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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박재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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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jaehyung</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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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스물두 살에 창업을 하고, 스물일곱에 폐업을 했습니다. 수려하지 않지만 작은 회사를 운영하고 폐업하며 겪은 감정들을 글로 담아내고 있습니다. 생각 정리에 도움이 되어 글을 씁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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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9-02-10T14:09:34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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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지금 바로 고속도로를 빠져나가봐라 - 맞아, 아빠는 우리에게 늘 이렇게 말했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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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2-01T14:19:11Z</updated>
    <published>2023-02-01T05:42:18Z</published>
    <summary type="html">서울에서 출발해서 양양을 가는 길이었다. 2시간 반이 걸린다고 하는데, 아빠는 공방에 출근하셨을까 하며 전화를 걸었다. 내심 아빠한테 즉흥적으로 혼자서 여행 가기로 했다고 우쭐대고 싶었던 것 같기도 하고, 운전하는 내내 심심할 것 같기도 했다. 아빠는 늘 내 전화를 빠르게 받는다.  어젯밤에 내일 어디든 가보자고 결심했다는 얘기, 아침에 운동을 하자마자 바</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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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어쩌면 핑계가 필요했을 수도 - 정말 긴장이 풀리면 몸이 아파오기 시작하는 걸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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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1-28T02:20:27Z</updated>
    <published>2023-01-27T15:43:53Z</published>
    <summary type="html">연휴가 다가오자 나는 불안해졌다. 늘 취소표를 구해서 내려갔던 부산인데, 웬일인지 이번에는 표를 구하는 게 쉽지 않아 보였다. 차를 타고 내려가자니, 귀경길의 정체를 감당할 자신이 없었다. 이번 명절은 서울과 부산 각자 집에서 좀 쉬자는 부모님의 말씀에 오히려 잘 됐다 싶었다.  연휴 첫날 오랜만에 느지막이 일어났다. 누구에게나 공평하게 허락된 휴일이 얼마</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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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유 없는 글쓰기의 이유 - 무슨 글을 써야 하나 생각하다 3주가 지났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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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4-14T12:54:48Z</updated>
    <published>2023-01-24T13:48:20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김없이 새해가 밝았고, 글쓰기라는 목표는 죽지도 않고 살아왔다. 일을 계속 미루는 것은 완벽주의 때문이라는데, 나의 완벽주의가 참 여러 가지 도전을 망치고 있음에 분명했다. 일주일에 하나씩 글을 쓰겠다 마음먹었건만, 1월의 3주가 지났다. 괜히 작년에 쓰다말았던 글을 다시 들춰보다가, 쓰지도 않을 책의 이름을 지어보기도 했다가, 이러다가 진정 글쓰기라는</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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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자유를 대변하는 업의 형태에 대해 - 프리랜서에서 디지털노마드, 리모트 워크, 워케이션까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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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9-23T01:47:37Z</updated>
    <published>2022-09-13T09:27:28Z</published>
    <summary type="html">최근 나는 꽤나 다양한 장소에서 일을 하고 있다. 강원도 바다를 배경으로 일을 하거나 카페에서 전시하고 있는 친구의 그림을 보며 일을 하고, 종종 움직이는 기차나 차 안에서 일을 한다. 노트북만 있으면 어디서든 일할 수 있도록 세상이 고도로 발전해준 덕분이고, 내가 그것이 가능한 직업을 가진 덕분이다.  어렸을 적 들었던 '프리랜서'는 나에게&amp;nbsp;희망 같은 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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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오늘은 엄마가 소파 위치를 바꿔보자고 했다. - 엄마랑 집 정리하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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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9-13T11:04:41Z</updated>
    <published>2021-12-18T09:23:11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전 9시까지 작업실을 나가보려고 8시 40분에 모든 준비를 끝낸 후 거실에 나왔다. 엄마가 소파에 멍하니 앉아있었다. 왜 멍때리고 있냐고 물으니, 웃으면서 &amp;quot;집 정리는 언제 다 하겠노&amp;quot;라고 하신다. 옆에 앉아 &amp;quot;어디 정리하고 싶은데&amp;quot;라고 물으니, 엄마는 지금 소파랑 티비가 있는 위치를 바꾸고 싶다고 했다. 그러면서 나에게 오전에 일이 많냐고 한다. 별일</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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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어느 날, 마당에 탕수육 한 조각이 떨어져 있었다. - 오해와 편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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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9-13T11:12:22Z</updated>
    <published>2021-12-17T11:29:34Z</published>
    <summary type="html">그날은 대낮이었다. 여느 때처럼 점심을 먹고 작업실 철문을 열고 들어왔다. 작업실을 들어가는 문 앞에 탕수육이 한 조각 떨어져 있었다. 분명 점심을 먹으러 가기 전에는 없었다. 아니, 내가 점심을 먹으러 가기 전에 못 봤을 수도 있다. 엄마는 그 탕수육 조각을 보지 못했는지 무심한 듯 작업실로 들어갔다. 나도 따라 들어갔다.  별생각 없이 있자니 별 생각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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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는 매일 다른 바다를 만난다. - 가끔 우울해도 괜찮은 이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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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9-13T11:17:27Z</updated>
    <published>2021-12-15T14:21:29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무더웠다고 하는&amp;nbsp;여름, 부산 광안리에서 태어났다.&amp;nbsp;20년을 부산에 살았지만, 정작 바다를 가는 일은 그리 자주 있지 않았다. 원래 옆에 있으면 존재를 잘 모르지 않는가. 그 이후 7년을 서울에서 살면서&amp;nbsp;바다를 잊고 지내왔다. 종종 부산에 내려갈때에도 바다를 굳이 찾아가는 일은 없었다.  다시금 바다를 만나기 시작한 것은 서핑에 관심을 가지고부터이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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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밥을 해주지 않아 미안하다는 엄마에게 - 우리 가족은 밥을 아웃소싱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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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9-13T11:07:50Z</updated>
    <published>2021-12-14T11:40:07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중학교 때부터 부모님과 떨어져서 생활했다. 중고등학교는 기숙사 생활을 했고, 대학은 서울로 가면서 따로 살았고, 늦게 군대를 다녀오고 나니 벌써 따로 살아온 세월이 13년이나 됐더라. 중고등학교 때는 주말에 종종 집을 들르고, 성인이 되고부터는 명절 때만 내려가는 정도였으니, 고향집은 '내 집'같은 편안함보다는 부모님의 집과 같은 곳이었다.  엄마는</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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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가 죽을 때 10개의 박스만 남으면 좋겠다. - 생일선물로 애플 워치 대신 수납함을 원했던 이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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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9-13T11:15:39Z</updated>
    <published>2021-12-13T10:50:07Z</published>
    <summary type="html">최근에 엄마가 &amp;quot;니는 스톱워치 그런 거는 안 끼나?&amp;quot;라고 물었다. 스마트워치를 말하는 것이었다. 나는 &amp;quot;뭐할라고&amp;quot;라고 대답했고, 엄마는 &amp;quot;편해 보이길래&amp;quot;라고 말했다. 엄마가 쓸 생각이냐고 물었더니, 손사래를 치면서 엄마는 내가 쓰면 편할 것 같아 보여서 물어봤다고 했다. 며칠 전 손님이 스마트워치에 대해서 한참을 이야기했다던데, 그게 그렇게 편해 보였 나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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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감사를 전하며 - 내 곁을 함께 했던 모든 이들에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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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8-31T07:27:13Z</updated>
    <published>2020-11-01T04:36:12Z</published>
    <summary type="html">브랜드 회고록을 쓰고자 마음을 먹고 어느덧 3년의 시간이 흘렀다. 도트윈을 완전히 폐업하는데만 2년이 넘는 시간이 걸렸고, 도트윈을 폐업하고도 1년에 가까운 시간이 지나고 있다. 처음 이 책을 쓰고자 했던 것은 아마 지난 시간들을 붙잡아보고 싶었기 때문일 것이다. 열여덟 고등 시절부터 지금의 내가 있기까지 &amp;lsquo;도트윈&amp;rsquo;이라는 브랜드 없이는 나를 설명하는 것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Im7-CxBBhHlck4VD5Bm5q4E951E.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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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회적 기업가로 살았던 나의 청춘에게 - 감히 그대들을 심사해도 괜찮을까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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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6-06T07:59:00Z</updated>
    <published>2020-11-01T04:36:12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이번에 멘토로 참여해주시는 도트윈스튜디오 박재형 대표님입니다.&amp;quot; (박수) 언제부터인가 나는 강단에 서는 일이 잦아졌다. 어떤 행사의 연사로, 혹은 누군가의 멘토로, 또 어떨때는 심사위원으로 초청되었다. 간혹 이런 생각을 하곤 했다. 내가 누구길래 이들 앞에서 나의 이야기를 할 수 있는 것일까. 또 이들은 내가 누구인지 알고 박수를 치는 것일까. 내가 그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RMPvUBt-bcwd1y8K__zxdbDhjxA.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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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작업실과 함께했던 시간들에 안녕을 고하며 - 우리는 사무실이 아닌 작업실에서 일했더랬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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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8-16T13:11:56Z</updated>
    <published>2020-10-30T11:45:36Z</published>
    <summary type="html">트럭에 정신없이 짐을 싣고 나니 저녁이 되었다. 전날 저녁부터 꼬박 밤을 새워 짐을 쌌고, 날이 밝은 오전이 되자 작업실 짐을 실을 트럭이 도착했다. 하루 온종일 짐을 싣고 난 시간은 저녁이었다. 별 생각은 들지 않았다. 엄두조차 나지 않았던 일을 끝내고 나니 그저 홀가분했다. 남은 것들을 다 정리하기 전에 우선 밥부터 먹자며, 동생과 함께 늦은 저녁을 먹&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8po1ONeIDNWCR_eTZ2AA57trhkE.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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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회사를 정리하기로 마음먹고 2년이 지났다 - 빚은 배움의 비용이고, 빚은 원동력이 된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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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12-09T14:21:39Z</updated>
    <published>2020-10-30T11:44:45Z</published>
    <summary type="html">날이 추운 겨울이었다. 투자사와 폐업을 하기로 합의하고 얼마 지나지 않은 어느 날이었다. 배송 때문에 우체국을 들렸다가 따뜻한 작업실에 들어오니, 여느 때처럼 소파에 늘어져있고 싶어 졌다. 엄마에게 전화를 했다. 텅 빈 작업실의 공기를 엄마의 목소리로 채우고 싶었던 것 같다. 그날따라 평소에 하지 않던 이야기를 했던 것은 작업실의 따뜻한 공기가 내 마음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cxdpCGdleZQduzVY47Tx04hCb9U.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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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건강한 대표가 건강한 회사를 만든다 - 목디스크와 우울, 그리고 대인기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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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1-14T18:23:49Z</updated>
    <published>2020-10-30T10:40:32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느 날 아침, 잠을 자고 일어났는데 목이 뻐근했다. 목을 좌우로 돌려보니 역시나 뒤를 돌아볼 수가 없었다. 이런 증상이 있을지는 꽤나 되었던 때였다. &amp;ldquo;어제 잠을 쫌 잘못 잤나 봐, 또 담이 왔네.&amp;rdquo;라는 습관적인 말을 했다. 회사를 시작하고 1년, 나는 여느 스타트업의 대표들처럼 밤낮 평일 주말을 가리지 않고 일했다. 그 당시 나는 '일' 그 자체에 완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ZK7DNtLryZvWMJmofwEAuPtnmcQ.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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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팀이 해체되고 폐업을 결심하다 - 포기에도 용기가 필요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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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5-01T10:27:17Z</updated>
    <published>2020-10-30T10:39:26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머니가 나에게 가르쳤던 것들 중 나를 가장 힘들게 했던 것은 &amp;lsquo;책임감&amp;rsquo;이다. 어렸을 적의 나는 늘 시작은 좋지만 마무리가 아쉬운 사람이었다. 학원을 등록하면 의욕에 앞서 시키지도 않았던 공부까지 하면서, 늘 마지막에는 말도 없이 학원을 자주 빠지다가 결국 그만두곤 했다. 뭐든 의욕을 가지고 시작하지만 마무리를 어려워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내가 딱 그런 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weA35P4iQtJWnLySDF61ryuhMFk.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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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착한 기업은 과연 무엇에 집중했어야 했나 - 소셜벤처가 돈을 많이 벌어야 사회가 변하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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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2-07T12:36:08Z</updated>
    <published>2020-10-30T10:31:27Z</published>
    <summary type="html">2016년, 새해가 밝고서 성수동에는 이런저런 변화들이 많았다. 사회를 변화시키고자 하는 사업가들이 하나 둘 모이기 시작했고, &amp;lsquo;소셜섹터&amp;rsquo;라고 불리는 이 영역은 조금씩 성장하고 있었다. 이러한 변화 중 하나로 지하철 서울숲역에서 서울숲까지 이어주는 길에 &amp;lsquo;청년 창업가들을 위한 창업 창직 플랫폼, 언더스탠드에비뉴&amp;rsquo;가 조성되고 있었다. 2016년 상반기는 우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o6SvGffweNxMv9Lnq8n4XQGeacA.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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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우리는 진심을 전하는 일에 진심이었다 - 제조업 회사가 진심을 담은 사업을 통해 전하려던 가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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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1-16T10:31:45Z</updated>
    <published>2020-10-13T10:55:18Z</published>
    <summary type="html">인터뷰를 하거나 강연에 초청이 될 때면, 어떻게 브랜드를 홍보했냐는 질문을 많이 받곤 했다. 실은 &amp;lsquo;홍보&amp;rsquo;에 있어서는 크게 역량을 발휘하지 못했던 편이라, 그런 질문을 받을 때면 다른 이들처럼 소셜네트워크를 잘 활용했다며 그 외에는 무엇을 했다고 할만한 것이 없다고 에둘러 말하곤 했다. 브랜드를 회고하며 이 글을 쓸 때쯤, 도트윈의 홍보는 컨텐츠를 중심으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iLV%2Fimage%2Fqg9tns1luu1S6OT2VXrKePUcfqw.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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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하우스메이트가 공동창업자가 되기까지 - 이 길을 함께할 누군가를 만난다는 것</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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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7-13T00:08:01Z</updated>
    <published>2020-09-27T11:22:02Z</published>
    <summary type="html">그녀를 처음 만난 것은 스물두 살, 동생과 함께 &amp;lsquo;쉐어하우스 디웰&amp;rsquo;에 입주하고 얼마 지나지 않아서였다. 그녀는 우리보다 약 6개월가량 먼저 입주한 디웰하우스 봄통의 입주민이었다. 그녀를 처음 봤을 때 그녀는 내게 전문적인 커리어우먼이라는 인상을 남겼다. 그 당시 그녀는 LiNK(Liberty In North Korea)라는 비영리 단체를 다니고 있다고 했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PKsCQw60OS8gdo1Bd9if2xwIeAc.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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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진심을 전하는 브랜드의 제품 디자인 원칙 - 도트윈이 수작업 제작방식과 가죽 소재를 고집했던 이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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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12-09T14:22:01Z</updated>
    <published>2020-08-22T11:06:11Z</published>
    <summary type="html">2015년 나와 동생이 도트윈을 창업했을 때, 우리의 브랜드는 &amp;lsquo;점자지갑&amp;rsquo;이라는 키워드로 가장 많이 알려졌다. 도트윈이라는 브랜드로 출시한 첫 번째 제품이 &amp;lsquo;지갑&amp;rsquo;이었기에 어찌 보면 당연한 일이었다. 하지만 2019년 내가 도트윈을 폐업할 때 까지도 &amp;lsquo;점자지갑&amp;rsquo;으로 가장 많이 기억되었던 것은 그만큼 &amp;lsquo;점자지갑&amp;rsquo;이라는 키워드가 도트윈을 대표하는 특징들을 가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XexS7wEX6jAY81P8S1Lii5panuE.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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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진심을 담은 점자를 통해 장애와 비장애의 경계를 허물다 - 소셜벤처 도트윈의 탄생과 브랜드 철학</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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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5-01T10:28:00Z</updated>
    <published>2020-08-06T10:14:03Z</published>
    <summary type="html">2015년 3월, 드디어 나는 동생과 함께 &amp;lsquo;진심을 전하다&amp;rsquo;라는 슬로건을 내세운 브랜드 &amp;lsquo;도트윈&amp;rsquo;을 런칭하게 된다. 열여덟, 동생과 &amp;lsquo;2011 전국 소셜벤처 경연대회&amp;rsquo;에서 &amp;lsquo;시각장애인의 사회적 인식개선을 목적으로 하는 디자인 제품&amp;rsquo; 아이디어로 청소년 부문 대상을 수상하고 4년 만이었다. 그 당시 우리는 사회를 변화시키고자 하는 체인지 메이커를 위한 쉐어하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WE6S8ImS7AOTeFEzC0QDk2xUu1w.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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