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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차잇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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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cha2jeom</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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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차(茶)와 삶을 잇는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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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9-01-15T12:13:32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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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몸과 마음의 긴장으로부터. - 빠르게 돌아가는 삶이 가져다준 변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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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02T06:35:29Z</updated>
    <published>2026-01-13T22:59:44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dquo; 평소에 긴장을 많이 하시나 봐요. 몸이 전체적으로 단단하게 굳은 느낌이에요. &amp;ldquo; &amp;ldquo; 목과 어깨에 힘을 툭 빼고 천천히 동작해 보실게요. &amp;ldquo; &amp;ldquo; 본인은 몸에 항상 긴장을 많이 하니까 의도적으로 여유를 찾는 습관을 가져야 운이 트여! &amp;ldquo;  첫 문장은 담에 걸려 재활 치료를 받았을 때, 그다음은 처음 원데이 요가를 배우러 갔을 때, 마지막은 아이러니하게도 사</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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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똑 단발의 그녀로부터. - 어쩌다 특이한 비서가 되겠단 마음을 먹어 가지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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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02T03:36:04Z</updated>
    <published>2025-12-31T09:02:12Z</published>
    <summary type="html">20대 초반, 나는 서울 고속버스터미널 차가온 공기 속에서 미리 주문한 커피를 기다리고 있었다.  무엇이든 다 할 수 있는 청춘이라지만 정작 가슴 뛰는 일이 없었고,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친구들과 동기들 사이에서 텅 빈 공허함을 느끼던 찰나였다. 적성에 맞지 않은 전공을 내려놓고 일찍이 사회에 뛰어들었지만 &amp;nbsp;이 놈의 세상은 호락호락하지 않았다.  방랑자 같</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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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프롤로그, 나의 예민함으로부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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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01T14:33:33Z</updated>
    <published>2025-12-23T23:00:20Z</published>
    <summary type="html">네, 확인해 보겠습니다. 해당 일정으로 어레인지 하겠습니다. 현재 상황 공유드립니다.   나의 하루는 감정이 소거된 텍스트로 시작해 오직 상대의 편의와 효율을 위해 친절한 듯 정제된 언어로 마무리된다. 때문에 이 문장들은 단순한 업무 수단을 넘어 어느덧 나의 정체성을 규정하는 고정된 레퍼토리가 되었다.  누군가의 시간을 촘촘히 설계하고, 돌발 변수를 통제하</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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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오늘의 하소연 (1) - 우화, 살구빛 솜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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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10T02:58:52Z</updated>
    <published>2025-11-28T05:24:51Z</published>
    <summary type="html">최근에 차(茶)의 전래와 예절을 담고 있는 '다경'을 읽기 시작했다. 현대 기준에 맞춰 재해석한 차의 백과서이기도 한데 아직은 좀 어렵게 느껴진다. 그런데 내가 회사만 가면 육질을 끙끙 앓는 인간이라는 건 잘 알겠어.  * 육질 : 열이 나고 갈증이 나며 답답하고 번민하며 머리가 아프고 눈이 침침하고 팔다리가 움직이기 귀찮고 모든 뼈마디가 아픈 여섯 가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aqd%2Fimage%2FuSxunBx95KpnLDMFggjj6ULg2qk.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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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절제된 아름다움과 우롱차 - 예평, 24' 금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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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10T03:01:24Z</updated>
    <published>2025-06-10T03:11:05Z</published>
    <summary type="html">선이 곧고 우아한, 내면과 외면의 절제된 아름다움을 지닌 어른이 되고 싶었다. 너무 가볍지도, 무겁지도 않게 말이다. 때론 천방지축 아이 같다가도, 나름 차분한 면모를 유지하며 살아가고 있단 생각이 드는데 어떤 게 진짜 내 모습인진 모르겠다. 이 모습도 편하고, 저 모습도 편해서. 사실 뭐 굳이 하나로 정의해야 하나 싶기도 하고.  고유의 분위기가 잔잔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aqd%2Fimage%2FvudjcOjhPtKYdIYARslWxHPwpRI.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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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괜찮을 리가 없는 날에 마신 차 - 대익차, 대익홍 23&amp;rsquo;</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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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10T02:58:33Z</updated>
    <published>2025-06-04T06:13:42Z</published>
    <summary type="html">살면서 누구에게나 찾아오는 마음의 병. 나는 그것을 애써 우울과 번아웃이라고 칭하기보단 지독한 감기라 부르고 싶다. 예를 들어 거센 비바람이 불고 소나기가 내리던 날, A와 B는 우산도 없이 쏟아지는 비를 맞으며 버스 정류장까지 10분 동안 달렸다고 가정해 보자. 그리고 다음날 A는 감기에 걸렸고, B는 그 어떤 타격조차 받지 않았다. 여기에서 문제! 감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aqd%2Fimage%2FZIkVQ4_37JTMGMZMs0iueAqB-RE.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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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녹차 우전과 명란오차즈케 - 도재명차, 녹차 우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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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10T03:00:34Z</updated>
    <published>2025-05-30T01:56:21Z</published>
    <summary type="html">따뜻한 봄에서 초 여름으로 넘어갈 무렵, 혹은 무더운 여름에서 청명한 가을로 넘어가는 그 찰나의 계절엔 항상 반갑지 않은 친구가 찾아온다. 그 녀석의 이름은 바로 환절기 알레르기인데 어릴 적부터 줄곧 천식과 비염을 달고 살았던 나. 다행히 성인이 되면서 천식은 서서히 사라졌지만 지독한 비염은 오랜 벗도 아닌데 '안녕 나야'하고 불쑥 찾아와선 꼬박 일주일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aqd%2Fimage%2FIUnTX7GoAjGAS34dyyJn7hmtrgs.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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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비밀의 화원과 홍차 - Made by Ahchacha, 홍차 (feat.연우제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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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10T03:00:58Z</updated>
    <published>2025-05-22T09:00:13Z</published>
    <summary type="html">지난주 금요일, 하늘에 구멍이라도 뚫린 듯 거센 비가 한차례 쏟아지다 &amp;lsquo;어제 무슨 일 있었나?&amp;rsquo; 싶을 만큼 화창한 토요일이 다음 날을 반겨주었다. 그 반가운 마음을 잇따라 다우들과 함께 하동 차밭으로 향한다.  갑자기 하동 차밭이라, 별안간 이곳을 방문하게 된 연유로는 일상에서 여유로이 차를 마시다 떠오른 생각에서 시작된다.  '차는 어떻게 만들어질까? 농&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aqd%2Fimage%2Fsa5quW-jQ-8dIYZjGn1zg5YyVLc.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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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요거트볼과 블렌딩 티 - 카자흐스탄 하우스 블렌딩 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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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10T03:00:20Z</updated>
    <published>2025-05-17T03:00:06Z</published>
    <summary type="html">느지막이 일어난 주말 아침, 터덜터덜 창문 앞으로 걸어가 블라인드 커튼을 올리고 삼분의 일쯤 창문을 열어 환기를 시킨다. 오늘의 날씨는 어떤지 하늘의 색과 바닥 표면의 상태를 확인하며 괜스레 화창한 날을 고대해 본다. 최근에 꽤나 잦은 비가 내렸었기에..  침대 위, 흐트러진 이불을 가볍게 털어내고 자로 잰 듯 반듯하진 않더라도 머문 자리를 말끔하게 정리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aqd%2Fimage%2FXG7uQEydLyN1jh18dkBdEYe9jlY.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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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화이트리에 식빵과 말차라떼 - 시즈오카현 말차 (feat. Lauv)</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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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10T03:00:01Z</updated>
    <published>2025-05-11T07:50:47Z</published>
    <summary type="html">여느 때보다 조금 더 분주한 한 주를 보냈다.  예상치 못한 야근의 연속과 트레바리 독서 모임을 통해 각기 다른 분야에서 활약하시는 분들과 서로의 인사이트를 나누는 귀중한 시간을 가졌으며, 1년간 긴 호흡의 여정이자 삶의 위로가 되어줄 티마스터 첫 수업을 듣고 왔다.&amp;nbsp;부지런히 일하고, 열심히 배우고, 감탄의 연속성을 띤 한 주였기에 비록 몸은 정신없었지만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aqd%2Fimage%2FjhgAuUvAmqYdzkr2w40X9VgnM-k.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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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영화 &amp;lsquo;HER&amp;rsquo;과 보이차 - 산수화 소원병 &amp;lsquo;24년 숙차</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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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10T02:59:45Z</updated>
    <published>2025-05-06T10:10:05Z</published>
    <summary type="html">10년 전, 영화 &amp;lt;HER&amp;gt;을 처음 보았던 당시의 기억을 잊지 못한다.  테오도르의 직업, 막연한 상상에서 현실이 된 오늘의 이야기, 각 등장인물의 명대사, 배경 색감과 미장센 그리고 OST까지. 무엇 하나 긴 여운을 남기지 않은 것이 없었다.  그렇게 시간이 흘러 10년 후, 연휴 끝자락에 남은 아쉬움을 안고 다시금 과거의 향수를 꺼내 들었다.    인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aqd%2Fimage%2F498EN8C53LyT-Gjhsr5wSlE9n8k" width="4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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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피고 지는 봄의 끝자락과 홍차 - AHMAD TEA, Summer Thyme</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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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10T02:59:24Z</updated>
    <published>2025-05-05T03:00:04Z</published>
    <summary type="html">일상찻집 차생활구독을 통해 국내에서 만나보기 힘든 카자흐스탄, 러시아, 우크라이나 등 다양한 티 브랜드를 신청했다. 이후 여러 티꾸러미들이 도착했는데 그중 첫 번째, 아마드 브랜드의 홍차 티백을 먼저 우려 보았다.    아마드 티는 영국의 브랜드로 이번에 처음 접하게 된 차다. 하지만 해당 티는 러시아에서만 생산되는 라인중 하나라서 국내뿐만 아니라 영국 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aqd%2Fimage%2F6pCxOfpO9zOSTftUMgAvZWAhFwE.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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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커피(..를 끊진 못 하지만) 대신 차를 마셔요. - by. 대만 타이베이에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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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10T02:58:10Z</updated>
    <published>2025-05-04T00:31:18Z</published>
    <summary type="html">현대인에게 커피란, 삶에 깊숙이 자리 잡은 활력의 원천으로 어느새 커피를 마시는 것은 일상의 자연스러운 루틴이자 습관이 되었다. 때문에 매일 아침 커피 한 잔은 에너지 부스터로서 제 역할을 톡톡히 해내며, 고결한 카페인을 섭취해야만 비로소 맨 정신으로 온전한 하루를 버틸 수 있을 것 같은 일종의 마법처럼 느껴진달까.  나 또한 특별한 일정이 없는 주말 아침&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aqd%2Fimage%2FUXoSmUzmc_6Fm-uNg0TMUIkdym0.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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