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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FG SYLEE</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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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필드골을 통해 삶을 개척해 나가고 싶은 20대 대학생입니다. 13년차 아스날팬이며 스포츠산업과 경영학을 전공하고 있습니다. 축구, 여행, 뮤지컬, 독서에 관심이 많습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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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9-01-25T16:37:10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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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에필로그 - 17. 나는 무엇을 위해 혼자 떠나는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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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9-03T12:44:23Z</updated>
    <published>2024-09-02T15:00:03Z</published>
    <summary type="html">여행의 감정을 긴 여행기에 담아보고 싶다는 생각에 얼마 전 영국 여행 에세이를 개인 블로그에 기록했다. 그런데 이상하게 성에 차지 않았다. 무엇이 불만족을 가져오는지 곰곰이 생각해봤다.  대답은 생각보다 쉽게 나왔다.&amp;nbsp;여행기가 아무리 저자의 경험, 가치관, 여행지에 대한 정보까지 담아내는 알찬 구성을 자랑한다고 해도 정보 제공이 주 목적인 안내서와는 설명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dVt%2Fimage%2FxOy7mqaSZ0nEWynuNT7kBO4R-h8.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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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완성 - 16. 나의 16박 17일 여행 일정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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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9-01T06:33:43Z</updated>
    <published>2024-09-01T04:24:41Z</published>
    <summary type="html">■ 1일차 - 24.01.29. - 런던 도착 - 숙소 이동 (핌리코) ■ 2일차 - 24.01.30. - 에미레이츠 스타디움 (구장 투어, 박물관, 하이버리 스퀘어 등) - 더 거너스 펍 (아스날 VS 노팅엄) ■ 3일차&amp;nbsp;- 24.01.31. - 브릭레인 마켓, 쇼디치 - 리든홀 마켓 - 토트넘 핫스퍼 스타디움 (토트넘 VS 브렌트포드) ■ 4일차&amp;nbsp;- 2&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dVt%2Fimage%2FDvzBdOSrDzyAhJqJeXm1oGwYtFk.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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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참고 - 15. 기타 참고 사항</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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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8-31T14:49:54Z</updated>
    <published>2024-08-31T13:42:51Z</published>
    <summary type="html">마지막 장이다. 꿈만 꾸었던 영국 축구 여행을 다녀오고 이에 대한 정보를 여러분께 제공해 줄 수 있어서 너무나 행복했다. 다음 장과 그다음 장에서 여행 일정표와 에필로그를 담을 예정이긴 하지만, 실질적인 내용의 글은 이번이 마지막일 것 같다.  지난 장에서는 축구 여행에 있어 참고하면 좋을 내용들을 소개했다. 이에 대한 연장선으로 꼭 축구가 아니더라도 유럽&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dVt%2Fimage%2F2Xg6XlaOVW6k7DgY7Nibo9IaklI.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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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조언 - 14. 직접 경험한 영국 축구 문화와 다양한 팁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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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8-28T21:49:05Z</updated>
    <published>2024-08-28T15:01:43Z</published>
    <summary type="html">여행 준비를 철저하게 하는 나조차 언제나 여행지에 도착하면 한두 개쯤 아쉬운 게 생긴다. 어쩔 수 없는 것 같다. 사람은 기계가 아니라 그때그때 상황이 가져다주는 필요를 모두 예측해서 충족하는 건 불가능하다.  하지만 여행을 해보면서, 그리고 다른 사람의 여행 후기를 살펴보며 어느 정도 예방과 대비는 할 수 있다. 그러한 연유로 나 역시 영국 축구 여행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dVt%2Fimage%2FCYZKOsugHRzHgQCRz-azlWCKrL4.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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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준비 - 13.&amp;nbsp;직접 경험하고 추천하는 영국 축구 여행 준비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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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8-28T04:31:12Z</updated>
    <published>2024-08-27T08:45:34Z</published>
    <summary type="html">축구 여행이라고 유별나게 필요한 준비물은 없다. 경기장에 입장할 수 있는 티켓만 잘 가지고 있다면 경기를 보는 데 아무 지장이 없다. 그러나 축구 여행을 더욱 '알차게' 보낼 수 있는 준비물은 있다. 이 준비물들은 당신의 여행을 잊지 못할 추억으로 만들고, 현지 팬들과 함께 호흡하는 데 큰 도움을 줄 수 있다. 이번 장에서는 당신의 축구 여행을 더욱 특별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dVt%2Fimage%2F6xdjnXeShcFq7Hp4XtBqK5Q3gWk.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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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여유 - 12. 어느 숙소가 좋을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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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8-28T04:26:01Z</updated>
    <published>2024-08-24T18:25:00Z</published>
    <summary type="html">해외여행을 떠나는 경우를 생각해 보자. 당신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세 가지는 무엇인가? 많은 사람들이 항공권, 여권, 숙소를 가장 중요한 요소로 꼽는다. 입출국에 필요한 항공권과 여권, 그리고 여행지에서 머물 숙소까지 정해진다면 그 순간부터 여행 계획의 난이도는 확 떨어지기 때문이다.이번 장에서는 숙소에 관한 이야기를 간단히 해보고자 한다. 특히 영국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dVt%2Fimage%2FG_XP1T9m4Ii-d6R8JdXDN4vXNdE"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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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파업 - 11. 티켓도 있고, 시간도 있는데 왜 경기를 보지 못할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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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8-23T17:35:29Z</updated>
    <published>2024-08-23T15:00:18Z</published>
    <summary type="html">세상 모든 일이 그렇지만 때로는 더럽게도 운이 안 좋은 경우가 발생한다. 특히 이러한 상황은 우리의 의지와 노력으로는 컨트롤 할 수 없는 경우가 많아 그 허망함이 더 커지기 마련이다.  대표적으로 날씨가 그렇다. 기상예보마저 정확한 날씨를 알려주지 못하는데 어찌 우리가 날씨를 예측할 수 있겠는가? 더욱이 축구 경기를 보는 우리로서 눈이나 비가 많이 오게 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dVt%2Fimage%2FAzLwoia9toiB8tdDhKBWxmid2mM.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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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관점 - 10. 경기만 보고 가면 축구 여행이 아니잖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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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8-22T03:13:43Z</updated>
    <published>2024-08-21T15:00:03Z</published>
    <summary type="html">당신이 생각하는 축구 여행은 무엇인가? 천천히 생각해 보자. 정답은 없다. 당신이 축구를 즐기고 싶어 하는 정도와 열정, 여행 조건에 따라 너무나도 달라지는 게 축구 여행이다.  그러나 내가 변함없이 강조하고 싶은 내용 하나가 있으니, 축구 여행과 축구 경기 직관을 완전히 동일하게 봐서는 안 된다는 점이다. 축구는 경기가 전부가 아니다. 더욱이 축구의 성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dVt%2Fimage%2F-L0_ggDDjOUXY_HBVAMyGEjDsSM.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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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차이 - 9. 프리미어리그 티켓 구매 프로세스(2)</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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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8-19T15:01:10Z</updated>
    <published>2024-08-19T15:00:44Z</published>
    <summary type="html">지난 장에서는 티켓을 구매하는 다양한 방법과 멤버십 제도에 대해 알아봤다. 이번 장에서는 본격적으로 빅 6 구단과 한국 선수들이 소속된 구단들의 티켓을 구매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자.  구단마다 나이별, 혜택별 다양한 멤버십 종류가 있지만, 24/25 시즌 기준 한국 국적 성인이 경기 관람을 주목적으로 멤버십을 구매한다고 가정하고, 이에 부합하는 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dVt%2Fimage%2FUQjJ9W-W_LyAljB36TnmSBHCBPg.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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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구매 - 8. 프리미어리그 티켓 구매 프로세스(1)</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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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8-17T16:50:10Z</updated>
    <published>2024-08-17T16:50:10Z</published>
    <summary type="html">여기까지 오느라 수고 많았다. 티켓까지 구하게 된다면 당신의 영국 축구 여행은 완성된다. 티켓 구매야 말로 축구 여행의 시작이자 끝이다. 하지만 이 역시 만만치 않다. 애석하게도 우리나라처럼 홈페이지에 접속해 결제만 하면 되는 쉬운 구조가 아니다. 차근차근 살펴보도록 하자.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에는 20개 구단이 참가한다. 24/25 시즌 기준 프리미어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dVt%2Fimage%2FJfbdafwtJGBJBQf1S3RMQP3kQVE.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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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착각 - 7. 프리미어리그 일정과 유의사항(2)</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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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8-17T00:01:33Z</updated>
    <published>2024-08-16T15:01:21Z</published>
    <summary type="html">당신은 이제 잉글랜드 땅에서 무슨 대회들이 열리는지, 각 대회가 언제 개막하고 폐막하는지, 언제 여행을 떠나면 좋을지, 어느 지역을 위주로 여행할지 모두 이해하는 멋진 여행자다. 여기까지 오느라 수고가 많았다.  하지만 아직 몇 가지 이야기할 내용이 더 남아 있다. 어렵지는 않지만 중요한 내용들이니 꼭 정독하길 바란다.  ★ 국제대회의 존재 지난 장에서 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dVt%2Fimage%2F8Yo0-tFWrm066Yp6A0mNI89oah8.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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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일정 - 6. 프리미어리그 일정과 유의사항(1)</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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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8-14T15:02:07Z</updated>
    <published>2024-08-14T15:00:09Z</published>
    <summary type="html">지난 장에서 너무 많은 내용을 흡수하느라 고생했다. 당신에게 잉글랜드 땅에서 열리는 축구 대회에 리그만 있는 것이 아니라는 점을 꼭 알려주고 싶었다. 사실 그렇게 메인이 되는 내용들은 아니라 어렵다면 건너뛰어도 좋다. 내가 바라는 유일한 한 가지가 있다면,&amp;nbsp;당신이 '예상할 수 있는' 범위 안에서는&amp;nbsp;리그 일정 변동 가능성을 충분히&amp;nbsp;고려해 계획을 짰으면 하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dVt%2Fimage%2Fm72XBWrIr3zMb6ajyAA2ZaCqYZ8.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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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선택 - 5. 잉글랜드 축구의 다채로운 대회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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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8-14T15:43:53Z</updated>
    <published>2024-08-12T16:13:27Z</published>
    <summary type="html">당신은 영국으로 축구 여행을 떠나기로 결심했다. 그렇다면 무슨 경기를 볼 것인가? 2편에서 잉글랜드 축구 리그 시스템이 어떻게 구성되어 있는지는 대충이나마 들어 알겠으나, 무슨 경기를 보아야 하는지는 도통&amp;nbsp;모르겠다. 게다가 리그 경기만 열리는 게 또 아니라고? 머리가 지끈거린다. 이번 편에서는 당신이 영국으로 축구 여행을 떠난다면&amp;nbsp;볼 수 있는 여러 대회들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dVt%2Fimage%2FwqaKoElmSBx0Q8fNIlUQwoR3RLM.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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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조사 - 4. 축구 여행도 공부가 필요하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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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8-10T15:06:47Z</updated>
    <published>2024-08-10T15:06:47Z</published>
    <summary type="html">영국에 축구 여행을 가기로 마음 먹었다니 부러우면서도 고맙다. 친구들이 많이 부러워할 것이다.&amp;nbsp;하지만 축구 여행이라고 해서 설렘만 가지고 여행을 준비해서는 절대 안 된다. 확신컨대 영국 축구 여행은 당신이 생각하는 것 이상으로 복잡하고 어렵고 귀찮다. 괜히 축구 여행 패키지가 활성화돼 있는 것이 아니다. 만약 당신이 계획 짜는 게 싫거나 자유 여행이 아니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dVt%2Fimage%2FfMvd301pouNxPTP-iDSb15uiW7I.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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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확장 - 3. 축구냐 관광이냐, 그것이 문제로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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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8-10T01:49:26Z</updated>
    <published>2024-08-09T15:07:58Z</published>
    <summary type="html">축구도 보고, 관광도 하고 싶은 마음 충분히 이해한다. 영국까지 큰 돈 주고 날아왔는데, 축구만 보고 가기에는 아쉬운 마음 너무 잘 안다. 근처 에펠탑도 가보고 싶고, 인터라켄에서 예쁜 풍경도 보고 싶은 마음도 이해한다.  하지만 그럴 때일수록 여행의 컨셉을 확실히 잡아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이도 저도 아닌 여행이 되기 십상이다.  당신이 영국에서 축구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dVt%2Fimage%2FgsS5Gg8kYkjwF2ZpgMWcAqII2HU.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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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구조 - 2. 영국 축구 리그 시스템에 대한 전반적 이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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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9-01T01:03:49Z</updated>
    <published>2024-08-07T15:12:19Z</published>
    <summary type="html">영국은 내게 궁금증 덩어리였다.  영국 본토 발음은 어떠한지, 날씨는 정말 그렇게나 변화무쌍한 지, 영국 사람들은 정말 모두 축구에 열광하는지. 이 정도로 호기심을 유발한 나라는 영국이 유일했다.  영국은 축구의 성지이자, 내가 가장 사랑하는 팀 아스날 보유국이다. 엄밀히 따지면 잉글랜드가 축구의 성지라는 표현이 더 부합하겠다. 영국은 잉글랜드, 스코틀랜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dVt%2Fimage%2F2X1Do6U2kMpCfZRktVZqYl4QAD0.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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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프롤로그 - 1. 축구의 성지로 떠나는 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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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8-06T07:41:24Z</updated>
    <published>2024-08-06T06:31:23Z</published>
    <summary type="html">2024년 1월 29일 오전 11시. 전역하고 다섯 밤 지난 쌀쌀한 월요일 아침. 민간인이 된 기쁨도 채 가시기 전에, 나는 또 다른 기쁨을 찾아 홀로 영국으로 떠났다.  7년 만에 떠나는 해외여행,&amp;nbsp;혼자는 처음 타보는 국제선. 떨릴 법도 했지만 이상하게도 긴장은 되지 않았다.  걱정보다는 준비를 잘했다는 자신감이 커서였을까. 떨림보다는 설렘이 더 커서였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dVt%2Fimage%2F4Hxur_Iwin9MzFNOMWttoXH9_aA.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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