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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이름은N잡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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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집순이 N잡러. 취미로운 생활을 하는 행복한 일중독자.</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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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9-02-13T08:56:23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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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플리마켓에서 끝나는 셀러와 브랜드가 되는 셀러의 차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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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25T15:54:34Z</updated>
    <published>2026-03-25T15:51:39Z</published>
    <summary type="html">플리마켓에 나가는 셀러는 많다. 하지만 그 중에서 브랜드로 남는 셀러는 극히 일부다. 대부분은 물건을 팔고 돌아가는 구조 안에 머무르기 때문이다. 매일매일 일희일비하는 날들... 잘 팔린 날은 기분이 좋고, 안 팔리면 운이 없었다고 넘긴다. 그리고 다음 마켓에서도 비슷한 방식으로 반복한다. 오늘 나가는 마켓은 잘 되는 곳이었으면 좋겠다는 희망을 안고.  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jXt%2Fimage%2F9M6hKw0vZQqy2PNKEYIK91grFt4.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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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평일엔 집순이, 주말엔 밖순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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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4-27T13:35:09Z</updated>
    <published>2021-03-16T04:46:45Z</published>
    <summary type="html">주말에 플리마켓에 참여했다. 겨울에 쉬어가고 오랜만에 참여하는 행사. 플리마켓을 하러 버스에 오르는 길에는 귀찮은 마음이 한가득이었지만 막상 도착하자 손이 빨라졌다. 악세사리를 진열하고 만들어주고. 설명하고 판매하고. 확실히 마케팅은 재미있다. '팔리는 것&amp;rsquo;을 현장에서 바로 볼 수 있는 재미.  바로바로 판매할 수 있도록 쉬지 않고 만들어두고, 손님이 오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jXt%2Fimage%2FpETA463GZjYR43GaDYcTK6uhqxU"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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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고양이에 대한 생각</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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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4-27T13:35:13Z</updated>
    <published>2021-03-04T08:45:21Z</published>
    <summary type="html">고양이를 무서워했다. 어릴 적 어느 책에선가 고양이는 저주를 할 줄 아는 동물로 나왔다. 스토리는 가물가물하지만 저주받은 집을 허물어보니 벽속에서 고양이가 나왔다는 이야기 같다. 밤길을 거닐 때 어디선가 부스럭거리는 소리가 나면 쳐다보면 쓰레기봉투 뒤쪽에 고양이가 있곤 했다. 미리 발견하면 애초에 멀리서부터 너와 나는 다른 세계에 있는 양 지나가버렸지만,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jXt%2Fimage%2FJlksHR80sYB1Mijbh4fdEacQofE.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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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당위성의 표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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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2-22T22:33:55Z</updated>
    <published>2021-02-22T14:50:46Z</published>
    <summary type="html">당위성. '마땅히 해야 한다'라는 말을 좋아한다. 마음 가는 대로 움직이다 보면 그 순간에는 내가 원하는 선택이었으나 결과적으로는 그릇된 선택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스스로에게 왜 이걸 하면 안 되는지 수백 번 물어봐도 내 마음이 당장 그러할 땐 적당한 대답이 떠오르지 않는다. 아니 떠오를 수 없다. 생각하고 싶지 않으니까.  시간이 지나봐야, 잃어봐야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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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일간 이슬아 수필을 매일 읽습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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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2-15T14:09:46Z</updated>
    <published>2021-02-20T14:44:20Z</published>
    <summary type="html">글을 써달라고 불러주는 곳이 정기적으로 없어서 자신만의 판을 만든 사람이 있다.&amp;nbsp;스스로 자신의 글을 읽어줄 사람을 모집하고 그들에게 월 구독료 만 원을 받았다.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매일 밤 자정에 수필 하나를 보낸다. 한 달 구독료가 만원이니까 수필 하나는 오백 원이다. 어묵 꼬치보다 저렴하다. '일간 이슬아'의 이야기다.   이번 달부터 일간 이슬아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jXt%2Fimage%2FWKfEPUttxXMbkUSdcaW4EqZBoMg.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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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카페일기] 레트로의 정석 혹은 투머치 - 레트로의 이끌림, 레트로는 추억을 싣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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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3-04T08:49:13Z</updated>
    <published>2021-02-17T07:29:46Z</published>
    <summary type="html">레트로를 좋아한다. 어느 날 타자기를 갖고 싶은 마음에 번개장터에서 검색을 시작했고, 내 취향에 딱 맞는 타자기들이 어느 카페에 몇 대 있음을 발견했다. 타자기 여러 대를 모으는 사람이라니, 이 카페의 분위기가 머릿속에 그려졌다. 결국 타자기는 좀 더 가까이 있는 사람에게 구입했지만, 이곳은 나에게 '레트로'로 기억됐다.   얼마 전 이곳을 방문하게 되었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jXt%2Fimage%2FgF0Bj9Kn83p9XKMshGdzvaZ2RKM"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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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집에서 일해요 - 집에서 일해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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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3-10T05:17:55Z</updated>
    <published>2021-02-16T07:46:55Z</published>
    <summary type="html">한 달 전의 오늘, 이 시간에 나는 바빴다. 그 당시에 무얼 했는지 기록이라도 해놓았느냐고? 아니, 하지만 알 수 있다. 나는 1월 15일의 2시에도 3시에도 바빴고, 꼭 15일이 아니라 다른 어느 날이라고 해도 바빴으니까. 아침 9시부터 책상에 앉아있었는데 모든 일을 다 끝내고 보면 시간은 다음날로 넘어가기 바로 직전이곤 했다. ​ 나에게 물었다. 너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jXt%2Fimage%2FjhLtVcG2Y2pWBSpLEPMP0wdG64M.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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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카페일기] 가오픈이지만 맛집임을 알아보다 - 커피와 함께, 손님에게 주인공 자리를 내어주는 곳</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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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2-17T07:33:23Z</updated>
    <published>2021-02-16T02:06:39Z</published>
    <summary type="html">가려던 중국집이 문을 닫아 방향을 틀었다.&amp;nbsp;근처에 맛있는 게 없을까 카카오지도를 휙휙 넘겨보다가 일식집 하나가 눈에 들어왔다. 1시간을 달려왔지만, 다시 20여분 달려야 한다. 달리다 보니 시에서 시로 넘어갔다. 중국집에서 일식집으로 넘어간 것처럼.  드디어 일식집이 시야 안에 들어왔지만 이번에는 주차가 장애물이었다. 골목골목 이미 차들이 늘어서 있었고,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jXt%2Fimage%2FtBTDoLimZ_a-wXIGIpwy3P7r7Qo.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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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글을 향해 달리는 일 - 글에 대한 갈망은 꼭 글쓰기로 연결되는 건 아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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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2-16T02:23:33Z</updated>
    <published>2021-02-05T05:08:52Z</published>
    <summary type="html">여섯 살 땐가? TV에서 글짓기 공모전 광고가 나왔다. 계곡에서 물이 쉼 없이 흘러가는 장면과 함께 나온 광고를 보자마자 글을 써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책상을 훑어보다가 자물쇠와 열쇠가 달린 양장 노트가 보이길래 그걸 꺼내어 쓰고 싶은 글을 썼다.  '맑은 강물이 맑은 글씨를 읽고 기쁨 없이 사라진다. 그 기쁨은 어디로 가는 걸까'  이 짧은 문장을 쓰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jXt%2Fimage%2FYzzjSKoIvijnLv32zyLevZGK8jE.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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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취향이 중요한 사람의 사이드 프로젝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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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2-20T00:39:15Z</updated>
    <published>2020-12-08T06:00:54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느 모임에서 자기소개를 했다. '저는 무엇을 좋아하고 그래서 어떠어떠한 좋아하는 일을 하고 있고 계속 좋아하는 것들이 늘어나서 어찌어찌 하며 살고 있고~' 자기소개가 끝나자 호스트님이 짚어주셨다. 나는 취향이 중요한 사람 같다고.  사람마다 중요시여기는 것들이 다르다. 누군가는 안정감, 누군가는 명예, 누군가는 돈. 나에게 중요한 건 취향과 자유였다. 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jXt%2Fimage%2FGKO-CIiVmwKl4RRpTs_ckyYpAuM.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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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가 꿈꾸는 프리랜서 일상, 미라클모닝</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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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2-06T04:23:02Z</updated>
    <published>2020-12-08T03:07:10Z</published>
    <summary type="html">내 생에 미라클모닝은 없다. 학창시절 내내 등교하기 위해 일찍 일어나는 것이 가장 힘들었다. 대학교 시간표는 스스로 짤 수 있다는 말을 주워듣고서 빨리 스무 살이 되기만 바랐다. 눈이 저절로 떠질 때 일어나서 햇볕 짱짱한 오후에 등교하는 모습이라니, 캬- 생각만 해도 설렜다. 그토록 늦잠 자고 등교하는 걸 꿈꿨지만 대학 4년간 나의 시간표는 월-금 아침 9&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jXt%2Fimage%2F5K-NEEuYPKBAzP5HhK6w-uKuwpM.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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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프리랜서에서 N잡러로 (계기/과정/결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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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4-10T00:58:06Z</updated>
    <published>2020-12-07T12:07:14Z</published>
    <summary type="html">프리랜서로 살게 된 계기 대학시절 토익점수를 만들지 않았다. 우리 과 친구들은 토익은 기본, 모두 금융3종세트라 불리는 자격증을 따고 인턴을 하는 등 착실하게 스펙을 쌓았다. 친구들이 어학연수를 다녀오고 은행, 증권사 인턴을 할 때도, 내게도 그런 것들을 준비하라고 할 때도 소 귀에 경 읽듯 흘려들었다. 모두가 '고학점'을 향해 달릴 때도 학점을 잘 주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jXt%2Fimage%2FcVNQP0OVuiG0tkn5I0Pgm80T3xY.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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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자유'라는 가치, 디지털노마드가 되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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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12-14T03:31:56Z</updated>
    <published>2020-09-18T04:26:26Z</published>
    <summary type="html">굿바이 언론고시반. 기자가 될 때까지 절대 나오지 않겠다던 다짐은 2년 만에 꺾였다. 매일 아침 8시에 출석체크를 하기 위해, 머리만 겨우 감고 뚝뚝 물기가 떨어지는 상태로 전속력으로 달렸던 나날들. 한 달에 한 번 가졌던 회식에서 새벽 4-5시까지 부어라 마셔라 먹어 놓곤, 몇 시간 뒤인 오전 8시에 전원 출석한 걸 보며 서로 독하다고 혀를 내둘렀던 추억&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jXt%2Fimage%2FQwl1HfXiWXZA1D-2HohcAmAlHLQ.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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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레이터모델 일로 배운 '잘 팔리는' 마케팅 - 하루 매출 1000만원을 찍어보았습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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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9-20T05:55:32Z</updated>
    <published>2020-09-17T05:14:05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squo;일 매출 1000만원에 기여했습니다&amp;rsquo; 대학시절 제출했던 모든 자기소개서는 이 문장으로 시작했다. 호기심을 자극하는 스토리였는지 각종 학생기자와 서포터즈에 지원하는 족족 뽑혔다. 면접이 있는 경우 질문은 뻔했다. &amp;ldquo;1000만원 매출에 기여했다고 했는데 더 자세히 말해줄 수 있나요?&amp;rdquo; 질문을 듣는 즉시 머릿속에서 팡파르가 울려 퍼졌다. 이번 면접도 통과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jXt%2Fimage%2FdodNoGt85piV4be3S1-DXF2r2Rw.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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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커피 리브레 원두 찐팬이 바치는 에세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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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2-17T05:37:21Z</updated>
    <published>2020-09-16T11:03:25Z</published>
    <summary type="html">원두 30g, 매일 아침 원두를 계량하여 그라인더에 넣어 분쇄하고, 곱게 분쇄된 원두를 핸드드립으로 내리는 일로 하루를 시작합니다. 더 맛있게 커피를 내리고 싶어서 커피전문가과정 교육을 수료했고, 밥은 편의점에서 때우더라도 커피는 로스터리 카페에서 스페셜티 등급 원두를 사용한 커피로 주문합니다. 요즘은 안 쓰지만 한 때 유행했던 말, 된장녀. 네 저는 된장&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jXt%2Fimage%2FHzoyejSNLt_nAztoDh7n_uMy0kI.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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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어느 날 꽉 찬 20대 - 가족을 지켰다는 훈장</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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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2-11T22:36:28Z</updated>
    <published>2020-09-15T04:00:56Z</published>
    <summary type="html">몇 년 전 &amp;lsquo;캐리어를 끄는 여자&amp;rsquo;가 인기리에 방송했다. 나는 그 드라마를 사수했는데, 주인공 최지우가 나와 같이 캐리어를 끌고 &amp;lsquo;일하러&amp;rsquo; 다녔기 때문이다. 최지우는 캐리어 안에 문서들을 가득 넣고 법원과 로펌을 왔다 갔다 했다면, 나는 캐리어 안에 논술 자료들과 각종 생필품을 넣고 수업과 수업을 오갔다. 매일 자는 곳이 달라 챙겨 다닐 것도 많았다.  &amp;lsquo;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jXt%2Fimage%2FK_gQOc6hUwqjayxo5lwZLFF4aZ0.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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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빚쟁이의 중간정산 - 아무리 힘들어도 끝은 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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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2-11T22:40:26Z</updated>
    <published>2020-09-14T03:00:41Z</published>
    <summary type="html">불행은 한꺼번에 찾아온다는 말이 있다. 나는 이 말에 어느 정도 동의한다. 2년 정도 정신 못 차릴 정도로 이 일, 저 일에 휩쓸렸다. 가장 큰 문제는 언제나 사람이었다. 우리 집이 어려워진 것을 보고 너도나도 달려들었다. 뭐라도 뜯어먹으려고 주변에서 맴돌았다. 여기저기서 줄줄이 연락도 왔다. 돕겠다는 연락이 아니었다. 아직 기한이 많이 남은 돈을 일시 상&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jXt%2Fimage%2FStwwZ5osY0a5469enHennqVrjh4.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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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버스는 나의 이동식 집무실 - 멀미를 안 해서 다행이에요, 네 참 다행이고 말고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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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19T10:50:25Z</updated>
    <published>2020-09-13T04:25:19Z</published>
    <summary type="html">카드 내역서를 보면 교통비가 대부분이었다. 매일 버스를 타고 이동했고, 시내버스, 시외버스를 가리지 않았다. 버스를 많이 탔던 이유는 일이 있는 곳은 어디든 갔기 때문이다. 가장 먼저 호프 서빙 아르바이트를 그만뒀다. 술집이 아니면 새벽 시간에 일할 곳이 없었으니, 호프 서빙을 그만뒀다는 것은 그 시간대에 일하기를 포기한다는 말이었다. 대신 낮 시간대는 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jXt%2Fimage%2Fcu4U8WP5eSZmy_Kvsa8wv5zjMlQ.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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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돈 버는 기계가 되리라 - 우리 가족은 내가 지킨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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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2-11T22:49:04Z</updated>
    <published>2020-09-12T02:59:40Z</published>
    <summary type="html">신문사&amp;nbsp;인턴을 시작했다. 그곳에서 학생기자를 했던 터라 자연스러운 수순이었다. 언론고시반 지도교수님께서 그 신문사에&amp;nbsp;입사한 제자에게 나를 잘 부탁한다고 전화하셨다. 그렇게 알게 된 선배는 나의 멘토가 되었다. 만약 선배가 내게, &amp;lsquo;기자가 되려면 구정물을 마셔야 한다&amp;rsquo;라고 했으면 구정물을 마셨을 것이다. 선배의 말은 나에게 계시였다. 나는 선배로부터 기사 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jXt%2Fimage%2FTOTLoFXJB8xLy1fIlxS7rq3MSQc.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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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글 쓰는 마케터'를 위한 추천도서 5종</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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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5-14T22:38:21Z</updated>
    <published>2020-09-11T05:20:42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글 쓰는 마케터다. 에디터라고 하자니 마케팅에 필요한 글쓰기를 더 많이 하고 마케터라고 하기엔 글쓰기가 왕창 가미된 일들을 주로 하고 있다.  이렇게 구구절절 내 일에 대한 소개를 하고 나면 국문학과나 언론홍보학과를 나왔냐는 질문이 이어지곤 하는데 아니다. 나는 경제학과 출신이다. 그래서 이론은 1도 모르는 비전공자이기에 독서로 핸디캡을 넘어서고자 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jXt%2Fimage%2FCX7zeus9m_0YRFXiBgAQ9_hQ3jw"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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