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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제네시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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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xellojunil</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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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일본여행을 좋아하고 역사와 문화를 궁금해하는 사람입니다. 배우는 여행을 즐기고 알게 된 것들을 함께 나누고 싶습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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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9-01-30T07:47:42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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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자전거를 타고 국토종주를 하는 이를 위한 안내서 - 1화 0일차 - 자전거부터 사야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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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26T06:20:14Z</updated>
    <published>2026-03-26T06:20:14Z</published>
    <summary type="html">-24년 10월에 진행한 자전거 국토종주를 다루고 있습니다.-  1년에 한 번 있는 자격증시험이 끝나고 나는 밀린 여행 유튜브를 보고 있었다. 알고리즘은 참 무서운 것이다. 내가 생각지도 못한 방식으로 내가 하고 싶은 일들을 알려준다. 여행을 하고 싶었던 나에게 자전거로 국토종주를 하는 영상을 추천해주었던 것은 어쩌면 운명이었는지도 모르겠다. 나는 사람의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fhL%2Fimage%2Fks0tPO5WNTYzE-5jjYxuE8qmHEY.jpeg" width="36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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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홋카이도를 여행하는 뚜벅이를 위한 안내서 - 19 - 여행의 끝은 집에 돌아와서야 비로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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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2-14T09:14:08Z</updated>
    <published>2023-12-14T07:41:26Z</published>
    <summary type="html">홋카이도대학 구경을 마치고 삿포로역으로 돌아와 코인로커에서 짐을 챙겼다. 홋카이도 JR패스권은 어제자로 효력이 다했기 때문에 신치토세까지 가는 열차표를 구입해 탑승했다. 신치토세역에서 내려 국제선까지 가는 길은 상당히 거리가 멀다. 도착한 날에도 국제선 터미널에서 역까지 이동하면서 무빙워크를 한참이나 이용해야 했는데 돌아가는 길이라 기분도 좋지 않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fhL%2Fimage%2FtKfzID7fEBDl9XqmYZdpAsPPUgs.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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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홋카이도를 여행하는 뚜벅이를 위한 안내서 - 18 - 어김없이 마지막 날은 밝아오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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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2-04T07:36:37Z</updated>
    <published>2023-12-04T04:20:32Z</published>
    <summary type="html">여행의 마지막 날의 아침이 밝았다. 사실 해는 아직 뜨지 않은 오전 4시 정도였고 나는 그 새벽부터 일정이 있었다. 바로 쇼핑이다. 앞에서 여러 번 언급했다시피 나는 가난한 여행자이고 무언가 대단한 것을 사본 적은 없다. 다만 마지막 날엔 종합 쇼핑몰(이라고 쓰고 도떼기시장이라 읽는다)인 돈키호테를 털어(?!) 종종 일본생각이 날 즈음 먹을 간식거리나 부탁&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fhL%2Fimage%2FgLkXT6s7rQ-1lZ9SuqHiy5VNyUw.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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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홋카이도를 여행하는 뚜벅이를 위한 안내서 - 17 - 다시 삿포로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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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30T10:44:39Z</updated>
    <published>2023-11-30T05:12:02Z</published>
    <summary type="html">경치에 압도되어 한참을 구경하고 있자니 해가 많이 넘어가고 있었다. 우리나라보다 해가 일찍 지는 홋카이도였기도 한 데다 심지어 산자락이어서 성큼성큼 다가오는 오후의 그림자가 매서웠다. 오유누마 옆의 오쿠노유를 잠깐 구경하고 그 옆의 전망대를 통해 지옥계곡으로 가는 코스로 이동했다. 계단도 잘 되어있었지만 어쨌든 등산로에 가까운 코스라서 선선한 날씨에도 등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fhL%2Fimage%2FDkPUkKLFr2PYn0r2C8Wz710N4Vk.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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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홋카이도를 여행하는 뚜벅이를 위한 안내서 - 16 - 연기 가득한 노보리베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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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2-24T02:27:31Z</updated>
    <published>2023-11-02T08:05:30Z</published>
    <summary type="html">마침내 열차가 노보리베츠역에 도착했다. 사람들이 많이 찾는 관광지로 유명하다고 했는데 의외로 내리는 사람은 그렇게까지 많지는 않았다. 의외로 황량한 관광지인가 싶었는데 나중에 지옥계곡에 도착해 보니 사람들이 바글거렸다. 아마도 사람들이 오전 중에 많이 들어간 것이던가 단체 버스로 이동한 사람들이 많던가 하지 않았나 싶다. 왠지 사람들이 버스표를 판매하는 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fhL%2Fimage%2F19CY4H5SQRgAa1yOISnP-q44Ae4.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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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홋카이도를 여행하는 뚜벅이를 위한 안내서 - 15 - 천개의 바람이 부는 오누마 국정공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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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02T12:20:25Z</updated>
    <published>2023-10-26T23:19:26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랜만에 넓은 침대에서 데굴데굴 굴러다니며 편안한 잠을 잘 수 있었던 덕분에 아침에 꽤나 상쾌하게 기상할 수 있었다. 잠도 다 깨지 않은 채로 욕조로 달려가 뜨끈한 물에 반신욕을 하면서 다리의 피로를 한번 더 풀어주었다. 여행을 하면서 처음으로 숙소를 나가기가 싫었다. 체크아웃 시간은 한참 남아있는데 무슨 욕심으로 이렇게 아등바등 돌아다니나 싶은 마음이 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fhL%2Fimage%2FURD3yK5r_utlAWvWkfaLFyh24EY.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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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홋카이도를 여행하는 뚜벅이를 위한 안내서 - 14 - 잘록한 허리가 아름다운 하코다테의 야경</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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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0-26T17:29:22Z</updated>
    <published>2023-10-23T05:12:17Z</published>
    <summary type="html">밤의 하코다테역 하코다테의 핵심지역들이라고 할 만한 곳들을 순회한 뒤 체크인을 위해 호텔로 향했다. 하코다테역에서 조금 거리가 있었지만 가격이 저렴한 개인실이 있다고 해서 하루 정도는 잘 쉬어줘야 한다는 생각으로 예약한 곳이었다. 한참 걸으며 긴가민가하다가 호텔을 발견했는데 생각보다 규모가 큰 곳이라서 놀랐다. 심지어 로비에 들어가서도 카운터까지 한참이나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fhL%2Fimage%2FS8HY62Z7GUoZCgCEHJC_TU6HJ4Q.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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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홋카이도를 여행하는 뚜벅이를 위한 안내서 - 13 - 하치만자카와 아카렌가 창고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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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30T05:16:46Z</updated>
    <published>2023-10-19T01:19:10Z</published>
    <summary type="html">식사를 마친 후 다시 노면전차를 이용해 주지가이역에서 내렸다. 하코다테 관광의 필수코스인 하치만자카를 구경할 요량이었다. 교차로에 웬 기둥 위 초소가 있어서 가까이 가보니 교통신호 제어 및 전차 노선 변경을 위해 직접 신호를 주던 신호수가 있던 곳이라고 한다. 1995년까지는 실제로 사용도 되었는데 자동화 시스템의 발달로 결국 사용이 중지되었다고 한다. 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fhL%2Fimage%2FDITePbS8s4DvGYT2JrrO2RgpZgc.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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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홋카이도를 여행하는 뚜벅이를 위한 안내서 - 12 - 별모양의 성곽 고료카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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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0-08T02:21:43Z</updated>
    <published>2023-10-05T04:41:47Z</published>
    <summary type="html">하코다테역에서 노면전차를 타고 고료카쿠 고엔마에역에서 하차했다. 잠시 방향을 잃고 헤맸지만 멀리 높다란 타워가 보여 바로잡을 수 있었다. 고료카쿠는 에도시대 말기에 건축된 요새다. 미일화친조약으로 하코다테항을 개항하면서 북방 방위와 관청의 역할을 할 요량으로 건설되었다. 한자를 풀어보면 다섯(오-五) 모서리(능-稜)의 외성(곽-郭)이라는 뜻으로 선명한 별모&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fhL%2Fimage%2FKmeGKt59QYNO1Yit2V2teeJ_eRY.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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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홋카이도를 여행하는 뚜벅이를 위한 안내서 - 11 - 일본 현지인들에게도 관광지인 하코다테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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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9-27T08:40:43Z</updated>
    <published>2023-09-26T04:10:26Z</published>
    <summary type="html">삿포로를 베이스캠프로 하는 일정이 1차적으로 끝나고 4일 차에는 하코다테로 이동하여 1박을 하기로 했다. 이미 한국에서 하코다테 숙소 1박을 예약해 두었기 때문에 앞선 일정들과는 달리 변동이 불가능한 일정이었다. 비가 안 오기만을 간절하게 빌었는데 아침부터 날씨가 매우 꾸물꾸물거렸다.(테루테루보즈라도 매달아 놓을 걸 그랬다.) 일기예보에서도 오후에 비가 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fhL%2Fimage%2FIYj7I0uOngyXIPT4wKISXW9p9oQ.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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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홋카이도를 여행하는 뚜벅이를 위한 안내서 - 10 - 자전거를 타고 초원을 달려보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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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2-14T05:39:52Z</updated>
    <published>2023-09-23T11:29:39Z</published>
    <summary type="html">처음에 계획을 세우면서 비에이 역사를 기준으로 뒤편(서북쪽)은 자전거를 대여해서 돌아다녀보자고 마음먹었다. 원래 자전거 타는 것을 좋아하기도 했고 사방이 오픈된 탈것에 최적화된 곳이 비에이라는 생각이 들기도 해서였다. 비수기라 렌탈이 가능할지 긴가민가 했는데 마침 역 바로 앞의 편의점을 운영하는 곳에서 자전거 렌탈도 함께 운영하고 있었다. 언덕이 많은 곳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fhL%2Fimage%2FA5MaoktIGCxg4qqR7hLI22RHSiU.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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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홋카이도를 여행하는 뚜벅이를 위한 안내서 - 9 - 물에다가 청크린을 풀었나? 청의호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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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9-25T14:15:41Z</updated>
    <published>2023-09-20T08:21:52Z</published>
    <summary type="html">다시 계단을 내려와보니 어느새 관광객이 많아져있었다. 일찍 와보길 잘했다고 생각하며 다음 행선지인 청의호수방향을 향해 걷기 시작했다. 비에이는 유명한 관광지이긴 하지만 대중교통은 촘촘하게 운영되는 편은 아니다. 흰수염폭포나 청의호수방향으로 가는 버스는 간격이 2시간 이상인 경우가 많았고 그 반대편(각종 이름 붙은 나무들을 구경할 수 있는)으로 가는 대중교통&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fhL%2Fimage%2FI9RYZVQgxZewBv_oWbS3nqkl61s.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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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홋카이도를 여행하는 뚜벅이를 위한 안내서 - 8 - 비에이 기대가 컸는데 실망이 없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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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9-18T06:49:04Z</updated>
    <published>2023-09-16T04:02:07Z</published>
    <summary type="html">홋카이도 3일 차 계획은 비에이였다. 홋카이도에서 가장 기대가 컸던 곳이고, 그 큰 기대를 더더욱 충족시켜 주었던 곳이다. 사실 이곳에 가는 방법을 두고 상당히 고민이 깊었다. 뚜벅이가 비에이를 여행하는 방법 중 가장 잘 알려진 것은 버스 or 택시투어를 이용하는 것이었다. 버스투어는 6만 원 정도의 비용이 드는데 거리를 생각해 보면 저렴한 편이고 삿포로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fhL%2Fimage%2FAJvYY-1bis9Eg5zorcACAn8w014.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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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홋카이도를 여행하는 뚜벅이를 위한 안내서 - 7 - 오타루의 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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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9-25T15:05:37Z</updated>
    <published>2023-09-13T03:36:56Z</published>
    <summary type="html">올라간 길을 다시 걸어 내려와 오르골당으로 돌아왔다. 여기부터가 진짜 오타루의 유명한 상점거리였다. 핼러윈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호박 가득한 광장 건너편에 오르골당이 있었다. 오타루 오르골당 건물은 약 100여 년 전 어떤 미곡상이 지은 본사였다고 한다. 오르골당 상점은 건물보다는 이전에 개업했지만 이후 이 건물을 매입하여 오르골이 가득한 곳으로 만들었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fhL%2Fimage%2F_Mfxc_UgHYs1DEPY6ATqUrBeq10.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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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홋카이도를 여행하는 뚜벅이를 위한 안내서 - 6 - 오타루의 낮</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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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26T16:06:14Z</updated>
    <published>2023-09-10T01:47:02Z</published>
    <summary type="html">기차역으로 오타루를 방문하는 사람들에게 많은 선구자들이 남긴 팁은 &amp;quot;미나미오타루역&amp;quot;에서 내려서 &amp;quot;오타루&amp;quot;역 방향으로 이동하면서 관람하라는 것이다. 오타루역에는 관광객들이 많이 내리는 데다 모두 한 방향으로 움직이기 때문에 우르르 몰려다니게 되어 호젓한 관광이 힘든 반면에 미나미오타루역에서는 사람도 많이 내리지 않고 무더기 관광객과는 반대로 움직이게 되어 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fhL%2Fimage%2FGV6FxDpiMlaHiMF5OFI4VT7TULI.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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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홋카이도를 여행하는 뚜벅이를 위한 안내서 - 5 - 요테이산은 안개속으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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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0-01T15:38:00Z</updated>
    <published>2023-09-07T00:35:55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타루에서 굿찬까지의 산골짜기를 한번 더 업그레이드 한 진짜 산골짝을 거슬러 올라 니세코에 도착했다. 이번에는 한량짜리 열차로 앉은자리에서 앞창과 뒤창을 모두 볼 수 있었다. 앞으로도 뒤로도 한 줄짜리 기찻길이 전부인 숲 속을 지나 도착한 니세코역 자체에는 사실 큰 기대가 없었다. 이렇게까지 깊은 산속에 들어왔는데 역에 뭐가 볼 게 있을까 싶었던 것이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fhL%2Fimage%2FCWxLWsfJ2pxh1VldcJ3u7zb0U1I.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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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홋카이도를 여행하는 뚜벅이를 위한 안내서 - 4 - 요테이산을 보러 니세코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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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9-16T15:13:57Z</updated>
    <published>2023-09-04T05:29:06Z</published>
    <summary type="html">2일 차의 일정은 원래 오전 중에 시로이코이비토파크를 관람하고 오후에 오타루로 향하는 것이었다. 하지만 전날 시간이 남아서 그 일정을 당겨 썼기 때문에 2일 차 오전 일정이 비어버리게 되었다. 계획을 세워두고 자려고 했었는데 조사를 하려고 준비만 한 상태로 잠들어버렸다. 일어나 보니 배 위에서 태블릿이 들숨날숨과 함께 오르락내리락하고 있었다. 배에서 떨어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fhL%2Fimage%2FCRxWTsdSzHfRMoZcgDfz5J_b0f8.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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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홋카이도를 여행하는 뚜벅이를 위한 안내서 - 3 - 색색의 보석이 담긴 보석함, 삿포로의 야경</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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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9-16T15:13:59Z</updated>
    <published>2023-08-31T12:25:25Z</published>
    <summary type="html">숙소가 교통편이 참 별로라는 생각이 다시금 드는 것이, 사철을 타러 가도 짧은 네 블록을 걸어야 했고 노면전차를 타러 가도 긴 다섯 블록을 걸어야 했다. 당연히 나 같은 뚜벅이에게 택시는 사치다. 택시 한번 탈 돈이면 소프트아이스크림을 수십 번은 더 먹을 수 있으니 말이다. 사철에 쓰는 돈도 아까워서 새벽마다 삿포로역까지 2.1km를 걸어 다닌 나였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fhL%2Fimage%2FcN58f9RhuMf1sXomQ2B0pDNb9OM.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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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홋카이도를 여행하는 뚜벅이를 위한 안내서 - 2 - 시로이코이비토(하얀연인)파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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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9-16T15:14:00Z</updated>
    <published>2023-08-28T02:26:38Z</published>
    <summary type="html">신치토세공항에는 커다란 쇼핑몰이 함께 있는데, 아무래도 일본 자국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곳인 만큼 국내선이 쇼핑몰에 가깝고 국제선은 멀다. 국제선에 내린 나는 무빙워크를 한참을 지나서야 비로소 쇼핑몰이 있는 곳에 도착할 수 있었는데, 그것만으로도 꽤나 지치는 느낌이었다. 쇼핑몰 구경은 돌아가는 날 하기로 하고 곧바로 JR 창구로 향했다. 미리 준비한 홋카이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fhL%2Fimage%2FMlJ-r3FS4kZatSUgjPByn2QAYv4.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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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홋카이도를 여행하는 뚜벅이를 위한 안내서 - 1 - 하늘을 날아 삿포로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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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0-28T23:21:41Z</updated>
    <published>2023-08-25T01:14:14Z</published>
    <summary type="html">2020년 열려라 참깨를 외쳤다. 문이 열리지 않았다. 2021년 다시 열려라 참깨를 외쳤다. 문은 열리지 않았다. 2022년 열려라 참깨를 외쳤다. 문이 열릴 턱이 없었다. 그래서 주문을 바꿔보았다. &amp;quot;엔드코로나!!&amp;quot; 드디어 문이 열렸다. 일본관광이 재개되었다.  2019년 말에 우연한 기회로 모 출판사의 리뷰대회에 입상하여 오사카 항공권을 받았다. 매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fhL%2Fimage%2FRLEX_VAaE0E0r-DIEq6Sr8Bl6YU.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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