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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목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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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여기는 누군가의 열린 일기장이자 누구든 드나들 수 있는 정원. 이곳에서 저는 열렬히 읽고 애틋하게 써내려갑니다. 이곳에서 우리는 무엇이든 가능합니다. 무엇이든 사랑합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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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9-02-02T12:45:05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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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보다] 비둘기의 머무름 - 2024.10.07.</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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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0-08T07:06:50Z</updated>
    <published>2024-10-07T13:23:34Z</published>
    <summary type="html">지난주 금요일, 출근길에 비둘기를 봤다. 비둘기는 새빨간 우체통과 울창하게 솟은 나무 사이 위치한 화단에 누워 있었다. 동그란 정수리만 내놓은 채 코를 제 날개 사이에 파묻은 채로.&amp;nbsp;​자신의&amp;nbsp;몸&amp;nbsp;양&amp;nbsp;옆으로&amp;nbsp;차와&amp;nbsp;사람이&amp;nbsp;지나가는데도&amp;nbsp;비둘기는&amp;nbsp;움직임이&amp;nbsp;없었다. ​ ​미동 없는 비둘기를 가만히 바라보았다. 그러다 비둘기를 살짝 만져볼까 생각했다. 비둘기를 콕 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gfz%2Fimage%2FKnnmEOluo7mpSpV9rBCka9SCwuo.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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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노을의 따뜻함은 고양이를 더욱 빛내지 - 우리의 대화는 야옹</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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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6-07T01:33:26Z</updated>
    <published>2024-06-06T12:08:11Z</published>
    <summary type="html">해질 무렵 고양이의 눈은 느리게 빛난다.&amp;nbsp;따스한 햇살 아래 잠들었던 몸을 천천히&amp;nbsp;일으키며 다가올 밤을 맞이한다.   추운 계절을 지나 초여름의 뜨거운 햇살이 고양이의 등에 내려앉는다. 털을 스치는 바람에 몸을 맡긴 채, 열기가 채&amp;nbsp;가시지 않은 옥상을 두 발과 등으로 누빈다. 까만 털 가득 먼지가 묻어도 괜찮다는 듯 달래와 등어는 몸을 이리저리 굴린다. 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gfz%2Fimage%2F_xqM5s9VgYgLdL_AKynubKIqFmc.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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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벤치에 앉아 풍경 바라보기 - 바라보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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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8-24T15:34:32Z</updated>
    <published>2024-05-20T03:24:28Z</published>
    <summary type="html">울창한 나무 사이를 걷다 사람 없는 벤치에 앉는다. 벤치 위를 조용히 기어 다니는 벌레와 개미를 손으로 털어내며 한때 나무였던 그것에 엉덩이를 붙이고 앉는다.  함께이고 싶지만 혼자 있고 싶을 때, 벤치에 앉아 사람들을 바라본다. 움직이는 사람들을 멍하니 바라보고 있으면 그들의 움직임이 마치 영화 속 한 장면 같아 호기심을 갖고 바라보게 된다. 아빠는 이것&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gfz%2Fimage%2FGaHK0RVAloc68K8mvfLCSovaHjA.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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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곳저곳 걷기: 대구와 경주 그리고 서울 - 나를 위해 사는 게 어려운 이들에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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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5-02T06:26:21Z</updated>
    <published>2024-05-02T02:42:14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무의 가지는 곧 나무의 혈관 하나하나라고, 선생님은 말씀하셨다. 설레는 마음으로 대학에 입학한 우리에게 선생님은 '나무와 대화하기' 과제를 내주셨고, 스무 살의 나는 나무 옆에 앉아 나무가 말 걸어주기를 기다렸다(과제를 원망하면서). 의아한 마음처럼 나무는 먼저 말 걸지 않았고, 기다림에 지친 내가 먼저 제 몸을 만지고 말을 걸어도 대답하지 않았다. 그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gfz%2Fimage%2FjJvasdAikGuMroA2CHodxYANV4M.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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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함께 걷기: 수많은 인파와 함께, 석촌호수 - 시작이 버거운 이들에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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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4-08T04:26:20Z</updated>
    <published>2024-04-08T03:23:35Z</published>
    <summary type="html">4월의 첫 주, 벚나무 가지마다 분홍빛 꽃이 폈다. 찬바람이 채 가시지 않은 때에도 나무는 부지런히 봄을&amp;nbsp;준비했고, 예상한 개화 시기보다 조금 늦게, 그렇지만 화려하게 꽃을 피웠다.&amp;nbsp;겨우내 비어 있던 가지 끝에 피어난 벚꽃은 그 자체로 사람들에게 행복을 주고, 사람들은 홀린 듯 나무 아래서 걸음을 멈춘다. ​ ​개나리와 목련, 벚꽃이 피어나는 봄의 시작에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gfz%2Fimage%2F6ikN-imVTj4oFbxG9v0CctvHrGc.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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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홀로 걷기: 나만의 속도로 걷는 올림픽공원 - 햇살을 귀하게 여기는 이들에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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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4-02T06:24:48Z</updated>
    <published>2024-04-02T02:41:25Z</published>
    <summary type="html">​ 창문 너머 아침의 따스한 햇살이 나의 눈과 머리, 어깨에 내려앉는다. 잠과 깸의 경계에서 길 잃은 아이처럼&amp;nbsp;갈팡질팡하는 내게 햇살은 부드럽게 손 내밀고,&amp;nbsp;고요한&amp;nbsp;아침 햇살은 요란한 알람시계보다 나의 잠을 더 확실하게 깨운다. 잠들었던 시간을 지나 눈을 뜬 나는&amp;nbsp;입꼬리를 아주 살짝 올리며 침대에서 몸을 일으킨다. ​ ​침대에서 몇 걸음 걸어 나오면 이웃집&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gfz%2Fimage%2FpHv3-3jfa19g9XXc753U18zsP_U.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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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토록 완벽한 여름과 고양이 - 우리의 대화는 야옹</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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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4-02T01:14:26Z</updated>
    <published>2023-07-24T06:51:01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토록 완벽한 여름이 또 있을까. 해질 무렵 대문 위에 앉아 골목을 지그시 바라보는 달래를 보고 있으면 여름이야말로 고양이를 위한 계절이라는 생각이 든다.  따글따글, 뜨거운 햇볕 아래 뒹굴거리며 배와 등을 지지는 고양이. 그러다 몸이 뜨거워지면 그늘로 숨어 두 눈을 꼭 감는다. 느리지만 가벼운 고양의 발걸음은 여름의 게으른 바람을 닮았고, 그늘에 누워 햇&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gfz%2Fimage%2FfYuSah6a4uyFs4CZeWCFdpFpVT0.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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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반복되는 일상의 기쁨 - 1일 1행복 실천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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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9-09T13:32:27Z</updated>
    <published>2021-09-06T04:00:55Z</published>
    <summary type="html">올해 삼 월, 회사 사정으로 인해 강제 백수가 되었다. 회사에서 유일한 아르바이트생이었던 나는 직원들의 인사를 받으며 유니폼을 반납했고, 휴학생이자 취업준비생, 그러나 백수가 되었다. 아홉 시부터 여섯 시까지 일하는 풀타임 알바였기에 돈을 벌기에도, 시간을 보내기에도 적절했다. 누군가는 졸업을 앞둔 나를 두고 &amp;ldquo;알바 할 시간에 취업 준비를 하나 더 하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gfz%2Fimage%2FIwC7j_jJRWkP6yV0fRkKlDYCDks.jpg" width="47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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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언니의 생일을 축하해 - 1일 1행복 실천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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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9-06T01:58:44Z</updated>
    <published>2021-05-31T09:13:51Z</published>
    <summary type="html">봄의 끝자락이자 초여름의 시작인 오늘은 언니의 스물여섯 번째 생일이다.&amp;nbsp;내게 있어 언니는 가족이자 친구이고, 내 또래 여성 중 가장 친한 사람이다. 강아지보다 고양이를 좋아하고, 불안을 잊기 위해 강박적인 행동을 하면서도 그 강박에 다시금 불편을 느끼고, 가족이 아프면 &amp;ldquo;많이 아파?&amp;rdquo; 라는 질문 대신 &amp;ldquo;빨리 병원 가.&amp;rdquo; 라고 말하지만 누구보다 가족을 걱정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gfz%2Fimage%2FXpp4CZqfOFrZK8ZvQuNDf4C1QAM.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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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랑은 줄 때 더 행복한 것 - 1일 1행복 실천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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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10-20T06:08:44Z</updated>
    <published>2021-05-27T12:37:38Z</published>
    <summary type="html">매일 일상 속 행복을 찾기 위해 노력하지만, 통 무감각한 날이 있다. 오늘이 어제 같고, 무슨 요일인지도 모르겠는 날이. 그런 날엔 멍하니 천장을 봤다. 푹 꺼진 베개 위에 인형을 놓고 왼다리를 오른다리에 올린 채, 좌우로 흔들며. 도배한지 오래 되어 노랗게 바랜 벽지를 들여다보고 있으면, 아빠는 왜 그냥 벽지가 아니라 실크 벽지를 선택했을까 궁금했다. I&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gfz%2Fimage%2F7joKcvfNiXKyeMRLgufc1VA0GRo.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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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무것도 하기 싫은 날엔, 그냥 쉬기 - 1일 1행복 실천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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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7-15T05:08:45Z</updated>
    <published>2021-05-26T12:46:10Z</published>
    <summary type="html">지난 주, 삼일 동안 장염을 앓았다. 평소처럼 일어나 밥을 먹고 고기를 조금 먹었을 뿐인데, 두 시간도 지나지 않아 배가 아프기 시작했다. 나는 화장실을 여러 번 들락날락하며 주말에 있을 자격증 시험과 매일 내가 해야 하는 일을 생각했다. 오전과 오후에 걸쳐 자격증 공부를 한 후 글을 쓰고 운동을 해야 하는데, 하며. 먹은 것을 모조리 비운 탓에 속이 허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gfz%2Fimage%2F22_Du4gWuF-76zOy1cgzVYVPJoA.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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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꽃과 숲 사이에서, 숨 크게 들이마시기 - 1일 1행복 실천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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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7-15T05:08:47Z</updated>
    <published>2021-05-24T08:24:04Z</published>
    <summary type="html">도시에서 나고 자랐음에도 자연이 그리울 때가 있었다. 어릴 적 엄마와 함께 키웠던 방울토마토가 생각나거나 외할머니 댁에서 캤던 쑥, 쑥으로 떡을 해 먹었던 기억과 매실을 따기 위해 자른 대나무를 휘두르던 아빠의 모습. 아파트 아닌 주택에 사는 만큼 나무와 꽃을 보기 쉽지만, 가끔씩은 숲이 주는 푸름과 녹색을 보고 싶었다. ​ 오랜만에 엄마와 함께 수목원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gfz%2Fimage%2F_RiGmYBnCahXNC58IfY4PpJXXHk.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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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고양이가 내게 사랑한다고 말했다. - 1일 1행복 실천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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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1-30T22:31:13Z</updated>
    <published>2021-05-23T09:45:50Z</published>
    <summary type="html">진실이 아니라는 것을 알면서도 믿고 싶어지는 순간이 있다. 이걸 정말 믿어도 될까, 하는 마음만큼이나 그것이 진실이길 바라는 마음이 상충하는 순간이.&amp;nbsp;믿고 싶은 것을 믿고 듣고 싶지 않은 걸 듣지 않으면 가장 좋겠지만, 그것에 대한 결과는 언제나 나의 몫이다. 그렇기에 무언가를 판단할 땐 신중해야 한다. 진실인 것과 진실이 아닌(아닐 수도 있는) 것 사이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gfz%2Fimage%2FqUjwHsMp33nDxgKDZHPoTX1renE.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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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무에게 말 걸다. - 1일 1행복 실천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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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5-22T13:28:29Z</updated>
    <published>2021-05-22T09:54:21Z</published>
    <summary type="html">의사를 전달하고 마음을 표현하는 데엔 다양한 방법이 있다. 내가 가진 것을 주거나 상대방이 좋아하는 것을 잊지 않고 기억하거나 무언가를 함께 하는 것처럼 말이다. 사람들은 말을 통해 의사를 전달하고 감정을 표현한다. 또한 표정이나 몸짓과 같은 비언어적인 행동을 통해 감정을 전달하거나 읽기도 한다. 우리는 주로 사람과 대화하고 감정을 나누지만, 때론 사람 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gfz%2Fimage%2FDkHvOdEHskAT8w3V34t6X3OAva4.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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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건강하지 않아도 건강은 챙겨야 합니다. - 1일 1행복 실천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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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10T07:27:56Z</updated>
    <published>2021-05-21T10:03:43Z</published>
    <summary type="html">내일 건강하기 위해선 오늘을 잘 보내고 매 끼니를 잘 챙겨먹어야 한다. 일과가 끝난 후 그냥 잠들기 보단 짧은 스트레칭이라도 하는 것이 좋고, 스트레스 역시 이왕이면 받지 않는 것이 좋다. 하지만 하루는 바쁘고 시간은 늘 부족하다. 내일을 잘 버티기 위해선 십 분이라도 더 자야하고, 기지개를 켜며 굳은 몸을 펴기 보단 한 모금 커피로 몸과 정신을 깨우는 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gfz%2Fimage%2FY5kjIPqIWwVZ0duG3zorw926hRY.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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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쉼을 고민하다. - 1일 1행복 실천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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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2-06T04:52:05Z</updated>
    <published>2021-05-20T09:52:43Z</published>
    <summary type="html">마음이 붕 뜨는 날이 있다. 해야 할 일도 손에 잡히지 않고 밥 먹는 걸 포함해 모든 게 다 귀찮기만 한 날이. 그런 날이면 몸이 무거웠다. 침대에서 몸을 일으키는 게 힘들었고, 애써 몸을 일으킨다 해도 엉덩이가 다시 땅을 찾았다. 자는 것도 아니고 깬 것도 아닌 상태로 눈을 깜빡이다, 이제 정말 일어나야지 하며 책상 앞에 앉으면 정신이 도망갔다. 그저 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gfz%2Fimage%2F-oqYVZckLMz4ArOESDj322xzLj4.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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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기도 속에 담긴 마음 - 1일 1행복 실천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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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0-12T06:53:04Z</updated>
    <published>2021-05-19T09:00:34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유 없이 마음이 불안한 밤이면 두 손을 모았다. 누운 자세 그대로 눈을 감았고, 천천히 숨을 골랐다. 어둠 속에서 눈을 감으면 작은 우주가 펼쳐졌다. 별처럼 작은 것들이 반짝였고 가끔은 낯선 형상을 만들기도 했다. 눈을 감아야만 펼쳐지는 세상에 집중하다보면 머릿속을 뛰어다니는 잡다한 생각들이 잊혔다. 잊힌 생각 중 어떤 것은 꾸역꾸역 고개를 들기도 했지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gfz%2Fimage%2F0uEXmx5SKgEPm338pCHjjPI4ZIc.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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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동글동글, 털 공 만들기 - 1일 1행복 실천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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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10-20T06:08:44Z</updated>
    <published>2021-05-18T10:40:24Z</published>
    <summary type="html">사람들이 잠든 새벽, 바빠지는 발걸음이 있다. 길쭉한 몸과 자그마한 얼굴, 볼 양 옆으로 곧게 난 수염과 찹쌀떡처럼 작고 귀여운 네 발. 조그만 발은 골목과 도로를 오가다 어느 집 마당으로 향하기도 하고, 누군가의 집 옥상으로 향하기도 한다. 온 몸이 털로 덮인 채 사랑스러움과 귀여움으로 무장한 이 생명체는 대개 새벽에 활동하고 아침부터 늦은 오후까지 잔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gfz%2Fimage%2FYCicv9x1CC1gFIZbMg9BEfmc36w.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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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선물은 곧 그 사람을 들여다보는 일 - 1일 1행복 실천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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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14T23:01:19Z</updated>
    <published>2021-05-17T10:54:42Z</published>
    <summary type="html">매년 가까운 이의 생일이 다가오면 마음이 들떴다. 올해는 어떤 걸 선물로 주지, 편지엔 어떤 내용을 적지. 그 사람이 뭘 좋아하고 뭘 싫어하지, 먹고 싶다고 말한 건 뭐였지. 생일이 되면 자연스레 상대방이 떠올랐고 그에게 줄 선물을 고민했다. 작년에 줬던 선물과 겹치지 않으면서 정성이 깃든, 포장을 뜯었을 때 그가 좋아하고 기뻐할 만한 선물을 말이다. ​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gfz%2Fimage%2FVP4_y-HyoWkOAbjSVYNG-soMVjA.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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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젠 불안을 통제할 수 있습니다. - 1일 1행복 실천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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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2-05T02:44:39Z</updated>
    <published>2021-05-16T09:32:58Z</published>
    <summary type="html">늦은 밤, 불을 끄고 침대에 누우면 흐리게 빛나는 야광별이 보였다. 야광별을 보며 눈을 두세 번 깜빡이다 아래를 보면 책장이 보였고, 조금 더 왼쪽을 보면 옷걸이에 걸린 가방이 보였다. 어두운 방 안, 흐린 눈으로 바라본 세상은 경계가 없었다. 모든 것들이 두루뭉술했고 표정이 없었다. 불투명한 창을 넘어 새어드는 가로등 불빛과 이따금 들리는 고양이 울음소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gfz%2Fimage%2FjRdII4trqTTuWiH2AvAenFW_lO4.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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