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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은목</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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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hernameiszero</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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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질문하는 사람</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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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9-02-09T06:20:30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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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5년 차 기자, 한 달 차 발레 초보 수강생 - 흔들리는 발목을 단단히 붙잡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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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02T03:48:43Z</updated>
    <published>2026-02-02T03:48:43Z</published>
    <summary type="html">올해로 만 28살, 5년 차 기자가 됐다. 지난 2024년 연예 매체에서 경제지로 적을 옮기면서 나는 자주 좌초되었다. 내가 써내야 하는 기사 틀 자체가 아예 바뀌었기 때문이다. 주변 선배들에게 기대보기도 하고, 책이나 영화에 의지하기도 하며 동요하는 마음을 잠재우려고 애썼다. 얼마 전엔 후배에게 농담인 척 &amp;quot;고3 때보다 더 깊이 진로 고민을 하고 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ifM%2Fimage%2FAN8_u006545bAuwjITgm4uhydJE"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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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집요하게 사랑하기 - 제가 왜 시를 쓰냐면요, 그게 그러니까, 제 말 좀 들어주실래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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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2-04T10:17:32Z</updated>
    <published>2025-02-04T05:44:29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한 가지만 말해줄게요. 상대방은 내가 한 말을 잊을 수 있어요. 10년이 지나도 잊을 수 없는 말을 해야 해요&amp;quot;  월요일 합평에서 선생님은 내가 쓴 시를 읽고 이렇게 말씀하셨다. 개인 과제도 내주셨다. 그건 내가 봐도 생각은 없고 감정만 흐트러놓은 글이었고, 그러니까 충분히 고민하지 않고 내놓은 문장의 모음이었고, 선생님은 정확히 그 지점을 꼬집은 것이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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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무것도 없어요, 정말 아무것도 없어요 - ―카페 베란다, 스태픽스, 에무시네마, 광화문 교보문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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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0-09T16:08:24Z</updated>
    <published>2024-10-09T11:57:25Z</published>
    <summary type="html">지하철 요금이 너무 비싼 관계로, 요즘엔 동네에서만 논다. 단골 카페에 가서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마시며 글을 쓰고, 뚝섬 한강공원에서 따릉이를 타고, 교보문고나 알라딘에 가서 책을 사고, 좋아하는 빵집에서 소금빵을 포장해 집에 와서 먹고. 이런 일련의 행복들이 나를 살게 한다. 그러나 어제는 오랜만에 내가 사는 곳을 조금 벗어나 보았다. 오전에 혜화 마로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ifM%2Fimage%2FzUJvoANyMVZRCJGtv_Hx2SuUWtc.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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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에세이 읽는 마음 - 에세이는 &amp;lsquo;가벼운 글&amp;rsquo;이라는 오해에 대한 작은 해명</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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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2-13T14:05:19Z</updated>
    <published>2023-12-13T12:41:46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squo;에세이&amp;rsquo;라는 단어를 보면 다들 무슨 생각을 할까. 가벼운 글? 쉬운 글? 아무나 쓰는 글? 에세이가 무슨 문학이냐는 말도 심심치 않게 들리고 더러는 잡문, 그러니까 &amp;lsquo;잡스러운 글&amp;rsquo;이라고 불리기도 한다. 에세이가 들으면 눈물이라도 흘릴 것 같은 굴욕적인 별명이다. 아주 예전엔 &amp;ldquo;이런 건 책으로 내지 말고 네 싸이월드 다이어리에 적어서 포도알이나 받아라&amp;rdquo;라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ifM%2Fimage%2FEE5ZU0fkYpYQZkNTze1lrd88TK0.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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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무튼, 방송댄스 - 근사하지도, 화려하지도 않은 몸짓으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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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29T18:02:09Z</updated>
    <published>2023-10-16T11:55:00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춤을 사랑한다. 시작은 7살 때부터였던 것 같다. 어린이집에서 열린 크리스마스 기념 재롱잔치에서, 많은 사람들 앞에서 춤을 추는 게 신이 났다. 초등학생 때는 방과 후 수업으로 댄스스포츠를 배워 여러 번 대회에 나갔다. 그 나이엔 화려한 화장을 하고 무대에서 주목받는 게 좋았다. 중학교 체육대회 때는 빅뱅과 시크릿 같은 아이돌 그룹의 노래에 맞춰 춤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ifM%2Fimage%2FlR77sdUouJ_Osky5dH4OSvxrPlI.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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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럼에도, 그만 둘 줄 아는 용기 - 인터뷰 (2) - 하은의 인생관, 혹은 사랑관에 대하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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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0-16T14:42:08Z</updated>
    <published>2023-10-15T09:58:07Z</published>
    <summary type="html">-인터뷰 (1)에 이어-   대학교를 졸업하고 나서, 취업 준비는 어떤 식으로 하셨나요? 지금 회사에 취업하게 된 계기도 궁금합니다. 대학생 때 친구 무리가 두 갈래로 나뉘었어요. 한 쪽은 영화 쪽에서 만난 친구들, 한 쪽은 대외활동을 하며 만난 친구들. 영화 쪽에서 만난 친구들은 이십 대 이후로 영화를 시작한 애들이 별로 없었고, 하루 벌어 하루 벌어먹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ifM%2Fimage%2FG0OqB-pS_7G4obGGyxmXq6fQgxY.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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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녀가 꾸린 작은 우주 - 하은 인터뷰 (1) - 그녀는 과거나 미래가 아닌, 현재를 바라보며 자신의 세계를 직조해 간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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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0-15T15:58:03Z</updated>
    <published>2023-10-15T02:42:01Z</published>
    <summary type="html">하은은 나의 대학 동기다. 우리가 같은 과였던 시기는 일 년밖에 없지만, 대학교를 졸업한 지 2년 가까이 흐른 지금까지도 짧지 않은 인연을 이어오고 있다. 공교롭게도 우리는 가까운 동네에 살고 있다.   하은의 취향을 조금 더 깊게 알게 된 건 대학교 4학년 때 가졌던 몇 번의 술자리에서였다. 영화와 문학, 철학에 대해 이야기하는 그의 목소리를 주의 깊게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ifM%2Fimage%2Fo-LwVwXbX05caav06u6FWYPj-iU.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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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막연한 호기심 대신 단단한 꿈을 가진 - 인터뷰(2) - 웨딩드레스를 입고 기타를 치는 메탈 선녀의 결혼식을 상상해 본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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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0-15T10:41:11Z</updated>
    <published>2023-10-14T02:47:14Z</published>
    <summary type="html">-인터뷰 (1)에 이어-  팀 막내로서의 고충이 있다면 무엇인지 궁금해요. 저도 같은 막내라 동질감을 느끼고 싶어요. 전 사실 즐겨요^^ 선배님들이 잘해주셔서 &amp;lsquo;하극상&amp;rsquo;, &amp;lsquo;내로남불&amp;rsquo;이라는 별명이 붙은 막내랍니다. 귀엽게 봐주세요. 막내가 제일 좋은 것 같아요. 회사 분위기가 험하지 않은 것도 한몫하는 것 같아요.   메탈선녀 씨와 잠깐 동안이지만 같이 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ifM%2Fimage%2F5Z2eD5gjzRBwtDj4ofzb4_JWyqA.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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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예술을 곁에 두는 마음 - 메탈 선녀 인터뷰 (1) - CG 업계 종사자 &amp;lsquo;메탈선녀&amp;rsquo;와의 인터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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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0-15T10:41:11Z</updated>
    <published>2023-10-14T02:41:42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의 친구 메탈선녀는, 닉네임처럼 통통 튀면서도 따뜻한 마음을 지녔다. 셰어하우스에 같이 거주하는 기간 동안, 나는 종종 그를 보며 &amp;lsquo;사람이 저렇게 착할 수가 있나&amp;rsquo; 생각하곤 했다. 맛있는 음식이 있으면 선뜻 나눠주고, 늘 친절함을 유지했다. 심지어 CG를 업으로 삼아 영화 작업을 하는 그는 남다른 미감을 갖고 있기도 했다. 따뜻한 심성을 가진 영화인, 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ifM%2Fimage%2FqpjN7PpcgpmXza5ModZyYCmvRAI.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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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름답게 지속될 그녀의 이야기 - 인터뷰 (2) - 지속 가능한 아름다움을 꿈꾸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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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0-06T15:54:05Z</updated>
    <published>2023-10-12T02:50:33Z</published>
    <summary type="html">언니가 지금까지 거쳐온 일들 중에(공부도 포함해서) 가장 사랑한 일은 무엇인가요? 현재 하는 일을 가장 사랑해요. 과거에 했던 경험과 일들 모두 다 좋아하고 소중한 일들이에요. 모든 경험과 일을 통해 배운 것이 많고, 쓸모없는 건 없었어요. 하지만 과거의 제가 했던 경험들은 지금의 나를 만들기 위한 과정일 뿐이에요. 과거의 경험들이 모여 지금의 일을 더 풍&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ifM%2Fimage%2FbXWWzeNe00iHvCSZiwz0le398YA.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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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가 지켜낸 나의 이야기 - 선물 인터뷰(1) - 자신의 삶을 일궈나가는 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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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0-15T10:41:10Z</updated>
    <published>2023-10-12T02:45:45Z</published>
    <summary type="html">선물 언니는 지난해 셰어하우스에 살면서 만나게 됐다. 언니를 처음 보자마자 친해지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고, 종종 점심과 저녁을 같이 먹으며 언니의 따뜻하고 다정한 심성을 더욱 자세히 알게 됐다. 시간이 지나 우리 둘 다 셰어하우스를 나오게 됐지만, 여전히 한 달에 한 번씩은 만나며 근황을 주고받는다. 언니의 이야기를 들을 때마다 &amp;lsquo;어쩌면 이렇게 다양한 경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ifM%2Fimage%2FncEtDDsYLMEMnb3ZmaVBoBC487Q.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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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이유애나의 우주를 유영하며 - 연예 기자의 덕심 가득한 아이유 첫 팬콘 &amp;lsquo;I+UN1VE5SE&amp;rsquo; 후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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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9-28T05:39:06Z</updated>
    <published>2023-09-24T12:47:33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번주 토요일, 아이유가 데뷔 후 처음으로 개최한 팬콘서트에 다녀왔다. 취재 아니고 티켓팅해서 갔다. 1층 9구역이었는데 아주 가까운 자리였음에도 더 가까이 보고 싶었다. 아이유가 5명이면 얼마나 좋을까. 그러면 각 돌출 무대에 한 명씩 가도 한 명이 남을 텐데. 360도 무대는 처음이라 자꾸 내 반대편 쪽으로 아이유가 갈 때마다 왠지 서운해졌다. 그래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ifM%2Fimage%2FDY240A-BcD3Lc3Cuq3B1yzcuXUs.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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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퇴사 후 이직 준비, 평범한 미래를 꿈꿔요 - 지방에서 서울로 올라와 이직을 준비한 영상 PD 윤 인터뷰 (2)</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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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0-15T10:41:10Z</updated>
    <published>2023-09-22T00:29:00Z</published>
    <summary type="html">-인터뷰 (1)에 이어서-  첫 취업 전에는 일본으로 워킹홀리데이를 다녀오셨었는데, 결심한 계기가 궁금해요. -제일 큰 이유는 도망이었어요. 취업으로부터의 도망. 일본을 고른 이유는 (저에겐) 일본어가 가장 배우기 쉬운 언어였어서예요. 그 당시엔 제가 할 수 있는 외국어가 없었으니까. 처음엔 한국어교사를 할 생각이었어서 일본어를 배웠었거든요. 다른 나라 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ifM%2Fimage%2FLZcZQlwaDH2OmmwTbNWRcJuYXzs.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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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기록하는 것, 기억하는 것-영상 PD 윤 인터뷰 (1) - 한 번의 퇴사를 거친 이후, 이직을 위해 정진하고 있던 윤의 기록.</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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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0-06T15:48:51Z</updated>
    <published>2023-09-21T08:13:05Z</published>
    <summary type="html">윤은 나와 중고등학교를 같이 나온 친구다. 학교 다닐 때 매번 같은 버스를 타고 집에 갔고, 대학교도 같은 지역으로 갔다. 전공도 비슷할 뿐더러(윤의 주전공은 한국어문학이고, 나는 국어국문학과를 복수전공했다) 지금도 둘 다 서울에서 거주하고 있다.   나와 윤의 가장 큰 공통점은 취업과 이직에 대한 고민이 아닐까. 사실 20대 후반이라면 거의 대부분이 겪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ifM%2Fimage%2Fqw4lvg5gqcq6O23V8q3ulETxroA.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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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예술을 사랑하는 신약 연구원, 떠모 인터뷰 (2) - 내일도 내 일을 사랑해&amp;mdash;27살 신입 연구원 이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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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0-15T10:41:10Z</updated>
    <published>2023-09-17T05:19:47Z</published>
    <summary type="html">LG, SK 등 대기업 서류 합격, 면접까지 경험하셨어요. 스타트업인 현재 직장을 선택했을 때 가장 고려했던 점, 혹은 아쉬웠던 점은 무엇인가요? 대학원 졸업과 취업을 같이 준비하면서 최선을 다해 취업 준비를 하지 못했던 점이 가장 아쉬웠어요. 밤 10시 이후에 취업 준비를 해야 해서 제가 처한 상황 속에서 최선을 다 했음에도 준비가 부족했고, 그런 부분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ifM%2Fimage%2Fd6JTVc8-8w01RRnLIcfXqCcmpjA.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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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예술을 사랑하는 신약 연구원, 떠모 인터뷰 (1) - 내일도 내 일을 사랑해―27살 신입 연구원의 삶과 직업</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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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0-15T11:33:24Z</updated>
    <published>2023-09-17T01:56:34Z</published>
    <summary type="html">떠모는 고등학교 1학년 때 만난, 나의 10년지기 친구다. 우리는 생년월일이 같아 쉽게 친해졌다. 우리가 같은 반에서 함께 지냈던 시간은 1년이지만, 아직까지도 서로의 이야기를 들으며 서로의 곁에 머물고 있다.       10년 동안 봐온 친구 떠모를 인터뷰하는 건 처음이었다. 질문과 답을 주고 받으며 그의 솔직한 생각과 내면에 대해서 많이 알게 돼 새삼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ifM%2Fimage%2F_0aBRlXSaFpHvsEyBX3kySV1OsY.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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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8kg 감량 후, 다시 다이어트를 결심했습니다 - 몸무게 숫자에 희비가 교차하는, 요요 인생</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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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9-14T15:28:32Z</updated>
    <published>2023-09-08T06:07:33Z</published>
    <summary type="html">작년보다 5kg이 쪘고, 재작년보다 10kg이 쪘다. 작년엔 직장 상사 때문에 스트레스가 매우 심했고, 셰어하우스에 살아서 하우스메이트들에게 방해가 될 것 같아 야식도 거의 안 먹었다. 서울 살이 1년 차라 친구가 없어서 술도 안 마셨고, 매일 역삼동에서 신사동까지 걸어서 퇴근했다.  하우스메이트 언니에게 자전거를 배운 뒤로 따릉이에 빠져서 쉬는 날엔 하루</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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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일인분의 사랑 - 1박 2일 동안 그녀가 나에게 떼어 준 마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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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8-02T08:17:05Z</updated>
    <published>2023-07-06T07:12:58Z</published>
    <summary type="html">생일 전날 이주와 함께 남이섬으로 떠났다. 나는 용산역에서 이주를 만나 기차를 타면 금방 가평역으로 갈 수 있지만 이주는 군산에서 익산으로, 익산에서 용산으로, 용산에서 가평으로 가야 하는 긴 여정이었다. 심지어 군산에는 많은 비가 쏟아지던 상황. 하지만 가평에 도착한 이주는 여기까지 오는 데 전혀 힘들지 않았다고 웃으며 말했다. 이주의 맑은 얼굴을 보며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ifM%2Fimage%2FNhfTUP7Tj_CoxXB2ve917TVMgig.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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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수영을 시작하는 마음 - 운동신경 0인 사람의 인생 첫 수영 강습 도전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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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7-17T16:03:39Z</updated>
    <published>2023-07-03T00:29:58Z</published>
    <summary type="html">퇴사하고 나서 수면 패턴이 엉망이 됐다. 새벽 4시에 자서 오전 9시에 일어나는 식으로. 이런 생활이 계속되다 보니, 이대론 절대 안 되겠다 싶어서 새벽 6시 수영 강습을 등록했다. 등록을 마친 후에 수경, 수모, 수영복, 수영가방 등 용품들을 하나씩 마련하며 수영을 향한 설레는 마음을 풍선처럼 키웠다.  오늘은 대망의 첫 강습일이었다. 월초라 사람이 많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ifM%2Fimage%2F4_hPIXaglzU4LZBMJObNTpK1XqE.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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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다시 돌아온, 예쁜 나이 스물다섯 살 - '25살로 살기' 1주일 무료 체험에 당첨되셨습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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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9-13T00:21:12Z</updated>
    <published>2023-06-28T08:35:17Z</published>
    <summary type="html">6월 28일인 오늘부터 &amp;lsquo;만 나이 통일법&amp;rsquo;이 시작됐다. 그리하여 나는 오늘부터 딱 7일 동안 25살을 누릴 수 있다. 하필 다음 주 수요일이 생일이라 일주일밖에 누리지 못하는 예쁜 나이, 예쁜 나의 스물다섯 살.  한국 나이로 25살이었던 때, 그러니까 2021년에 나는 인생에서 가장 처참한 시기를 보내고 있었다. 그해 2월에 치러졌던 대학교 졸업식에도 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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