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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정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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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스무 해 넘는 시간을 고통과 함께 건너온 트라우마 생존자입니다. 언어의 정원을 가꾸며, 사유의 숲을 향해 나아가는 저의 여정에 함께해 주세요.</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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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9-01-22T03:16:56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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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8. 가정집 공부방 - 뒤틀린 사랑</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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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24T15:00:17Z</updated>
    <published>2025-12-24T15:00:17Z</published>
    <summary type="html">* 이 글에는 트라우마와 관련된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마음의 기억은 조심스레 다루어야 하는 것을 알기에, 이 글이 아주 조금이라도 불편하시거나 아픔을 자극한다면 읽기를 멈춰주세요.  지나온 시간이기에 저는 이제 괜찮습니다. 글을 읽는 여러분들의 안전과 평안을 기원합니다.     학교와 집을 오가는  단조로운 일상이 전부였던 어린 시절.  아빠는 자주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cIS%2Fimage%2FZluQR7Lwd8rnGNnL66kIIql3mC8.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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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7. 가난, 소금밥, 허기 - 어린 날, 세단어의 기억</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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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mmary type="html">* 이 글에는 트라우마와 관련된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마음의 기억은 조심스레 다루어야 하는 것을 알기에, 이 글이 아주 조금이라도 불편하시거나 아픔을 자극한다면 읽기를 멈춰주세요. ​ 지나온 시간이기에 저는 이제 괜찮습니다. 글을 읽는 여러분들의 안전과 평안을 기원합니다. ​ ​   ​초등학교 저학년이던 그 시절, 나는 늘 혼자 하교했다. ​ 엄마나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cIS%2Fimage%2F_0tpQAmAwvV8KxpJ4XdzhHJmmAA.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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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숨을 고르며 다시 보는 풍경 - 트라우마 생존자의 하루 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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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mmary type="html">어젯밤, 한참을 울다가 겨우 잠이 들었다. 가끔씩 폭발하듯 울음이 터지는 시기가 있는 걸까, 아니면 요즘의 내가 그만큼 예민한 걸까. 마음은 알다가도 모르겠고, 너무 어려워서 자주 슬퍼진다. ​ 상담 내내 말 한마디 못하고 울기만 해서 선생님께 죄송했다. 신경 쓸 일이 많아지면서 깊은 심연 어딘가가 건드려진 것 같은데, 그게 무엇인지 아직 알지 못한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cIS%2Fimage%2FIW9ceXD_y3tyD0SrA_EGAuCWvj4.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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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불안과 나란히 걷는 연습 - 트라우마 생존자의 하루 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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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mmary type="html">아침부터 약속이 있어 일찍 나왔다. 가을을 알리는 높고 푸른 하늘은 어딜 걸어도 한 폭의 그림 같았고, 선선한 바람에 기분이 절로 좋아졌다. 새벽 내내 악몽에 시달려 무거웠던 몸과 마음이, 집 밖을 나서는 순간 환하게 차오른 게 신기했다.  ​ 10년째 보고 있는 나의 첫 멘토님과 점심을 함께했다. 직장 근처라 곳곳에서 아는 분들을 만나 인사를 나누었고,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cIS%2Fimage%2FnANj2ohZ3yMEPgw2dIpXbZibMXY.JPG" width="309"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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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청춘, 그럼에도 불구하고 - 일상을 살아내느라 쓰지 못한 자의 변명</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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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12T15:42:57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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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mmary type="html">무너져도 루틴대로 살아내는 요즘이다. 밤새 울어도 다시 몸을 일으켜 운동복을 챙겨 입고, 지친 몸을 이끌고도 배달 어플 대신 영양가 있는 도시락을 직접 챙긴다. 그 반복되는 습관 속에서 나는 간신히 버틴다.  운동은 그중에서도 나에게 많은 걸 가르쳐 준다. 최근에는 잘하는 동작보다 못하는 동작을 찾아내고 보완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 처음엔 &amp;lsquo;운동한 지가 몇&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cIS%2Fimage%2FA98Bx_OTrpPEjsJcCxNJnjydWuk.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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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피노키오의 유서 - 과거를 마주하기 두려운 어느 날에 &amp;mdash;</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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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26T09:23:27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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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mmary type="html">나는 피노키오다. 한낱 어느 목수가 외로워 만들었다던 그 외로운 나무 인형.  사람이 되기 위해 정직해야 했고, 코가 길어지는 벌을 감당해야 했던 존재. 거짓말을 하면 안 된다는 그 조건이 내게 처음으로 씌워진 &amp;lsquo;존재의 자격&amp;rsquo;이었다.  하지만 세상은 정직한 자에게 늘 관대하지 않았다. 무엇이 진실인지조차  말하기 어려운 날들 속에서  나는 점점, 거짓말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cIS%2Fimage%2FTOP37rM4r2YaON-vvGNCfR3YMxQ.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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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6. 맨 발의 아이 - 이어지는 기억, 가난했던 일상</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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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10T22:55:01Z</updated>
    <published>2025-07-10T12:15:02Z</published>
    <summary type="html">* 이 글에는 트라우마와 관련된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마음의 기억은 조심스레 다루어야 하는 것을 알기에, 이 글이 아주 조금이라도 불편하시거나 아픔을 자극한다면 읽기를 멈춰주세요.   지나온 시간이기에 저는 이제 괜찮습니다. 글을 읽는 여러분들의 안전과 평안을 기원합니다.      어린 내게 이어진  기억의 흐름은 초등학교 3학년쯤이었을까.  같은 학&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cIS%2Fimage%2FJUKMl2WzYkMw5pA2A22RsMvRfoc.JPG" width="414"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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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5. 낯선 동네와 실어증 - 어린아이가 살아남는 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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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03T11:12:53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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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mmary type="html">* 이 글에는 트라우마와 관련된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마음의 기억은 조심스레 다루어야 하는 것을 알기에, 이 글이 아주 조금이라도 불편하시거나 아픔을 자극한다면 읽기를 멈춰주세요.   지나온 시간이기에 저는 이제 괜찮습니다. 글을 읽는 여러분들의 안전과 평안을 기원합니다.       어느덧 택시는 목적지에 도착했다.  몇 시간 동안 잔뜩 긴장한 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cIS%2Fimage%2F0SshOZpC5j8EWOmvxqGrApi7OvU.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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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4. 택시 - 엄마에게 버림받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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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29T06:47:18Z</updated>
    <published>2025-06-26T07:23:35Z</published>
    <summary type="html">* 이 글에는 트라우마와 관련된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마음의 기억은 조심스레 다루어야 하는 것을 알기에, 이 글이 아주 조금이라도 불편하시거나 아픔을 자극한다면 읽기를 멈춰주세요.   지나온 시간이기에 저는 이제 괜찮습니다. 글을 읽는 여러분들의 안전과 평안을 기원합니다.      그렇게 갇혀 지내던 어느 날이었다.  엄마는 다른 남자와 함께 살았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cIS%2Fimage%2FP7XeYuUcLK0_RmozXknfqKKhmBU.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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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숨결을 모아 - - 결코 약하지 않았던, 모든 생존의 숨결에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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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21T16:24:03Z</updated>
    <published>2025-06-19T07:17:43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세상에 수없이 많은 고통이 존재함을 압니다. ​ 그리고, 그 고통이 어떠한 무게를 지니는지도 뼈저리게 압니다. ​ 세상은 &amp;ldquo;이제 그만 잊으라&amp;rdquo;고, &amp;ldquo;놓아주라&amp;rdquo;고 말하지만 &amp;mdash; ​ 나는 산산이 흩어진 고통과 숨결을 한 데 모아, 기록으로 남기고 싶습니다. ​ 너무 오랫동안 혼자였던 그, 편히 쉬지 못한 숨들. ​ 산산이 흩어진 고통과 숨결을 다시 모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cIS%2Fimage%2FhLOOKpd-nncZuInvsgREPyfLKVg.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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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3. &amp;ldquo;아무도 없어요 &amp;hellip;&amp;rdquo; - 어린 아이를 위로하는 마음으로&amp;mdash;</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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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19T09:58:21Z</updated>
    <published>2025-06-19T05:36:38Z</published>
    <summary type="html">* 이 글에는 트라우마와 관련된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마음의 기억은 조심스레 다루어야 하는 것을 알기에, 이 글이 아주 조금이라도 불편하시거나 아픔을 자극한다면 읽기를 멈춰주세요.  ​ 지나온 시간이기에 저는 이제 괜찮습니다. 글을 읽는 여러분들의 안전과 평안을 기원합니다. ​ ​  ​​​ ​ 검은손이 다가오는 악몽을 매일 꾸었다. 그 손은 점점 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cIS%2Fimage%2FfVCgOuCKQpLA0E2geDSkqcEfi7g.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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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모순 덩어리 - 어긋난 존재로 살아가는 삶에 대하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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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20T13:28:04Z</updated>
    <published>2025-06-17T10:41:49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squo;살아 있음&amp;rsquo;은누군가에겐 축복일지 몰라도,어떤 이들에겐끝없이 증명해야 하는 일이다.괜찮아 보인다는 이유만으로무너짐은 지워지고,다정하게 웃었다는 이유만으로고통은 자격을 의심받는다.나는 그런 날들을 지나왔다.이 글은모순 속에서 살아남은 한 존재가자신의 언어로자신을 복원해 가는 기록이다.     나는 평생 관리하며 살아야 하는 정신질환자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cIS%2Fimage%2F7UUS85jNglRwblf8NpMQkJz_8fc.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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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쏟아지는 공황의 계절 - 트라우마 생존자의 하루 기록</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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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17T01:30:54Z</updated>
    <published>2025-06-16T14:59:06Z</published>
    <summary type="html">비가 자주 내리는 계절입니다.때로는 잔잔하게,때로는 마구 쏟아지는 빗줄기 속에서우리는 각자의 방식으로 젖어갑니다.이 글은,공황이라는 이름으로 나를 통과해 지나가는 감각과 기억,그리고 그 안에서도&amp;lsquo;나다움&amp;rsquo;을 잃지 않으려는 몸부림에 대한 이야기입니다.혹시 당신에게도예고 없이 들이치는 비 같은 순간이 있다면&amp;mdash;잠시, 이 글의 우산 아래 머물다 가시길 바랍니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cIS%2Fimage%2F1hBpL7rJ7H5uM6kj_JRiNU9IOTs.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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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네 잘못이 아니야 - 살고 싶었을 뿐이야, 그 모든 날에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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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17T13:10:54Z</updated>
    <published>2025-06-15T15:01:18Z</published>
    <summary type="html">행복한 하루의 한가운데서도, 문득 이유 없이 마음이 가라앉을 때가 있다. 웃고 있었지만, 속은 무겁고 불편했다. 나는 자주 물었다.  &amp;ldquo;왜 나는 행복한 순간에도 우울할까.&amp;rdquo;  주말 일상 中 일부&amp;mdash;   오늘, 상담에서 그 이유를 마주했다. 자립에 관한 글을 쓰며  과거를 하나하나 들추던 중, 아주 오래 전의 기억이 떠올랐다.  중학생 시절, 성폭력 피해자 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cIS%2Fimage%2FzHm0eBhNvN1C_OYl-PqHiHZnT7o.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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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고장 난 세계에서, 고장 난 나는 축복일까?  - 트라우마 생존자의 하루 기록</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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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16T08:32:14Z</updated>
    <published>2025-06-13T17:22:55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늘도 비가 왔다. 세상은 금요일 밤이라 들뜨는 분위기인데, 나는 또, 혼자 고장 난 것처럼 멍하니 창밖을 바라보았다. ​ 고장 난 건 세상일까, 나일까. 이 질문이 오늘 하루, 마음속에서 떠나지 않았다. ​ 자해 흔적을 따라 거칠게 뛰는 심장박동, 일주일 내내 소진 돼버린 에너지의 총량. 이젠 아무것도 남지 않은 마음으로&amp;mdash; 나는 그저, 버티는 중이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cIS%2Fimage%2FuYLDyyknq8YZ_FqTxGQbiIPUl-M.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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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숨을 고르는 하루 - 몸살과 불안 사이, 그럼에도 살아낸 10개의 순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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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13T07:11:39Z</updated>
    <published>2025-06-13T03:52:17Z</published>
    <summary type="html">너의 밝은 눈빛 속에숨겨진 눈물을 보며나 깊어진 슬픔이 느껴졌어&amp;hellip;아프지만 이대로봄이 머무는 곳으로그 꿈들을 안고서 그곳으로&amp;ndash; 김뭉먕, 「끝없는 밤을 가르며」하루가 끝나갈 무렵,나는 이 노래를 틀어놓은 채나직하게 지난 시간을 되짚는다.고단한 몸, 흔들린 마음,그리고 그 속에서 간신히 피어난 온기들.봄이 머무는 곳을 찾아오늘도 나는숨을 고르고, 마음을 붙잡는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cIS%2Fimage%2F-44arhNAjoniJmnkIOmpMJ3Vd-0.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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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 끔찍했던 악몽의 시작은 태권도에서부터. - 한 아이의 세계가 부서지던 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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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11T03:54:11Z</updated>
    <published>2025-06-12T12:59:22Z</published>
    <summary type="html">* 이 글에는 트라우마와 관련된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마음의 기억은 조심스레 다루어야 하는 것을 알기에, 이 글이 아주 조금이라도 불편하시거나 아픔을 자극한다면 읽기를 멈춰주세요.   지나온 시간이기에 저는 이제 괜찮습니다. 글을 읽는 여러분들의 안전과 평안을 기원합니다.   -    나는 태어날 때부터 몸이 허약했다고 한다.  조금이라도 강해지기를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cIS%2Fimage%2FSYzxOKrReFMUzCbeKnxopTcQPIY.JPG" width="494"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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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 기억의 첫 문장은 &amp;lsquo;고통&amp;rsquo;이었다. - 불안의 기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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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25-06-12T08:37:46Z</published>
    <summary type="html">기억이란 걸 하기 시작한 아주 어린 순간부터 내 생은 온통 폭력이라는 이름의  얼룩으로 가득했다.  걸음마 다음으로 학습한 것은, 고통이었다.  존재만으로도 사랑받아야 할 어린아이는 태어나며 터뜨린 울음을 꽤 오래도록  이어가야만 했고, 그다음으로는  일그러진 얼굴을 숨기는 법을 배워야 했다.  웃음, 행복, 사랑&amp;mdash; 그런 단어는  내 어린 시절 기억 속에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cIS%2Fimage%2F2ULNbKEtqAufHyUtX_Piq9ulYZU.JPG" width="49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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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고단하고도, 다정한 - 트라우마 생존자의 하루 기록</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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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10T05:14:54Z</updated>
    <published>2025-06-10T04:01:00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dquo;살아야지나는 살아 너에게네가 살고 싶은 세상이 되어줘야지&amp;rdquo;&amp;ndash; 위수, 「교토」 中가진 것이 아무것도 없어,그저 안아주는 마음밖에 내게 없지만,그 마음으로 오늘도 살아내려 한다.그저 조용히 곁에 있기를 바라는,내 마음의 영원한 교토 같은 너를 생각하며.     기억의 파도, 무의식의 심연 #1.    요즘의 매일은, 눈을 뜨는 순간부터 위태롭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cIS%2Fimage%2FZegCLMvR_au2UU7XGvq9RuJDc-k.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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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채도 높은 여름날, 쓰다 만 나를 끌어안다 - 기록이 멈춘 자리에서도, 존재는 여전해서&amp;mdash;</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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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08T22:18:52Z</updated>
    <published>2025-06-08T14:29:36Z</published>
    <summary type="html">사회에서 정의한 자립 청년이자,트라우마 생존자인 제가 써 내려가는 일기입니다.우리 주변에는 아픔을 품고 살아가는 친구들이 많지만,서로에게 온전히 다가서지 못한 채각자의 고통을 외롭게 견뎌야 하는 날도 많습니다.그럼에도 우리는살아 있다는 사실만으로도이미 큰 용기를 내고 있는 것인지도 모릅니다.언젠가는 이 아픔마저 끌어안을 수 있는 날이 오기를&amp;mdash;더 단단한 존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cIS%2Fimage%2FbVRBqCp2_93tuCOUbXLFelCNYIs.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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