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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조한성</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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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airash</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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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과거와 현재, 미래의 연결을 고민하는 역사가 / 현 민족문제연구소 선임연구원 / 전 친일반민족행위진상규명위원회 조사관 / &amp;lt;만세열전&amp;gt; &amp;lt;한국의 레지스탕스&amp;gt; &amp;lt;해방 후 3년&amp;gt; 저자</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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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9-02-13T14:45:12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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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3&amp;middot;1운동은 어떻게 거대한 물결이 되었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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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9-05-07T02:46:29Z</updated>
    <published>2019-05-05T15:00:00Z</published>
    <summary type="html">1919년 봄, 한반도를 뜨겁게 달구었던 만세시위는 4월 중순 일본군과 경찰이 증원 배치되면서 기세가 꺾였다. 일제는 더욱 강력한 폭압적 진압을 동원한 후에야 겨우 조선인들의 만세시위를 억누를 수 있었다.  만세시위는 5월과 6월에도 간헐적으로 벌어졌지만, 예전의 기세를 되찾지 못했다. 파리강화회의 이후 연합국이 패전국과 차례로 강화조약을 체결하면서 제1차</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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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순사 피살사건의 진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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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9-04-29T08:15:21Z</updated>
    <published>2019-04-28T15:00:00Z</published>
    <summary type="html">순사가 죽었다. 경기도 수원군 우정면 화수경찰관주재소 소장 가와바타 도요타로였다. 가고시마현 사쓰마군 출신으로 1917년 화수리에 주재소가 설치되면서 부임해온 젊은 일본인 순사였다.  그는 주재소에서 북쪽으로 300미터쯤 떨어진 잔솔밭에서 발견됐다. 머리부터 발끝까지 전신에 타박상과 창상을 입은 채였다. 머리 주변에는 피가 흥건했고, 옷은 피와 흙으로 물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k3b%2Fimage%2FNkw1g9iQyFt2A4oQ4lBwVQ5OJFw.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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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들이 만세를 부른 이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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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9-05-09T00:30:55Z</updated>
    <published>2019-04-21T15:00:00Z</published>
    <summary type="html">3월 1일 오후 1시, 경성고등보통학교 4학년 김백평, 박노영, 박쾌인은 학교 교문 앞에서 하교하는 학생들을 모아 파고다공원으로 향했다.  이날 이들은 쉬는 시간마다 각 교실에 들어가 오후 2시 파고다공원에서 있을 만세시위운동을 알리고 동참을 권유했다. 교사들은 평소와 달리 쉬는 시간에 너무 조용해 이상하다고 느꼈지만, 학교 내에서 불온한 일이 없었기 때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k3b%2Fimage%2FrYJRbyf7thfuaxO8wcU1fBw8pS8.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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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지하신문으로 일제에 맞서는 방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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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10-05T02:59:43Z</updated>
    <published>2019-04-14T15:00:00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dquo;조선민족대표 손병희, 김병조 씨 외 31인이 조선건국 4252년 3월 1일 하오 2시에 조선독립선언서를 경성 태화관 내에서 발표하였는데 동대표 제씨는 종로경찰서에 구인되었다더라.&amp;rdquo;&amp;nbsp; - &amp;lt;조선독립신문&amp;gt; 제1호  독립선언서와 함께 뿌려진 여러 유인물 가운데 &amp;lt;조선독립신문&amp;gt;이란 것이 있었다. 보성사 사장 이종일과 천도교월보 사무원 이종린이 주도해 만든 신문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k3b%2Fimage%2FACa7GUZ5PPwfhI_YGBLmCSaDEug.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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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저 당연한 일을 했던 열아홉 살 소년, 김동혁</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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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9-04-08T01:53:50Z</updated>
    <published>2019-04-07T15:00:00Z</published>
    <summary type="html">전하지 못한 편지  작은아버님께 올립니다.&amp;nbsp;천지를 진동하는 만세소리가 귓가에 쟁쟁하고 총을 잡고 칼을 든 양반이 시위를 하는 이때에 나라의 활동가는 분주히 힘을 다하고 있는데 어떻게 하오리까. 사방에서 형사가 활동하고 있으니 어떻게 하오리까.&amp;nbsp;전일 저의 비밀행위는 알고 계시다시피 선언서 배달과 독립신문 1&amp;middot;2호의 배달과 기타 호의 배달의 책임으로써 지금까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k3b%2Fimage%2F149HFdABkEA6ZQXxIaY9L9JIF9A.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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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만인이 죽어 백만 인을 살리는 길, 인종익</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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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9-04-01T13:06:28Z</updated>
    <published>2019-04-01T01:03:45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dquo;경찰이 범죄자로 지목한 모든 사람은 사법을 거치지 않고 바로 체포를 자행한다. 또 한 사람에 국한하지 않고 그의 친척 친구에 주련(株連: 연좌)하여 사실 유무와 경중을 불문하고 신문을 시작하기에 앞서 혹형을 시행한다. 그리하여 인사불성이 되게 하여 여러 날을 감금한 뒤에 비로소 신문하기 시작한다. 또한 혹독한 고문으로 자백을 강요하여 아무런 증거도 없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k3b%2Fimage%2Fp412-M0osvuzfnw7VwAZSOmbqzU.jpg" width="284"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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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lsquo;우리의 싸움&amp;rsquo;을 하겠다, 강기덕과 학생 지도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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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5-13T11:48:30Z</updated>
    <published>2019-03-24T15:00:00Z</published>
    <summary type="html">1919년 2월 20일 승동교회에 각 전문학교 학생 대표들이 모였다. 보성전문학교 강기덕, 연희전문학교 김원벽, 경성의학전문학교 김형기, 한위건, 경성공업전문학교 김대우와 경성전수학교의 전성득, 윤자영, 세브란스의학전문학교 김문진, 이용설 등이었다.  전문학교 학생들은 천도교와 기독교가 추진하고 있는 독립운동에 최대한 협조하되, 그것으로 운동을 끝내지 말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k3b%2Fimage%2F505oiCbmsw-r5OvaUjSA3wen3oc.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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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lsquo;독립청원서&amp;rsquo;가 &amp;lsquo;독립통고문&amp;rsquo;이 된 이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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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9-04-07T21:53:30Z</updated>
    <published>2019-03-17T15:00:00Z</published>
    <summary type="html">천도교인들과 기독교인들이 합동하기까지 독립운동의 방법을 두고 상당한 의견 차이를 보였다. 천도교인들은 독립선언의 방식을 주장한 반면, 기독교인들은 독립청원의 방식을 선호했기 때문이다.  천도교 측 최린은 이번 독립운동이 민족자결주의라는 외부적 정세의 영향하에서 제기된 것인 만큼 민족자결의 의사를 명확히 표시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일본 정부에 청원하는 것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k3b%2Fimage%2FyGCgHJi9nxxBIIT6dkxmBnQut48.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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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토록 숨기려고 했건만: 비밀 파견원 송계백</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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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9-05-06T12:33:01Z</updated>
    <published>2019-03-10T15:00:00Z</published>
    <summary type="html">윌슨의 민족자결주의가 언론을 통해 세상에 알려진 후, 천도교인들은 독립운동의 가능성을 진지하게 고민했다. 하지만 결정은 쉽지 않았다. 독립운동을 결심하는 순간, 목숨까지 각오해야 할 만큼 많은 희생이 필요했기 때문이다. 이번 일로 교단이 순식간에 공중분해될 수도 있었다.  천도교인들은 미주와 상해, 시베리아에서 들려오는 소식을 듣고 난 후, 함께할 동지의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k3b%2Fimage%2FrERrng28tMhwI_PWVP-nYSH9sf0.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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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독립의 씨앗을 뿌리다: 여운형과 신한청년당</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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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9-11-02T16:00:01Z</updated>
    <published>2019-03-03T15:00:00Z</published>
    <summary type="html">1929년 7월 17일 오후 6시 50분. 한 남자가 용산역 계단을 내려온다. 흰색 바지에 감색 재킷을 걸치고 멋들어지게 나비넥타이까지 한 건장한 체구의 신사다. 사방에서 플래시가 터진다. 기자들은 수원역부터 동승해 그의 일거수일투족을 취재하는 중이다.  이날의 장면이 한 장의 사진으로 남았다. 공교롭게도 사진의 초점은 날카롭게 카메라를 쏘아보는 사복경찰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k3b%2Fimage%2FwLn-z6xfhWRdct5t1PmajFfCmGw"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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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들어가며: 100년 전 민초들의 촛불 이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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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9-04-01T08:59:42Z</updated>
    <published>2019-02-24T15:00:00Z</published>
    <summary type="html">2019년은 3.1운동 100주년을 맞는 해이다. 1919년 3월 1일, 조선땅이 만세로 넘실대기까지, 수많은 사람들의 땀과 눈물, 고민과 갈등, 희망과 기대, 주저와 실행이 있었다.  3.1운동은 독립과 자유, 그리고 민주주의를 획득하기 위한 대규모의 민족운동이었다. 아비를 따라 깃발을 들고 만세를 부르며 행진한 열 살 아이들부터 학생과 교사, 농민과 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k3b%2Fimage%2F_6Vl0dkhfaWNdlzJV87aILLVKkE.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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