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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모목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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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momokjing</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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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안온한 지옥을 벗어나 정글 가는 이야기</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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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9-01-26T11:12:14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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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09 남은 시간이 얼마인지 모르기에 - 과거에 살면 불행하고 미래에 살면 불안하대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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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2-09T11:28:03Z</updated>
    <published>2024-10-25T06:02:12Z</published>
    <summary type="html">우리나라는 소원을 빌 상황이 아주 많다. 생일 케이크에 꽂힌 초를 불 때도, 산 꼭대기에 쌓인 돌무더기 위에 나도 돌을 하나 얹을 때도, 보름달이 뜰 때도, 유성우가 아닌 그냥 별이 보일 때도 자동반사적으로 소원빌어! 라는 말을 외치곤 한다.     상상하는 것을 좋아하고 실제로 또래보다 생각의 지평이 넓은 편이긴 하지만 동시에 극현실주의자인 나는 그런 소</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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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08 워홀비자를 신청하다 - 독일, 호주, 영국?</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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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4-20T12:23:50Z</updated>
    <published>2024-09-26T01:05:23Z</published>
    <summary type="html">진로에 대한 고민이 깊었던 만큼 앞으로 무엇을 해야 하는지 진로에 대한 생각도 참 많았다. 아무리 내가 무엇을 하게 될지 틀에 가두지 않는다고 해도 정말 머릿속에 아무것도 없는 상태로 에헤헤 하면서 그만둘 수는 없는 노릇이지 않나. 워킹 홀리데이 비자를 받기까지 내 고민의 여정은 이러했다.    해외여행을 그렇게 좋아하면서도 한 번도 젊을 때 해외에서 삶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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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07 봄날의 햇살 - 그것은 바로 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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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9-09T03:09:51Z</updated>
    <published>2024-09-09T01:34:42Z</published>
    <summary type="html">몇 해전, 자페스펙트럼 장애를 가진 천재 신입 변호사의 이야기를 담은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라는 드라마가 방영됐다. 우리나라 특유의 정서를 반영한 K-따뜻함이 녹아난 이야기가 제대로 해외의 시청자를 마음을 저격했는지, 한국을 넘어 미국, 유럽 등지의 다수의 나라에서 꽤 큰 호응을 얻었다. 보통 이렇게 한 장면 한 장면이 마음을 울리는 작품의 경우 사람마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e7W%2Fimage%2Ft5sBukRairNwnFkZrexf-ULCaVY.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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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06 공무원을 그만두는 이유(2) - 나 스스로도 거짓말이었으면 좋겠는 판타지 소설 같은 경험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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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9-07T01:26:56Z</updated>
    <published>2024-08-28T14:26:20Z</published>
    <summary type="html">9급 공무원이 되기 위해서는 2번의 시험을 거친다. 1차 필기, 2차 면접. 면접보다는 필기에서 당락이 결정되므로, 일단 필기 합격을 하게 되면 98퍼센트 이상은 합격이 확정되었다고 볼 수 있다. 면접에서 뒤집히는 경우는 거의 없으니 본인의 필기 점수가 합격선에 아주 근접해 있지 않은 이상은 보통 합격을 확신한다.     여기서 면접에서 뒤집힐 일이 없다는</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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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05 공무원을 그만두는 이유(1) - 지긋지긋했던 일이 끝났지만, 묘한 기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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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8-28T00:22:12Z</updated>
    <published>2024-08-19T01:00:56Z</published>
    <summary type="html">몇 주 전, 치앙마이 여행을 다녀왔다. 저녁비행기였지만 내가 타게 될 진에어는 인천공항 2터미널을 이용하는 항공사였고 집에서 2터미널까지는 공항리무진을 이용해도 1시간 30분가량이 걸린다. 평일의 서울 낮의 교통체증을 고려하여 여유있게 집을 나섰다. 12시 6분에 강남역에서 공항버스를 무사히 탔고 막히는 듯 보였던 도로가 올림픽대로에 올라서자 꽤나 속도를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e7W%2Fimage%2FB114PV5i0pdpBWZ7CAODzzxJrh4.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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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04 정글 - 낙원 아닌 거 나도 압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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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8-19T01:24:15Z</updated>
    <published>2024-07-29T00:42:38Z</published>
    <summary type="html">한참 머리가 복잡하던 2024년 초, 친구와 호주여행을 갔다. 고작 10일짜리 여행이지만 해외살이를 염두에 두고 있던 터라 내가 여기서 살 수 있을지를 고민하며 여행에 임하기로 했다. 운이 좋게 많은 사람과 대화해 볼 기회를 만들었고 세상에는 정말 다양한 형태의 삶이 있다는 사실을 새삼 깨달았다. 전세계를 옮겨다니며 영상일을 하고 있던 이탈리아인, 고등학교</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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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03 뭐해먹고 살지? - 나도 몰라 뭐해먹고 살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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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8-15T14:32:27Z</updated>
    <published>2024-07-14T23:17:35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무튼 그렇게 2020년 초, 그만 둘 마음을 먹고 어떤 일을 할 수 있을까 진지하게 고민을 했다. 마침 새로 온 부서장의 직장내 괴롭힘은 제보만 하면 9시 뉴스에 날 정도로 심각했고 자존감은 더 깎여가는 상황에서 내가 고를 수 있는 선택지는 거의 없었다. 인문학 전공자는 공무원을 준비할 생각에 취직에 하등 도움이 되지 않는 예술 계열의 복수전공을 선택했고</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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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02 시발점 - 어우, 난 저렇게 되고 싶지 않은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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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7-27T07:55:07Z</updated>
    <published>2024-06-30T23:28:22Z</published>
    <summary type="html">내가 시험을 본 시점 즈음에 공무원 시험은 이미 과열 되어있었고 경쟁률이 100:1 근처를 선회했다. 운이 좋으면 1년, 길게는 2년 이상의 청춘을 그대로 바쳐야 하는 시험이다 보니 준비하는 기간 동안의 고생을 떠올렸는지, 입직 동기들은 대부분 공직생활에 대한 기대감을 품고 잘해보려는 신입의 마음을 가지고 있었다. 반면 운이 좋아 비교적 수월하게 시험에 합</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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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01 공무원이 된 이유 - 짧은 식견으로 가진 잘못된 확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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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7-04T09:30:23Z</updated>
    <published>2024-06-24T07:52:53Z</published>
    <summary type="html">사업은 위험성이 크다. 규모가 커질수록 그 위험성도 커진다. 요즘은 글쎄, 워낙 성숙한 아이들이 많아 어떨지 모르겠지만 2000년대에만 해도 어린이들이 알기엔 모호하고 추상적인 이야기였다. 국민체조보다 새천년 국민체조를 먼저 배우며 초등학생이 되었던 2000년도의 나는 초등학교를 채 졸업하기도 전에 이미 사업은 그저 위험하고 나쁜 것이라는 편견을 가지게 되</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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