고서 대강 구석에 세워놓은 오토바이로 풍성한 발걸음을 옮긴다. 오토바이에 올라 신당동 &amp;lsquo;이공김밥&amp;rsquo;으로 아침을 먹기 위해 넘어간다.  이 식당은 요즘 나의 글쓰기 공간이 되어주고 있는 &amp;lsquo;탑클래스 PC방&amp;rsquo; 바로</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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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꿀콜 중독 - 義 - 상황의 마땅함</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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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7-17T15:27:48Z</updated>
    <published>2019-12-23T09:34:30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침 일찍 일어나 스케줄을 확인한다. 10시부터는 '삼경스쿨' 세미나가 있다. 그러면 배민은 9시부터 시작이니까 2~3개 정도의 콜은 뺄 수 있다. 나는 이렇게 빈 시각을 꽉꽉 채우는 걸 좋아한다.  남의 아침밥을 챙겨주기 전에, 일단 속 편한 누룽지로 내 아침을 채운다. 9시쯤이 되어 폰을 켜서 운행 시작을 누르니, 아침부터 신당동 떡볶이를 주문하신 분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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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양심 - 맹자-고자(상) 11장</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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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7-17T15:36:49Z</updated>
    <published>2019-12-23T08:39:45Z</published>
    <summary type="html">『주역』 64괘를 배우다 보면 자주 나오는 말이 있다. &amp;lsquo;바르면(貞) 길하다&amp;rsquo; &amp;lsquo;바르면(貞) 이롭다&amp;rsquo; &amp;lsquo;바르면(貞) 허물이 없다&amp;rsquo; 등이다. 64괘처럼 온갖 상황의 변화가 찾아오더라도 바르기만 하다면, 모든 상황이 길하고 이로운 쪽으로 흘러가지는 못하더라도, 최소한 잘못은 없게 된다는 말이다.  종로중구에서 처음 일을 시작했을 때부터 나는 네비를 사용하지 않</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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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잘 포장된 약육강식 - 논어 안연 19장</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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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7-17T15:28:28Z</updated>
    <published>2019-12-20T13:52:23Z</published>
    <summary type="html">2019년 가을쯤에 새로운 프로모션이 있었다. 배달시간 이내 배달 완료 시, 거리에 따라 500~1,500원을 더 준다는 내용이었다. 한 달 동안, 이 이벤트가 적용됐다. 건당 평균 천 원 정도를 더 준다는 말에 대부분이 배달시간을 달성하려 했고, 나 역시 신경 쓰이는 건 어쩔 수 없었다. 그래서 간혹, 시간 내에 갈 수 있는 걸 먼저 갖다 주고, 어차피</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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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진심으로 고맙지는 않아요 - 사마천의 &amp;lt;사기&amp;gt; &amp;lsquo;이사열전&amp;rsquo;</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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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7-17T15:28:38Z</updated>
    <published>2019-12-20T08:41:10Z</published>
    <summary type="html">우리가 주문을 처리하는 배민 라이더스 앱 공지에 우연히 &amp;lsquo;B마트 전담&amp;rsquo; 라이더를 모집한다는 내용을 보았다. 안 그래도 라이더들에게 가장 뜨거운 인기를 받고 있는(=가장 돈이 되는) B마트인데, 전담할 수 있다니! 일단 접수를 하고 볼 일이었다. 요즘 콜 배차에 있어서 관리자들이 친한 라이더에게 좋은 콜을 몰아준다는 유언비어가 난무하고 있기도 하지만, 나는</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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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경찰들도 꿀을 좋아하나요 - 맹자 양혜왕 장구上 7장</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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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7-17T15:28:57Z</updated>
    <published>2019-12-20T07:10:32Z</published>
    <summary type="html">2019년 12월이었다. 라이더들은 차가 막히면 가장자리의 하수구길 위를 달리거나, 직진 차로보다는 여유가 있는 좌회전 차로의 원활함을 이용한다. 그렇게 양 사이드를 통해 대기 중인 차량들 맨 앞 선두에 서곤 한다. 대학로를 중심으로 일하다가 황학동에 있는 B마트를 중심으로 새로이 적응하고 있는 요즘, 그날도 좌회전 차선을 이용해 맨 앞으로 나가 신호가 바</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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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개인사업자는 개인 사업자답게 - 논어 안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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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7-17T15:29:06Z</updated>
    <published>2019-11-17T02:53:42Z</published>
    <summary type="html">2019년 11월 초, 노동부에서 부당한 근무 지시를 받은 배달대행기사를 근로자로 인정한다는 뉴스가 나왔다. 진정을 제기한 요기요 배달기사 5명을 근로자로 인정한다는 것이다. 이 파장은 결국 1위 업자인 배민라이더스를 긴장하게 했다. 그래서 그런지 최근에 근로시간 스케줄을 없애고, 휴무일만 정하는 방식으로 스케줄 관리가 느슨해졌다. 요새는 휴무일 신청도 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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