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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하루단</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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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maitri135</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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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말레이시아에서 해외생활하는 하루단입니다. 다양한 언어와 문화 사이에서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고, 생각하고,울고 웃으며 앞으로 나아갑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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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9-01-16T02:10:28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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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0화. 숙면과 업무 효율의 질긴 무한루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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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12T15:58:43Z</updated>
    <published>2026-04-12T15:48:56Z</published>
    <summary type="html">10화. 숙면과 업무 효율의 질긴 무한루프 잠을 잘 자야 에너지도 나고 머리도 맑아지는 것은 모두 체감상 알고 있는 부분이다. 숙면의 중요성을 더 살펴보면, 자고 있는 동안 세포가 재생되고 꿈을 통해 감정을 정화하며 신진대사도 좋아지니 소위 다이어트에도 도움이 된다. 무엇보다 직장인 입장에서는 잠을 잘 자야 일을 더 효율적으로 할 수 있고 수많은 일들을 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aCq%2Fimage%2F8KAHIhudLx5Gvbw97F2W5CV4LDs.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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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9화. 해외 회사에서 죄책감 없이 병가 쓰는 법 - 당당하게 아플 권리 가끔은 누려도 괜찮지 않을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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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06T03:48:20Z</updated>
    <published>2026-04-06T03:48:20Z</published>
    <summary type="html">9화. 해외 회사에서 죄책감 없이 병가 쓰는 법 '고열 출근은 일상' '10명 중 7명 아파도 유급 병가 못 쓴다'  요즘 볼 수 있는 기사 제목이다. 한국에서 회사 다닐 때를 돌아보면, 병가를 썼던 적이 거의 없었다. 몸이 안 좋아도 어떻게든 출근했었다. 진짜 크게 아파서 앓아눕지 않는 이상 병가를 쉽게 쓰는 분위기도 아니었거니와, 아파서 쉬는 것이 민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aCq%2Fimage%2Fn5s0pn8kn8UNaIIp6M44HpM61jI.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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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8화. 옷깃만 스쳐도 인연이라는데 - 회사 사람들과 거리를 둬야 할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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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15T09:28:18Z</updated>
    <published>2026-03-15T09:28:18Z</published>
    <summary type="html">8화. 옷깃만 스쳐도 인연이라는데 (회사 사람들과 거리를 둬야 할까) 회사생활, 사회생활 관련한 조언들 중에, '회사에서 내 모든 모습을 보여줄 필요 없다', '회사는 돈 벌러 가는 곳이지 친구를 만들러 가는 곳이 아니다' 등의 이야기들을 듣거나 본 적이 있다. 이는 번아웃으로 힘들어하는 상황에서는 반은 맞고 반은 틀리지 않을까 싶다.  우선 쏟아지는 일과</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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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7. 번아웃 극복은 자연에서, 캠핑을 가다(3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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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08T07:10:59Z</updated>
    <published>2026-03-08T07:10:59Z</published>
    <summary type="html">7. 번아웃 극복은 자연에서, 캠핑을 가다(3탄)   친구들이 나긋하게 수다 떠는 밤, 새소리와 어우러진 목소리가 자장가가 되어 누가 업어가도 모를 만큼 곯아떨어졌다. 다음 날 아침의 햇살은 알람 없이도 산뜻한 기상을 보장했다. 평소라면 그냥 자면 손해인 것 같은 느낌에 휴대폰으로 뭐라도 스크롤하다가 늦게 자고, 알람소리에 겨우겨우 부은 눈을 뜨는 것이 일</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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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6. 번아웃 극복은 자연에서, 캠핑을 가다(2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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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07T15:33:16Z</updated>
    <published>2026-02-07T15:33:16Z</published>
    <summary type="html">6. 번아웃 극복은 자연에서, 캠핑을 가다(2탄)   밤 9시경에 도착한 우리는 먼저 도착한 일행의 텐트 옆에 자리를 깔고 오손도손 둘러앉았다. 늦은 저녁을 먹기 위해 캠핑장 예약에 포함된 bbq 집기를 정리했다. 졸졸 흐르는 계곡물소리가 새소리와 숲의 향기와 어우러져 텐트를 감쌌다. 생선을 굽고 야채를 볶는 냄새가 집밥 냄새처럼 피어오르는 가운데, 쌓였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aCq%2Fimage%2F0ePexOPcNc4lT9BlHsI2T2X26Fc.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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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5. 번아웃 극복은 자연에서, 캠핑을 가다(1탄) - 저질체력이 캠핑 가는 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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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31T05:54:19Z</updated>
    <published>2026-01-31T05:54:19Z</published>
    <summary type="html">5. 번아웃 극복은 자연에서, 캠핑을 가다(1탄) 업무량은 몇 달 동안 줄어들 생각을 하지 않았다. 연말에는 연말이라 그렇겠지, 연초에는 연초니까 그렇겠지 했지만, 그렇게 넘어간 지도 벌써 한참이다. 평일에는 업무량에 아드레날린이 솟구치는 몸을 이끌고 집에 와서 집안일을 겨우 하고 누워서 핸드폰 스크롤 넘기다가 잠들기 일쑤였고, 주말은 어찌나 빠른지 제대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aCq%2Fimage%2FN53_lb8Ps4c_XSMM6ZqIbR4EI3Y.jpeg" width="4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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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4. 왜 기계는 고치면서 당신 마음은 방치하나요? - 가장 먼저 따뜻하게 돌봐줘야 할 우리 자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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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28T12:54:35Z</updated>
    <published>2025-12-28T12:54:35Z</published>
    <summary type="html">4. 왜 기계는 고치면서 당신 마음은 방치하나요?   어느 날 아침, 팀 분위기가 무겁게 가라앉아 있었다. 동료 A의 눈가도 미세하지만 붉게 물들어 있었다. 무슨 일인지 묻는 것조차 동료의 마음을 어지럽게 할까 봐 어깨를 살짝 토닥여주었다. 동료 A는 풍부한 업무 지식을 바탕으로 높은 성과를 보여주는 든든한 멤버지만, 고객사와의 프로세스상 시간에 쫓기는 동</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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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3. IT회사의 개복치, 오늘도 방전되었습니다 - 빠른 속도의 멀티태스킹이 지속가능함을 보장해주진 않는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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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22T17:32:24Z</updated>
    <published>2025-12-20T13:34:49Z</published>
    <summary type="html">IT회사의 개복치, 오늘도 방전되었습니다 내 체력이 개복치인 걸까. 일단 출근해서 새로 쌓인 일들을 보면 가슴이 답답해지고 빨리 일을 해치워놓고 싶을 때가 있다. 그 일을 하는 도중에 들어오는 다른 일들을 동시에 처리하면서 멀티태스킹을 하노라면, 일이 좀 빨리 끝난 것 같을 때가 있다. 다그닥 다그닥 말이 달리듯 키보드를 두드리고, 모니터를 노려보고, 골똘</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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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 로그인만 해도 지치는 당신을 위하여 - 내가 본격적으로 한 건 로그인밖에 없는 것 같은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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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13T09:37:23Z</updated>
    <published>2025-12-13T09:37:23Z</published>
    <summary type="html">2. 로그인만 해도 지치는 당신을 위하여 출근길은 일터로 향하는 사람들의 에너지로 북적인다. 말레이시아는 산유국이라 기름값이 저렴하기 때문에 자차로 출근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덕분에 지하철 안은 한국의 지옥철의 명성에 미치지는 못한다. 7시 20분쯤에 타면, 좀 낀다, 싶은 정도? 물론 7시 반을 넘어서 타면 살벌하게 낑기기 시작한다. 그래도 여전히 지하</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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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 나는 IT 회사로 출근하는 심리상담사입니다 - 체력, 그거 어떻게 모으는 건가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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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22T17:31:39Z</updated>
    <published>2025-12-06T08:36:03Z</published>
    <summary type="html">'30대 되면 체력관리는 필수지' 살기 위해서 운동한다는 말을 심심치 않게 주변에서 듣게 됐다. 30대 되기 전 20대 후반부터 체력이 부족해 집에 오면 기절하듯 누웠던 것 같지만. 어쨌든 공식적으로 운동해야 할 나이를 한참 지나고서야 꾸역꾸역 필라테스를 예약해 보는 직장인인 나는, 툭 치면 부러질 듯한 사슴 같은 몸도 아니며 마음속으로는 피지컬 아시아 같</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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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38. 배달천국 말레이시아 - 상비약, 화장품, 장본 제품도 30분 내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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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0-22T15:05:21Z</updated>
    <published>2023-10-22T13:35:55Z</published>
    <summary type="html">당일배송도 가능한 한국의 엄청난 빠르기와 배달음식 앱의 신속정확함을 보면 빨리빨리의 민족인 한국을 능가할 곳이 있으랴 싶지만, 말레이시아에서 거주하면서 느낀 점은 배달이 잘 되어있는 편이라&amp;nbsp;급한 성격인 분들도 거주하기 좋다는 것이다. 대표적으로 그랩, 푸드판다 등의 앱을 통해 그랩택시나 식사배달만 되는 것이 아니라 우리나라의 올리브영 같은 드럭스토어 가디언</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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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37. 재택근무가 끝난 말레이시아, 출근의 늪에 빠지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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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1-13T15:37:22Z</updated>
    <published>2023-10-04T03:13:59Z</published>
    <summary type="html">37. 재택근무가 끝난 말레이시아, 출근의 늪에 빠지다 (2022년)  당시 2022년 재택근무를 이용해 한국에 오래 다녀온 뒤, 4월에 말레이시아로 복귀했다. 내가 다니던 회사는 5월 초부터 전원 오피스 근무를 선포했고, 2년간 침대와 한 몸이 되어 보냈던 재택근무는 한여름 밤의 꿈처럼 사라졌다. 락다운이 끝났고 코로나 시국이 많이 나아졌으니 말레이시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aCq%2Fimage%2F-8lvi4DOjejel1pnNW77EakNOzs.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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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36. 내가 코로나를 불러들인 걸까 코로나가 나를 만나 - 러 온 걸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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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0-04T05:26:25Z</updated>
    <published>2023-10-04T01:58:16Z</published>
    <summary type="html">36. 내가 코로나를 불러들인 걸까 코로나가 나를 만나러 온 걸까 (작년 2022년 3월에 저장해 둔 글입니다^^ 1년 하고도 반이 지난 지금은 생각도 상황도 많이 달라졌네요.)  그렇게 바쁘게 재택근무와 한국 친구들과의 시간을 보내던 어느 날, 나는 덜컥 코로나에 걸려버렸다. 3월에 코로나 확진자가 하루에 2~30만 명씩 발생하면서 주변에 코로나 확진자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aCq%2Fimage%2FWYsqZZ9mb2a6uyyoIx0_i3wyld4.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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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35. 뿌리 없는 나무가 되어 한국을 걸어 다니던 묘연 - 한 시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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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0-04T03:33:23Z</updated>
    <published>2023-10-04T01:56:14Z</published>
    <summary type="html">35. 뿌리 없는 나무가 되어 한국을 걸어 다니던 묘연한 시간 (작년 2022년 2월 초에&amp;nbsp;저장해 둔 글입니다^^ 1년 하고도 반이 지난 지금은 생각도 상황도 많이 달라졌네요.)  자가격리가 끝나고 친구들을 만나기 시작했다. 오랜만에 만난 친구들은 정말 그대로인 친구들도 있었고, 모인 자리에서 갑작스레 결혼 발표하는 친구도 있었으며, 가치관이나 스타일이 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aCq%2Fimage%2FhC-Pc3i7W-zm6AKlP9cMJ-RLlR4.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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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34. 차가운 입김이 나를 말레이시아에서 한국으로 실어 - 온 거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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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6-25T00:04:50Z</updated>
    <published>2022-07-04T04:07:16Z</published>
    <summary type="html">한국에서의 84일은 쉬지도 않고 흘렀다. 처음 도착하자마자 공항에서 각종 서류 작성과 앱 설치 등 을 한 후 한숨 돌려보니 한국의 공기, 겨울의 공기가 와닿았다. 입김을 불면 허연 연기가 피어오르는 겨울의 순간을 2년 넘게 느끼지 못하고 있었더랬다. 새삼 고향에 돌아왔다는 생각에 괜히 공항 사진도 찍어보고 하늘 사진도 찍으며 격리자 공항리무진을 기다렸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aCq%2Fimage%2FzQDcLKWZOQCFDOANzyZ5jN3sVLU.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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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33. 출국하기 전, 한산한 공항에서 - 돌아보면 신기한 그때 그 시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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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0-22T14:36:50Z</updated>
    <published>2022-06-21T12:33:36Z</published>
    <summary type="html">당시 1월 중순은 아직 한국 입국 시 해외 입국자가 자가격리 10일을 해야 하는 시절이었다. 출국 전에 PCR 테스트를&amp;nbsp;했고,&amp;nbsp;말레이시아에서 접종한 백신 이력도 출력했다. 코가 뚫리는 아픔을 오랜만에 느낀 나는 말레이시아의 강렬한 햇살 안에서 코를 부여잡았다. 클리닉에서 나와 부킷빈땅의 잘란 알로 거리를 지나가니 드디어 한국에 간다는 실감이 났다.  여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aCq%2Fimage%2F9FBlK_7e5_gt2MuVeV-4xTKNccg.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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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32. 드디어 한국행이 가능해졌다(feat. 두려움) - 올해 1월 초의 이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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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0-22T14:36:50Z</updated>
    <published>2022-03-18T04:08:01Z</published>
    <summary type="html">2년 만이었다. 당시 1월 중순에 드디어 한국에 가게 되었다. 3개월간의 한국 생활의 시작. 오랫동안 타지 생활과 반복되는 락다운으로 지쳐가던 나는, 회사의 배려로 한국에 3개월간 다녀올 수 있게 되었다. 친인척 경조사도 챙기지 못하고 기쁠 때나 슬플 때나 떨어져 있어야 했던 2년의 시간들. 사랑하는 자식 같던 한국 본가의 첫째 고양이가 하늘로 떠날 &amp;nbsp;때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aCq%2Fimage%2FmK3pXcJzk67fJpNQBugdWI6Aqko.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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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31. 해외에 나온 것부터 역마살인데, 또 이사를!? - 말레이시아 역마살 일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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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12-17T02:08:05Z</updated>
    <published>2021-12-16T06:42:24Z</published>
    <summary type="html">31. 해외에 나온 것부터 역마살인데, 말레이시아 안에서 또 이사를?  소위 역마살이 껴도 단단히 꼈나 보다. 해외에 나온 것 자체가 이미 넓은 세상을 체험하며 돌아다니는 역마의 기운이 아닐까 싶은데, 다채로운 하우스메이트들과 새집에서 친해진 지 5개월도 안 되어 9월 말에 회사 동기가 있는 집으로 이사를 오게 되었다. 사무실이 확장 이전하며 위치가 달라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aCq%2Fimage%2FguIDgHAJ07nXlWvj8yP_ZtogzB0"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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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30. 말레이시아, 주간 이동과 해외여행이 허용됐다 - 2년 간 반복된 락다운, 이번 락다운은 7개월 만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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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12-17T02:08:15Z</updated>
    <published>2021-12-15T03:19:27Z</published>
    <summary type="html">30.&amp;nbsp;말레이시아, 주간 이동과 해외여행이 허용됐다   백신 2차 맞은 뒤 14일이 지난 사람만 식당 내 취식과 다양한 활동들이 8월 중순부터 허용되었다. 나의 경우 14일 지난날이 8월 31일이었고, 말레이시아의 독립기념일과도 일치했다. Merdeka를 외치는 가운데 나도 내적 해방의 외침을 부르짖었더랬다. 친구들을 만나고, 맛있는 식당들 찾아가서 음식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aCq%2Fimage%2FH49a8Ju7rTSY7smGeDIkNJ5LU6s.jfif"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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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9. 백신, 그 이후의 삶_&amp;rsquo;함께&amp;rsquo;의 가치 - 함께하는 행복</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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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0-22T14:36:50Z</updated>
    <published>2021-12-14T02:49:49Z</published>
    <summary type="html">29. 백신, 그 이후의 삶_&amp;rsquo;함께&amp;rsquo;의 가치  말레이시아에서 백신을 맞은 뒤로, 14일이 지난 15일 차부터 식당 내 취식 및 각종 규제 완화 대상에 적용이 되었다. 8월 31일 말레이시아 독립기념일이 곧 내가 백신 맞은 뒤 15일 차 되는 날이었고, 곳곳에 Merdeka 장식과 깃발이 보이는 만큼 내 마음도 기대로 부풀었다. 코로나로 인해 이동이 제한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aCq%2Fimage%2FMfife2-ZjHdvb6Tr8FA3UzxKyhs.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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