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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주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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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1. 라이프 스타일 - 비우는 삶에 대해서</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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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9-01-17T07:26:16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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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구원은 없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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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6-19T08:12:40Z</updated>
    <published>2024-06-19T08:12:40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많은 것들을 내 구원점으로 삼았었다. 소설, 그림, 공장, 인맥, 퀴어, 우정, 사랑. 그러나 그 무엇도 나를 진실로 구원할 수는 없었다. 다만 돈과 커리어. 나를 증명해줄 것들은 그것 뿐이었다. 그렇기에 이제는 정말이지. 타인에게도 꿈이나 학벌에도 진실로 기대는 것이 없다. 막연히 어떤 지역, 나라, 직업이 날 구원해주리란 생각도 하지 않는다. 그림</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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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도망친 곳에 낙원은 없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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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6-19T08:12:20Z</updated>
    <published>2024-06-19T08:12:20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어리석고 나약했던 과거의 내가 뼈저리게 미웠다. 미워서 견딜 수가 없었다. 왜 마음이 약해져서 엄마에게 주소를 알려줬지? 다른 가족들에게 절대 알리지 않기로 약속해두고서 다짜고짜 어느날, 갑자기 문을 두드리며 방문한 큰오빠 일을 생각해보면, 그때 바로 달아나지 않고 미적거린 내가 더 증오스러워서 견딜 수가 없었다. 그때 큰오빠가 이것저것 많은 걸 해줘</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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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용서할 수 없는 자들을 용서한 자들의 말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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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6-19T08:11:47Z</updated>
    <published>2024-06-19T08:11:47Z</published>
    <summary type="html">그때 당시 나는 나와 지내던 모든 사람들에게 용서를 구하고 싶었다. 그때 나는 정말 힘들었어. 그래서 그랬어. 이것 봐. 지금의 나는 정말로 괜찮지? 그때 내가 왜 그랬는지 몰라. 나는 정말로 타인과 잘 어울리고 싶었지만 내 정신질환 탓에 타인을 배척하게 된 것이라고 믿었기에, 그들 전부에게 해명하고 싶었다. 나 정말 너희와 어울리고 싶어했어. 너희가 얼마</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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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순결한 정신이상자들 (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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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6-19T08:11:06Z</updated>
    <published>2024-06-19T08:11:06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내게 나빴던 일들을 통째로 머릿속에서 지우고는 했다. 그런 일들이 내 인생의 역사에 없었다는 것 마냥 굴었다. 누군가 은근히 물어봐도, &amp;quot;이상하지. 그리 오래된 일이 아닌데도 잘 기억이 안 나. 너희랑 노는 게 너무 즐거워서 그런가봐. 다른 이야기 하자. 너는 어땠어?&amp;quot; 같은 말로 너와 나를 속이고 모두 덮고 싶어했다. 그리고 정말로 그 기억들은 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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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순결한 정신 이상자들 (상)</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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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6-19T08:09:32Z</updated>
    <published>2024-06-19T08:09:32Z</published>
    <summary type="html">김민수는 동네에 있는 유일한 또래였다. 친구라고 부를 관계는 아니었다. 유일하게 나와 이야기해주는 사람이었기에, 학교를 마치면 나는 집에서 곧잘 그 애 이야기를 했다. 그러면 가족들은 기분나쁜 미소를 지으면서, &amp;quot;너. 걔를 좋아하는구나?&amp;quot; 말했다. &amp;quot;전혀.&amp;quot;, 라고 답하자. 그들은 반박했다. &amp;quot;그도 그럴게, 너. 그 애 이야기밖에 안 하잖아.&amp;quot; 나와 이야기</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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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해묵은 감정과 작별하기 - 정리한다는 것에 대하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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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9-29T01:23:36Z</updated>
    <published>2022-04-02T05:46:15Z</published>
    <summary type="html">사람들은 왜 미니멀리스트가 될까. 왜 심플한 라이프 스타일을 추구할까.  모두 저마다의 이유가 있을 것이다. 집에 공간이 없어서, 정신 사나워서, 새로운 것을 둘 공간이 필요해서, 여유를느끼고 싶어서, 깔끔한 게 좋아보여서.  모두 각자의 이유를 찾아야 한다. 이유부터 찾고 하는 게 아니라, 하다보니 이유가 만들어진다에 가깝다. 이 글을 검색해서 들어온 당&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b65%2Fimage%2F8GSxRoAwCfwYU2dKd9U9oVXiiN4.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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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직도 나를 잘 모르겠을 때 - 사방에서&amp;nbsp;말한다.&amp;nbsp;너&amp;nbsp;자신을&amp;nbsp;알라고.&amp;nbsp;당신은&amp;nbsp;스스로를&amp;nbsp;잘 아시나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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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6-15T12:26:17Z</updated>
    <published>2022-02-15T02:38:46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전 글에서 물건을 버릴 때 자신만의 가치관이 필요하다고 하였다. 가치관은 어떻게 생겨날까? 물건을 정리하는 것은 다른 무엇보다 &amp;quot;나 자신&amp;quot;을 위해 하는 것이기 때문에, 타인의 기준보다 자신만의 기준이 참 중요하다. 나만의 기준은 어떻게 세우는 걸까.  이 질문에 대한 답은 나 또한 매일 찾고 있다. 그 중에 제일 그럴듯한 답은 &amp;quot; 해봐야 안다.&amp;quot; 였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b65%2Fimage%2FeP_WZqx0-psZxZEJuerlvSXXxGU.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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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버리기 전에 알아야 하는 것 : 나는 어떤 사람일까? - 버리는 것도 &amp;quot;잘&amp;quot; 버려야 한다. 내게 가치 있고, 없는 것은 무엇일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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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4-06T02:05:00Z</updated>
    <published>2022-01-17T08:17:28Z</published>
    <summary type="html">막상 물건이나 습관을 버리려고 하면 갖은 이유가 따라온다. 습관은 눈에 명확히 보이지도 않고 판단하기 모호한 구석이 많으니, 아직 우리 같은 초심자 단계에서는 내려놓는다 치자. 그러나 물건은?  당신의 집에는, 가방에는, 공간에는. 도대체 얼마나 많은 물건이 있고 또 그 물건들을 얼마나 썼는지/쓰지 않았는지 아는가? 당장 책상이나 부엌만 가도 우리는 구석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b65%2Fimage%2Flr6NauKZJKJxfM-R9U09tGkdGP4.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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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인생에서 필요 없는 것을 버리기로 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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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4-06T01:56:07Z</updated>
    <published>2021-12-03T15:25:35Z</published>
    <summary type="html">감당도 못하면서 버리지도 못해서 물건을 끌어안고 사는 여자가 있다. 쓰레기 집에서 옛 추억에 휩싸이고, 언젠가 쓸모가 있을 거라며 거대한 고물상 같은 집과 사는 여자. 마을에서도 소문이 나 비웃음을 당하는 그녀의 장면을 보고, 나는 마을 사람이 아니라, 물건을 끌어안고 사는 그녀에게 공감하였다. 모든 것은 결국 쓸모가 있는데 어떻게 지금 섣불리 버리겠냐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b65%2Fimage%2F8agGTdLX6Rr9MhsybQ36nwwhy08.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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