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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쏭쏭이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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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dbsthddl37</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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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먼 길을 돌아 초등쌤이 된, 하고 싶은 게 너무 많은 초등쌤. &amp;lt;돌고돌아 초등교사&amp;gt; 브런치북 발행, 교단일기, &amp;lt;작은 러시아 마을의 학교 이야기&amp;gt; 연재중</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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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9-02-06T16:59:22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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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오늘 하루 빛났던 순간 12 - 교단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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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07T13:52:15Z</updated>
    <published>2026-01-07T13:52:15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 다음으로 항상 일찍 등교하는 수*이가 안녕하세요 인사하고 들어와 가만히 책상에 앉아있다가 나에게 다가온다.  &amp;quot;선생님.&amp;quot; &amp;quot;응? 왜 수*아?&amp;quot; &amp;quot;(창문밖을 가리키며) 저기 주황색 해가 떴어요.&amp;quot; &amp;quot;(가리키는 곳을 바라보며) 그래? 날씨가 흐려서 뜨는 게 이제 보이나 보네.&amp;quot;  아침에 제일 일찍 교실에 와서 엄마가 앞머리 잘라준 것, 주말에 삼겹살을 맛있</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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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корейский класс한국어학급 - [까리에이스끼 끌라스] 한국어학급 가야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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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05T12:38:42Z</updated>
    <published>2026-01-05T07:24:13Z</published>
    <summary type="html">2025년 3월에 전학 온 다*드는 이제 한국어가 조금 늘었다.  &amp;quot;안녕하세요~&amp;quot;, &amp;quot;안녕히 계세요.&amp;quot; 인사는 기본이고  내가 뭐라고 말하면 &amp;quot;네.&amp;quot; &amp;quot;아뇨.&amp;quot;라고 대답하거나  친구와 장난치다가 이를 때 &amp;quot;선. 생. 님! 파*가 나쁜 말해요!&amp;quot;라고 문장을 말할 때도 있다. 앗쌀람 알라이쿰이라고 인사해서 나를 충격에 빠뜨렸던 그 아이가 이렇게 발전하다니 기특</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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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урок[우로크] 수업 - 수업은 어려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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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5-24T16:50:30Z</updated>
    <published>2025-05-21T13:54:10Z</published>
    <summary type="html">학교 생활이 벌써 3개월이 지나간다.   수학시간에 3명이 울었다. 러시아에서 온 막*, 우즈베키스탄에서 온 에*리나, 한국아이 은*.  문제 푸는 발표를 적당히 시키고 그냥 넘어갔어도 됐는데 굳이 이해를 못 할 것 같은 아이 3명을 부른 것이 화근이었다. 설명을 잘 못하는 것 같으면 들어가라고 했어도 됐는데 분명히 앞에서 친구들이 설명해 준 문제인데 똑같</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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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오늘 하루 빛났던 순간 11 - 교단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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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3-25T13:30:00Z</updated>
    <published>2025-03-25T12:41:42Z</published>
    <summary type="html">우리는 함께 우렁찬 목소리로 교실 한쪽 벽에 붙어있는 사이트워드 100개를 읽는다.  내가 읽으면 따라서 신나게 읽는다.  &amp;quot;어&amp;quot; &amp;quot;어!&amp;quot; &amp;quot;어바웃&amp;quot; &amp;quot;어바웃!&amp;quot; &amp;quot;알&amp;quot; &amp;quot;알!&amp;quot;  그 와중에 영어단어를 잘 읽는 마리안느와 바이올릿은 러시아어 억양이 묻어나는 조용한 목소리로 빠르게 죽 읽어 내려간다.  어제 수학 익힘 숙제를 많이 안 해와서 화났던 나와 혼나</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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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오늘 하루 빛났던 순간 10 - 교단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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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3-13T00:03:53Z</updated>
    <published>2025-03-12T23:00:17Z</published>
    <summary type="html">막*이 아침부터 친구와 다투고 속상했는지 점심시간에 줄을 서면서 말한다.  &amp;quot;선.생.님. 밥 안 먹을래요.&amp;quot;  한국어 문장을 완전하게 말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기특한 것도 잠시,  &amp;quot;안돼. 점심은 먹어야지. 속이 안 좋으면 조금만 먹어. 알겠지?&amp;quot;  알아듣는 듯 마는 듯 고개를 끄덕이며 자기 줄로 간다.  점심을 먹으며 막*을 힐끗 쳐다보았다. 열심히</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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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Наш класс [나쉬클라스] 우리 반 - 우리는 평범한 초등학교 5학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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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3-12T15:30:47Z</updated>
    <published>2025-03-12T14:01:27Z</published>
    <summary type="html">건강한 3반, 홍삼반 아이들에게 총 13개의 역할의 정해졌다.  러시아어팀의 리더 이베르나가 팀원들과 열심히 러시아어 카드를 만든다. 오늘까지 총 5개의 러시아 단어를 배웠다.  Привет[쁘리비엣] 안녕 (친한 사이) Пока[빠카] 잘 가~ (친한 사이) класс[끌라스] 교실 пенал[삐날] 필통 Вода[와다] 물  영어팀은 벽에 붙어있는 사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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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오늘 하루 빛났던 순간 9 - 교단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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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3-11T12:34:42Z</updated>
    <published>2025-03-11T11:32:19Z</published>
    <summary type="html">분홍색 고무장갑을 끼고 깔끔이 역할을 하기 위해 걸레를 물에 적시러 가는&amp;nbsp;스*스. 내가 처음에 알려준 대로 꼭 고무장갑을 끼고 시작한다. 걸레를 물에 묻혀 꼭 짠 후 대에 붙여서 교실 이곳저곳을 민다.  그 모습을 지켜보던 정리담당 파*가 또 다른 깔끔이 담당인 다*드 대신 이걸 해도 되냐고 바디랭귀지를 섞어가며 러시아어로 물어본다. 언제나 해맑고 귀엽게</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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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Привет! [쁘리비엣] 안녕! 우리의 첫 만남 - 이곳은 한국의 러시아어권 국제학교입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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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3-07T12:43:04Z</updated>
    <published>2025-03-05T14:22:12Z</published>
    <summary type="html">개학과 동시에 우즈베키스탄 학생이 한 명 전학 왔다. 아침부터 헐레벌떡 이리저리 뛰어다니시는 다문화부장 선생님이 아이를 데리고 우리 반에 오셨다.  &amp;quot;선생님, 우즈베키스탄 전학생 데빗이에요. 한국말은 하나도 못하고요, 그래도&amp;nbsp;착해요.&amp;quot;  안 그래도 전학생이 온다고 했는데 안 와서 기다리고 있던 참이었다. '착해요.' 라는 말과 함께 훌쩍 교실을 떠나버린 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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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проло́г 프롤로그 - 이주배경학생 밀집학교로의 출근을 기다리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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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2-26T14:15:47Z</updated>
    <published>2025-02-26T08:46:52Z</published>
    <summary type="html">ПРИВЕТСТВИЕ  쁘리비엣츠비에...?  설렘과 불안함, 두려움이 공존하는 2월 말. 새 학기 준비기간. 러시아어 알파벳 배우기에 푹 빠져있다. 이것은 최근 4년간, 이 시기에 하던 일이 전혀 아니다.  지역을 옮기고, 학교를 새로 발령받았던 날.  바로 학교 홈페이지에 들어가 학교를 살펴보았다. 그런데 학교소개를 하는 곳에 낯선 언어가 떡하니 쓰여있</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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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오늘 하루 빛났던 순간 8 - 교단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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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1-18T13:32:52Z</updated>
    <published>2024-11-18T09:57:46Z</published>
    <summary type="html">초등학교 교실에서 시험 시간을 제외하고 정적이 흐르는 순간, 고요한 순간은 만나기 쉽지 않다. 내가 기억하는 가장 고요한 순간은 2번 있었는데 최근에 우리 반 아이들과 함께 책을 읽었던 시간과 작년 서예시간이다.  작가와의 만남을 앞두고 우리 반에 작가님 책이 학생수 +1만큼 배달되었다. 때마침 국어 교과서에서 여러 가지 매체로 읽는 것을 배우고 있었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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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오늘 하루 빛났던 순간 7 - 교단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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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1-14T12:15:17Z</updated>
    <published>2024-11-14T08:27:18Z</published>
    <summary type="html">소수의 곱셈을 마무리하는 시간이 왔다. 칠판에 크게 84라는 숫자를 썼다.  &amp;quot;84는 자연수예요. 그런데 소수로 표현하면 점이 어디에 찍힌다고 했죠?&amp;quot;  대부분의 아이들은 4 뒤에 찍힌다, 일의 자리 뒤에 찍힌다 대답을 했다.  &amp;quot;그럼 84에 10을 곱하게 되면 숫자가 커지나요 작아지나요?&amp;quot; &amp;quot;커져요~&amp;quot; &amp;quot;그럼 소수점이 오른쪽으로 가나요, 왼쪽으로 이동하나</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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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이들이 학교에서 제일 신나는 순간들 - 교단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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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1-19T10:09:18Z</updated>
    <published>2024-11-12T13:49:09Z</published>
    <summary type="html">1. 쉬는 시간 2. 점심시간 3. 체육시간 4. 사물놀이 시간 5. 미술시간 6. 학급회의 시간 7. 집에 가는 시간  시간의 순서대로 한번 나열해 보았다. 조만간 4,5, 6학년 투표를 한번 해봐야겠다.  아이들은 학교에 오자마자  &amp;quot;아, 집에 가고 싶다.&amp;quot;를 외친다.  그러면서도 친구들이 하나둘씩 교실로 들어서면 아침시간에 이야기하고 노느라 바쁘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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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오늘 하루 빛났던 순간 6 - 교단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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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1-19T10:12:15Z</updated>
    <published>2024-11-06T14:12:40Z</published>
    <summary type="html">교실에 타로카드 상담소를 열었다.  첫 번째 손님이 연애 상담을 한다. 펼쳐진 카드 중 어떤 카드를 집든 상관없다. 가장 중요한 것은 그 아이의 특성과 최근의 고민만 대략 주워 들어 알고 있으면 된다.  이 아이는 운동부 소속이다. 운동하다 보면 남자 운동부 아이들과도 자주 만나게 돼서 이성에 눈 뜬 아이들이 많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었다.  &amp;quot;자, 그림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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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오늘 하루 빛났던 순간 5 - 교단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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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1-06T02:39:11Z</updated>
    <published>2024-11-05T10:17:07Z</published>
    <summary type="html">작년 제자들이었던 6학년 아이들이 우리 반에 피구 결투장을 만들어서 가지고 왔다.   노란색 A4용지에 큰 글씨로 피구결투장이라고 쓰고 가운데에 동그란 피구공을 크게 반짝이는 것처럼 그렸다. 가운데 커다란 피구공 주변으로 공의 오른쪽 윗부분에 졸라맨의 모습을 한 사람이 오른손에 작은 공을 들고 공격하려고 한다. 피구공의 왼쪽 아래에는 크기가 좀 더 작은 졸</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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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오늘 하루 빛났던 순간 4 - 교단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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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1-04T07:27:40Z</updated>
    <published>2024-11-04T06:25:51Z</published>
    <summary type="html">털털한 아이가 수학문제풀이 검사를 몇 주째 계속 받지 않자 아침시간에 내 책상 옆으로 불렀다.  수학책을 확인해 보니 거의 다 풀었는데 서술형 한 문제가 이상하게 풀려있었다.  &amp;quot;단O야, 이거 뭐라고 썼는지 하나도 모르겠으니까 지울게.&amp;quot; &amp;quot;네~&amp;quot;  지우개로 뭐라고 쓴 지 잘 못 읽겠는 풀이과정을 지웠다.  &amp;quot;자, 이 문제에서 구하고자 하는 건 뭐야?&amp;quot; &amp;quot;음</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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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오늘 하루 빛났던 순간 3 - 교단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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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1-02T02:59:47Z</updated>
    <published>2024-11-01T21:00:22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안녕하세요?!&amp;quot;  숨찬 목소리로 밝은 인사와 함께 교실 앞문으로 얼굴을 내미는 소O이.  1학기 때 이후로 정말 오랜만에 들른 아이는 에너지가 넘쳤다. 가방에서 뭔가 주섬주섬 꺼내더니 박카스를 내민다.  &amp;quot;매번 이런 거 안 사 와도 돼. 그냥 와.&amp;quot;  소O이는 4학년 때 가르친 제자다. 5, 6학년이 됐어도 옆반이어서 항상 내 반에 놀러 왔었다.  소O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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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오늘 하루 빛났던 순간 2 - 교단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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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1-01T06:48:49Z</updated>
    <published>2024-11-01T05:33:01Z</published>
    <summary type="html">점심시간에 리O가 밥을 다 먹고 식판을 들고 내 옆에 오더니,  &amp;quot;선생님, 하O이가 짝이 싫대요?&amp;quot; &amp;quot;응? 뭐라고?&amp;quot; &amp;quot;하O이가 단O랑 짝이 돼서 싫대요?&amp;quot; &amp;quot;아, 어. 짝 바꾼 거? 서로&amp;nbsp;조금 안 친해서 그렇지. 대신 단O한테 깔끔하게 잘 생활하라고 했어. 코파지 말라고 했고. (웃음) 리O랑 단O랑 친하잖아. 단O 좋은 점 하O이한테 말해주고 그래.&amp;quo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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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오늘 하루 빛났던 순간 1 - 교단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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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0-31T07:41:00Z</updated>
    <published>2024-10-31T06:34:08Z</published>
    <summary type="html">1. 아침시간. 나 다음으로 제일 먼저 등교하는 제O이. 우리는 8시쯤 나란히 등교한다.  &amp;quot;어서 와, 제O아.&amp;quot; &amp;quot;안녕하세요~&amp;quot;  친구들을 기다리며 왔다 갔다 하다가 나에게 오더니 묻는다.  &amp;quot;선생님, 선생님이 선생님들 중에 제일 빨리 오시죠?&amp;quot; &amp;quot;응, 맞아. 선생님들 출근시간도 8시 40분~50분 사이야.&amp;quot; &amp;quot;왜 그렇게 일찍 오세요?&amp;quot; &amp;quot;눈뜨자마자 챙겨</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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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드디어 초등교사가 되었습니다. - 초등교사의 삶 -글쓰기를 나오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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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0-27T12:10:10Z</updated>
    <published>2024-10-27T10:54:48Z</published>
    <summary type="html">2024.10.27  주말마다 기차를 타고 출퇴근하고 있다. 지금 이 글도 숙소로 가는 기차 안에서 쓰고 있다.  첫 발령 후, 한 학기를 매일 기차 출퇴근 했었는데 너무 힘들어서 바로 육아 휴직을 했었다. 그리고 복직을 신청했는데 업무가 더 많은 작은 학교로 발령이 나자 안 되겠다 싶어 평일에 지낼 숙소를 구했다.  그렇게 3년 정도를 주말마다 기차로 출</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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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초등교사가 되기 위해 교대를 들어갔습니다. - 스물아홉 살 늦깎이 교대생 이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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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0-27T11:51:56Z</updated>
    <published>2024-10-07T10:45:36Z</published>
    <summary type="html">2024. 10. 6.  10년 만에 다시 본 수능에서 간신히 교대에 원서를 써낼만한 수능 성적을 받았다. 지금 생각난 건데 가군에 청주보다 더 밑에 있는 지방에 있는 교대를 썼던 것 같다. 이미 결혼한 상태에서 청주 말고 다른 지역으로 학교를 다니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다고 생각했고 면접도 보지 않았던 것 같다.  추가합격으로 들어온 교대생활은 첫 아이 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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