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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milsson</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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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hanminee</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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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콘텐츠와 미디어, 그리고 문화예술.</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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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9-02-12T15:38:00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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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Review]&amp;nbsp;툴루즈 로트렉 전 - '있는 그대로'를 그려낸다는 것에 대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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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10T07:17:38Z</updated>
    <published>2020-07-26T02:14:02Z</published>
    <summary type="html">올해는 보러 가고 싶어도 그러지 못한 전시가 참 많다. 나만 그런 건 아닐 것이다. 특히나 한참 사회적 거리두기가 진행되던 3~4월에는 밖에 나갈 엄두조차 내지 못했으니, 전시회에 가는 일 역시 꺼려지기는 마찬가지였다.  그런 이유로 포기한 전시회 중 하나가 바로 〈툴루즈 로트렉 展〉이다. 광고를 업으로 삼는 사람으로서 특히 그의 작품세계에 관심이 갈 수밖&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jI5%2Fimage%2FkNqIY1g0OHqhBjbir2sq5SWgW9c.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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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Review]&amp;nbsp;&amp;lt;트라우마 사전&amp;gt; 리뷰 - 작가는 캐릭터의 상처를 어떻게 다루어야 할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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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6-04T08:08:18Z</updated>
    <published>2020-06-04T06:26:35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제 알만한 사람들은 다 아는 심즈라는 게임이 있다. 이 게임의 최장점은 자율성이다. 내가 직접 캐릭터의 외형과 성격, 거주환경 등을 설정하고 그들의 행동을 맘대로 결정할 수 있기 때문이다. 나만 해도 수년 전, 지금은 1인 미디어계의 유명인사가 된 모 BJ의 심즈 플레이 영상을 보고서 몇 날 며칠을 심즈에 푹 빠져 있던 기억이 난다.  그러나 나처럼 크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jI5%2Fimage%2FYNpYu0OL470TDAckolKELvd8wB4.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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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Review] 스켑틱 Skeptic Vol.21</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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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4-07T04:24:55Z</updated>
    <published>2020-04-07T02:08:18Z</published>
    <summary type="html">자신 없는 분야에 대해 이야기해야만 하는 때가 있다. 내가 잘 모르거나 그간 관심을 별로 갖지 않아서 배경지식이 없는 그런 분야 말이다. 그럴 때는 상당히 난감해진다. 왜냐하면 모든 비판적 사고는 텍스트에서 하는 말의 요지를 이해하는 것을 넘어서 해당 주제에 관해 상당한 지식을 보유하고 있는 데서 나오는데, 내 지식이 백지에 가깝다면 아무 비판도 할 수 없&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jI5%2Fimage%2FpOg57OhmBZfudYDUJ_ZaoTuOZh8.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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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Review]&amp;lt;출판저널&amp;gt; 515호 - 좋은 책을 모두가 읽을 수 있는 사회가 되려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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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3-05T12:35:57Z</updated>
    <published>2020-03-05T12:08:40Z</published>
    <summary type="html">책은 내 인생에서 뗄 수 없는 존재들 중 하나다. 책을 읽는 것도 사는 것도 좋아하는 나를 보고 간혹 '나도 그렇게 책을 좋아하고 싶다'고 농담 섞어 말하는 지인들이 있다. 자신들도 책을 좋아하고 싶고 자주 읽고 싶지만 쉽지 않다고 하면서 말이다. 들어 보면 그들이 책읽기에 어려움을 느끼는 이유는 대개 두 가지다. 하나는 무슨 책을 읽어야 할지 모르겠다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jI5%2Fimage%2FwSFhQo4b21AInxW9EJDM2sHsPSE.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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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Review] 도서 &amp;lt;작은 아씨들&amp;gt; - 모두를 투영하는 거울, 마치 가의 네 자매 이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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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2-23T11:29:26Z</updated>
    <published>2020-02-23T08:08:30Z</published>
    <summary type="html">곽아람 기자가 작성한 책 초반부 추천사에는 이런 고백이 등장한다. 여타 글쟁이 여성들이 하나같이 입을 모아 &amp;lsquo;자신의 어릴 적 우상은 조 마치&amp;rsquo;였음을 외치는 것에 반해서 자신은 &amp;lsquo;나처럼 맏딸인 데다 얼굴도 가장 예쁜&amp;rsquo; 메그를 좋아했다는 이야기다. 이 말을 털어놓으며 그는 농담 반 진담 반으로, 자신에게 &amp;lsquo;글 쓰는 여자&amp;rsquo;로서의 자질이 애초부터 부족했던 것 같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jI5%2Fimage%2FA0BSmdFhTv4Hj9yk1zLEP5IRJ00.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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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Review] 파인드 미 - 끝없이 이어지는 사랑꾼들의 이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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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1-11T16:53:46Z</updated>
    <published>2020-01-10T11:31:06Z</published>
    <summary type="html">솔직하게 고백컨대, 리뷰를 작성하기가 이토록 어려운 책은 처음이다. 책을 읽는 중에도, 읽고 나서도 대체 내가 이 이야기에 대해 가지고 있던 복잡미묘한 감정을 어떻게 하면 &amp;lsquo;읽어줄 수 있는&amp;rsquo; 수준으로 표현할 수 있을 지 도무지 자신이 없었다. 전작 &amp;lt;콜 미 바이 유어 네임(줄여서 콜바넴)&amp;gt; 영화를 보고 책까지 흥미롭게 읽고 난 사람들이라면 이 후속작인 &amp;lt;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jI5%2Fimage%2FxR2eGwePR2_Gh67XrQco2zbZ_e4.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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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당신이 어른이든 아이든, 에릭 요한슨 사진전 - 상상을 찍는 사진작가, 에릭 요한슨</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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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9-06-17T11:18:59Z</updated>
    <published>2019-06-17T02:43:00Z</published>
    <summary type="html">무려 예술의 전당 특별전이고 오픈 첫 주 주말이라는 점을 감안해도 사람이 정말 많았다. 아이를 데리고 온 가족도 여럿 보였던 걸 보면 이번 전시는 확실히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즐기기 좋은 전시겠구나, 싶은 생각이 들었다. 나 역시도 개인적으로 굉장히 기대했던 전시인 만큼 입장을 기다리는 과정이 힘들지 않았다.  프리뷰에서 알게 되었던 대로, 전시는 4가지 섹&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jI5%2Fimage%2FkUGpTU9zjHla_JAsZ8deIyiYGHA.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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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Review] 포지셔닝</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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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9-06-25T18:59:21Z</updated>
    <published>2019-06-03T02:15:44Z</published>
    <summary type="html">포지셔닝. 마케팅 강의를 몇 번이라도 들어본 경험이 있다면 익숙할 용어다. 포지셔닝은 생겨난 지 40년 가까이 된 고전 마케팅 용어로,&amp;nbsp;잠재 고객의 마인드에 이미 존재하는 것들을 조작하고 연결해서 상품의 위치를 잡아주는 것을 말한다. 즉 고객들의 마인드에 존재하는 다양한 연상들을 활용하는 것이고, 기존의 연상을 뒤엎어버리려는 것은 아니다. 책에서는&amp;nbsp;많은 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jI5%2Fimage%2FvAxTU4fkeTB-IQ-X4UwtEWZVf6E.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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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우정을 오래 유지하기 위한 대화의 3가지 조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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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4-02T03:04:13Z</updated>
    <published>2019-05-31T04:04:47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에게는 언제 연락해도 어색하지 않은 친구가 몇 명 있다. 소위 절친이라고 부를 만한 그들의 수는 다섯 손가락 안에 꼽히지만 사실 이정도면 정말 잘 살고 있는 인생이 아닌가 싶을 정도로, 훌륭한 친구 농사(?)라고 자부한다. 마음 터놓을 친구 한 명 구하기가 쉽지 않은 세상이 아닌가.  내 친구들은 겉보기에는 비슷한 점이 거의 없다. 성격도 정말 제각각이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jI5%2Fimage%2FUNJZNy5r8csb91222J71BzljgDE.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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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패션에 관한 두 가지 고민, 무난함과 특별함의 줄다리기 - 영화 &amp;lt;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amp;gt;, 그리고 잡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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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9-06-03T02:52:23Z</updated>
    <published>2019-05-31T04:02:08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떤 사람에 대해 파악할 때 그의 패션만큼 직관적인 요소는 없을 것이다. 옷차림만으로도 그 사람의 직업군, 나이대, 성격, 가치관 등이 대략 읽힌다.  이렇게 보면, 많은 사람들의 패션에 대한 고민은 크게 둘로 양분되지 않을까. 첫째는 사회적 고민, 즉 사회적으로 어떻게 무난하게 보일지에 대한 고민이다. 둘째는 개성적 고민, 오직 나를 표현할 수 있는 스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jI5%2Fimage%2F9u_6DwDRpFMIwfR00h2hQsNhkqU.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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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Review] 오가닉 마케팅</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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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9-11-20T08:37:27Z</updated>
    <published>2019-05-31T03:55:49Z</published>
    <summary type="html">리뷰를 시작하기 전에, 저번 &amp;lt;맥락을 팔아라&amp;gt; 편에서 나는 CJ ENM 브랜드저널리즘 전략에 대해 간략히 제안한 바 있다.&amp;nbsp;기존의 '설탕공장 감성'으로 비웃음의 대상이 되곤 하는 CJ의 콘텐츠들을 'CJ라서 가능한 감성'으로 커뮤니케이션하는 방향을 제시했다.  그러나 이 책에 따르면 '설탕공장 감성'이라는 말은&amp;nbsp;이미 고객들이 경험을 통해, 또 고객들 간의</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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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바딤 콜로덴코 &amp;amp; 알레나 바에바 듀오 콘서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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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9-05-14T00:36:12Z</updated>
    <published>2019-05-13T10:00:11Z</published>
    <summary type="html">우선 솔직하게 고백해야겠다. 난 클래식에 있어서는 문외한 중에서도 문외한에 속하는 사람이다. 클래식의 참맛을 깨우치고 말겠다며 책도 사서 읽고, 바르게 앉아 선율과 악기들의 음색이 주는 감동에 젖어보려고 한두 번 노력한 게 아니었다. 그러나 나의 노력은 번번이 실패했고, 아직까지도 클래식은 나에게 기가 막힌 효과를 보장하는 수면 음악 이상의 감동을 주지 못&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jI5%2Fimage%2FPUYbytUw99QzD5ykaowdMAnpF6E.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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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신파 없이 그려낸 가족들의 연대기 - 영화 &amp;lt;미스 리틀 선샤인&amp;gt;</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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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9-05-10T01:57:23Z</updated>
    <published>2019-05-09T08:55:05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처럼 흔한 좌충우돌 가족영화겠거니 하는 생각으로 영화를 틀었다가는, 리얼한 가족들의 불화 폭격에 다소 어리둥절해질 수 있다.  '노랑노랑'한 귀여운 영화의 색감과는 달리 이 영화에서 그려내는 가족의 모습은 날 것 그대로에 가깝다. 구성원 한 명 한 명의 캐릭터가 생생하게 살아 움직인다. 그들의 성격이나 사연 모두 천편일률적이지 않고, 마냥 불행한 가정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jI5%2Fimage%2FGylGwBUjKBw5OHys9ROD57GP1x8.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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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직도 나는 완벽한 카페를 발견하지 못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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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9-05-10T01:57:23Z</updated>
    <published>2019-05-09T08:54:57Z</published>
    <summary type="html">카페를 처음 경험했던 건 엄마를 따라 주말마다 중심가를 돌아다니던 초등학생 때였다. 아직 커피를 마실 줄 몰라 핫초코를 홀짝거리면서, 언젠가는 커피의 향 뿐만 아니라 맛을 음미할 줄 아는 멋진 어른이 되고 싶다고 생각했다.  조금 더 자라면서 카페모카, 카라멜 마끼아또 같은 달달한 커피류를 마셨다. 그렇게 배운 카페인의 각성 효과는 고3 자습시간에 톡톡히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jI5%2Fimage%2Fze__qQq1F3J8vqRYh52tFmUl-7Y.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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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당신은 취미를 직업으로 삼을 수 있겠습니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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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9-05-09T08:54:48Z</updated>
    <published>2019-05-09T08:54:48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한 달에 서너 번은 밴드의 라이브 공연을 보러 다닌다. 학생 신분에 티켓값은 결코 만만하지 않다. 운동화 하나를 살 때는 석 달을 고민하면서 티켓팅은 3초를 고민하지 않는다.  외출할 때 이어폰을 두고 나오면 세상이 무너진 기분이다. 이어폰 때문에 귀에 염증이 날 지경이라 블루투스 스피커까지 구매했다. CD를 야금야금 모아 50여장을 돌파했고, '군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jI5%2Fimage%2FRJdJMjp03afX4Xdhw2iZhFEHSog.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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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자신을 긍정한다는 것 - 영화 &amp;lt;헤드윅&amp;gt;</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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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19-05-09T08:54:30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신사 숙녀 여러분, 헤드윅은 장벽처럼 여러분 앞에 서 있습니다. 동과 서, 속박과 자유, 남자와 여자, 정상과 밑바닥의 중간에 있습니다. 그를 부술 테면 부숴 보세요. 하지만 그 전에 한 가지만 기억해!&amp;quot;  단연코 내 평생에 가장 여러 번 반복해서 본 작품은 &amp;lt;헤드윅&amp;gt;이다. 대사와 장면을 외울 정도로 이토록 반복해서 보는 이유는 감상할때마다 새롭게 다가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jI5%2Fimage%2Fsauh-bZgY4ZcogUFu05sDc3INws.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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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도서 &amp;lt;음악이 흐르는 동안, 당신은 음악이다&amp;gt;</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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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9-05-09T08:54:21Z</updated>
    <published>2019-05-09T08:54:21Z</published>
    <summary type="html">피곤한 하루를 끝내고 집에 오는 길, 버스 안에서 음악을 듣고 감상에 빠져본 경험은 누구나 있을 것이다. 혹은 어릴 적에 익숙하게 접했던 음악 장르를 지금도 챙겨 듣는 사람도 나뿐만은 아닐 것이다. 음악을 사랑하고 음악 덕분에 하루하루를 버텨 나가는 기분이 들 때면 궁금증도 함께 들곤 했다. 우리는 왜 음악을 이토록 사랑하는 걸까? 음악은 우리에게 어떤 영&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jI5%2Fimage%2FRkUvRsvBriVUtUxcSOtw33bXJoc.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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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선우정아, 그의 노트 속으로 - 2019 선우정아 소극장 콘서트 'note'</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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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9-05-09T08:54:10Z</updated>
    <published>2019-05-09T08:54:10Z</published>
    <summary type="html">공연 감상은 나에게 죽어도 포기할 수 없는 중요한 문화생활이다. 그간 제법 여러 아티스트의 콘서트를 다녔다고 자부한다. 공연을 보고 날 때마다 정말 행복했지만, 사실 나는 그 감흥이 며칠 가지 않는다. 심지어 예습을 한답시고 너무 많이 돌려 듣는 바람에 막상 공연이 끝나면 지겨워져 그 아티스트의 노래를 한동안 멀리하기 일쑤였다.  그런데 이 글을 쓰는 지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jI5%2Fimage%2Fpf4Vrn7QuN7XkdlzOb7DdNzRwz0.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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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이들, 어른들, 우리들 - 영화 &amp;lt;우리들(2016)&amp;gt;</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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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9-05-10T02:00:03Z</updated>
    <published>2019-05-09T08:53:54Z</published>
    <summary type="html">10대의 나는 '청소년 문학' 마니아였다. 점심 시간이나 방과 후에 학교 도서실을 집처럼 드나들면서 청소년 소설을 읽곤 했다. 이런 책들은 세계 명작이라는 외국 소설들보다 훨씬 재밌었고 술술 읽혔다. 학생들의 이야기를 소재로 하다보니 아무래도 더 현실감있게 느껴졌을 것이다.  그렇지만 언제나 마음 한켠에 아쉬움이 존재했다. 그건 바로 작가들이 모두 '너무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jI5%2Fimage%2F3e30L7PgdB1SS9eOb3KXr3Ymm7k.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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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여전사가 우리에게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 - [Review] 연극 &amp;lt;여전사의 섬&amp;gt;</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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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19-05-09T08:53:34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squo;여전사의 섬&amp;rsquo;을 쓰며 굉장히 두려운 시간을 보냈다. 모든 것들이 혼란스럽고 내가 쓴 한 글자, 한 글자가 무서웠다. 노트북 앞에서 도망가고 싶었다. 하지만 결국 다시 돌아와 쓰게 됐다. 여전사를 만나기 위해 내가 살아온 세상을 더듬거렸다. 아직 여전사를 만났다고 자신 있게 말할 수는 없다. 하지만 나는 결심했다. 평생 여전사의 뒤를 좇기로. - 임현주 작&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jI5%2Fimage%2FDJXvkv7OjRDBkv8BFa4nbFlhkAA.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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