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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신수항</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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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swangshin</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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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브랜드 디자이너 | 눈에 보이지 않는 가치와 태도를 읽고 말과 형태로 정리하는 일을 합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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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9-02-14T01:21:50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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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잘 팔리는 물건과 계속 사랑받는 브랜드의 차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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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03T12:42:39Z</updated>
    <published>2026-04-03T12:22:24Z</published>
    <summary type="html">성공한 브랜드, 혹은 좋은 브랜드란 무엇일까?  얼마 전 이 질문을 받고 선뜻 답하지 못했다.  브랜드 디자이너로서 정작 이 본질적인 질문을  진지하게 마주해 본 적이 없었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흔히 '잘 팔리는 브랜드'를 좋은 브랜드라고 생각한다.  틀린 말은 아니다. 재정적 건강함은 브랜드 생존의 직접적인 지표니까.  하지만 판매 성적이 좋다는 이유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k9D%2Fimage%2Fk1DpQ-oG6DlBSBYGTdWxY2tJbl8.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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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를 배우는 시간 - 감정을 배우는 중입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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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30T03:29:28Z</updated>
    <published>2026-03-30T03:29:28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늘은 요즘 이런저런 일이 많아서, 브랜드나 디자인 이야기가 아닌 내 이야기를 써보려 한다. 앞서 말했던 나의 불안에 대한 이야기와도 맞닿아 있다.  어릴 때부터 나는 불안과 위축 속에서 살아왔다. 집에서는 내 감정을 거의 표현하지 못했다. 힘들다, 슬프다, 기분이 나쁘다 말해도 돌아오는 것은 정서적인 공감이 아니라 다그침이었다. 네가 이래서 그렇다, 저래</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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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인하우스 디자이너와 에이전시 디자이너 - 같은 디자인이지만 다른 여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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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09T12:43:13Z</updated>
    <published>2025-11-09T12:43:13Z</published>
    <summary type="html">브랜드를 다루는 일을 하다 보면 가끔은 방향을 다시 정리할 필요가 있다. 나는 에이전시에서 여러 브랜드의 프로젝트를 경험했고, 그다음에는 스타트업 인하우스 환경에서 &amp;lsquo;한 브랜드의 시간을 함께하는 일&amp;rsquo;을 경험했다.그리고 지금은 또 다른 인하우스 브랜드에서&amp;nbsp;새로운 리뉴얼 프로젝트를 앞두고 있다.  이번 프로젝트를 준비하면서 문득,&amp;nbsp;에이전시 디자이너와 인하우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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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책에서는 배울 수 없는 것들 - 정보는 넘치지만, 진짜 배움은 여전히 사람 사이에서 태어난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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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5-30T07:32:26Z</updated>
    <published>2025-05-30T03:38:20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랜만에 책을 사러 서점에 갔다.특별히 무슨 책을 사야겠다고 정한 건 아니었다.늘 그렇듯, 그날의 기분과 시선이 향하는 대로나를 끌어당기는 제목이나 문장을 발견하는 게 좋다.  책을 고르던 중, 익숙한 경상도 말투가 들렸다.누군가 조심스럽게 말을 걸었다.괜히 반가웠다.  사진과 디자인 서적을 찾고 있다는 그는예전에 밴드 음악을 했고,요즘 다시 음악을 시작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k9D%2Fimage%2FbQcHetZq5SAyAdW61CwTT2w5yzs.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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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답을 쫓아왔는데 질문을 두고 온 거야 - 답이 아니라, 질문을 찾아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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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3-12T04:09:41Z</updated>
    <published>2025-03-08T03:02:06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dquo;답을 쫓아왔는데, 질문을 두고 온 거야.&amp;rdquo;  밴드 잔나비의 &amp;lsquo;슬픔이여 안녕&amp;rsquo; 가사 중 한 구절이다. 처음 이 가사를 들었을 때, 지금의 내 감정을 정확히 표현한 것만 같았다. 세상에는 모든 것에 답이 있을 거라 믿고 열심히 살아왔는데, 막상 이것저것 경험해 보니 정답이란 건 존재하지 않는 것 같다.  처음에는 &amp;lsquo;이게 답이야&amp;rsquo;라고 생각했지만, 시간이 지나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k9D%2Fimage%2Fc6GAsL3azNZ_jX-CyRvrF1bO6N4.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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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보이지 않는 가치를 그리는 일 - 브랜드 디자이너로 살아간다는 것</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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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3-06T11:30:14Z</updated>
    <published>2025-03-06T05:06:55Z</published>
    <summary type="html">https://www.youtube.com/watch?v=1VcQKkPY8hk  첫 인터뷰, 그리고 나의 첫 기록 디자이너로 일해오면서 처음으로 인터뷰 요청을 받았다. 솔직히 좀 당황스러웠다. 내가 인터뷰를 할 수 있을정도로 디자이너로서 눈에 띄는 활동들을 해왔던가? 아직 갈 길이 먼데, 내 이야기가 누군가에게 도움이 될 수 있을까? 이런저런 생각들이 스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k9D%2Fimage%2FZQuz1TTm0OTPb5qbDOGX_wxHy8w.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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