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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느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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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huruk</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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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심리학 석사. 심리치료사 및 정신분석가 수련생. 사람과 세상에 대한 이런 저런 생각들을 써 보고 있습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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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9-02-11T12:07:10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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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누구의 자식으로서만 존중받을 수 있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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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10T11:00:10Z</updated>
    <published>2026-04-09T20:08:34Z</published>
    <summary type="html">옛날에 군데군데 조금씩만 봤던 책 '강릉에만 있는 얘기 (김기설 저)'를 근래에 끝까지 읽었습니다. 강릉 지역에 전해져 오는 민담과 설화를 모은 책입니다. 기원이 멀게는 삼국시대까지 거슬러 올라가는 많은 옛날얘기들에서 엿보인 이런저런 흥미로운 특징들 중에, 거의 모든 이야기에서 행위자로 나오는 인물들은 나이가 찬 어른들이라는 점이 있었습니다. 어린 사람들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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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줄창 써야 하는 형식</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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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03T05:02:20Z</updated>
    <published>2026-04-02T21:51:31Z</published>
    <summary type="html">브런치를 포함해서 블로그나 인스타그램, 최근 새로 생긴 스레드 같은 매체들은 글을 자주 써내는 사람이 대체로 잘 소비되는 구조를 띠고 있습니다. 인스타그램에 만화 올리는 사람도, 브런치에 글 쓰는 사람도, 뭘 자주자주 올려야 사람들 눈에 좀 더 자주 띄게 되고, 읽힐 기회를 좀 더 얻게 됩니다.   물론 예외도 있겠지만, 통상적으로, 며칠에 한 번씩 글이나</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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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케이팝 동상이몽 - 민족적 자부심과 상업적 이익 추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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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02T08:44:13Z</updated>
    <published>2026-04-01T14:53:04Z</published>
    <summary type="html">1. 서구권의 인정, 그리고 '열등감'을 위무하는 자부심 한국인들에게 북미와 유럽 시장에서의 성공은 단순한 흥행 이상의 의미를 갖습니다. 우리나라에는 지난 수십년간 서구 사회의 기준을 높게 평가하는 경향이 있어왔습니다.  올림픽이나 월드컵에서 한국 선수가 승리할 때 느끼는 그 기쁨처럼, K-POP의 빌보드 점령은 우리에게 커다란 민족주의적 (national</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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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생존경쟁</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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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02T08:40:59Z</updated>
    <published>2026-03-22T23:00:38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어릴 적 아버지는 말했다. 열심히 살아야 한다고. 열심히 살지 않으면 뒤처지고, 뒤처지면 끝장이라고 말이다. 난 언제나 그게 개소리라고 생각했는데 돌아보면 결국 그 말대로 살아왔다. 단지 뒤처지지 않는 데 인생을 바쳐온 것이다. 어떤 사람들이 거대한 야망을 이루기 위해 애쓰는 동안 난 단지 삶을 지속하기 위해 애썼다.&amp;quot;김사과, 「움직이면 움직일수록 이상한</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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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우리 음악은 K-Pop, 그럼 우리 정신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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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16T10:13:59Z</updated>
    <published>2026-03-15T14:27:05Z</published>
    <summary type="html">지난번 글에 이어 이번에도 감히 과감하게 우리나라 전반에 관해 논하는 건방진 글을 올려 봅니다. 지난번 글 「우리나라에서 제일 잘나가는 철학」에서 말했던 몇몇 부분과 연관되는 이야기입니다.   &amp;quot;카멜레온이 자신의 고유색을 갖는가? 환경에 따라 색을 달리하므로 카멜레온의 고유색을 정하기는 어렵다. 우리의 처지도 이와 크게 다르지 않다.&amp;quot; / 탁석산 / 200</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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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우리나라에서 제일 잘나가는 철학</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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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14T17:06:42Z</updated>
    <published>2026-03-08T20:30:00Z</published>
    <summary type="html">저는 철학을 깊이 공부하지 않아서 자세히는 모르지만, 조선시대무렵부터 우리나라에서는 고유한 형이상학 체계가 주류로 자리잡지 못하고 있는 것 같다는 생각을 합니다.&amp;nbsp;저만 이런 생각을 하는 건 아닌 것 같고, 제가 생각하는 바와 비슷한 맥락에서 한국에 철학이 부재한다는 이야기는 전부터 꽤나 여러 사람들이 해 왔던 것 같습니다. 왜 한국의 철학자들은 자기(自己)&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jg2%2Fimage%2FmBuNtBAF57lJqZasesWYF26Uc7w.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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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교육 안 받아도 안 죽는 방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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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06T20:02:17Z</updated>
    <published>2026-03-06T07:44:50Z</published>
    <summary type="html">브런치 메인에서 한 브런치북을 보았습니다. &amp;quot;사교육 정글 속 생존자의 기록&amp;quot;입니다. 실린 글을 몇 편 읽어보았는데요, 글쓴이께서 좋은 육아를 해 보려고 여러가지 고민들을 하신 게 보였습니다. 좋아요가 많이 찍히고 댓글이 많이 달린 걸 보니 많은 이들이 읽은 것 같습니다. 이 글이 아니더라도, 비슷한 성격의 글이나 책이 많이 있을 것 같습니다. 학원 안 보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jg2%2Fimage%2Fp9Fynpf9zbysgTGw-3d4t8tu9V4.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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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증가하는 청소년 자살∙자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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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21T20:54:05Z</updated>
    <published>2026-02-21T20:54:05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래 첫 번째 그래프는 2017 - 2024년에 자해 또는 자살(시도)로 인해 응급실에 내원한 10 - 19세 청소년의 숫자를, 두 번째 그래프는 20 - 29세 청년의 숫자를 보여줍니다.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2024년에는 응급실 대란으로 인해 응급실에 들어온 사람의 숫자가 전반적으로 줄었던 것으로 보입니다.    아래 그래프를 참조하면, 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jg2%2Fimage%2Fk_5gg2GJmW-Jrm0WLgM1fKOG3m0.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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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윤제학 님의 『소고』를 읽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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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19T08:55:28Z</updated>
    <published>2026-02-16T15:30:55Z</published>
    <summary type="html">윤제학 님의 브런치 글 『심리치료적 통찰(인사이트)에 관한 소고』를 읽고 떠오른 생각들을 써 보았습니다.   치료자는 내담자로 하여금 숨겨진 (무의식에 있는) 심적 요소, 예를 들자면 어떤 소망 같은 것을 발견하게끔 해 주어야 한다. 이런 발견, 일종의 통찰이 우선 이루어지면 그다음으로 이것을 어찌할지 고민하고 결정하는 단계로 나아갈 수 있다. 이 통찰 작</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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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영화 「어쩔수가없다」 감상문 - 주의: 본문에 영화 내용이 언급됩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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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15T19:53:10Z</updated>
    <published>2026-02-15T19:53:10Z</published>
    <summary type="html">참 재미있게 봤습니다. 영화를 보면서 했던 생각들을 몇 가지 정리해 보았습니다.  1. 주인공 유만수(이병헌)는 영화의 도입부에서 고용된 노동자들의 입장을 변호하는 멋진 말들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안타깝게도 전혀 들을 생각이 없는 외국 자본의 경영진에게 제대로 전할 기회조차 얻지 못하지만요. 상황이 절박해지자 유만수는 일자리 경쟁자들을 제거하기로 마음먹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jg2%2Fimage%2FiogEMvw44HXkQa3hD44fL0bMqM0.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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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한글은 일종의 약자(略字)?</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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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20T12:23:43Z</updated>
    <published>2026-02-13T21:30:00Z</published>
    <summary type="html">저는 라틴문자와 한글을 병용해 필기를 합니다. 같은 내용을 쓸 때, 한국어-한글로 쓰면 독일어-라틴문자로 쓸 때보다 시간이 더 적게 걸리는 경우가, 즉, 그어져야 하는 획의 총량이 더 적은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여기엔 물론 독일어에 긴 단어가 조금 잦은 편인 탓도 있습니다만, 저는 이 현상이 영어-라틴문자로 필기를 해도 나타나리라고 봅니다. 어차피 빠른</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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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왜 현실의 인물이 이세계로 가는가? - 하류문화 컨텐츠에서 많아지고 있는 이야기 전개 형식에 대한 작은 생각.</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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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15T14:44:11Z</updated>
    <published>2025-12-14T13:49:19Z</published>
    <summary type="html">최근 하류문화(subculture) 만화나 웹소설 중에는 실제의 현실세계를 살아가고 있던 사람이 창작된 허구의 세계로, 장르에 따라서는 옛 시대로, 즉, &amp;quot;이세계&amp;quot;로 이동해서 이야기가 펼쳐지는 것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옛날엔 그런 작품이 흔치 않았습니다. 드래곤 라자(이영도 저), 룬의 아이들(전민희 저) 같은 작품들은 우리들, 독자들이 실제로 살아가고</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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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quot;마음은 신경계의 전기・화학적 작용일 뿐이야!&amp;quot; - 이런 말, 자주 접할 수 있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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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30T16:41:34Z</updated>
    <published>2025-09-28T19:07:33Z</published>
    <summary type="html">네, 맞습니다. 정신이라든가 마음이라든가 하는 것들은 모두 신경계에서 일어나는 물리적, 화학적 작용입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그런 말을 하는 사람들은 종종 &amp;quot;기분이나 감정 같은 것들은 신경계의 화학작용에 불과해!&amp;quot; 같은 방식으로, 마치 마음과 정신의 현상이 별 거 아니라는 결론을 내려는 듯한 모습을 보이곤 합니다. 우리가 느끼는 마음이라는 현상이 신경계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jg2%2Fimage%2FuxJ01o98GS4j6o3QL1kWzezpbJI.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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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quot;이게 맞아?&amp;quot;  - 유행어가 드러내는 우리 정신의 일단</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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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20T04:28:55Z</updated>
    <published>2025-09-19T21:07:50Z</published>
    <summary type="html">얼마 전부터 자주 눈에 띄는 &amp;quot;이게 맞아?&amp;quot;라는 표현이 있습니다. 저는 이 표현이 우리 사고방식의 중요한 특성을 드러내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 표현은 보통 어떤 일어난 일, 사태, 상황이 마음에 들지 않을 때 사용됩니다. 그리고 그 상황이 모종의 준칙에 비추어 보았을 때 부당하지 않냐고 호소하는, 그런 형식을 띠고 있습니다. 이 말과 짝패를 이루는 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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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꿈 (장래희망) 개념과 노동</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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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05T18:26:25Z</updated>
    <published>2025-09-04T19:21:16Z</published>
    <summary type="html">직업 선택의 자유에 따라, 장래희망이라는 개념도 생겨나게 되었다. 특정 연령 미만의 인간에게 노동을 부과하는 것이 있을 수 없는 일이 되고, 특정 연령이 되면 비로소 자신이 사회 속에서 할 일을 선택하는 시스템이 안착되었기 때문이다. 아이들은 어른이되면 어떤 '직업'을 선택해야만 하게 되었다. 어린 아이들에게 '꿈이 무엇이냐'고 묻는 일은 이제 거의 완전히</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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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우리 사회가 진상 손님에 무력한 이유 - 유대와 존중이 결여된 조직문화와 배금주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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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17T21:22:25Z</updated>
    <published>2025-08-16T19:22:40Z</published>
    <summary type="html">진상 손님이나 진상 민원인 (이하 편의상 손님으로 통일) 때문에 고통받는 공무원이나 교사, 또는 낮은 직급의 서비스직 종사자들의 이야기가 매우 자주 들려옵니다. 우리 사회 속 대다수의 사람들은 진상이 아닙니다 &amp;mdash; 다소 과감하게 말하자면 비정상이 아닙니다. 절대다수의 사람들은 진상들을 상식을 모르는 자들로 여기며, 이들의 행태를 잘못으로 여기고, 이런 자들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jg2%2Fimage%2FerLNJOZWTGucKUygmFI4cSlq4HY.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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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잃은 기둥을 되찾으려는 분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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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27T18:47:21Z</updated>
    <published>2025-07-17T05:27:25Z</published>
    <summary type="html">인터넷에서 진보나 보수로 포지션을 잡고 떠들기 좋아하는 아이들은 끊임없이 뭔가 '옳은' 소리를 하려고 한다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다. 스스로가 '옳은' 말을 할 수 있다고 여긴다는 것은, 그가 자신의 '옳음'을 보증할 수 있는 어떤 지점을 상정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그것을 자신이 가지고 있다고 생각하든, 외부의 어딘가에 있을 거라고 생각하든 말이다. 그 참조</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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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들의 국가 - 윤석열 지지자끼리 모여서 나라를 만든다면 어떤 모습일까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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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12T08:59:20Z</updated>
    <published>2025-03-18T21:16:11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딘가에 영토를 얻어 분리독립한 그들. 윤석열을 지지하고 대한민국이 공산화될 위기라고 주장하던 모든 깨어있는 사람들이 그 나라의 국민이 됐다. 국호는 대한 자유민주주의 국민 공화국이라 했다. 줄여서 대한국국. 윤석열은 그들의 대통령으로 추대되었다. 윤통의 생일엔 경호실뿐만 아니라 대통령실 직원들도 두루 모여 즐겁게 윤비어천가를 부른다. &amp;ldquo;멸공!&amp;rdquo; &amp;ldquo;멸공!&amp;rdquo;</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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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가 원하는 대통령 - 가상의 대선 후보가 자신의 정치적 견해를 밝히는 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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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3-20T04:47:46Z</updated>
    <published>2025-03-17T10:27:08Z</published>
    <summary type="html">1. 서문 현 대통령 윤석열의 탄핵은 아마 이루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아닌 분들도 있지만, 저는 대통령의 탄핵이 마땅하다고 봅니다. 박근혜와 마찬가지로 윤석열은 비선 인물에게 의지했습니다. 박근혜 때도 무자격의 아주머니가 국정에 큰 영향력을 행사했던 것이 국민적 공분을 샀고, 금번에 무자격의 아저씨들, 도사 내지는 점쟁이가 대통령을 휘두른 것도 공분을 살만</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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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황금알을 낳아주는 오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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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2-25T19:19:20Z</updated>
    <published>2025-02-23T07:54:26Z</published>
    <summary type="html">사람들은 말합니다. 사회주의는 (혹은 공산주의는) 인간의 욕심을 모르기 때문에, 혹은 외면하기 때문에 망한다고요. 그래서 자본주의가 정답이라고요.&amp;nbsp;이렇게 말하면서 세상의 이치를 잘 아는 듯이 뿌듯해하거나 심지어 으스대기도 합니다. 과연 그럴 만한가요? 아닙니다. 자본주의 역시 인간의 욕심을 직시하지 않기 때문에 세상을 파국으로 몰고 가고 있습니다.&amp;nbsp;상가 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jg2%2Fimage%2FVpgbRB3vxdUpmXJmuIzuRz_FbM0.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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