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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파트라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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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글 쓰고 그림 그리는 엔지니어입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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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9-02-10T05:58:30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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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영어 이름, 꼭 있어야 하나요? - I don't think so.</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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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7-23T02:48:37Z</updated>
    <published>2021-02-06T08:34:18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영어 이름이 없다.  (쇄국정책, 매국노 이런 것과는 상관없는 사람임을 미리 밝혀둡니다..)  어릴 때 영어 학원을 다니는 친구들은 다들 영어 이름이 하나씩 있었다. 에이미, 빅토리아, 카일리, 벤, 제임스.. 등등.. 글쎄, 영어 학원을 다닌 적 없는 나는.. 그게 참 이상했다.  본인들의 이름이 있는데 왜 이름을 또 하나 더 만들어야 하는지.  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iA3%2Fimage%2FA_Za0Rs97XhDoCxrs1TeXW067b0.JPG" width="41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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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퇴사의 모습 - 내가 원하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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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03T03:03:02Z</updated>
    <published>2021-01-05T06:01:11Z</published>
    <summary type="html">회사에서 많은 사람을 떠나보내면서.. 문득 나의 퇴사 모습을 상상해보곤 한다.  늘 그렇듯이.. 같은 소속이란 이유로&amp;nbsp;친하지도 않은 사람들이 (심지어 이름도 모르는 사람들도) 모여 앉아 형식적인 한마디와 답사 읊기.. 영문도 모르고 숙연한 척해야 하는 신입사원은 무슨 죄람..  나는 그런 모습을 원하지 않는다. 그런 무의미한 시간에 차라리 나에게 귀한 사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iA3%2Fimage%2FkT_bZy2SAUl8AmzxHJRY5szj444.JPG" width="416"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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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대 그런 사람을 가졌는가 - feat. 나의 아저씨</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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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03T02:58:31Z</updated>
    <published>2020-12-22T21:59:44Z</published>
    <summary type="html">원체 연예계나 드라마와는 담을 쌓고 살아서 주변 지인들의 추천으로 드라마를 접하는 내가 기억하는 이 작품의 반응은 크게 두 가지이다.  . (주로 여성분들) 어둡다. 불륜 소재. 기분이 안 좋다. . (주로 남성분들) 할많하않. 강추. 꼭 봐.   호오, 보통 남자들이 드라마를 추천하는 경우는 잘 없는 일인 데다 반응이 극명히 나뉘어.. 호기심을 가지고 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iA3%2Fimage%2FAdcpFL0PQrkv5RAZeOlvPiym1r8.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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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도 욕을 잘하고 싶다 - 기깔나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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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03T02:58:10Z</updated>
    <published>2020-12-21T21:17:53Z</published>
    <summary type="html">그런 친구가 있다.   분명 욕을 했는데.. 듣는 입장에서  기분이 나쁘지 않고 오히려 속이 시원해지는. 같은 욕이라도 하는 사람에 따라 전혀 느낌이 다르다.   뭘 해도 어설픈 내가 작정하고 욕을 뱉으면..  다들 표정이 이렇다.   얘가 뭘 잘못 먹었나!? 평소대로 해 평소대로!   때로는 나도 뭔가 상황에 딱 맞는 욕을 하고 싶은데..  뜻대로 되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iA3%2Fimage%2FNn8DV2hlHInh3tWVstXFWR2PaZg.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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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끝이 좋아야한다는 잔인한 말 - 예외도 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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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03T02:57:50Z</updated>
    <published>2020-12-20T21:55:05Z</published>
    <summary type="html">연말은 어디나 들뜨는 분위기다. 올해는 예년만 못하지만 그래도 어김없이 찾아온 크리스마스며, (랜선) 송년회, 송별회 등으로 들뜬 마음만큼은 크게 다르지 않은 것 같다.   그리고 마치 이때를 기다렸다는 듯이 각종 sns에는 바이럴 마케팅 못지않은 격언, 명언 글귀들이 예쁜 옷을 입고 올라온다. 하나하나 넘겨보던 중.. 문득 불편한 글들이 있었다.   시작&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iA3%2Fimage%2FExuox5AjfvPFsKuzEeX2meO481U.JPG" width="422"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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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롱보드를 탑니다 - 살려고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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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10T07:27:56Z</updated>
    <published>2020-12-17T23:55:31Z</published>
    <summary type="html">내향적인 성향이긴 하지만.. B형인 탓인지(샤머니즘 버금가는 맥락) 나는 주위에서 '의외다'라는 말을 많이 듣는다.  조용하고 소심한 줄만 알았던 내가 스카이다이빙을 하고, 대학생 때 해외에서 중고차를 사서 운전을 하고 (심지어 생애 첫 운전), 내 몸집만한 악기를 다룬다는 이야기를 들었을&amp;nbsp;때가 주로 그렇다.  https://brunch.co.kr/@hes&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iA3%2Fimage%2FdCqBXupQLa6QX2KMHzzUPS0GNwo.JPG" width="422"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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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01세 할머니의 무병장수 비결 - 오래오래 건강하세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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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03T02:56:35Z</updated>
    <published>2020-12-16T22:27:49Z</published>
    <summary type="html">올해 101세이신 친구의 할머니는 내가 본 어르신들 중 최장수 어르신이다. 심지어 자식들과 함께 살거나, 요양병원에 계신 것도 아니고 아직 아파트에 혼자 거주하신다.   인근에 가족들이 모여 살고있기는 하지만 그래도 그 연세가 되도록 자식들에게 짐이 되고싶어 하지 않는 할머니의 마음은 찡하기도, 존경스럽기도했다.   지금도 잘 보시고, 잘 들으셔서 혼자 생&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iA3%2Fimage%2FhCSpgT294jWCTv378sU2sYvWgB4.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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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퇴사에도 전략이 필요하다 - 몹쓸 전략</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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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5-29T17:25:44Z</updated>
    <published>2020-12-15T23:49:16Z</published>
    <summary type="html">얼마 전 옆 부서 과장님이 퇴사하셨다. 부장 진급을 앞둔 상황에 그동안의 고과도 좋았다는데.. 모두 의아해하는 와중에 들려온 사유는 '가업을 잇기 위해'.   퇴사하는 것도 부러운데, 이을 가업이 있다는 것은 더 부럽다며 점심시간 휴게실에 삼삼오오 모여 조촐한 송별 티타임을 가졌다.   무슨 가업일까나.. 궁금한 마음으로 앉아있는데, 과장님이 들려준 것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iA3%2Fimage%2FaFhSa0nv1jmB-Ox32e7oOPuA4Yo.JPG" width="415"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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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브런치를 대하는 나만의 원칙 - 지극히 개인적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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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9-21T07:27:00Z</updated>
    <published>2020-12-15T02:20:41Z</published>
    <summary type="html">브런치에 가입한 지&amp;nbsp;2년,&amp;nbsp;작가란 호칭을 부여받고 글을 쓰기 시작한 지 5개월이 지났다.  처음엔 블로그처럼 가입만 하면 글을 쓸 수 있는 곳인 줄 알았는데.. 작가 신청을 해야 하는 걸 알고는 한동안 모른척하고 있었다.  그러다 도저히 못 견딜 것 같아서 어디든 털어놓자는 심정에 등록한 글이 한큐에 당첨(?)되어 그때부터 비정기적으로 글을 쓰고 있다. 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iA3%2Fimage%2FADTABn0dPbgvQ6bBTaj_Fb8PeVw.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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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랑도 모르는데 사랑니가 눈치 없이 - 그래서 뽑았습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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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6-12T22:10:19Z</updated>
    <published>2020-12-14T00:36:27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 시국에 눈치도 없이.. 하나 남은 아래쪽 사랑니가 염증으로 부풀어올랐다 가라앉았다를 반복하길래.. 뽑기로 결정했다. 원래는 4년 전 우측 사랑니를 뽑고 일주일 후에 좌측도 뽑기로 일정을 잡아뒀으나 갑작스레 잡힌 해외 출장으로 취소되는 바람에 지금껏 버틴 것이다.   전생에 나라를 팔아먹지는 않았는지.. 못됐게 누워있지는 않았지만, 잇몸 사이로 1/3만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iA3%2Fimage%2FInaoaGa1qSu8p6mNg6qZ0OSAQSo.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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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는 어떤 사람일까? - mbti, 에니어그램, disc검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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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12-18T13:30:41Z</updated>
    <published>2020-12-10T23:37:05Z</published>
    <summary type="html">예전 노래가 생각난다.   네가 나를 모르는데 난들 너를 알겠느냐 한 치 앞도 모두 몰라 다 안다면 재미없지 바람이 부는 날엔 바람으로 비 오면 비에 젖어 사는 거지 그런 거지~ 음음음 어 허허~ 산다는 건 좋은 거지 수지맞는 장사잖소 알몸으로 태어나서 옷 한 벌은 건졌잖소 우리네 헛짚는 인생살이 한 세상  걱정조차 없이 살면 무슨 재미~ 그런 게 덤이잖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iA3%2Fimage%2FCgEaXiQEHInQ_NKiKIK6_UhasHk.JPG" width="388"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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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퍼피워킹(puppy walking)을 알아주세요. - 사람보다 낫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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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12-14T09:00:55Z</updated>
    <published>2020-12-10T01:40:58Z</published>
    <summary type="html">퍼피워킹(puppy walking) 이란? 안내견으로 성장할 강아지들의 사회화를 위해 약 1년간 위탁, 양육하는 봉사활동  우리 동네에서는 puppy walking 중인 강아지들을 자주 보게 된다. 친구네 집이 puppy walker 활동으로 2마리의 강아지를 정식 안내견으로 취업(?) 시키기도 했고, 관련 이야기를 종종 들었었다.   얼마 전 훈련 중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iA3%2Fimage%2FwK99ylNpAPmAwq7rgZUT4hLO4Rc.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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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앞머리 자르고 영혼 털림 - 이러지 마세용</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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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12-15T05:27:24Z</updated>
    <published>2020-12-09T00:10:57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후 5시만 넘어도 어둑어둑해지는 요즘, 8시쯤 퇴근버스에서 내려 문득 고개를 들었더니 상가 2층 미용실에 불이 켜져 있다.  원래 다니던 곳은 아니지만.. 계속 앞머리를 잘라야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시간을 맞출 수 없어 답답해하던 중 마침 눈앞에 문연 곳이 보여 빨리 커트만 하고 나올 생각에 들어갔다.  마감시간이라 그런지 손님은 나밖에 없었고&amp;nbsp;직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iA3%2Fimage%2F3Ek08CRnbZq4h6lZ1LWglZl2DKk.JPG" width="409"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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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임원에도 급(級)이 있다 - 임원은 인성면접 안 보나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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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2-07T10:28:30Z</updated>
    <published>2020-12-07T02:54:11Z</published>
    <summary type="html">연말이라 각 회사들이 저마다 사장단 인사, 임원 인사를 발표하고 있다. 올해는 누가 누가 승진을 했나.. 명단을 보다가 응..? 잘못 보았나 싶어 다시 한번 실눈을 뜨고 쳐다보게 된 이름들이 있었다. (* 대부분의 임원은 출중한 능력을 갖추었지만, 이 글은 일부 예외적인 케이스에&amp;nbsp;대한 이야기입니다)    사내 콜밴이 당신만 타는 택시는 아니잖아요 TF가 끝&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iA3%2Fimage%2FHXvAvlWDhMv2mAhB4B2kkIXgUPY.JPG" width="404"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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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여자 같지 않게 일한다는 말 - ddong같은 소리하고 자빠졌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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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11-16T09:11:01Z</updated>
    <published>2020-12-03T00:29:46Z</published>
    <summary type="html">퇴근길에 문득 든 생각이다.   직장 생활을 끝내고 이 시간들을 되돌아봤을 때.. 어떤 말과 장면이 기억에 남을까.   best3 는 어렵지 않게 추려졌는데,  worst3 는 고르다가 또 딥빡..   (분명 하나만 떠올렸는데..)   대리 2년 차 부서 회식 자리에서였다. 오리구이집에서 1차가 끝나고 대부분의 사람들은 귀가하고, 나를 포함한 10명 정도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iA3%2Fimage%2FBNa-QdCCdtthCKFi1_pgYp38cfQ.JPG" width="444"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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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수평적 문화는 호칭보다 자리배치에서 - 자리배치는 여전히 올드하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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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8-04T09:29:48Z</updated>
    <published>2020-12-01T05:44:05Z</published>
    <summary type="html">수평적 조직문화를 만들기 위해 'OO님'이란 호칭이 도입된 지 4년이 다 되어간다. 과도기에는 많이 어색했지만 이젠 어느 정도 자연스러워졌다. 그럼에도 간혹 부장 말년 차 분들 중에는 본인보다 어린 후배가 '김철수님'이라고 메일을 적어 보내면 기분 나빠하는 분들이 있는 것은&amp;nbsp;사실이다.  '님' 호칭은 뭐랄까. 윗사람보다 아랫사람을 대할 때 더 효과적인 것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iA3%2Fimage%2FWMW2qp3zYpecL71g1iaokZhDVZ4.JPG" width="419"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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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하루 세 번 양치하는 게 이상하다고? - 서로가 놀라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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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11-28T21:21:44Z</updated>
    <published>2020-11-19T22:10:55Z</published>
    <summary type="html">하루 3번 식후 3분 이내 3분 동안  양치는 333 법칙으로 하루 세 번 하는 걸 당연한 것으로 배웠고, 유치원 때는 치과 선생님들이 직접 와서 틀니같이 생긴 걸 앞에 두고 대왕 칫솔로 칫솔질하는 방법까지 알려주었던 기억이 있다. (유년기의 다른 기억은 전혀 없고 이 기억만 남은 걸 보면 당시 나에겐 꽤나 인상 깊었나 보다)  그런 내 상식이 깨진 건 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iA3%2Fimage%2FyxNCPykZ-Q-VS79wy1vkHyX-A0k.JPG" width="407"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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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장박사님이 퇴사하던 날 - 박사 출신 경력직의 말 못 할 애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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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2-28T11:49:00Z</updated>
    <published>2020-11-17T23:52:25Z</published>
    <summary type="html">- 그 얘기 들었어? - OO부서 장책임 퇴사한대~ - 입사한 지 얼마 안 된 것 같은데 왜요~??    아침부터 캔틴룸이 떠들썩하다. 텀블러에 커피를 담는 와중에도 다들 눈과 귀는 한쪽에 집중되어 있다. 그 날 화제의 중심은 퇴사하는 옆 부서 장책임이었다.  장책임은 바로 옆 부서였지만 같은 임원을 모시고 있는 턱에 복도를 오가며 한 번씩 마주쳤던 분이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iA3%2Fimage%2F1TrhKlFHiTOz7wdgtJVKCFKXyAo.JPG" width="464"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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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다른 사람을 헤아린다는 것 - aka 배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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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6-01T22:25:57Z</updated>
    <published>2020-11-16T01:01:11Z</published>
    <summary type="html">자연스레 몸에 배어서 그게 특별한 행동인지 인식하지 못했던 것을 다른 사람의 모습을 통해 깨닫게 되는 경우가 있다. 최근 겪은 몇 가지 상황들에서 느낀 생경함은 어디서 비롯된 것일까 생각하던 중 발견한 공통점은 바로 '엄마'였다. 어릴 때부터 엄격히 지도하셨기 때문에, 늘 일상에서 보아왔기 때문에 당연하다고 여겼던 것들을 돌아보며 새삼 엄마에게 고마운 마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iA3%2Fimage%2FR18GuN6G3G9KQ-RKfkHKINTilss.JPG" width="359"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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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가만 보면 좋은 점도 있어 - 일상 고찰4</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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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7-11T02:26:08Z</updated>
    <published>2020-11-13T01:55:08Z</published>
    <summary type="html">사적으로 아무리 쿵짝이 잘 맞던 사람도, 일적으로 만나면 다시는&amp;nbsp;보고 싶지 않은 원수로 둔갑하는 곳이 직장이다. 그런 곳에서의 하루하루가 내 인생에서 중요치도 않은 사람들에 의한 감정소비로 채워져 가는 것에 회의를 느낄 때쯤, 문득 주위 동료들을 둘러보다 깨달았던 점이다. 대외 홍보나 신입 사원 유치를 위해 내세우는 흔하디 흔한 복지제도나 인프라 시설의 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iA3%2Fimage%2Fn6sr5cAntwYpTkeGBmrJgTncKZ0.JPG" width="438"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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