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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정작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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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정작가의 브런치스토리입니다. 문화와 예술을 향유하며, 책 읽고 글 쓰고 사유하는 삶 속에서 머물고자 합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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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9-01-17T05:09:22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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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피아노는 그저 악기일 뿐 &amp;nbsp; - 피에르로랑 에마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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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15T21:51:22Z</updated>
    <published>2026-04-15T10:00:16Z</published>
    <summary type="html">자유와 초월을 말하며 작곡가의 철학과 우주를 음악으로 불러내는 것이 연주자의 책무라는 그에게,&amp;nbsp;음악은 가장 높고 신성한 그 무엇이었다.  피아니스트인 피에르로랑 에마르에게 보내는 찬사다. 이 구절을 시작으로 그에 대한 궁금증의 처음은 매번 다른 피아노로 연주해야 하는 고충에 대한 물음이다. 여기에 피에르로랑 아메르는 대답한다.  늘 다른 피아노로 연주해야</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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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위대한 검약의 본보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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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15T21:22:42Z</updated>
    <published>2026-04-14T13:52:15Z</published>
    <summary type="html">검약을 &amp;lsquo;가계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조직화하는데 필요한 덕목&amp;rsquo;으로 규정하고 있는 사무엘 스마일즈는 그 목적을 가계의 운용에서 찾는다.  검약하는 사람은 이성과 앞날에 대한 예측에 영향을 받으며 절대 우연이나 기분에 좌우되지 않는다.  검약의 전제조건으로 이성을 내세우는 이 말은 감정적인 소비의 근원을 경계하라는 의미로 읽힌다. 이런 이성을 전제로 한 소비는</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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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부의 정신세계 - 인간: 마음, 몸, 환경의 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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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14T00:32:09Z</updated>
    <published>2026-04-13T10:00:13Z</published>
    <summary type="html">제임스 앨런은 인간을 행복과 불행의 창조자로 규정한다. 행복과 불행은 내면적 상태가 행위로 드러난 측면에 불과하며 그런 상태를 변화시키기 위해서는 생각의 변화가 필수적이라고 강조한다.  정신세계는 생각의 크기와 성질에 따라 이루어진다  제임스 앨런은 &amp;lsquo;사람은 각자가 지닌 생각의 성질에 따라 낮은 세계나 높은 세계에서 살고 있다&amp;rsquo;고 말한다. 세상이 어둡고 좁</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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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도화서의 성립과 궁중 회화 - 화원 체제의 확립과 궁중 장식화의 세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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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13T03:55:52Z</updated>
    <published>2026-04-12T10:00:01Z</published>
    <summary type="html">조선시대의 회화는 화원과 문인화가라는 두 그룹에 의해 전개되었다.&amp;nbsp;화원은 도화서에 소속된 전문 화가로 기술자 집단이 중인 출신이고,&amp;nbsp;문인화가는 그림에 취미와 역량을 보인 사대부 출신 문인이다.  위에서 언급한 것처럼 당대의 화가들은 중인과 양반 신분이라는 계층적인 한계에 따라 그 역할을 달리할 수밖에 없는 한계가 존재했다. 표면적으로는 화원과 문인화가와 같</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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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오징어게임 (시즌3) 2화&amp;nbsp; - 별이 빛나는 밤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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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11T14:30:05Z</updated>
    <published>2026-04-11T14:30:05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번 회차는 본격적인 네 번째 게임의 시작을 알린다. 별 모양이 가득한 벽 아래에서 펼쳐지는 살육전은 시작부터 긴장감을 조성한다. 동네 골목을 옮겨 놓은 듯한 세트장은 미로처럼 되어있어 공격자와 수비자가 맞닥뜨리는 순간 생과 사의 갈림길에 놓일 수밖에 없다. 이미 수비팀은 열쇠를 들고 숨어 있는 형편이고, 칼을 가지고 있는 공격팀은 각기 흩어져 주어진 미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b3L%2Fimage%2Fk3-vqZw_IIMBkDyofe2GC5KEmso.jpg" width="24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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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삶의 괴로움에 대하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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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09T22:14:04Z</updated>
    <published>2026-04-09T22:14:04Z</published>
    <summary type="html">삶의 괴로움에 대하여 말하는 첫 장에서 쇼펜하우어는 &amp;lsquo;이 세상은 본래 반드시 있어야 하는 것은 아니다&amp;rsquo;라고 전제한다. 반드시 있어야 하는 것이 아닌 세상의 존재로 인해 우리는 필연적으로 분열과 다툼을 겪어야 한다고 그는 말한다. 우리의 오성(悟性) 또한 그런 이유로 사물의 참된 본질을 인식하지 못한다고 주장하기도 한다. 그렇다면 과연 인간은 어떤 식으로 세</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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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보물을 모두 태워버리다 - 도상</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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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09T09:50:21Z</updated>
    <published>2026-04-09T09:50:21Z</published>
    <summary type="html">한나라 환제 때에 형주자사 도상에게 내린 명령은 도적들은 진압하라는 것이었다. 그는 남다른 담력으로 도적들을 소탕했고, 진압 과정에서 귀한 보물들을 습득할 수 있었다. 하지만 이 들 도적 떼 중 우두머리는 도망쳤고, 잔당들을 모아 세력을 키워가는 상황에 이르렀다. 도상은 이런 상황에서 방관하면 안 될 것 같아 계책을 세웠지만 이미 부하들은 전리품에 도취된</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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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음악이 삶이 되고 삶이 음악이 되는 순간 - 백건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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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09T07:08:00Z</updated>
    <published>2026-04-08T10:00:11Z</published>
    <summary type="html">피아니스트 백건우에게 인터뷰어가 묻는 첫 질문은 40년이 넘도록 꾸준히 전진하는 피아니스트로 살아온 것이 놀랍다는 것이다. 여기에 백건우는 그저 운이 좋았다고 대답한다. 요즘에도 매일 여섯 시간씩 피아노를 치며 살아가는 그에게 피아니스트라는 직함은 그 자체로 인생이 된 듯하다. 피아노를 통해 드넓은 음악 세계를 탐구하느라 아직도 하루해가 부족하다고</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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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저축해야 하는 이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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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09T07:15:21Z</updated>
    <published>2026-04-07T13:25:25Z</published>
    <summary type="html">부모는 자녀에게 장사하는 법을 가르쳐줄 것이 아니라 검약하는 법을 가르쳐줘라.                                                                                             - 브라만 경전       이 장의 첫 장을 넘기면 세 가지의 명언이 나오는데 그중에서 가장 마지막에 있는</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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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완전한 평화의 실현 - 마음의 평화에 이르는 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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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06T11:28:09Z</updated>
    <published>2026-04-06T11:23:16Z</published>
    <summary type="html">제임스 앨런은 이 장의 도입부에서 평화란 어떤 것인지 비유적인 표현을 통해 설명한다.  바다에는 아무리 거센 폭풍도 닿을 수 없는 고요의 심연이 자리 잡고 있는 것처럼,&amp;nbsp;사람의 마음속에는 죄와 슬픔의 폭풍이 아무리 휘몰아쳐도 방해받지 않는 고요하고 신성한 심연이 있다.&amp;nbsp;이 침묵에 도달하고 그 안에서 의식을 가지고 살아가는 것이 바로 평화이다.  이어 외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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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문화사로 본 조선시대 미술사  - 시대 배경과 미술사의 흐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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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06T12:09:32Z</updated>
    <published>2026-04-05T10:29:07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 장에서는 문화사의 관점에서 조선시대 미술사를 전체적으로 조망하고 정리했다.  건국 이데올로기였던 성리학은 이성계가 조선왕조를 건국하면서 왕조를 이끌어가는 주도 이념으로 자리 잡았다. 고려 말에 성장한 신진 사대부들에 의해 성리학을 주요 이데올로기로 삼은 조선은 유교 철학을 실천 덕목에서 철학적인 존재론과 인식론으로 확대시키는 과정 속에서 나라를 지탱하는</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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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오징어게임 (시즌3) 1화  - 열쇠와 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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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06T11:41:09Z</updated>
    <published>2026-04-04T14:56:36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징어게임 시즌3은 시즌2에 등장하는 인물들이 그대로 등장해서 편의상 시즌을 나누었다는 인상을 갖게 된다. 이번 편에서 주목할 것은 총격전을 펼치며 오징어게임 세력들과 대결을 주도했던 성기훈만 제외하고 대부분은 목숨을 잃는다는 점이다. 게임참가자들과 함께 게임에 참여했던 프론트맨 오영일은 결국 본색을 드러내며 원점으로 상황을 되돌린다.  오징어게임 진행요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b3L%2Fimage%2FqCX_yOYOAOIM8r-PADUBaz60LQY.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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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존재의 허무에 대하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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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10T04:05:56Z</updated>
    <published>2026-04-03T14:56:41Z</published>
    <summary type="html">철학자 쇼펜하우어가 바라보는 세상은 우연과 미혹, 지혜를 압도하는 우매로 가득 차 있고, 해악만이 횡행한다. 고로 이 세상을 시급히 떠나야 할 탈출구로서 인식하고 있다. 이런 세상을 떠날 방법이 있으니 그것이 덕행(德行)과 고행(苦行)이다. 이 두 가지 행동 덕목의 실천으로 인해 속세로부터 해탈이 가능하며 죽음 또한 평온한 상태에서 맞이할 수 있게 된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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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버림으로써 얻는다 - 정무공</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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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02T08:29:16Z</updated>
    <published>2026-04-02T06:32:19Z</published>
    <summary type="html">중국 정(鄭) 나라의 무공은 호(胡) 나라를 넣겠다는 야심을 가지고 있었지만 이를 드러내지 않았다. 당시 호나라는 정나라에 비해 몇 배나 강한 국력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섣불리 전쟁 계획이 드러났다가는 도리어 역공을 당할 위험이 컸다. 정무공은 이에 치밀한 계획을 세워 호나라 왕에게 자신의 딸을 시집보내기도 했다. 이는 훗날 호나라를 점령하기 위한 계책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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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토록 투명하고 명징한 &amp;lsquo;영도&amp;rsquo;의 바그너 - 마렉 야놉스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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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14T00:40:46Z</updated>
    <published>2026-04-01T14:27:12Z</published>
    <summary type="html">인터뷰어가 바라보았던 지휘자 마렉 야놉스키는 바그너에 대한 열정의 화신으로 기억된다.  한순간도 그의 이데아에서 벗어나지 않도록 혹독하게 오케스트라를 이끄는 리허설을 지켜보는 내내,&amp;nbsp;바그너에 대한 그의 헌신과 완벽주의가 무한선율과 함께 오롯이 전해졌다.  이 장의 첫 질문은 오페라 지휘를 중단한 지 18년이 된 마렉 야놉스키가 콘서트 형식으로만 오페라를 연</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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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절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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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31T15:02:45Z</updated>
    <published>2026-03-31T14:29:48Z</published>
    <summary type="html">영국은 세계적으로 부유한 국가에 속한다.&amp;nbsp;상인들은 진취적이고 제조업자들은 부지런하며 노동자들은 열심히 일한다&amp;nbsp;~&amp;nbsp;우울하게도 국가의 부강과 함께 국가의 빈곤도 나란히 걸어간다.&amp;nbsp;비참하고 어두운 배경에 호사스러운 안락함이 기대고 있다.  절제의 처음을 여는 부분이다. 영국에서 태어난 저자가 바라보는 자국의 풍경이다. 부자와 빈자가 공존하는 세상에서 사무엘 스마</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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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성인, 현자 그리고 구세주: 봉사의 법칙 - 마음의 평화에 이르는 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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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13T04:40:43Z</updated>
    <published>2026-03-30T09:59:41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 장에서 제임스 앨런은 &amp;lsquo;사랑의 삶을 살지 않는 사람은 진리에서 멀리 떨어져 있다&amp;rsquo;고 말한다. 또한 우리에게 모범이 되는 인생을 살았던 이들이 추구했던 봉사의 법칙에 대해 다룬다.  진리를 말로 증명할 수는 없다  그의 주장대로라면 진리는 논리적인 주장, 논문으로는 절대로 증명될 수 없다고 한다. 더군다나 진리를 논하겠노라며 격렬한 논쟁을 펼치는 일은 공</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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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000달러로 회사를 세우다 - 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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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29T11:19:10Z</updated>
    <published>2026-03-29T11:19:10Z</published>
    <summary type="html">마이클 델은 세계적인 컴퓨터회사인 델을 창업한 인물이다. 1980년 당시 델은 미국의 한 대학에 다니고 있었고, 컴퓨터 부품을 팔아 1,000달러를 벌었다. 당시로서도 1,000달러는 그렇게 큰돈은 아니었지만 학생에게는 제법 뭔가를 할 수 있을 만한 돈이었다. 마이클 델은 이 돈으로 과연 무엇을 할 수 있을까 고민했고, 세 가지 방안을 생각해 일기에 적었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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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오징어게임 (시즌2) 7화&amp;nbsp; - 친구와 적</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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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28T05:48:00Z</updated>
    <published>2026-03-28T05:48:00Z</published>
    <summary type="html">극의 첫 장면은 지난 회차의 마지막 장면에 이어 화장실 격투 신이 이어진다. 게임 지속에 대한 찬반을 두고 갈라진 O, X 팀의 대결은 사망자가 나오는 단계에까지 이르면서 더욱 격해진다.  이번 회차에서 &amp;lt;친구와 적&amp;gt;이라는 제목은 중의적인 의미를 띤다. 일단 O, X 팀이 그럴 테고, 게임 참가자와 게임 진행요원도 일종의 친구와 적으로 분류될 수 있다. 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b3L%2Fimage%2FGFdxcs2oSiTY2IzzT1YX0ppWm2k.jpg" width="4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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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우리의 참된 존재는 죽음에 의해서도 소멸되지 않는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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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28T01:55:10Z</updated>
    <published>2026-03-27T13:05:29Z</published>
    <summary type="html">쇼펜하우어가 이 장에서 인생을 표현한 문구는 장자의 호접몽에 비견될 수 있다.  인생은 기나긴 꿈으로 가득 찬 밤이며 인간은 그 꿈속에서 여러 가지 악몽에 시달린다.  인생 자체를 악몽으로 표현한 쇼펜하우어의 인식은 순탄치 않은 인생의 실상을 간접적으로 드러내 준다. 이런 인생이 끝나는 죽음의 순간을 거꾸로 &amp;lsquo;깨어남&amp;rsquo;으로 인식하는 쇼펜하우어의 사상은 우리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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