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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박동욱</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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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박동욱의 브런치입니다. 좋은글 감성글을 쓰고 싶어서 시작한 브런치입니다. 좋은글을 많이보고 영감받아 많이쓰고 계속 글을 쓰는 인생이 되었으면 합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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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9-01-17T11:49:19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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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화 &amp;quot;살 좀 찐 것 같다? 보기 좋네&amp;quot; 칭찬같은평가 - 『내가 싫어하는 말 사전:다정한 척하는 폭력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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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20T03:48:02Z</updated>
    <published>2026-04-20T03:48:02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랜만에 나가는 동창회, 혹은 명절 가족 모임. 거울 앞에서 옷매무새를 다듬으며 설레는 마음을 갖는다. 그동안 어떻게 지냈는지, 어떤 생각을 하며 살았는지 나눌 대화를 기대하며 문을 연다. 하지만 그 반가움은 문턱을 넘자마자 단 한마디에 산산조각 난다.  위아래로 나를 훑는 노골적인 시선, 그리고 이어지는 말. &amp;quot;야, 너 살 좀 찐 것 같다? 보기 좋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baL%2Fimage%2Ffbo8cZHq1iSWEk2vwA9j2IoQ9S8.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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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화: 프롤로그 - &amp;quot;너 잘되라고 하는 소리야&amp;quot; - 『내가 싫어하는 말 사전:다정한 척하는 폭력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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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15T04:00:11Z</updated>
    <published>2026-04-15T04:00:11Z</published>
    <summary type="html">세상에는 무례함을 상쇄시키는 마법의 주문이 하나 있다. 바로 &amp;quot;다 너 잘되라고 하는 소리야&amp;quot;라는 서두다. 이 문장이 들리는 순간, 우리는 긴장해야 한다. 곧 이어질 말은 나의 기분을 상하게 하거나, 나의 선택을 부정하거나, 나의 자존감을 깎아내릴 확률이 매우 높기 때문이다. ​ 정말 나를 아끼고 내 삶이 잘되기를 바라는 사람들은 저런 서두를 달지 않는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baL%2Fimage%2FjtBAbGkgLJ24ZArDrOi4QHA1Fvc.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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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JTBC 월드컵 독점, 보편적 시청권 위협 - 내 시선 속의 이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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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26T02:59:48Z</updated>
    <published>2026-03-26T02:59:48Z</published>
    <summary type="html">​  ​  2026 북중미 월드컵 개막을 고작 80일 앞둔 시점에서,&amp;nbsp;JTBC 월드컵 중계권을 둘러싼 갈등이 최악의 국면으로 치닫고 있습니다. JTBC는 최근 지상파 3사에 중계권료의 절반을 부담하라는 소위 '최종안'을 던지며 3월 말이라는 데드라인을 통보했습니다. 하지만 이는 보편적 시청권을 볼모로 잡은 '벼랑 끝 전술'이자, 자신들이 초래한 국부 유출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baL%2Fimage%2FJQNvnJPUTvLPustB4ONRGcwrWmM"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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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시사 비평] 우리 아이들이 꿈을 잃어가는 진짜 이유 - 내 시선 속의 이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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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24T04:16:50Z</updated>
    <published>2026-03-24T04:12:19Z</published>
    <summary type="html">요즘 학부모들의 교육열을 보고 있노라면, 이것이 진정&amp;nbsp;자녀의 재능을 꽃피우기 위한 열정인지, 아니면 부모 세대의 결핍을 채우려는&amp;nbsp;보상심리인지 혼란스러울 때가 많습니다.&amp;nbsp;자녀의 재능이라는 이름 아래 행해지는 수많은 사교육의 굴레는 때로 아이들의 숨통을 조이는 보이지 않는 창살이 되기도 합니다.  사실 우리 사회에서&amp;nbsp;자녀의 재능을 발견한다는 명목으로 진행되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baL%2Fimage%2FZDvEoQ5hVhPHAg4aNtFOEksQUs4"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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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시사 비평] 인권의 가치 뒤에 숨은 면죄부 - 내 시선 속의 이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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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15T05:26:04Z</updated>
    <published>2026-03-15T05:26:04Z</published>
    <summary type="html">인권의 가치 뒤에 숨은 면죄부, 국가인권위원회의 '낭만적' 온정주의를 비판한다   최근 정부와 국회에서 추진 중인 촉법소년 연령 하향 조정안에 대해 국가인권위원회(이하 인권위)가 제동을 걸고 나섰다. 인권위는 재활 가능성과 인권 보호를 명분으로 내세웠으나, 이는 날로 교묘해지고 흉포화되는 청소년 범죄의 실상을 외면한 '탁상공론'이자, 법의 허점을 악용하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baL%2Fimage%2F5EOwqgn66bVozOI3wvmWF5vqpNY.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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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시사 비평] 악성 민원, '민주주의의 꽃'인가 '국가 - 내 시선 속의 이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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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13T02:34:38Z</updated>
    <published>2026-03-13T02:33:27Z</published>
    <summary type="html">민원(民願)은 시민의 정당한 권리이자 행정과 소통하는 민주주의의 통로다. 하지만 오늘날 우리 사회를 병들게 하는 '악성 민원'은 더 이상 권리가 아니다. 그것은 공공 서비스라는 한정된 자원을 갉아먹고, 성실한 공직자들의 영혼을 파괴하며, 종국에는 선량한 시민들의 기회비용을 가로채는 '국가적 에너지 낭비'이자 '행정 테러'에 가깝다.   1. 공공재를 사유화</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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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시사 칼럼] 우리는 왜 아이들의 운동회를 뺏었나? - 내 시선 속의 이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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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26T02:31:45Z</updated>
    <published>2026-02-26T02:05:40Z</published>
    <summary type="html">과잉이 낳은 결핍 최근 교육 현장에서 소풍, 축제, 운동회가 사라지고 있다.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담장을 넘는 순간, 인근 주민들의 '소음 민원'이 쏟아지기 때문이다. 어디 그뿐인가. 아이가 활동 중 찰과상이라도 입으면 학교는 학부모의 '안전 책임' 공세에 시달린다. 공동체의 축제였던 학교 행사가 이제는 누군가에게는 '불편함'이, 누군가에게는 '리스크'가 되</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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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시사 칼럼] JTBC의 선택적 스포츠 비지니스&amp;nbsp; - 내 시선 속의 이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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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24T10:00:12Z</updated>
    <published>2026-02-24T10:00:12Z</published>
    <summary type="html">반쪽짜리 독점 중계, 패럴림픽은 &amp;lsquo;돈&amp;rsquo;이 안 됩니까?   전 세계인의 축제라 불리는 올림픽. 2026년부터 2032년까지 동&amp;middot;하계 올림픽의 국내 중계권은 온전히 JTBC의 차지가 되었다. 거액을 들여 이뤄낸 '독점'이라는 타이틀 뒤에는 스포츠를 향한 대단한 헌신이 있을 것 같지만, 실상은 매우 차갑고 계산적이다. 올림픽 독점 중계권을 거머쥔 방송사가 정작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baL%2Fimage%2F1GV0opeWiblYYYmkk0YH5MVE9Lw.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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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시사 칼럼] 헬리콥터 부모를 넘어 '잔디깎이 부모'로 - 내 시선 속의 이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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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24T06:00:06Z</updated>
    <published>2026-02-24T06:00:06Z</published>
    <summary type="html">최근 우리 사회는 성인이 된 자녀의 삶에 부모가 전방위적으로 개입하는 기이한 풍경을 목격하고 있다. 군에 입대한 자녀의 훈련 강도를 낮춰달라는 민원부터, 대학 성적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며 교수에게 항의하는 부모까지 등장했다. 과거 '헬리콥터 부모(자녀 주변을 맴돌며 간섭하는 부모)'를 넘어, 이제는 자녀 앞의 모든 장애물을 미리 제거해 버리는 '잔디깎이 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baL%2Fimage%2FxC-LDGLJfiBwTZK9OUbxRY4lfPk.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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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간판을 바꾼다고 정치가 바뀌나 - 내 시선 속의 이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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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13T01:36:40Z</updated>
    <published>2026-01-13T01:36:40Z</published>
    <summary type="html">본질을 바꾸지 못할 때 정치가 가장 쉽게 꺼내 드는 카드는 &amp;lsquo;간판&amp;rsquo;이다. 국민의힘이 5년 만에 당명 변경 절차에 착수했다. 책임당원 ARS에서 찬성 68.19%가 나왔고, 공모와 당헌 개정을 거쳐 다음 달 새 이름을 확정하겠다는 로드맵까지 내놨다. 당 대표 장동혁은 &amp;lsquo;쇄신&amp;rsquo;의 한 축으로 당명 개정을 제시했다.  문제는 이 장면이 낯설지 않다는 데 있다. 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baL%2Fimage%2FcH3pQ217hxUAEddGolXgbnSM1po.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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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국민의 힘 정동혁대표 사과가 아니라 &amp;lsquo;면피의 문법&amp;rsquo;이다 - 내 시선 속의 이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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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12T23:52:15Z</updated>
    <published>2026-01-08T08:12:40Z</published>
    <summary type="html">사과가 아니라 &amp;lsquo;면피의 문법&amp;rsquo;이다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의 &amp;lsquo;계엄&amp;rsquo; 발언 논란과 뒤늦은 사과는, 새삼 놀랍기보다 익숙하다. 한국 정치에서 사과는 오래전부터 &amp;ldquo;잘못을 인정하는 행위&amp;rdquo;가 아니라 &amp;ldquo;파장을 관리하는 기술&amp;rdquo;로 훈련돼 왔다. 이번 장면은 그 교과서에 가깝다.  장 대표는 2025년 12월 22일 국회 필리버스터에서 &amp;ldquo;계엄이 곧 내란죄를 의미하는 건 아니</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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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정부의 '친중 행보', 과연 누구를 위한 실리인가 - 내 시선 속의 이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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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07T03:25:38Z</updated>
    <published>2026-01-07T03:25:38Z</published>
    <summary type="html">외교는 원래 &amp;ldquo;친미냐, 친중이냐&amp;rdquo; 같은 구호로 굴러가지 않는다. 국가가 움직이는 언어는 감정이 아니라 비용과 위험, 그리고 손익계산서다. 문제는 이재명 정부의 대중(對中) 접근이 &amp;ldquo;실리&amp;rdquo;라는 포장만 남긴 채, 정작 그 계산서를 국민 앞에 펼쳐 보이지 않는다는 데 있다. 최근 한&amp;middot;중 정상회담을 계기로 문화 교류를 &amp;ldquo;질서 있게&amp;rdquo; 재개&amp;middot;확대하겠다는 발표가 나온</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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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0장. 멋지게 퇴장하는 법 - 『끝까지 남는 사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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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03T01:00:10Z</updated>
    <published>2026-01-03T01:00:10Z</published>
    <summary type="html">사람들은 자리 오르는 법을 많이 배운다.승진하는 법, 인정받는 법, 영향력을 넓히는 법.하지만 정작 더 어려운 건,언젠가 그 자리에서 내려오는 일이다.  누구나 안다.영원한 팀장, 영원한 임원, 영원한 리더는 없다는 사실을.&amp;nbsp;래도 막상 내 차례가 오면사람 마음은 이상하게도 계산을 시작한다.  &amp;lsquo;조금만 더 버틸 수 있지 않을까?&amp;rsquo;&amp;lsquo;지금 내려가면 사람들이 뭐라</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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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9장. 팔로워의 기억으로 다시 쓰는 리더십 - 『끝까지 남는 사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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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02T01:00:11Z</updated>
    <published>2026-01-02T01:00:11Z</published>
    <summary type="html">리더십은 책에서 배우는 줄 알았다.리더십 강의, 명언, 유명한 리더들의 사례.칸트, 드러커, 잡스, 이런 이름들이 줄줄이 나열된 페이지들.  그런데 시간이 지나 보니,내가 진짜로 기억하는 리더십의 얼굴은책 속 인물들이 아니라예전에 내 바로 위에 서 있던 사람들이다.  나를 억울하게 만들었던 상사,내 어깨를 한 번 두드려준 선배,회의실에서 나를 공개적으로 민</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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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8장. 내 이야기부터 꺼내는 리더 - 『끝까지 남는 사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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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01T01:00:17Z</updated>
    <published>2026-01-01T01:00:17Z</published>
    <summary type="html">리더 중에는 이야기를 좋아하는 사람이 많다.그런데 문제는, 자주 이렇게 말한다는 거다.  &amp;ldquo;너희는 이렇게 해라.&amp;rdquo;&amp;ldquo;지금 세대는 그래서 안 되는 거야.&amp;rdquo;&amp;ldquo;내 말대로만 하면 된다.&amp;rdquo;  말하는 사람은 도와주고 싶은 마음일지 모른다.하지만 듣는 사람 입에서는 이런 말이 절로 나온다.  &amp;lsquo;또 시작이다.&amp;rsquo;&amp;lsquo;결국 나보고 바뀌라는 얘기구나.&amp;rsquo;  리더의 말이 지시나 평가로</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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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7장. 사과할 줄 아는 사람의 리더십 - 『끝까지 남는 사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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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31T01:00:23Z</updated>
    <published>2025-12-31T01:00:23Z</published>
    <summary type="html">사람들은 &amp;ldquo;미안해&amp;rdquo;라는 말을 많이 듣는다.문제는, 그 뒤에 오는 두 번째 문장이다.  &amp;ldquo;미안해, 근데 네가 알잖아, 상황이 그랬던 거.&amp;rdquo;&amp;nbsp;&amp;ldquo;미안하긴 한데, 나도 어쩔 수 없었다.&amp;rdquo;&amp;nbsp;&amp;ldquo;미안해. 원래 위에서 그렇게 하라고 했어.&amp;rdquo;  입으로는 사과하지만,그다음 말은 천천히 책임을 밖으로 밀어낸다.그래서 우리는 안다.이건 사과가 아니라 방어라고.  그래서일까.조직</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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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쿠팡, '5만원짜리' 기만으로 스스로 무덤을 파는가? - 내 시선 속의 이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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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30T06:00:07Z</updated>
    <published>2025-12-30T06:00:07Z</published>
    <summary type="html">서울 시내 쿠팡 배송 차량 모습. 연합뉴스      지난번 쿠팡의 보상안 소식에 우리 모두가 분노했잖아. 개인 정보 유출이라는 초유의 사태 앞에서 기업이 내놓은 해법이 고작 '5만원' 짜리 쿠폰이라니, 이것만으로도 어이가 없는데 그 내용을 들여다보면 더욱 가관이야. 과연 쿠팡은 이 '보상'이라는 이름의 조롱극으로 무엇을 얻으려 했을까 싶네.  3천만 명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baL%2Fimage%2F2g-NxbCFZMY3t1VCG3qxLgHUvkY.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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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6장. 상처를 숨기지 않는 리더 - 『끝까지 남는 사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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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30T01:00:13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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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mmary type="html">리더 자리에 오르면 가장 먼저 익히게 되는 기술이 있다. 실적 관리도 아니고, 프레젠테이션도 아니다. 남 모르게 상처를 감추는 법이다.  회의가 끝나고 나면 누군가 슬쩍 묻는다.  &amp;ldquo;팀장님은 이런 일 겪어본 적 없으시죠?&amp;rdquo;  순간, 머릿속에 오래된 장면이 번개처럼 스쳐 지나간다. 회사의 방침이라는 한마디에 내보냈던 그날, 인사팀에서 건네준 하얀 봉투, 텅</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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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부. 상처와 고백으로 서는 리더  -프롤로그- - 『끝까지 남는 사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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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29T01:00:15Z</updated>
    <published>2025-12-29T01:00:15Z</published>
    <summary type="html">리더라고 하면 우리는 자동으로 한 이미지를 꺼내 든다.흔들리지 않는 얼굴, 늘 단단한 목소리, 어디에도 기대지 않는 사람.&amp;ldquo;리더는 울지 않는다&amp;rdquo;라는 오래된 문장이 그 이미지를 떠받친다.  그래서일까.사람들은 자리 하나를 얻으면 먼저 표정을 바꾼다.장난처럼 하던 말투를 줄이고, 약한 이야기부터 감춘다.힘들다는 말 대신 &amp;ldquo;괜찮아요&amp;rdquo;를 입에 억지로 문다.상처를</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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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5장. 느리게 결정하는 용기 - 『끝까지 남는 사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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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28T01:00:10Z</updated>
    <published>2025-12-28T01:00:10Z</published>
    <summary type="html">요즘 일하는 사람에게 가장 큰 칭찬은 이것 같다.&amp;ldquo;와, 결정 진짜 빠르시네요.&amp;rdquo;  빨리 답하고, 빨리 판단하고, 빨리 움직이는 사람이 유능한 사람처럼 보인다.메신저 알림은 하루에도 수십 번 울리고,메일함에는 &amp;ldquo;가능하면 오늘 중으로&amp;rdquo;,심하면 &amp;ldquo;지금 안건 좀 바로 보시죠?&amp;rdquo;라는 말까지 붙는다.  그래서 우리는 자주 이런 유혹 앞에 선다.일단 결론부터 내자.일단</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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