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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yunhana</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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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yunhana</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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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생각이 너무 많습니다. 하고 싶은 말이 많습니다. 이제는 말이 아닌 글로 얘기하려고 합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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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9-02-11T00:13:55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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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 나이에 아르바이트하면 안 되나요? - 이 나이 먹도록 알바 중</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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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18T03:52:27Z</updated>
    <published>2025-11-18T03:52:27Z</published>
    <summary type="html">2년 전쯤, 나는 와인가게에서 아르바이트를 한 적이 있다. 사장님은 조금 다혈질이셨고, 장사도 잘 되지 않았다. 일주일에 세 번, 하루 세 시간씩 일했지만 손님은 거의 없었다. 사장님은 밖에 볼 일을 보거나 외부 일정을 처리하기 위해 알바를 둔 듯했다.  처음 일을 시작한 이유는 단순했다. 아이들 학원비라도 보태고 싶었고, 가끔 마시던 와인에 대해 조금 더</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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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라진 9월 - 대전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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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11T21:00:18Z</updated>
    <published>2025-10-11T21:00:18Z</published>
    <summary type="html">남편이 출장을 가 있는 동안, '전화하지 마'라는 말만 남기고 전화를 끊은 채 회피하고, 무시하고 침묵하는 동안 나는 내 온몸을 휘감고 있는 분노와 불안을 떨쳐내려고 안간힘을 썼다. 아이들에게는 밝은 엄마의 모습을 보여야 했다. 상처를 주고 싶지 않았다. 분명 아이들도 노력하고 있을 테니까. 엄마의 감정을 누구보다 빨리 알아차리는 아이들이니까. 아이들을 차</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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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불안형이 회피형을 만나면.  - 관계 패턴에 눈을 뜨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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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11T20:03:17Z</updated>
    <published>2025-10-03T06:14:39Z</published>
    <summary type="html">남편이 출장을 간 지 6일째 되는 날, 저녁이었다. 평소와 다름없이 간단한 대화를 나눴다. 그날은 뭔가 달랐다. 술기운이 느껴졌다. &amp;ldquo;술 마셨어?&amp;rdquo; 조심스럽게 물었다. &amp;ldquo;응.&amp;rdquo; 그리고는 덧붙였다. &amp;ldquo;나 오늘 숙소에 혼자야. 형은 본가에 가고, 동생은 여자친구 만나러 갔어.&amp;rdquo; &amp;ldquo;그럼 지금 혼자야?&amp;rdquo; &amp;ldquo;아니, 지금은 같이 있어. 이거 다 먹고 헤어져서 간다고.</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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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눈치 보는 아이 - 너는 왜 눈치를 보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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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30T02:30:16Z</updated>
    <published>2025-09-30T02:30:16Z</published>
    <summary type="html">대학교 때, 4년 위의 남자 선배가 나에게 한 말을 듣고 나는 충격을 받았다. &amp;quot;너는 왜 눈치를 보니?&amp;quot; 내가 눈치를 본다는 것, 그게 다른 사람 눈에도 보인다는 것. 정말 그 말이 너무 충격적이었기 때문에 나는 지금도 그 말이 생생하게 들리는 것 같다. 그랬다. 나는 다른 사람의 눈치를 봤다.  남아선호사상을 가진 할머니, 위로 언니 둘, 아래로 여동생,</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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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지금의 나 - 우울해서 그럽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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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30T01:28:09Z</updated>
    <published>2025-09-29T01:44:06Z</published>
    <summary type="html">2021년 5월, 코로나를 약 1년 넘게 겪으며 지나가던 봄이었다. 나는 불안하고 우울했다. '코로나'라는 바이러스에 대해서 불안감을 조성하는 뉴스와 기사들, 그것들이 나를 더욱 불안하게 했다. 그때가 제주에서 타향살이를 시작한 지 6년 차를 넘어가고 있었다. 제주에 와서 5살, 3살 아이들을 키우면서 새로운 사람들도 만나고 아이들을 키우며 정신없이 보내던</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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