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ml version="1.0" encoding="UTF-8"?>
<feed xmlns="http://www.w3.org/2005/Atom">
  <title>씨네팔</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7gww" />
  <author>
    <name>cine8</name>
  </author>
  <subtitle>님이라는 글자에 점 하나 찍으면 남이 된데요. 그래서 씨네필에 점 하나 찍어 씨네팔이 되었습니다. 영화는 애정이 아니라 애증이라서요.</subtitle>
  <id>https://brunch.co.kr/@@7gww</id>
  <updated>2019-02-03T15:05:05Z</updated>
  <entry>
    <title>함께한 그 모든 순간들을 유리병에 담는다면 - 영화 &amp;lt;당신과 함께한 순간들&amp;gt;리뷰</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7gww/8" />
    <id>https://brunch.co.kr/@@7gww/8</id>
    <updated>2024-08-07T04:43:35Z</updated>
    <published>2024-08-06T04:30:38Z</published>
    <summary type="html">inevitable death 모든 살아있는 것은 태어남과 동시에 죽어간다.그 누구도 바꿀 수 없는 생명체의 운명이다. 이 말인즉, 살아있는 것들은 필연적으로 이별을 맞이한다는 것이다.&amp;nbsp;이런 생각을 할 때마다 나는 삶이 비극 그 자체로 느껴진다. 내가 죽는 것보다 사랑하는 존재들의 죽음을 지켜봐야 한다는 것이 더 비극적이다. 아직 가장 소중한 존재와 이러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gww%2Fimage%2FkBdY27nFoCif2HuIkBPVcaVuLNk.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언젠가 당신은 그를 사랑하지 않는 날이 올 거야 - 영화 &amp;lt;조제, 호랑이 그리고 물고기들&amp;gt; 리뷰</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7gww/17" />
    <id>https://brunch.co.kr/@@7gww/17</id>
    <updated>2024-07-20T05:58:45Z</updated>
    <published>2024-07-20T03:33:06Z</published>
    <summary type="html">사랑은 호르몬의 분비로 일어나는 화학 작용이다. 이 호르몬은 일정 기간 동안만 생성되며, 그 기간은 대략 18개월. 길어야 3년이라고 한다. 그러니 과학적으로 영원한 사랑이란 존재할 수 없는 것이다. 사춘기 시절, 아니 그 이후에도 꽤나 오래도록 난 이 존재하지 않는 영원한 사랑을 찾아 헤맸다. 운명적인 사랑을 나눌 수 있는 사람이 분명 어디엔가 존재할 것&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gww%2Fimage%2FbdKwAorHYeYZBkgpnbPT_IwTRs8.pn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비록 오늘 하루는 완벽하지 않았을지라도 - 영화 &amp;lt;퍼펙트 데이즈&amp;gt; 리뷰</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7gww/16" />
    <id>https://brunch.co.kr/@@7gww/16</id>
    <updated>2024-07-20T09:43:08Z</updated>
    <published>2024-07-20T02:39:30Z</published>
    <summary type="html">2020 도쿄 올림픽이 개최되면서 일본은 공중 화장실의 인식 개선을 위해 The Tokyo Toilet Project를 시행한다. 이 프로젝트의 홍보를 위해 도쿄 시는 빔 벤더스 감독에게 4편의 단편 영화를 만들어줄 것을 의뢰했다. 하지만 빔 벤더스 감독은 4편의 단편 영화 대신 도쿄 시의 화장실 청소부 한 사람의 이야기를 깊이 있게 담은 한 편의 장편 영&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gww%2Fimage%2F3qrto7emL8-qJFEhxJwTAkS-oAg.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사랑은 우리를 붕괴시켜요. - 영화 &amp;lt;헤어질 결심&amp;gt; 리뷰</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7gww/15" />
    <id>https://brunch.co.kr/@@7gww/15</id>
    <updated>2024-07-11T10:16:20Z</updated>
    <published>2024-07-09T14:12:15Z</published>
    <summary type="html">헤어질 결심만큼이나 잔인한 결심이 있을까. 그럼에도 이 잔인한 결심은 때때로 필요하다. 나의 마음속에서 떠나보내기 위해. 무너지고 깨진 이 조각들을 쓸어낼 결심. 하지만 결심일 뿐, 이루어질지 아닐지는 이 단계에선 알 수 없다. ​ ​ ​박찬욱 감독에 대한 개인적인 기억의 조각 ​영화 &amp;lt;헤어질 결심&amp;gt;은 박찬욱 감독의 11번째 장편영화로, &amp;lt;아가씨&amp;gt;(2016&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gww%2Fimage%2FXK9sE8jBDvkfYXJW9UtC7r5TCGE.jpg" width="4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너희 가운데 죄가 없는 사람이 먼저 돌을 던져라 - 영화 &amp;lt;양치기&amp;gt; 리뷰</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7gww/9" />
    <id>https://brunch.co.kr/@@7gww/9</id>
    <updated>2024-07-03T08:19:21Z</updated>
    <published>2024-07-03T06:21:46Z</published>
    <summary type="html">문제적 사회 영화 &amp;lt;양치기&amp;gt;는 아동 학대와 교권 추락이라는 최근 몇 년간의 사회적 문제를 동시에 다룬다. 가정 폭력을 당하는 초등학교 5학년 요한은 학교에서도 괴롭힘을 당한다. 자신을 괴롭히는 아이들이 있는 학교가 싫었던 것인지, 무관심한 엄마의 눈길을 끌고 싶어서인지 그는 갑자기 선생님이 자신을 때려서 학교에 가기 싫다는 거짓말을 한다. 이로 인해 담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gww%2Fimage%2FTeGoTzu6MOR7uOF6Z2_7eLNlcj8.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어긋나고 뒤틀린 채 살아가는 - 영화 &amp;lt;가여운 것들, Poor Things&amp;gt; 리뷰</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7gww/14" />
    <id>https://brunch.co.kr/@@7gww/14</id>
    <updated>2024-06-28T14:40:01Z</updated>
    <published>2024-06-28T14:40:01Z</published>
    <summary type="html">따뜻한 영화? &amp;lt;가여운 것들&amp;gt;은 &amp;lt;더 랍스터&amp;gt;, &amp;lt;송곳니&amp;gt;, &amp;lt;더 페이버릿:여왕의 여자&amp;gt; 등을 연출한 요르고스 란티모스 감독의 8번째 장편영화이다. 요르고스 감독의 영화들 중에선 따뜻하고 인간적이라는 평가를 받기도 하는데, 그렇다고 해서 우리가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그런 따뜻함을 떠올리는 것은 곤란하다. 일단 사람이건 동물이건 다 자르고 붙인다. 그럼에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gww%2Fimage%2Fj-_slhnptcJFek5sJ5mWvOhaHl0.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사랑아, 영화해! - 영화 &amp;lt;찬실이는 복도 많지&amp;gt; '사적이고 자전적인' 리뷰</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7gww/11" />
    <id>https://brunch.co.kr/@@7gww/11</id>
    <updated>2024-06-25T12:07:15Z</updated>
    <published>2024-06-25T08:52:02Z</published>
    <summary type="html">영화 없이 살 수 있어요?  찬실은 영화 PD다. 아니 PD였다. 항상 같이 작업하던 영화감독이 과음으로 죽은 후(영화 하는 분들 술은 적당히 마십시다!) 찬실의 인생에서 영화도 같이 죽어버린다. 찬실에겐 영화가 삶 그 자체였기에, 영화가 없어지자 찬실은 삶을 잃은 듯 괴로워한다. 내 인생 이제... 뭘로 채워야 하지? 영화 장례식  영화는 내 삶에서도 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gww%2Fimage%2FwN_Cdk-pj4oCO2E5QEIZZd9mG68.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당신의 평온은 어디에 있나요? - 영화 &amp;lt;평온은 고요에 있지 않다&amp;gt; 리뷰</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7gww/13" />
    <id>https://brunch.co.kr/@@7gww/13</id>
    <updated>2024-07-05T05:19:00Z</updated>
    <published>2024-06-25T08:18:32Z</published>
    <summary type="html">날 것 그 자체의.   배우 유준상은 촬영이 끝난 후 힘든 마음을 달래고자 몽골의 고비 사막으로 떠난다. 평온은 고요에 있지 않다는 제목을 나타내는 듯 영화가 진행되는 내내 시끄러운 바람 소리가 음향을 채운다. 비싼 마이크로 녹음된 소리가 아닌 탓에 더욱 거칠게 귀를 때린다. 전체적인 화질이나 영상의 연출 역시 잘 꾸며져 있다기보단 흔들림도 많고, 날 것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gww%2Fimage%2FuqWl6a1GbvEV4RNviCq-sARJDjg.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다정함을 찾아 수많은 우주를 여행할 거야 - 영화 &amp;lt;에브리씽 에브리웨어 올 앳 원스&amp;gt; 리뷰</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7gww/12" />
    <id>https://brunch.co.kr/@@7gww/12</id>
    <updated>2024-06-24T11:22:44Z</updated>
    <published>2024-06-24T09:45:21Z</published>
    <summary type="html">수많은 선택의 길  우리는 많은 선택을 하며 살아간다. 퇴근 후 저녁으로 마라탕을 먹을지, 칼국수를 먹을지에 관한 것부터, 회사를 계속 다닐지 관둘지, 이 남자와 결혼을 할지 말지. 선택들은 때론 사소하기도, 때론 내 인생을 바꿔놓을 만큼 크고 중요하기도 하다. 영화 &amp;lt;에브리씽 에브리웨어 올 앳 원스&amp;gt;의 세계관에선 이런 수만 가지 선택의 결과가 모두 다른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gww%2Fimage%2FriUces1Wyf53w8jv2f-_ZNj0Irc.jpg" width="500" /&gt;</summary>
  </entry>
</fe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