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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공립 유치원 교사이며 유쾌상쾌통쾌했던 사춘기 딸을 키우는 엄마입니다. 일상속 이야기를 소재로 글쓰기를 합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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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9-01-25T02:38:49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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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lsquo;흑백 요리사 시즌 1&amp;lsquo; 시청 소감 - &amp;rsquo; 흑백 요리사 시즌1&amp;lsquo;을 보고 느낀 삶의 태도에 관한 고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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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01T12:30:12Z</updated>
    <published>2026-01-01T12:30:12Z</published>
    <summary type="html">삶을 닮은 요리?  1년이나 지나서야 한 때 핫했다던 흑백 요리사를 시청했다. 요리사들에게는 나름의 삶이 있고 요리는 그들의 삶을 닮았다. 태도, 가치관, 철학과 마음 자세까지. 요리가 그럴 일인가?라고 잠시 생각했지만 그럴 수밖에 없다. 오랜 시간 식재료와 사투하며 고뇌한 그들에게는 그 자체가 한 켜, 한 켜 쌓여 삶이 되었던 것이다. 요리하는 모습 그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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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한강 [소년이 온다] - 우리에게 그 소년이 온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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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5-03T15:20:21Z</updated>
    <published>2025-05-03T13:36:09Z</published>
    <summary type="html">2024년 10월 10일 마음이 혼란스러웠던 날이었다. 식탁에 앉아 인터넷 검색을 하다가 노벨문학상 수상 소식을 알게 되었다. &amp;lsquo;한강&amp;rsquo;이라는 작가를 몰랐음에도 눈물이 흘렀다. 혼란스러웠던 마음에 벅찬 감동이 차올랐다.  노벨상 수상 후 서점가는 분주했고 책이 동나기도 했다. 그러나 차마 책을 읽을 수 없었다. &amp;lsquo;시가 쉽게 써지는 일이 부끄러운 일&amp;rsquo;이라고 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dHE%2Fimage%2Fxl85l82KtD0xxS_GPkon3xk3d-E.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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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엄마로 살아간다는 것 - 막걸리 발효와 인격체 성장의 유사성에 대한 지극히 개인적인 고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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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2-05T11:56:34Z</updated>
    <published>2025-02-05T06:47:26Z</published>
    <summary type="html">엄마로 살아가기  이 화두에 대해 자주 생각한다. 아이는 그저 더할 수 없는 축복이고 사랑이며 걱정거리가 될 수 있다는 생각을 하지 않았다. 사춘기 이야기를 들으면서도 우리 아이 사춘기는 조용히 넘어가는구나 했다. 오만이고 자만이라는 것을 왜 몰랐을까? 아이는 매일 성장하고 변화하는데 러닝머신에서 걷고 있는 것처럼 같은 자리에서 제자리걸음을 하고 있었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dHE%2Fimage%2FXMr7ahyF8wfMdYZx-W3h0EX7X-M.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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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비 오는 날 그리고 슈룹 - 비 오는 날 부모의 대처 방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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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2-06T04:17:52Z</updated>
    <published>2022-11-15T12:18:05Z</published>
    <summary type="html">비 오는 날 비 오는 날 부모는 어떻게, 무엇을 해야 할까?1. 아이가 비를 맞지 않도록 최대한 커다란 우산을 펴주고 나는 비에 젖더라도 아이가 젖지 않도록 한다.2. 작은 우산이라도 함께 우산을 들고 걷는다.3. 아이에게 비 올 때 쓸 수 있는 우산을 쥐어준다.4.  비 오는 날 부모는 왜 꼭 무언가를 해야 하는가? 비를 맞든 말든 상관하지 않는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dHE%2Fimage%2FCa30ifq2bt5tCqNthO0NWtVdZnw.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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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일하는 엄마 아이의 가방엔 맑은 날에도 우산이 꽂혀있다 - 비 오는 날에도, 맑은 날에도 항상 우산과 함께 하는 아이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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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1-29T07:27:31Z</updated>
    <published>2022-11-12T15:35:36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dquo;비 온다&amp;rdquo;   창문 앞에 서보니 세차게 창문을 두드리며 비가 내린다. 얼마만의 비인가. 나무에 달랑달랑 달려있는 몇 잎 남은 나뭇잎들이 모두 쓸려갈 터이다. 가을의 끝자락, 비가 내리는구나.      비 예보 없이 맑은 날이 계속된 요즘이었다. 며칠 전 출근길, 엘리베이터에서 아래층 학생을 만나 인사를 나누었다. 가방에는 접이식 우산이 꽂혀있었다.   &amp;lsquo;&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dHE%2Fimage%2FrmECw5a7WknyAuM-5hDlwY5yyJ4.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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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럼에도 근사한 순간 - 내 삶의 근사한 순간이 모여 진짜 내가 된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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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2-04T09:37:59Z</updated>
    <published>2022-03-26T07:43:26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dquo;정말이야. 비도 오고  기분도 그렇고 해서&amp;rdquo;  &amp;ldquo;아이가 눈이 오길 바라듯이 비는 너를  그리워하네&amp;rdquo;   비 내리는 주말 아침  블루투스 스피커에서 흘러나오는 옛 노래를 들으며 가장 사랑하는 떡볶이집 맵고 달달한 떡볶이와 오랜만에 머신이 아니라 드르륵드르륵 수동으로 갈아 천천히 내린 커피 한 잔을 앞에 두고 앉아 본다.   충분히 근사한 괜찮은 날이다. 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dHE%2Fimage%2F6UwvXcruO8Gh4IXuDJG6v6z9oso.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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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할머니가 떠나셨다. - 한 인생이 제자리로 되돌아간다는 것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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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5-14T08:59:24Z</updated>
    <published>2021-03-16T11:54:01Z</published>
    <summary type="html">할머니가 떠나셨어  세수를 마치고 화장대 앞에 앉았는데 엄마에게 전화가 왔다. 며칠 전부터 할머니 상태가 안 좋아지고 있으니 마음의 준비를 하라는 통보를 받은 터였다. 그럼에도 잘 넘기고 계셔서 이렇게 괜찮아지지 않을까 내심 생각했었는데 결국 할머니가 떠나셨다. 구순이 넘은 할머니는 과거를 거의 잊고 해맑은 모습이었는데 마지막엔 어떤 마음이셨을까? 어떤 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dHE%2Fimage%2Fz-rZOFeLCJMXteFAqwq3eyEYFrE.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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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온라인 졸업식을 했습니다. - 켜켜이 쌓인 시간을 이렇게 마무리했습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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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2-10T21:30:28Z</updated>
    <published>2021-01-21T13:37:20Z</published>
    <summary type="html">코로나 확진자 급증으로 1월이 시작되면서 나의 작은 도시 유. 초. 중. 고등. 특수학교 모두 전면 원격 수업으로 전환되고 졸업식도 불가능해졌다.  온라인 졸업식이라니......  전면 원격으로 전환된 후 매일 아침, 아이들과 줌으로 만났다. 서로 얼굴을 보며 어떻게 지내는지, 어떤 놀이를 했는지 이야기했다. 또 집으로 보낸 꾸러미 중 어떤 활동을 할 것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dHE%2Fimage%2FYtjQCEdhSueSqgOKe3nK1RB9BEg.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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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결국 코로나 검사까지 - 학교에 선별 진료소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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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03T03:02:51Z</updated>
    <published>2021-01-04T12:41:45Z</published>
    <summary type="html">본 메시지를 받은 학생은 코로나 19 검사 대상입니다.  원격 수업으로의 전환으로 가정에 꾸러미를 보내야 했다. 꾸러미를 담을 종이 가방이 필요해서  문구점에 가서 종이 가방을 사고 주유를 하고 자동 세차를 하려는 순간이었다. 자동 세차기가 돌아가기 시작하자마자  &amp;lsquo;띠링&amp;rsquo; 아이 학교에서 &amp;lsquo;긴급 공지&amp;rsquo;가 올라왔다. &amp;lsquo;본 메시지를 받은 학생 및 교직원은 코로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gvdTmHH7Fo7YLqm4dFt4ZUxCzEU.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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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결국 원격 수업으로 전환되었다. - 결국 이렇게 됐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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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03T03:02:12Z</updated>
    <published>2021-01-02T15:48:33Z</published>
    <summary type="html">기어코 올 것이 오고야 말았다.  어제, 오늘 심상치 않게 재난 문자가 계속되었다.  &amp;ldquo;아, 어쩌지...&amp;rdquo; 라는 생각을 하며 냉장고를 정리하고 있었다. 몇 달 전부터 냉장고 바닥이 어는 일이 반복되어 결국 냉장고를 다 비우고 청소도 하고 정리도 하며 손을 보기로 했다. 냉장실, 냉동실에 쌓여있는 것들을 꺼내는데 카톡이 계속 왔다. 핸드폰 볼 겨를도 없이 냉&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M2vcFGvsiyQD12Ew98YXHf202Tg.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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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예측할 수 없는 날을 산다는 것 - 그땐 미처 알지 못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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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03T03:00:37Z</updated>
    <published>2020-12-29T10:20:11Z</published>
    <summary type="html">그땐 알지 못했다. 예측 가능하지 않은 내일을 살 수 있다는 것을. &amp;ldquo;엄마, 팔이 정말 아파.&amp;rdquo; 퇴근 후 집에 들어오는데 쪼르르 현관으로 나온 아이가 이야기를 시작한다. &amp;ldquo;팔이 아파? 무슨 일이야?&amp;rdquo; &amp;ldquo;다음 주 금요일, 학교 가는 날이잖아. 그런데 어쩌면 학교에 가지 못할지도 모른대. 그래서 물건을 다 챙겨가라셨어. 그거 다 들고 오느라 팔이 빠지는 줄 알</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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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글을 쓸 수 없었다. - 고백</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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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03T02:59:48Z</updated>
    <published>2020-12-27T07:22:19Z</published>
    <summary type="html">브런치를 시작한 지 8개월이 지났다.   처음 몇 달간은 글 쓰는 자체가 신기하고 재미있어 지속적으로 글을 써서 발행을 했다. 의무감도 있었고 스스로와의 약속도 이행하고 싶었다. 무엇보다 글 쓰는 자체가 신이 났다. 그중 몇 편은 신기하게도 다음 포털 사이트에 게시되는 영광을 누렸다. 그런 일이 글쓰기에 새로운 힘을 실어 주었다. 그렇게 몇 달이 지나고 나</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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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끝이 보이지 않을지라도... - 안개 가득한 어느 날의 단상</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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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11-30T22:35:57Z</updated>
    <published>2020-11-20T12:52:28Z</published>
    <summary type="html">출근하기 위해 자동차에 시동을 켜고 지하 주차장을 빠져나왔다. 세상에...... 온통 연기로 가득 찬 통 속에 갇힌 느낌이었다.  눈 앞이 뿌옇고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다. 숨이 턱 막히고 고구마를 100개쯤 먹은 듯한 답답함이 느껴졌다. 천천히 도로로 나가니 바로 앞 차선과 옆 차가 겨우 보일 정도였다. 이 많은 수분이 어디에 숨어있다가 이렇게 세상을 가득&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0JeU5Uk2zkN2Rxglcla6y7bl2MQ.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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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핵심은 &amp;lsquo;언어&amp;rsquo;가 아니라 &amp;lsquo;관계&amp;rsquo; - 아이들 앞에서는 걱정은 걱정일 뿐 현실이 되지 않는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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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11-23T01:42:35Z</updated>
    <published>2020-11-14T11:29:01Z</published>
    <summary type="html">여섯 살 일본 아이가 원에 들어오게 되었다. 아이를 만나기 전 걱정이 전혀 없었다면 거짓말이다. '한국말을 전혀 몰라요.' 라는 부모님의 말은 아주 많은 생각과 걱정을 하게 했다.   부모님과 연락을 한 그 날 저녁, 딸아이에게 물었다. &amp;quot;엄마 유치원에 한국말을 전혀 못하는 일본 아이가 오게 됐어. 엄마는 일본어를 전혀 몰라서 걱정이 정말 많아.&amp;quot; 그랬더니</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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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꿈에서 만나. - 꿈에서는 신나게 떠나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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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11-14T14:22:37Z</updated>
    <published>2020-10-09T02:15:39Z</published>
    <summary type="html">하고 싶은 놀이   일주일에 한 번 다음 주에 어떤 놀이를 하고 싶은지 이야기를 나눈다. (이전 누리과정은 교사가 주도적으로 계획을 세우고 교육을 진행하는 방식이었다면 올해 개정된 누리과정은 교사는 지원을 할 뿐 아이가 주도적으로 놀이를 계획, 선택하고 진행하도록 하는 방식이 큰 변화이다.)  아이들의 이야기를 들으며 다음 주 지원 계획을 세우는데 다양한</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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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매일 받는 사랑 고백 - 들어도 들어도 좋은 말, 오늘도 훅 들어온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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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11-23T10:35:23Z</updated>
    <published>2020-09-23T14:39:10Z</published>
    <summary type="html">예뻐요, 치마 예뻐요, 핀 예뻐요.선생님 정말 예뻐요.    매일 아침 내 꼬맹이들이 말한다. 아이들 말인데 뭐. 그렇게 생각할 수 있지만 힘이 나는 행복한 말들이다. 그 말이 쌓이고 쌓여 흔들리는 마음을 단단하게 잡아준다.  종종 갑자기 훅 들어온다.  선생님 사랑해요.선생님 좋아요.    누구 한 명 시작하면 여기저기에서 고백이 시작된다. 세상에 나만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0D4045DomclFhJA_WndWLJhgp4g.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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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다음에... 다음에 언제? - 그러게 다음에 언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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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9-12T08:56:23Z</updated>
    <published>2020-08-30T07:30:42Z</published>
    <summary type="html">엄마, 친구랑 놀아도 돼?  아이에게 걸려온 전화. 원격 수업에 지친 아이는 항상 친구가 그립다.  &amp;ldquo;다음에...... 지금은 안될 것 같아.&amp;rdquo; &amp;ldquo;다음에? 다음에 언제?&amp;rdquo; &amp;ldquo;코로나가 좀 괜찮아지면&amp;rdquo; &amp;ldquo;다음에? 또 다음에? 다음에는 없어.&amp;rdquo; 안된다는 말에 서운함이 가득 묻어난 대답이 눈물처럼 후드득 떨어져 마음에 들어온다.     다음에.. 그러게 다음에 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dHE%2Fimage%2FizsyZQyEakuXeborhIwN8EuPdSI.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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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잘 지내니? - 시간의 문턱을 넘은 어느 날, 그리고 현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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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8-30T14:21:58Z</updated>
    <published>2020-08-18T23:48:31Z</published>
    <summary type="html">잘 지내니?  어느 주말 아침 카톡이 울렸다. 평상시처럼 아무 생각 없이 본 메시지. &amp;quot;잘 지내니? 어디 살고 있니?&amp;quot;라는 두 문장. 거의 10년 만의 연락이다! &amp;quot;잘 지내고 **시에 여전히 살고 있어요.&amp;quot;라고 답장을 보냈다. 하고 싶은 말이 무수히 많았다. 코로나가 기승을 부리는 이때 그곳에서는 평안 하신지, 여전히 행복하신지, 아이들을 보며 울고 웃으시</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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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가 나일 수 있게 하는 것 - 무엇으로 나를 정의할 수 있는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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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8-14T00:58:05Z</updated>
    <published>2020-08-04T12:05:29Z</published>
    <summary type="html">내가 좋아하는 것  오래전 안톤 슈낙의 &amp;lsquo;우리를 행복하게 하는 것들&amp;rsquo;이라는 글을 읽은 적이 있다. 그러고 나서 행복하게 하는, 사랑하고 좋아하는 것이 무엇일까 생각해 본 적이 있다. 그 글을 그 당시 유행했던 싸이월드에 주르륵 적어두었던 기억이 있다. 이제는 아쉽게도 싸이월드와 함께 어떤 글을 적었는지, 그 기억도 사라졌지만......  그리하여 다시금 적&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dHE%2Fimage%2FRPxoGYbK-RgRJtboZ4-fS8DFTF4.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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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빨간 머리 앤의 추억 - 딸과 함께 그 시절 나를 만나는 시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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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8-30T11:43:33Z</updated>
    <published>2020-07-31T14:44:59Z</published>
    <summary type="html">주근깨 빼빼 마른 빨간 머리 앤  이 노래가 나오길 손꼽아 기다리며 보던 아이가 있었다. 노래를 따라 부르며 앤과 함께 울고 웃고 상상하며 앤이 자랄 때마다 아이도 함께 자랐다. 애니메이션 빨간 머리 앤을 보며 꿈과 환상을 키웠다. 중학생 때는 버스비로 버스 정류장 앞에 있는 서점에서 빨간 머리 앤 뒷 이야기가 담긴 책을 구입하고 집까지 걸어오기도 했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dHE%2Fimage%2FeIHdJZ6SeeW3RZhlLVv0Ju2OdfU.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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