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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방구석 아티스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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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hwjiyo</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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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밥을 먹듯 꿈을 꿉니다. 세상 나약한 여자사람 찾으신다면 바로 여기 있습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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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9-02-06T14:06:21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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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눈 속의 파편, 마음속의 불안 - 절친은 부담스럽고 설친처럼 가볍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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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5-30T05:06:19Z</updated>
    <published>2025-05-19T06:33:37Z</published>
    <summary type="html">떼어내려 했다. 유리체 안에서 유영하는 이물질. '망막의 파편'  늘 함께하기로 마음을 고쳐먹었는데, 오늘따라 거북하다. 긁어내려는 나를 비웃기라도 하듯, 오히려 더 커졌다.  둥실둥실 내 눈 안에서 헤엄치던 그것이 결국, 바닥의 &amp;nbsp;껌처럼 내 안구에 붙어버렸다.  눈을 뜨고도 새까만 세상, 그 두려움은 처음 겪는 막막함이었다.  또, 꿈이었다. 현실의 내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hkD%2Fimage%2F3TfOHRqgjapsXBeo48erkluZxN0.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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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울고, 놀라고, 눈치 봐도 괜찮아. - 라고 말해준 사람이 한 명이라도 있었더라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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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02T00:47:51Z</updated>
    <published>2025-05-17T00:03:19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여러분,울고, 놀라고, 눈치 보는 것은 무릎반사처럼 튀어나오는 거예요.제어할 수 있는 게 아닙니다.&amp;quot;  저녁 내 쌓인 설거지를 하느라 싱크대 앞에 있던 나는, 잠시 손을 멈췄다.  소리가 나는 곳은, 남편이 이 집에 '자기 것'은 이것뿐이라며 애정하는 80인치 대형 티브이였다.  두툼한 안경과 세련된 흰머리의 50대 남성이  단호한 표정으로 인터뷰에 응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hkD%2Fimage%2Fgu6-NDoWbFel3DzcAS5Kt2o7hwU.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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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생각시술권 삽니다. - 피부는 정돈되었는데, 마음이 주름져 있습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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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5-18T01:59:56Z</updated>
    <published>2025-05-16T02:52:23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00이 엄마 할머니 같아!&amp;quot; 하원하는 딸아이를 보고 너무 활짝 웃는 바람에  깊은 팔자주름과 푹 패인 볼을 들켜버렸습니다.  '녀석, 잘 배운 티가 나네' 귀여운 7살 유치원생의 입에서 나온 독침은 내가 아닌 딸아이에게 꽂혔습니다.  남편에게 독침 에피소드를 알리는 것이 무척이나 부끄러웠지만, 딸아이의 정신적 트라우마 극복을 위해 결국 피부과 결제권을 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hkD%2Fimage%2FXWRLCP5-F-ZNW3oWT4EdlXRQoLg.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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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는 자전암 4기였습니다. - 불안은 나를 벼랑 끝으로 몰아갑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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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10T09:39:11Z</updated>
    <published>2025-05-15T07:02:28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자전암 4기입니다&amp;quot; &amp;lsquo;자전암? 4기?&amp;rsquo;  글과 그림을 사랑하는 나는 아무도 모르게 소설가를 꿈꾸며, 아이 둘의 엄마와 직장인, 그 불완전함 사이를 위태롭게 오갔다.  술을 입에도 안 댔던 아빠는 위암에 걸려 위를 절제했고,  엄마만큼 천사인 올케언니와 25년 지기 친구는 유방암 진단을 받았으며,  어릴 적 최고의 친구였던 사촌 동생은 갑상선암으로 수술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hkD%2Fimage%2FoOjbyJpvUJAFYnPfBo98tGzbKa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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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로또를 샀는데 엠뷸런스에 실려갔다. - 그 불이 그 불이 아니었나 보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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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5-22T11:28:00Z</updated>
    <published>2025-05-15T07:02:15Z</published>
    <summary type="html">꿈 처음에 불씨는 작게 일렁이며 나에게 온기를 선사했다. 가까이 다가가자, 그것은 조금 더 자라나 어느새 불길이 되었다.  눈높이만큼 커져버린 불길은 참을 수 없을 만큼 뜨거웠다. 조금 물러나려 뒤를 돌아보았지만 벽에 가로막혔다.  서로 부둥켜안은 불길은, 더욱 거대하고 기괴해졌다. 더 이상 벗어날 기력이 없어 마침내 벽을 등지고 주저앉았다.  일 년에 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hkD%2Fimage%2FEo6k7bOTEOazhp5zUB_KHFEQelQ"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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