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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지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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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jiyelee</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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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여러가지 마음의 병을 품고 사는 나, 아내, 엄마, 딸의 시선으로 담담하게 적어보는 글.</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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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9-02-13T23:10:32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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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우울한 엄마의 육아일기 2 - 너의 엄마가 나라서 미안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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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5-21T08:55:32Z</updated>
    <published>2024-05-21T05:22:28Z</published>
    <summary type="html">생각, 마음, 행동은 따로 또 같이라는 말이 참 잘 어울린다. 이 셋의 부조화가 어쩌면 나의 불행의 원천일지도 모른다.  나의 생각은 차분하고 이성적이고 싶은데, 나의 마음은 누구보다 열의에 차있고, 나의 행동은 나의 생각과 마음 그 어떤 것도 대변하지 못하고 포기해 버리곤 한다. 나에게 있어 포기란, 중간에 모든 것을 접어버리는 것뿐만 아니라, 나의 생각</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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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우울한 엄마의 육아일기 1 - 너의 쉼터가 될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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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5-13T08:41:36Z</updated>
    <published>2024-05-13T05:30:53Z</published>
    <summary type="html">엄마가 되고 나니, 온통 새로운 것 투성이었다. 새로운 일상, 새로운 관심사, 새로운 감정. 오늘도 나는 태어나 처음 가져보는 마음을 꼭 끌어안아본다.  지난 주말, 남편이 아기와 함께 1박 2일 여행을 다녀왔다. 남편의 친구 두 명과 우리 아기와 1, 2년 터울인 그들의 딸들과 함께. 나는 오랜만에 나만의 시간을 가질 생각에 무척 들떠있었고, 밝게 인사하</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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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엄마는 우울해도, 넌 행복해도 된단다. - 우울한 엄마의 어린이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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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5-05T05:17:26Z</updated>
    <published>2024-05-05T03:29:26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늘은 어린이날. 비가 주룩주룩 내리는, 그런 회색의 어린이날.  귀여운 나의 아기의 세 번째 어린이날.  첫 번째 어린이날은 무려 이유식을 먹고 있었고,&amp;nbsp;두 번째 어린이날은 옹알이와 말하기 그 중간쯤에 있었으며,&amp;nbsp;세 번째 어린이날인 지금은 나의 수다쟁이 친구가 되어있구나.  나의 소중한 꼬마 짝꿍의 모든 어린이날은 행복한 기억들만 남겨주리라 나 스스로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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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랑해서 결혼했는데, 결혼하면 왜 사랑을 안 하는가 - 사랑에 대한 우울한 나의 고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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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4-30T09:21:49Z</updated>
    <published>2024-04-30T05:17:04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사랑해서 결혼하는데, 결혼하면 왜 사랑을 안 하는지...&amp;quot; 며칠 전 최고 시청률을 찍고 꽉 막힌 해피엔딩으로 끝난 드라마 눈물의 여왕의 대사다. 수없이 많은 명대사 중, 이 한마디가 나에겐 가장 깊은 울림이 있었다.  나 또한 사랑해서 결혼했다. 지금 생각해 보면 정말 미친 사랑이었다. 첫 만남 당시 나의 눈에 그는 김수현 판박이에 젠틀하고 스마트한 엘리</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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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불안한 엄마도, 사랑한다. - Love wins</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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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4-25T05:50:57Z</updated>
    <published>2024-04-25T05:16:55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늘도 여느 때와 같이 눈을 떴다. 나는 매일 아침 같은 루틴을 산다. 샤워를 하고, 저녁 재료 준비를 하고, 남편과 아기에게 간단한 아침을 주고, 집을 정리하고, 청소와 아기 씻기기 미션을 완료하고 출근하는 남편으로부터 아기를 토스받아 등원 셔틀 타기 전까지 아기 머리를 입맛에 맞게 묶어주고 기분 좋게 등원시키는 일. 휴.  1분 1초가 아까운 루틴이 조</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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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당근이세요? - 당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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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4-24T08:22:24Z</updated>
    <published>2024-04-24T07:19:57Z</published>
    <summary type="html">뭐라도 하기로 한지 1일째. 어제 계획했던 미뤄둔 당근에 안 쓰는 물건들 올리기를 실행했다.  우선 아기 옷장, 신발장 정리부터. 사이즈가 작아졌음에도 아기가 너무 좋아해서 처분하지 못하던 것들, 색이 다르다는 이유로 핑크홀릭인 딸내미가 입기 거부한 것들까지.   비움의 미학을 곱씹으며 걸러냈다. '몇 개 없네?' 싶었는데 다 정리하고 보니 산더미. 콜라를</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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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무것도 안 하면 아무것도 안돼 - All or nothing</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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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4-23T06:12:38Z</updated>
    <published>2024-04-23T04:17:46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내 주제에 무슨 브런치 작가야. 내가 글 써봤자 보는 사람도 없고. 다 그만둘래. 아무것도 안 할래.&amp;quot;  뜨거웠던 작년 여름, 브런치를 제대로 해보리라 결심했던 나의 의지는 차가운 겨울밤 금세 식어버린 붕어빵처럼 향기를 잃고 말라버렸다. 그 사이 과연 나는 많이 달라졌을까? 아니, 그대로다.  아무것도 안 하니, 정말 아무것도 안 되었다.  아무것도 안</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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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피가 철철 나야 아시겠나요? - 아프다니까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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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8-13T05:32:25Z</updated>
    <published>2023-08-08T05:23:13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무런 외상이 없어도 시간을 갖고 지켜봐야 하는 여러 후유증 때문에 섣불리 안심할 수 없는 교통사고. 나는 종종 이런 교통사고 같은 사건을 마주한다. 그리고 한 템포 늦게 발현되는 후유증으로 꽤 긴 시간 동안 시름시름 앓는다. 불과 이틀 전, 나에게 또 한 번 사고가 났다.  나는 기독교인이다. 태어날 때부터 나에게 주어진 종교였고, 때때로 (사실 아주 자</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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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단발머리를 하지 않는 이유 - 아줌마 아니에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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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01T08:16:37Z</updated>
    <published>2023-08-06T04:15:42Z</published>
    <summary type="html">문득 20대 때 영어 과외를 해주던 아이들이 생각난다. 당시 초등학교 2학년이었던 아이들. 수업시간에는 나를 선생님이라고 불렀지만, 개인적인 친분이 있어 그 외 시간에는 '누나'라고 칭했다. 당시 아이들이 나를 '누나'라고 부른 이유는 심플했다.  &amp;quot;20대면 누나고, 30대면 아줌마지.&amp;quot;  20대 중반이었던 나는, 그 말에 안도했다. 아직 몇 년 남았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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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어린날의 나에게 - 우정, 별거 없더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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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8-05T04:02:11Z</updated>
    <published>2023-08-04T05:22:29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릴 때의 나는 지금과 사뭇 달랐다. 나서기 좋아했고, 승부욕도 강했고, 목소리도 커서 주의를 받기도 했다. 극 'E' 성향이었던 내가, 지금의 대문자 'I'가 될 때까지 여러 에피소드가 있었겠지만, 어린 나이에 가장 충격적으로 남은 기억이 하나 있다.  고등학교 2학년. 몇 년 동안 가장 친하던 '크루'가 있었다. 나를 포함해 4명. 우리는 늘 점심을 함</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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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엄마 - Part1</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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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0-29T16:30:59Z</updated>
    <published>2023-08-03T06:25:23Z</published>
    <summary type="html">하루에도 몇 번씩 떠오르는 단어, '엄마.' 생명으로 거듭난 순간부터 삶의 끝까지, 나를 가장 오래 품어주는 사람은 '엄마'이지 않을까?  아이를 낳고 나 또한 '엄마'라는 타이틀을 얻은 후,&amp;nbsp;엄마를 바라보는 시선이 달라졌다. 당연하게 여겼던 엄마의 사랑, 희생, 존재는 전혀 당연하지 않은 것들이었다. 임신기간과 출산은 물론, 육아는 그 어떤 노동보다 많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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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브런치 - 관종</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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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8-14T03:53:45Z</updated>
    <published>2023-08-02T05:04:53Z</published>
    <summary type="html">마음이 아프지 않은 사람들은 도대체 어떻게 살아갈까?  그런 말을 들은 적이 있다. 인스타그램에 비치는 남의 모습과 나의 지금을 비교하는 것은, 남의 인생의 하이라이트와 나의 비하인드더씬을 보는 것 과 같다고.  '행복한 삶'이 뭔지는 모르겠지만, 이에 대한 생각이 꼬리를 물 때마다 유독 생각나는 인물이 있다.  그녀는 SNS인플루언서이기도 하고, 남편의</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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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맞아, 나 아파. 그래서 글 써. - 강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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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8-05T03:53:55Z</updated>
    <published>2023-08-01T01:40:00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제 첫 글 개시 후, 앞으로를 어떻게 기록할까 생각했다. 대단한 주제를 찾아야 할까? 좋은 글이라면 웅장한 울림을 주어야 할까?  자유로워져 보자고 쓰는 글이 부담이 되면 안 될 것 같다. 그냥 있는 그대로 나의 시선에서 바라본 세상과 그 내면에 대해 표현해 보기로 한다. 우울증, 강박장애, 불안장애, 공황장애. 나의 현재 상태를 정의하는 의학용어들. 환</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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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4년만의 브런치 - 아직 괜찮지 않아서 미안해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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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8-05T03:45:27Z</updated>
    <published>2023-07-31T07:41:32Z</published>
    <summary type="html">큰 포부를 갖고 시작했던 브런치는&amp;nbsp;아니었지만,&amp;nbsp;마음속&amp;nbsp;한편에&amp;nbsp;'혹시 나 이러다&amp;nbsp;작가 되는 거&amp;nbsp;아냐?'라는 김칫국&amp;nbsp;한 사발을&amp;nbsp;품었던 날이 벌써&amp;nbsp;4년 전이다.  당시 나의 울분의 옹달샘이던 '결혼'과 '시댁'이라는 주제는 이제 한참&amp;nbsp;뒤 순위가&amp;nbsp;될 만큼,&amp;nbsp;그동안 정말 많은 일들이 있었다. 난임이라는 산전수전을 넘어 임신을 했고, '출산'이라는 드라마의 주인공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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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세상 모든 예비 신랑들에게 금지하고 싶은 말. - 효자라면, 더욱이 꼭 읽어주세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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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10-05T16:58:41Z</updated>
    <published>2019-03-03T06:42:16Z</published>
    <summary type="html">우리는 태어난 그 순간부터 사랑받기를 갈구한다.&amp;nbsp;아가들이 도대체 왜 숨이 넘어가도록 우는지 알지 못하겠다가도 엄마의 포옹 한 번이면 언제 그랬냐는 듯 방긋방긋 웃는 것을 보면 참 신기할 노릇이다. 밸런타인데이 날 서툴게 만든 초콜릿을 좋아하는 아이에게 처음으로 건네었을 때, 그 아이의 '고마워' 한마디에 어지럽던 세상이 차분해지는 것도 마찬가지다. 사랑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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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는 커서 절대 아빠 같은 사람이랑 결혼 안 할 거야! - 그래서 제가 선택한 결혼은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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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9-07-06T02:33:32Z</updated>
    <published>2019-02-24T07:07:08Z</published>
    <summary type="html">2019년 2월 22일, 나는 브런치 작가가 되었다. 작가 지원을 하고 기대 안 하는 척, 메일함을 수십 번도 더 확인했었는데, 합격이라는 푸시 알람이 울렸을 때 너무나 기뻤지만, '감히 내가 작가라고 불려도 될까...'조금은 걱정되기도 했다. 내 글을 읽어주시고, 좋아해 주시고, 또 응원해주실 분들이 언젠가라도&amp;nbsp;생기기는 할까 싶어 키보드 앞에 앉아 아무것</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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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신혼, 꼭 행복하지 않아도. - 우울할 수도 있지, 그럴 수도 있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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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2-24T16:55:05Z</updated>
    <published>2019-02-22T11:56:56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20대 후반의 여자 사람이다. 대학원 복학 예정이며, 마케팅 프리랜서로 일 하고 있다. 아침 일찍 일어나 잠옷 차림으로 먹는 꾸덕한 그릭 요거트와 사과를 좋아한다. 대단한 커리어보다는 행복한 가정을 이루는 게 언제나 먼저였다. 몇 번의 아주 다른 연애를 겪었고, 2년 전 오직 내 눈에만 키 작은 김수현을 닮은 남자와 사랑에 빠져 또래들보다 조금 일찍</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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