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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gt 입니다. ' 내가 세상에서 가장 위대한 교사'가 되고 싶다기 보다는 '모든 것이 위대한 교사다' 라는 것에 의미를 가지고 살고 있는 평범한 교사이자 남편, 그리고 아빠입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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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9-01-21T13:55:41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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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모르는 사이에 나는 많은 도움을 받고 살았네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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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7-26T09:32:02Z</updated>
    <published>2023-07-14T15:38:34Z</published>
    <summary type="html">끝도 없이 내리는 비에 마음도 괜스레 다운되는 날이 이어집니다. 비가 온다고 비를 맞으며 뛰어다니고 홀딱 젖어서 교실로 들어오는 아이들도 있습니다. 그러다 감기에 걸릴까 걱정되기도 합니다. 한편으로는 뒷일을 생각하지 않고 즐기는 모습이 부러운 마음도 생깁니다. 어른은 하기 힘든 젊은 날의 특권 같은 건 아닐까 하는 생각도 합니다. 1학기가 거의 끝나가고 있</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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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무너지는 마음을 지켜낼 수 있게 하는 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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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7-14T15:43:17Z</updated>
    <published>2023-07-12T12:42:10Z</published>
    <summary type="html">더운 날씨에 점심시간에 놀고 들어 온 아이들은 덥다며 연신 손부채질을 하고 있습니다. 그 바람에 교실 선풍기도 닦고 지난주에는 에어컨 청소 업체가 와서 전체 학교 에어컨을 청소하며 여름을 지낼 준비를 마쳤습니다. 학교에서 아이들을 가르치다 보면 이상한 분위기를 감지할 때가 있습니다. 주로 체육 시간이지요. 체육 시간에 승부를 가르는 경기를 하는 상황이 많기</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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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배움의 이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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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8-25T15:06:09Z</updated>
    <published>2023-07-12T12:38:37Z</published>
    <summary type="html">요즘 학교에서 새김책을 공부하고 있습니다. 새김책은 마음에 새겨두는 책의 줄임말로 한 학기에 책을 한 권 정해서 함께 읽는 것을 의미합니다. 국어 교과를 중심으로 여러 교과와 통합하여 함께 배우는 프로젝트 활동입니다. 새김책을 하는 이유는 국어 교과서는 언어활동을 분절화하여 단원에 배치하고 나누어 배우게 하는 데 목적을 둡니다. 언어활동을 가만히 돌아보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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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어린이날에 부모님께 드리는 편지 - 담임이 보내는 학부모 편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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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7-12T16:44:16Z</updated>
    <published>2023-05-04T13:30:06Z</published>
    <summary type="html">안녕하십니까? 6학년 0반 담임교사입니다. 요즘 국어 시간에 아이들과 논설문을 배우고 있습니다. 논설문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자신의 의견을 정하는 것입니다. 자신의 주장이 정해진 후, 그 주장으로 상대방을 설득하기 위해선 근거가 필요하지요. 예시자료, 전문가의 인터뷰, 주장대로 하지 않을 때의 문제 상황 등을 휴대폰이나 교실에 있는 태블릿 pc로 찾아보며</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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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학부모에게 보내는 담임의 마지막 편지 - 지금, 인생에서 가장 위대한 노력을 하고 있는 아이들을 생각하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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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8-25T15:03:40Z</updated>
    <published>2022-12-27T09:15:10Z</published>
    <summary type="html">안녕하십니까? 살 떨리게 하는 추위가 연일 이어지니 교실 문을 열고 등교하는 아이들의 볼에도 빨간 꽃이 핍니다. 이 추운 날에도 따뜻한 집을 나와 학교로 터벅터벅 걸어오는 아이들이 참 대견하다는 생각이 문득 들었습니다. 사실 기적 같은 일이지요. 이 나이엔 학교로 가는 모든 길엔 수많은 유혹이 자리 잡고 있는데 그런 유혹을 뿌리치고 학교로 온다는 것, &amp;nbsp;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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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위대한 교사, 세상 모든 것을 위대하게 생각하는 교사 - 내가 위대한 교사를 포기한 이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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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8-25T15:09:32Z</updated>
    <published>2022-09-21T11:45:20Z</published>
    <summary type="html">안녕하십니까? 명절 연휴는 가족, 친지분들과 평안하셨는지요. 가족과 함께 하는 평안이라는 말이 당연한 말인 듯하지만 당연하지만은 않은 일도 있는 것 같습니다. 때론 건강 문제로, 때론 돈 문제로, 생각의 다름으로 인해 가장 가까운 가족의 관계에서 평안하지 않은 일들도 많아짐을 생각합니다. 하지만 가족의 힘은 때론 그 모든 불편함을 이겨내게 하는 위대함을 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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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담임의 마지막 편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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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10-29T02:31:46Z</updated>
    <published>2020-01-02T14:45:33Z</published>
    <summary type="html">학기말이 되면 갑자기 한꺼번에 몰려온 손님을 맞이하는 사람처럼 마음이 분주해집니다. 조급한 마음에 행여나 중요한 것을 놓치고 지나갈까 걱정입니다. 아이들을 처음 만났을 때가 생각납니다. 새로운 선생님을 만난다는 설렘보다 갑작스레 좋은 선생님과 이별한 뒤의 아쉬움과 속상함이 아이들과 학부모님과의 상담에서 느껴졌었습니다. 한 달 정도 교실의 분위기를 느끼고 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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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문제는 학원에 안 가면 불안한 마음입니다&amp;nbsp;</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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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5-14T04:06:45Z</updated>
    <published>2020-01-02T14:28:31Z</published>
    <summary type="html">지난주에는 독감으로 인해 우리 반이 술렁였습니다. 저 또한 독감에 걸려 금요일에 학교를 못 나갔으니 말입니다. 크리스마스 미션은 아이들이 떨리는 마음으로 열심히 미션을 수행한 덕분에 무사히 마칠 수 있었습니다. 아이들에게 뜻밖의 선물을 받은 선생님께서 감사의 인사도 남겨주셨습니다. 편지를 쓰고 리코더 연주를 열심히 연습한 아이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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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학부모 편지 10호&amp;nbsp; - 학원을 힘들어하는 아이들을 학원으로 밀어 넣는 부모를 향하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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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2-08T07:20:09Z</updated>
    <published>2020-01-02T14:20:56Z</published>
    <summary type="html">학교 수업이 마치고 집으로 돌아가는 아이들을 보면 또다시 학원을 돌아야 한다며 한숨을 쉬는 모습이 안타깝습니다. 각 가정의 상황에 따라 때론 맞벌이라 돌봄 공백을 메우기 위해, 때론 학습 습관의 형성을 위해, 부모가 가르치기 힘든 이유 등으로 학원을 보내는 것이지요. 하지만 우리 어른들은 학원에 보낼지 말지에 대한 문제보다 아이의 배움과 삶에 대한 고민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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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학부모 편지 9호 - 크리스마스 미션 이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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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1-03T03:05:13Z</updated>
    <published>2020-01-02T14:09:36Z</published>
    <summary type="html">겨울이 오니 다시 미세먼지가 극성입니다. 매일 점심시간마다 밖에 나가서 놀다 볼이 빨개져서 들어오는 우리 반 아이들인데 밖에 나가질 못하게 하는 것도 담임으로서 미안해집니다. 요즘 사회 시간에 가족에 대해서 배우고 있습니다. 옛날과 오늘날의 결혼 풍습, 가족 구성원의 역할 변화, 가족 형태의 다양한 종류에 대해서 배우며 이야기 나누기를 하고 있습니다. 특히</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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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이들이 교육과정이다 - 학부모 알림장 8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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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9-11-23T13:46:29Z</updated>
    <published>2019-11-22T14:50:19Z</published>
    <summary type="html">안녕하십니까? 3학년 6반 담임입니다. 요즘엔 추워서 아침에 학교에 오기 싫을 텐데도 수많은 갈등을 이겨내고 학교에 오는 아이들이 얼마나 감사한지요.^^ 지난주에 아이들 앞에서 공개적인 사과를 했습니다. 한 아이의 글이 제 마음에 들어와 박혔거든요. 온 책 읽기와 주제통합 활동으로 &amp;lsquo;한밤중 달빛 식당&amp;rsquo;에서 한 장면을 정해 모둠별 연극 만들어 발표하기 활동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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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괜찮아, 그러면서 크는거야 - 학부모 알림장 7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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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2-10T04:33:57Z</updated>
    <published>2019-11-08T08:21:11Z</published>
    <summary type="html">. 알람 소리로 요란한 아침에도 이불을 섣불리 걷어내고 나오기 싫은 계절입니다. 아이들은 더 그렇겠지요? 수많은 유혹에도 불구하고 학교로 나오는 아이들이 참 대견합니다. &amp;lsquo;한밤중 달빛식당&amp;rsquo;온 책 읽기를 하면서 아이들과 하고 싶은 활동을 정하고 진행하고 있습니다. 아이들은 책을 읽으면서 어떤 활동을 하고 싶은지 궁금했고 그들의 의견을 반영해서 수업을 해보고</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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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학부모 알림장 6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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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0-06T21:47:13Z</updated>
    <published>2019-10-31T13:51:47Z</published>
    <summary type="html">안녕하십니까? 3학년 6반 담임입니다. 글쓰기를 하는 습관을 기르기 위해 수요일과 금요일 아침 활동 시간에 하기로 했습니다.(물론 집에서 따로 시간을 내어 써오면 더 좋습니다.)  아직 글쓰기 공책도 없어서 배움 정리 공책에 써서 제출하는 아이도 있는데 글쓰기 공책을 꼭 따로 사서 꾸준히 쓸 수 있도록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아이들이 글쓰기를 하는 것에 익</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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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학부모 알림장 5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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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9-10-31T14:19:50Z</updated>
    <published>2019-10-24T10:45:03Z</published>
    <summary type="html">2019. 10.21  요즘 동아리 활동으로 긴 줄넘기를 하고 있습니다. 모둠별로 단체 줄넘기를 도전하고 있는데요, 지난주에는 돌아가는 줄에 모둠원이 한 명씩 들어가서 전체가 다 들어오면 꼬마야, 꼬마야 노래에 맞춰 돌기로 했습니다. 하지만 쉽지 않았습니다. 단체 줄넘기는 아이들에게 쉽지 않은 미션이지요. 왜냐하면 함께 호흡을 모아 같이 뛰지 않으면 줄에</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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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학부모 알림장 4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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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9-10-24T14:53:55Z</updated>
    <published>2019-10-24T10:42:16Z</published>
    <summary type="html">가을을 지나가며 가족과 함께 보낼 수 있는 연휴가 참 많습니다. 아이들 얘기를 들어보니 가족과 즐겁게 보내고 온 듯합니다. 제가 아무리 학교에서 아이들에게 잘해준다고 한들 가족에 비할 수가 있겠습니까? 이 시기가 지나면 이제 가족보다 친구와 더 시간을 보내려 하는 것을 알기에 가족과 함께 보내는 하루하루를 더 소중히 보내야겠습니다. 분명한 것은 어린 시기에</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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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학부모 알림장 3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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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2-10T04:33:59Z</updated>
    <published>2019-10-24T10:38:41Z</published>
    <summary type="html">2019. 9.20   저녁 바람이 선선해지며 계절은 때를 놓치지 않고 바뀌는데 그 변화마저 잘 느끼지 못하는 건 아닐까 생각합니다. 학부모 알림장이 조금 늦어진 것 같습니다. 바쁜 만큼 주위를 둘러보고 생각할 시간을 남겨두지 않은 것 같아 아쉬운 마음도 듭니다. 학부모 상담 주간이어서 많은 분들이 상담을 신청해주셔서 만나 뵙고 상담을 진행했습니다. 사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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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학부모 알림장&amp;nbsp;2호 - 2019. 9.6</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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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9-10-07T22:34:46Z</updated>
    <published>2019-09-10T12:25:21Z</published>
    <summary type="html">안녕하십니까? 오늘은 늦게 돌봄 교실로 아들을 데리러 갔습니다. 2학기에 복직을 할 것을 대비해 초등학교에 입학한 둘째 아들을 돌봄 교실에 입금 시켰지만 육아휴직을 한 아빠이기에 아들을 일찍 데리고 나왔었습니다. 9월이 되고 아빠가 조금 늦게 데리러 갈 거라고 미리 얘기해두었지만 막상 그 말이 현실이 되니 아들과 저는 상황이 낯설기만 합니다. 아무도 없는</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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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학부모에게 보내는 편지 1호 - 복직을 하며 아이들의 부모님께 보내는 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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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10-11T21:15:16Z</updated>
    <published>2019-08-23T02:15:54Z</published>
    <summary type="html">학부모 알림장&amp;nbsp;1호 2019. 9.1 안녕하십니까? 3학년 6반 담임 조욱입니다. 저는 6개월간 육아휴직을 하고 9월 1일 자로 복직을 하여 3학년 6반 담임을 맡게 되었습니다. 육아휴직 기간 동안 3학년과 1학년 아들 둘을 돌보며 많은 고민을 하고 또 그 보다 더 행복했습니다. 아이를 키우는 것은 많은 에너지와 고민을 필요로 하는 것과 동시에 함께 하는</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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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이에게 예의를 가르치기 위하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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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10-11T21:35:01Z</updated>
    <published>2019-08-22T05:24:05Z</published>
    <summary type="html">#1 지금 4학년인 한 남자 아이가 있다. 그 아이를 A라고 하자. A에겐 미안하지만 난 A의 이름을 모른다. 오늘 급식 시간에 A는 나에게 와서 가장 사랑스런 말로 &amp;ldquo;조욱 선생님&amp;rdquo; 하고 부르며 안기고 간다. 나는 웃으며 그 아이의 머리를 쓰다듬고 다시 밥을 먹는다. 나는 A의 담임이 되었던 적이 한 번도 없었다. A와의 인연은 작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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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웃으며 거절은 못하지만 - 아빠를 닮은 너에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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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9-07-22T15:47:45Z</updated>
    <published>2019-07-18T15:18:02Z</published>
    <summary type="html">며칠 전 아들 둘과 같이 밖에서 캐치볼을 하고 있었다.  한참을 재미있게 캐치볼을 하고 있는데 예담이의 친구가 자전거를 타고 지나가다가 우리가 야구하는 것을 보더니 멈춰 섰다.  &amp;ldquo;나도 야구 같이 하면 안 돼?&amp;rdquo;하고 물었다.  그 순간 예담이의 표정을 살폈는데 예담이는 아무 말도 안 하고 머뭇거리고 있다. 하기 싫은 눈치였다. 하지만 긍정도 제대로 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czU%2Fimage%2FBZ6_PXNkBDrZ1rxcULaMycIJVUs.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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