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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어이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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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어이쿠야.</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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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9-02-07T04:00:47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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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돈과 자존심, 현실과 이상의 간극 - 창업성공실패기 혹은 창업실패성공기(4)</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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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4-28T04:32:08Z</updated>
    <published>2023-04-07T07:35:18Z</published>
    <summary type="html">친환경이 주류가 되었다. 반가운 일이지만 겉보기에 가깝다.  친환경 마케팅에 열을 올리는 스타벅스가 대표적이다. 휘발유 냄새로 이슈가 되었던 데 이어 리유저블 컵으로 또 한차례 논란이 일었다. 과연 그들이 원하는 건 무엇일까. 왜 매년, 매 분기 새로운 디자인의 텀블러를 출시하는 걸까. 매년 인상되는 굿즈의 가격은, 무엇을 의미하는 것일까.  과도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hun%2Fimage%2FravZnZBJIha_fuaJ4C215uMDxzU" width="37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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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워크 앤 라이프? 워크 앤 워크 ! - 창업실패성공기 (3)</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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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4-15T14:14:04Z</updated>
    <published>2023-03-28T08:23:04Z</published>
    <summary type="html">10시, 11시 가끔은 점심시간 쯔음 출근해 서너 시간 후 퇴근하는 대표를 보며 한숨을 내쉰 적 있다. &amp;quot;부럽다&amp;quot;는 소린 100번, 아니 1000번도 넘게 반복했고. 퀭한 낯빛의 직원들 뒤에 서서 시답잖은 농담 한두 마디 건네는 사장에게 조소를 띈 적은 셀 수나 있을까.  ​  9시에 출근하면 12시 점심시간만, 1시부턴 6시 퇴근시간만을 목빠지게 기다렸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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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미친, 실행력 : 자리가 사람을 만드나? - 창업성공실패기 혹은 창업실패성공기 (2)</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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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3-25T14:12:15Z</updated>
    <published>2023-03-25T02:45:14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쩌면 '일단 시작하라'는 말이 멋져 보일 수도 있다.특히나 그렇게 말하는 사람이&amp;nbsp;성공 가도를 달리고 있는 걸 보면나 역시 당장 시작하기만 해도&amp;nbsp;저 사람처럼 될 것 같다는 착각에 빠지기도 한다.하지만 명심해야 할 것은 그건&amp;nbsp;그 사람의 이야기일 뿐이라는 사실이다.&amp;lt;파리에서 도시락을 파는 여자&amp;gt;, 95P, 캘리 최, 다산북스     ​   JUST DO I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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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좋은 어른이 되고 싶어 - 내가 만나고 싶었던 어른처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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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6-03T05:56:20Z</updated>
    <published>2023-03-20T02:53:57Z</published>
    <summary type="html">한 때는 그런 생각을 했어요.누가 됐든 뭐가 됐든 날 좀 도와줬다면 어땠을까.그렇게 열여덟 번의 봄이 지났고이제야 깨닫습니다.저에게도 좋은 어른들이 있었다는걸.친구도 날씨도 신의 개입도요.더 글로리, 16화 중 문동은 대사     ​  기부를 했다. 25살 때부터. 큰돈은 아니다. 어떤 곳은 5천 원. 다른 곳은 1만 원. 또 한 곳은 3만 원. 생각나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hun%2Fimage%2FP1MDLqiizX1UoCukT0hSTgO53Vo.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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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창업 권하는 사회 : 야, 너두 사장할 수 있어 - 창업성공실패기 혹은 창업실패성공기 (1)</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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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3-20T14:21:28Z</updated>
    <published>2023-03-16T05:40:32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왜 창업을 했던 걸까?  ​ ​  뭐라고 딱 하나를 집을 순 없지만 몇 가지 이유가 떠오른다. 가장 결정적인 건 기성 체제에 대한 반감이었다고 해야 할까, 지하철을 타기 싫어서가 더 적절할까. 아침 7시, 눈 뜬 좀비가 되어 출근 준비를 하고 지하철에 몸을 싣는다.   &amp;lsquo;도대체 저 사람들은 어디서부터 온 걸까.&amp;rsquo;   이미 사람으로 꽉 찬 지하철 한편에</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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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창업성공실패기 혹은 창업실패성공기 - 프롤로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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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3-20T03:41:47Z</updated>
    <published>2023-03-09T02:17:48Z</published>
    <summary type="html">Whom the gods wish to destroy they first call promising.  - Cyril Connolly, Enemies of promise -     신은 날 망가뜨리고 싶었던 걸까, 그저 기회를 준 것뿐일까.      지난 3년간 이어오던 사업체를 정리했다. 월세 걱정할 필요 없는 온라인 쇼핑몰이라 제품 모두 품절 처리해두고</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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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우울증과 반려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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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2-28T12:14:14Z</updated>
    <published>2023-02-01T04:31:46Z</published>
    <summary type="html">강아지와 살면 궁금한 것들이 많아진다. 우리 강아지는 왜 꼬리를 치지 않을까? 우리 강아지는 왜 내가 집에 돌아와도 시큰둥할까? 하는 것들이.  개.바.개 강아지마다 태도나 행동 방식에 차이는 있겠지만, 여전히 위의 두 궁금증은 해결되지 않았다. 때문에 그 답을 찾고자 여러 권의 책을 읽었는데, &amp;lt;개와 사람의 행복한 동행을 위한 한 뼘 더 깊은 지식&amp;gt;도 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hun%2Fimage%2F2Xspr08bECVzLRqgANCGSPPvfXw.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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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라면과 금사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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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2-20T15:30:46Z</updated>
    <published>2023-01-27T08:25:58Z</published>
    <summary type="html">라면은 인간용 사료가 아닐까 싶다. 언제 어디에서나 동일한 맛을 내고,&amp;nbsp;별다른 정성을 쏟지 않아도 평균 이상의 맛으로 끼니를 때우게 하니까. ​ ​ ​ ​ 개그맨 강호동은 &amp;lt;라끼남&amp;gt;에서 안성탕면을 가장 좋아하는 라면으로 꼽았다. 그의 설명에 따르면 안성탕면은 기본에&amp;nbsp;충실한 라면이라, 어떤 재료와 만나도 궁합이 잘 맞단다. 기본이라... 그래서 싫다.&amp;nbsp;개성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hun%2Fimage%2FSOmSQ8T-b7jRam4n2afUul3xSeI.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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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날 닮은 아이, 날 닮은 강아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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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2-19T15:47:39Z</updated>
    <published>2023-01-19T02:15:47Z</published>
    <summary type="html">결혼을 했다. 결혼 전부터 염려되었지만 그 걱정은 미뤄두기로 했다. 놓치고 싶지 않은 사람이니까. 그렇게 우린 서로의 법적 보호자가 되었고 곧이어 결혼식도 올렸다. ​ ​ ​ ​1년이 채 되기 전에 우려가 현실로 다가왔다. 우리 집, 남편 집 구분할 것 없이 2세 계획을 물으셨다.&amp;nbsp;어른들의&amp;nbsp;당연한(?)&amp;nbsp;질문에&amp;nbsp;내&amp;nbsp;인상이&amp;nbsp;찌푸려졌다.&amp;nbsp;나와&amp;nbsp;시부모님&amp;nbsp;사이에서&amp;nbsp;&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hun%2Fimage%2FRjdc0pArFcrLcgQK297CPbQbqrI.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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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 어린 개는 나의 삶을 닮았다 - 입양과 분양, 생명은 잘못이 없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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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3-25T04:41:24Z</updated>
    <published>2023-01-18T00:48:46Z</published>
    <summary type="html">강아지를 키우고 싶었다. 10대, 20대 그리고 30대에도. 시기마다 이유는 달랐지만 강아지를 키우고 싶다는 마음은 같았다. ​ 그렇게 어느 날, 강아지를 키우게 되었고 이제야 왜 그토록 내가 강아지를 키우고 싶어했는 지 조금은 짐작이 간다.  ​ ​ ​ ​우리는 태어났다. ​한 숨, 살 냄새와 한 방울, 젖 냄새 흔적조차 남기지 않은 어미의 밑에서. ​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hun%2Fimage%2FbW4orOkxsIktmHEy_-L-mN9qm8s.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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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행복한 우울자 - 생각보다 괜찮은 우울증 치료기 1</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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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1-15T10:49:18Z</updated>
    <published>2021-08-25T07:07:39Z</published>
    <summary type="html">글을 쓰는 데 재능이 없는 것 같다. 수년간 글을 쓰며 밥벌이를 해왔지만 내 이야기를 쓴 게 아니었다. 그러니 나만의 남다른 시선을 담는 덴 젬병이었다. 그럴듯하게 보이긴 했으나 속은 텅 비어 있었나 보다. 글쓰기가 나를 성장시키리라 믿었지만 옳은 믿음이 아니었다. 화려한 수식어나 피상적인 단어로는 문제를 해결할 수 없었다. 답은 예상치 않은 곳에 있었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hun%2Fimage%2FhVQ6i6JIuwFGOKu07F3TSzEbkmk.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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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칫솔을 버려도 미안하지 않아 - 나와 우리, 지구 모두가 행복한 습관 1 : 대나무 칫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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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3-10T08:39:22Z</updated>
    <published>2021-08-10T05:02:49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매년 230억 개 버리는데... 최초 플라스틱 칫솔 썩지 않았다&amp;quot;&amp;nbsp;&amp;lt;중앙일보&amp;gt; 2021년 2월 7일  그 중 내가 버린 건 몇 개나 될까.     초등학생 시절, 다섯 식구가 사는 우리 집엔 오래된 칫솔들이 칫솔통으로 쓰던 작은 항아리 안에 담겨 서 있었다. 칫솔모가 다 눕고 휘어, 지금에서 보면 당장 버려야 할 칫솔들이지만 몇 달 이상 쓰는 게 예삿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hun%2Fimage%2FbBGGP_r8eBNmJEAbd-FaNINYyc4.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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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빠는 괜찮은 줄 알았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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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0-26T19:13:00Z</updated>
    <published>2020-02-29T05:59:02Z</published>
    <summary type="html">지난 설 연휴였다. 친정인 대구에 도착하니 4시 무렵. ​ 딸과 사위가 오기만을 목이 빠지게 기다리셨을 부모님은, 우리가 도착하자마자 주방에 들어가 이른 저녁상을 준비하셨다. 똑같은 음식인데도 왜 우리 집 음식이 더 맛있는지. 예전에는 맛없게 느껴졌던 반찬들 모두 달고 시원하고 개운했다. 정장 바지를 입고 있던 남편이 숨을 쉬기 힘들어할 만큼 나와 남편 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hun%2Fimage%2FmJYUqn9pGHX88z9OYU1pTeiEuts.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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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성향에도 수저가 있다면 - 우울한 생화학에 당첨되었습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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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4-15T16:26:00Z</updated>
    <published>2020-01-08T08:50:46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어떤 사람들은 즐거운 생화학 시스템을 갖고 태어난다. 그런 사람은 기분이 6에서 10 사이에서 움직이다가 시간이 지나면 8에서 안정된다. 그런 사람은 매우 행복하다. 설령 그가 대도시 변두리에 살며 주식시장 붕괴로 돈을 모두 날리고, 당뇨병이 있다는 진단을 받더라도 말이다. 또 다른 사람들은 우울한 생화학 시스템을 가지고 태어난다. 기분은 3에서 7 사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hun%2Fimage%2FfEQp0K-B4TfdXbadjM1i9q_j-ZE.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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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가 만약 아무것도 하지 않았다면 - 우울증을 치료하고 있습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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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12-04T14:11:15Z</updated>
    <published>2019-12-24T04:13:19Z</published>
    <summary type="html">6일 차다. ​ ​요즘 나는 깨어나기 8시간 전, 그러니까 보통 오전 8시에 눈을 뜨니까, 늦어도 밤 11시 혹은 11시 30분 즈음에 약을 먹는다. ​ ​'취침 전'이라고 쓰인 투명한 약봉지엔 3개의 알약이 들어 있다. 분홍빛을 띈 네모난 약과 그보다 작은 타원형 모양의 노란 약, 그리고 제일 작고 동그란 하얀 약이다. 미지근한 생수 반 잔에 약을 털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hun%2Fimage%2F97dlC1WDGIDuDMsKqQWQT4X6U0I.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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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괜찮다고 말할 줄 아세요? - 불안을 위로하는 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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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8-26T06:19:17Z</updated>
    <published>2019-12-11T06:56:09Z</published>
    <summary type="html">페퍼 포츠와 브루스 배너가 사랑에 빠진다면 어떨까요? ​ 마크 러팔로와 기네스 펠트로 주연의 영화 &amp;lt;땡스 포 쉐어링&amp;gt;을 보며 알 수 없는 배신감(?)이 살짝 들었는데, 화면 위로 빠르게 사라지는 엔딩 크레디트를 보면서는 눈을 질끈 감고 말았어요. 사는 게 무서워졌다고 해야 할까요. ​ 영화는 다양한 인물을 통해 뉴요커들의 불안한 심리 상태를 표현합니다. 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hun%2Fimage%2FsvF2TGmP7pwwFz03j3y-bBWL6Eo.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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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미움을 포기할 용기도 있어야 한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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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1-30T00:24:39Z</updated>
    <published>2019-11-12T09:16:56Z</published>
    <summary type="html">기시미 이치로와 고가 후미타케는 책 &amp;lt;미움받을 용기&amp;gt;를 통해 아들러의 사상을 소개한다. 아들러는 융, 프로이트와 동시대에 활동했던 심리학의 거장으로 개인심리학을 연구했다. 그는 융이 밝혀낸 콤플렉스에 대해서 동의를 하면서도 그와 반대되는 결론을 내렸다. ​ &amp;ldquo;인간은 과거의 원인에 영향을 받아 행동하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정한 목적을 향해 움직인다.&amp;rdquo;   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hun%2Fimage%2FlH2rrrxYcn9rm_ILJflB1qq_mUk.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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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때는 보이지 않았던&amp;nbsp;</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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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5-28T21:19:12Z</updated>
    <published>2019-11-12T09:07:50Z</published>
    <summary type="html">까맣게 잊고 있었다. 그 날 이후 한 번도 떠올려본 적이 없던 기억이다. 그런 기억이 지금에서야 떠올랐다. 지난 1월, 내 결혼식을 앞두고 모인 상견례 자리였다. ​ 식사 자리를 예약하고 아빠가 술에 취해 실언을 하진 않을까, 걱정했다. 변명을 하자면 나만 그런 건 아니었고 두 오빠와 두 고모도 불안해했다. 어서 그 순간이 지나가기만 기도하고 또 기도했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hun%2Fimage%2F1c2A-J7PopZHmgYaoAMx_RER3jU.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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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치유되지 않는 상처도 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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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9-12-11T14:10:24Z</updated>
    <published>2019-11-02T08:16:23Z</published>
    <summary type="html">입사와 동시에 고대하던 퇴사를, 드디어 이뤘다. 자연스럽게 가사 노동의 부담이 높아졌다. 누가 시킨 일이 아니지만 백수로서 으레 해야 할 도리를 다하고자는 마음이었다.  아침 일찍 일어나 씻고 문을 나서는 출근 패턴에서 벗어나자 여유가 생겼다. 팔을 걷어붙이고 걸레를 집어 들었다. 화장대 위에 뽀얗게 쌓여있던 먼지를 닦아내고, 어수선하던 베란다를 정리하고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hun%2Fimage%2FgAbO0hMIa4u5_U6Aslu_ij9thNA.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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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소화시키지 못한 10만 원치 만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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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8-21T13:48:59Z</updated>
    <published>2019-09-30T14:25:47Z</published>
    <summary type="html">지난 추석은 결혼 후에 맞는 첫 명절이었다. 명절을 맞는 며느리로서의 첫 경험은 그리 매력적이지 않았다. 경주에 내려가기 며칠 전부터 남편에게 괜히 투정을 부렸다. 설거지 당번인 남편 씨가 설거지를 깨끗하게 하지 않았거나 내가 널어둔 빨래를 내가 걷기 전까지 무심코 계속 지나치는 모습이 썩 탐탁지 않았다. 잠을 자고 일어나도 개운한 느낌이 들지 않았고 미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hun%2Fimage%2FSSWgMWv0IGB4B71YRE0KoJWbn6Q.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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