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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지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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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munhaksoyear</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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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홈쇼핑&amp;amp;라이브커머스 컨설턴트이자 강연가. 업계 이야기도 쓰고 직장 생활의 흥미로운 일도 에세이 형태로 씁니다. 요즘은 에세이 쓰는 것이 재미있습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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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9-02-07T12:53:02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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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단계. 부의 핵심은 귀찮아지는것 - 파이어의 엔진을 키우는 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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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16T23:16:12Z</updated>
    <published>2026-04-16T23:00:12Z</published>
    <summary type="html">지출 통제를 통해 밑 빠진 독을 막았다면, 이제는 그 독에 물을 채우는 속도를 높여야 합니다. 파이어를 위한 자산 형성의 핵심은 결국 줄인 지출과 늘어난 소득 사이의 격차를 극대화하는 것입니다. 이 격차가 크면 클수록 우리가 꿈꾸는 자유의 토양은 더욱 비옥해집니다.  물론 우리 모두가 압도적인 고소득 전문직이거나 대박을 터뜨린 사업가라면 이야기가 다르죠.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hEF%2Fimage%2FCgEfH1aUF_ki1ZNPmEXZ4UGTPeg.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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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단계. 어쩔수 없지만 덜 쓰는수밖에 - 지출의 고삐를 쥐어야 하는 이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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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13T23:00:40Z</updated>
    <published>2026-04-13T23:00:40Z</published>
    <summary type="html">파이어를 달성하기 위한 공식은 사실 정해져 있다고 해도 무방합니다. 소득을 늘리고 지출을 줄이며, 남은 자산을 투자해 계속 증식하는 것이죠. 이 세 가지 축 중에서 지금부터 파이어를 위해 준비하겠다 결심한 우리가 즉각적으로 행동을 통해 바꿀 수 있는건 단연 지출 관리입니다.  많은 재테크 서적들이 지출 관리를 첫 장에 배치하는 이유는 그것이 단순히 돈을 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hEF%2Fimage%2F8zmSbVgHa8fBqYChBVba_-X40co.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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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0 단계. 파이어만 하면 행복하고 즐거울까 - 파이어의 첫 단추, '왜'를 정의하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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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09T23:03:45Z</updated>
    <published>2026-04-09T23:00:20Z</published>
    <summary type="html">*몇 화에 걸쳐 제가 파이어로 오는 과정에서 지킨 신념이나 필수 요소라고 생각한 것들을 이야기해 보고 그 뒤부터는 제가 실제 파이어를 한 과정을 세세하게 써보려고 합니다.  많은 이들이 파이어를 꿈꾸며 작은 행동을 시작합니다. 은퇴에 필요한 자산을 계산하고, 월 지출을 줄이며, 목표 수익률을 점검하는 데 수많은 시간을 쏟죠. 하지만 파이어를 향한 여정에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hEF%2Fimage%2FJ0a5xVP2X99pLeta15fLlquhz1M.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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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폭설 속 술집에서 파이어를 외치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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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06T23:00:23Z</updated>
    <published>2026-04-06T23:00:23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10년쯤 뒤에는 돈 걱정 없이 은퇴를 하고 싶어&amp;quot;  한창 회사를 열심히 다니고 있던, 폭설이 내리던 어느 날 우리의 단골 술집.  아마 폭설을 핑계로 모였을 친한 선후배와 술잔을 주고받던 제가 무심히 뱉은 말에 다들 웃음을 터뜨렸습니다.  어떤 대화가 오고 가다가 제가 이런 말을 했는지 기억은 나지 않습니다.  분위기도 딱히 진지한 분위기는 아니었어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hEF%2Fimage%2Fg1QuHdjnBX1D6YQh9kNnqkM4fgU.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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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최종화 참으로 달콤한 몇달이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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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02T23:00:01Z</updated>
    <published>2026-04-02T23:00:01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이제는 진짜 새로운 사업 아이템을 찾자&amp;quot;  이사회라는 말이 웃기지만 나름 공식적인 자리에서 우리는 선언했다. 몇달간 우리를 먹여살려준 두쫀쿠 사업을 완전히 정리한다는 뜻이었다.  더불어 오래 고심한 일은 아니지만 백화점 사업도 당분간 진행하지 않기로 했다. 미련이 남을 것 같아 벤더사와의 관계도 완전히 정리했다.  공장과 일부 사무실을 정리하고 백화점에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hEF%2Fimage%2Fr8ZaTBv8xR8WnHO-sIe4aa514rQ.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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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9화 손톱만한 성공에 초심을 잃을 뻔 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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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30T23:00:02Z</updated>
    <published>2026-03-30T23:00:02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공장 계약 종료한다고 부동산에 말하러 간다? 내일 바로 가려고&amp;quot;  동료의 말에 두쫀쿠 사업 종료가 체감되었다. 몇달간 우리를 위해 열심히 일해준 공장 드디어 안녕. 후련하기도 하고 섭섭하기도한 마음이 교차했다.  그날 저녁 모르는 번호로 전화가 왔다.  &amp;quot;안녕하세요? 불쑥 연락드려 죄송합니다. 저는 유튜브 채널 000을 운영하는 00입니다. 두쫀쿠 만드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hEF%2Fimage%2FZcGjQsy-sCML6fVEKXElesN4hS8.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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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8화 우리를 살린 화이트데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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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27T01:16:34Z</updated>
    <published>2026-03-26T23:00:01Z</published>
    <summary type="html">두쫀쿠 열기가 예전같이 않았지만 감사하게도 아직까지 백화점에서는 하루에 몇백만원씩 매출이 나오고 있었다. 그래도 우리는 출구전략을 시행 중이었고 그럼에도 약간의 아쉬움은 있었다.  &amp;quot;이렇게 백화점에서 계속 나가는건 좋긴한데 영원히 이러지는 않을꺼고 한번더 크게 터트릴게 없을까?&amp;quot;  설 명절이 끝난 후 우리는 시간이 될떄마다 모여서 아이디어를 나누었다.  &amp;quot;&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hEF%2Fimage%2FyHGpzkKfcTOE16It5_ZRjcj5MxA.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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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7화 3500만원이면 두쫀쿠 열풍이 다시 시작된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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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23T23:00:03Z</updated>
    <published>2026-03-23T23:00:03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제와서 밝히는 이야기이지만 뉴스보도로 두쫀쿠의 열풍이 거짓말같이 사라진 후 재미있는 일이 하나 있었다. 정확히 이야기하자면 지금에야 재미있는 이야기지 당시에는 꽤 심각한 이야기였다.  &amp;quot;사장님. 여기 손님이 잠시 전화를 바꿔달라고 하는데 괜찮을까요?&amp;quot;  사무실에 있는데 매장 직원의 전화가 왔다. 손님이 바꾸라는건 대부분 좋지 않은 일이다. 긴장하며 전화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hEF%2Fimage%2FWsBSArdm95ONvGIPVfJ1dm8r1Kc.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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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6화 수억 벌고 3천만원 때문에 망할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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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19T23:00:02Z</updated>
    <published>2026-03-19T23:00:02Z</published>
    <summary type="html">몇달간 겉으로 보기에 &amp;lsquo;두쫀쿠&amp;rsquo;는 그야말로 승승장구였다.  두쫀쿠가 열풍일때 백화점 팝업스토어 행사장 앞에는 연일 오픈런을 하는 인파로 인산인해를 이뤘고, 하루가 멀다 하고 쏟아지는 매출 전표는 기록적인 숫자를 경신했다. SNS에는 우리 두쫀쿠를 인증하는 사진들이 도배되었고 심지어 대중교통을 타고 가다가 우리 두쫀쿠를 구했다며 기뻐하는 커플도 만났다.주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hEF%2Fimage%2FNwnEmo7nW7I92aZIceILeOZyzgo.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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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5화 끝물에 도착한 마시멜로 2천박스를 어찌하리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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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16T23:00:03Z</updated>
    <published>2026-03-16T23:00:03Z</published>
    <summary type="html">앞서 밝혔듯이 두쫀쿠 판매량이 떨어지는 것은 우리에게 큰 고민거리가 아니었다. 진짜 큰 문제는 다른 곳에 있었다.  두쫀쿠가 열풍을 넘어 광풍의 시기에 있을때 생산업체들의 1순위는 원재료 확보였다. 가격이 문제가 아니라 얼마나 확보할 수 있느냐가 중요한 시기였다. 우리 역시 원재료 확보를 위해 이리 뛰고 저리 뛰며 필사적이었다.  &amp;quot;안녕하세요 사장님! 카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hEF%2Fimage%2FE-arXGTWJgTL8tp1fXc4P5d-akE.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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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4화 매진이 안된다고? 오히려 좋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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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12T23:00:03Z</updated>
    <published>2026-03-12T23:00:03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dquo;사장님, 오늘 물량 다 안 빠질 것 같은데요?&amp;rdquo;  &amp;quot;매진 안된거 이번이 처음이죠?&amp;quot;  수원 지점 판매 직원의 전화에 사무실 공기가 차갑게 가라앉았다. 불과 몇 주 전만 해도 없어서 못 팔던 &amp;lsquo;두쫀쿠&amp;rsquo;였다. 오픈 전부터 백화점 셔터 앞에 줄을 서던 풍경, 매진 공지를 올리기 무섭게 탄식이 쏟아지던 그 뜨거웠던 열기가 거짓말처럼 사그라들었다. 대대적인 뉴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hEF%2Fimage%2Fr5PCfgpLXN3mBdPvFPoWzlwrKHc.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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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3화 운명은 가끔 택배 상자 속에서 온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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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09T23:00:05Z</updated>
    <published>2026-03-09T23:00:05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dquo;미안한데 &amp;nbsp;나 오늘 못 나갈 것 같아. 독감이 심해서 도저히...&amp;rdquo;  전화를 끊자마자 머릿속이 하얘졌다.  고객들이 빠른 배송을 원하는만큼 큰 마음을 먹고 물류회사와 계약을 했다. 그 덕에 주문한 고객은 다음날 두쫀쿠를 받아볼 수 있었고 덕분에 후기도 더욱 좋아졌다.  다만 비용을 조금이라도 아껴보려고 물류회사 위탁 대신 하루 100건 정도는 직접 포장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hEF%2Fimage%2FQmySSXzJ6bGWxSHgNV-uJfcRVBg.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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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2화 두쫀쿠가 다시 연결한 인연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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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05T23:00:03Z</updated>
    <published>2026-03-05T23:00:03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느 날부터인가 핸드폰 화면에 뜨는 이름들이 짧게는 3년, 길게는 10년 가까이 내 기억의 저장소 깊숙한 곳에 잠들어 있던 이들인 경우가 많이 생겼다.  &amp;quot;너 두쫀쿠 만든다며? 그거 요즘 줄 서도 못 구한다는데 나도 좀 맛볼 수 있을까? 돈은 낼게!&amp;quot;  반가움보다 먼저 든 생각은 소문이 참 무섭도록 빠르다는 경탄이었다. 좁은 주방에서 카다이프를 볶고 피스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hEF%2Fimage%2FLOdDxbFGitZRfIxUSC9E_4Jr0SU.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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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1화 이천만원을 포기했다&amp;nbsp;</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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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26-03-02T23:00:04Z</published>
    <summary type="html">예상치 못한 일주일 휴식이 생기자 판매를 못한다는 불안감보다 오랜만에 얻은 여유가 좋았다. 모든 파트타임 직원들에게 일주일간 휴식을 선언하고 나 역시 어디 바람이나 쐬러 갈까 검색을 신나게 하고 있었다.  구체적인 지역과 숙소 등을 정하려는 무렵 생산 인원 중 한 명에게 연락이 왔다.  &amp;quot;혹시 미리 생산을 해두는건 어려울까요?&amp;quot;  &amp;quot;왜 그러세요?&amp;quot;  &amp;quot;사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hEF%2Fimage%2FZuvrbIdRWS49IoywY2cEBllRpP4.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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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0화 두쫀쿠 사상 최악의 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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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26-02-26T23:00:04Z</published>
    <summary type="html">두쫀쿠의 열기가 비정상적으로 높아지자 하루에 몇번씩 언론에서도 다루며 이 광풍의 원인은 무엇인지 궁금해했다. 예능 등에서도 찾아다니고 먹어보는 모습을 계속 보여주며 이 인기에 영합하려고 헸고 이것이 두쫀쿠의 인기에 더 부채질을 했다.  그러던 어느날.  &amp;ldquo;사장님, 뉴스 보셨어요? 이 얘기 아니에요?&amp;rdquo;  출근하자마자 직원이 내민 휴대폰 화면 속에는 자극적인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hEF%2Fimage%2FHYDwy8Jo6ly6VHLGo6TdHy8crEk.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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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9화 돈이 되어도 문제는 생긴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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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23T23:00:06Z</updated>
    <published>2026-02-23T23:00:06Z</published>
    <summary type="html">인생은 참 얄궂다. 돈이 없을 때는 없어서 문제지만, 돈이 벌리기 시작하면 생각지도 못한 곳에서 균열이 생긴다. &amp;nbsp;&amp;lsquo;두바이 쫀득 쿠키&amp;rsquo;를 만들며 남들이 부러워하는 대박을 터뜨렸을 때, 나는 비로소 그 사실을 뼈저리게 실감했다.  매일 아침 길게 늘어선 줄을 보며 몸은 고됐지만 마음은 충만했다. 하지만 브랜드의 몸집이 커지자, 가장 가까운 곳에 있던 조력자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hEF%2Fimage%2FynZJEAVaWyv4lPnmVddyjhtKCwg.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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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8화 직구로 신세 망칠뻔 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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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26-02-19T23:00:05Z</published>
    <summary type="html">앞서 이야기했듯이 두쫀쿠의 열풍은 곧 재료 대란이라는 암초를 만들어냈다. 피스타치오, 카다이프, 마시멜로 같은 핵심 재료들은 국내에서 씨가 말랐고, 부르는 게 값인 상황이 되었다.  그때 내 머릿속을 스친 건 자만심 섞인 아주 위험한 아이디어였다.  &amp;quot;국내 판매하는 사람들도 어차피 다 수입하는거잖아?&amp;quot;  &amp;quot;그치. 차라리 우리가 직구를 해볼까? 중간 마진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hEF%2Fimage%2FLuURyrJQXRW8mEBlfDsrJ6ZW9Q8.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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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7화 돈 버는 건 소꿉장난이 아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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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26-02-16T23:00:05Z</published>
    <summary type="html">하루 50개, 많아야 100개. 지금 와서 돌아보면 그때는 참 행복한 '소꿉장난'을 하고 있었다.  &amp;quot;와, 오늘도 다 나갔네?&amp;quot;  &amp;quot;어제 &amp;nbsp;'너무 맛있어서 기절' 고객 리뷰 봤어?&amp;quot;  &amp;quot;어어. 아오 피로가 싹 가신다&amp;quot;  그때의 포장은 노동이 아니라, 팬들에게 보내는 팬레터 답장 같은 거였다.  그런데 판매 단위가 '만 개'를 넘어서자, 상황은 180도 달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hEF%2Fimage%2FJq2CoeFCW6fo9mSGucMTKF7XvRs.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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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6화 30분만에 사라진 두쫀쿠 1500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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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12T23:00:06Z</updated>
    <published>2026-02-12T23:00:06Z</published>
    <summary type="html">백화점 팝업 스토어라는 큰 전쟁터가 있다면 우리에겐 또 다른 작은 전쟁터가 기다리고 있었다. 바로 자사몰 온라인 판매였다.  백화점 물량을 대기도 벅찼기에 온라인에는 하루에 딱 50개, 많으면 100개 정도만 소심하게 재고를 열어두었다. 그런데 이 소량의 재고가 매일 오전이면 거짓말처럼 '품절'로 바뀌었다.  &amp;quot;오늘 온라인 거 벌써 다 나갔는데?&amp;quot;  &amp;quot;진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hEF%2Fimage%2FzGysdaKSHG0Irtjz8PTcHDWZdKs.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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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5화 대체 어떻게 알고 사는걸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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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11T08:28:47Z</updated>
    <published>2026-02-09T23:00:46Z</published>
    <summary type="html">백화점 팝업 스토어의 불패 신화. 매일 '완판'이라는 달콤한 단어. 겉으로 보기에 우리는 성공 가도를 달리고 있었다. 하지만 화려한 조명이 꺼지고 정산서를 마주하는 순간, 현실은 차가운 계산기 두드리는 소리로 변한다.  &amp;quot;매출은 역대급인데, 왜 통장에 남는 건 이거뿐이지?&amp;quot;  백화점의 유동인구와 환경을 사용하는 대가인 수수료는 우리 수익의 상당 부분을 떼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hEF%2Fimage%2FhWmQWuxCmryVI_wB40l2AGpDoJs.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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