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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엘로디 옹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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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sarumedi</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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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전시이론 공부로 유학하고 갤러리디렉터, 공기관예술행정가, 전문직 공무원을 거쳐 나를 수련하는 길을 모색하고, 글 쓰고, 가끔 동시대 미술 전시도 만듭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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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9-02-15T03:12:54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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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이의 악몽 - 무엇을 두려워하기 시작하는 걸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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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21T15:57:13Z</updated>
    <published>2025-12-21T15:45:57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글을 종종 쓰는 직업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아이에 대해서 쓴 적은 거의 없다. 속으로만 쌓아두다가 신체 어디로 나가는지 제법 구체적인 기억들이 자동삭제되는 중이다. 못 잊을 것만 같은 순간의 기억도 깜깜한 곳으로 사라진다. 오늘은 아이에 대해서 글로 남겨본다.   초등학교 2학년이 된 아이는 여전히 이유 없이 뛰는 것을 좋아하고 무대에 서는 것을 싫&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kAP%2Fimage%2FzNVv0DpgFq4sBfxEgRcJhw_yor4"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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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송성진 작가 개인전 &amp;lt;&amp;lt;무관심영역&amp;gt;&amp;gt; 작품론 - 2025년 12월 12일 송성진 개인전 일민미술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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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01T14:50:06Z</updated>
    <published>2025-12-01T14:45:25Z</published>
    <summary type="html">송성진 작가님의 작품에 대해 대화를 시작한 것을 거슬러 올라가 보면, 작년 요한한 작가님 금천예술공장 오픈스튜디오 초대로 갔다가 만나고 다음날 두렁 전시를 함께 보며 걷고, 가파도에 현장리뷰 초대로 갔다가 제주 곶자왈 공원을 또 걷고, 김해 초대로 갔다가 부산 다대포 해변을 송성진 작가님과 또 걷고, 작품 얘기하기로 작정하고는 종로에 만나 걸었다. 장시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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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김해 웰컴레지던시 김윤호 작가와의 인터뷰 이후 - 2025년 9월 29일에 만났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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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17T00:33:44Z</updated>
    <published>2025-10-01T10:23:28Z</published>
    <summary type="html">가볍게 풀어헤치기 : 이성과 제도의 뺄셈   ― 글. 홍희진 독립큐레이터   김윤호 작가는 늘 경계와 자유, 관계와 생성이라는 키워드를 작업의 중심에 두어왔다고 말한다. 그는 배드민턴 경기를 예로 들며, 네트가 필요한지 아닌지, 코트의 안과 밖이 어떻게 감각을 달리 만드는지에 주목한다. 안에 들어가 정신없이 반응하는 순간과 멀리서 바라볼 때의 느린 감각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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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G.MAP 양숙현개인전&amp;lt;사변적 물질들&amp;gt;리뷰 - 2025.03.13.~2025.06.15. 광주미디어아트플랫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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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26T10:38:47Z</updated>
    <published>2025-06-26T09:33:50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dquo;하이퍼객체(Hyperobjects)&amp;rdquo;[1]&amp;nbsp;시대 예술가의 사유하기, 그 근본적 개방  -양숙현 작가의 개인전 《사변적 물질들》에 대해 다시 읽기 글. 홍희진(독립큐레이터)   &amp;ldquo;출현된 하나의 질서는 주위와의 작용이 변하게 되면 또 다른 질서로 전이할 수 있다. 이 과정은 점진적인 변화와 임계 상태에 이르면 발생하는 근본적인 변화를 포함한다. 임계 상태에서</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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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생..일 - 오랜만에 문장들로 푸닥거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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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26T08:07:05Z</updated>
    <published>2025-02-24T07:09:01Z</published>
    <summary type="html">올해 내 생일은 맘껏 기쁠 수가 없었다. 내 생일에 아들이 태어났다. 그건 9년째 이제는 익숙해져버린 일이다. 남은 생 동안 이렇게 아이와 생일축하를 같이 받는 것에 두려울 사람이 있다면 내 친구들은 날 축하해준다고 안심시켜줄 수 있다. 이 끄적거림은 올해 내 생일 즈음인 어제 그제 생긴 일들에 대한 얘기이다.  서울로 복귀하고 교회를 옮기며 친하게 지낸</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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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소보람 개인전 &amp;lt;&amp;lt;그vs그것&amp;gt;&amp;gt;리뷰 - 2024년 12월 1일부터 22일까지 '요즘미술'에서 열린 전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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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2-06T03:27:32Z</updated>
    <published>2025-02-05T04:00:51Z</published>
    <summary type="html">*제목 배경까지 위의 이미지들은 필자가 전시장 방문시 핸드폰으로 촬영한 메모용 이미지이다. 전시 리뷰를 읽기 전 현장 분위기를 공유하고자 첨부한다. 잘 찍지 못해 작가에게 미안한 마음 한.. 아니 여러 스푼 더하며.  와중에, &amp;ldquo;아무도 아닌 자의 땅(no-man&amp;rsquo;s land)&amp;rdquo;[1]에서 경작하기 -2024년 소보람 개인전 《그 vs 그것》을 보고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kAP%2Fimage%2F8jQXbJsGRf2pc7FzEmpHAyw7Pmo.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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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강수지 개인전 &amp;lt;&amp;lt;이름 없는 장소&amp;gt;&amp;gt; 서문 - &amp;quot;해양의 메타포, 휘감고 풀리는 들이쉬고 내쉬기&amp;quot;</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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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2-16T15:11:03Z</updated>
    <published>2024-12-16T12:31:45Z</published>
    <summary type="html">한 2년 전이었을까. 대학원실 스튜디오에서 내 발걸음을 잡은 작품은 &amp;lt;요동치는&amp;gt; (위 이미지) 였다. 그 인연이 번져 첫 개인전 서문을 쓰게 됐다. 전시로 안 보일 수 있는 부분을 드러내주려고 노력했다. 글은 늘 조심스럽다. !!!  이번주 수요일(2024.12.18) 청년베프에서 강수지 화가의 첫 개인전 &amp;lt;&amp;lt;이름 없는 장소&amp;gt;&amp;gt; 가 열립니다. 많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kAP%2Fimage%2FU54b2RdqWLw9tlpj2VBiYBKxbTI"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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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제주 가파도 아티스트 인 레지던시 살룻 수파수티웨치 - Here I stand for you..</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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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1-25T01:26:01Z</updated>
    <published>2024-11-04T01:59:21Z</published>
    <summary type="html">Here, I Stand For You.&amp;nbsp;[1] - 글. 독립큐레이터 홍희진  롤랑 바르트는 어머니를 잃은 후 쓴 『애도 일기』에서 슬픔에 관해 이렇게 말한다.  &amp;ldquo;줄어들지 않는 것, 소멸하지 않는 것. 그러니까 시간에 굴복하지 않는 것. 카오스적인 것, 종잡을 수 없는 거. 그러니까 순간들(슬픔의 순간/새에 대한 사랑의 순간), 그것이 일어났던 그 순간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kAP%2Fimage%2FTRATlWlzvyy8UF9gvpAsZnUaK60.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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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lt;&amp;lt;유 세미나에서 지구까지&amp;gt;&amp;gt; 전시 -나가며 1 - 문래예술공장 2023.09.11.~2023.10.06.</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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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8-30T11:29:29Z</updated>
    <published>2024-08-30T08:11:53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가며   문래예술공장은 인연이 있는 공간이다. 2009년 문래예술공장 개관과 운영은 나의 담당 업무였다. 신축 도면을 들고 공사장을 오가며 2010년 1월 25일 개관 프로그램 중 하나로 &amp;lt;문래작업실, 녹(綠)이 피다&amp;gt; 전시를 기획했다. 문래동에 작업실을 가지고 활동하는 예술가들의 다양한 조형물과 영상 작품들을 1층 M30에 펼쳐놓았었다. 십 년 넘은 세</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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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글 쓰기로 맺어주는 나 - 오랜만에 나와 만나는 시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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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8-14T16:53:52Z</updated>
    <published>2024-08-14T16:34:23Z</published>
    <summary type="html">자발적 프리랜서가 된 지 벌써 5년째이다. 5년간 큐레이터, 아트디렉터, 독립큐레이터, 기획자 등으로 불리고 내뱉으며 전시 기획을 열 번 넘긴 것 같다. 기관에서 이름도 잊을 만한 규모의 전시들을 그만두고 원하는 대로 소수의 작가들과 깊이 만나려고 성의껏 노력했고 나의 이러한 태도를 알아봐 주는 작가들을 소중히 생각하며 교제해나가고 있다. 함께 더 깊이 성</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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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신사옥 공모전시 박재철의 개인전《구원은 없다》서문 - 곧 전시 오픈! 7월 24일 신사옥으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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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26T09:35:33Z</updated>
    <published>2024-07-21T09:51:08Z</published>
    <summary type="html">봉숭아꽃은 어디에나 핀다. -글. 홍희진(독립큐레이터)  아트스페이스 신사옥 운영자인 이지영 옥정호 두 미술작가의 &amp;lsquo;전시운동&amp;rsquo; 일환에서 일 년에 한 번 공모제를 통해 당해 연도 국가기금을 받지 않은 작가의 미발표 작을 중점으로 개인전을 열어주며 미술작가로서 가진 것 안에서 다시 미술작가와 나누는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그 첫 포문을 연 선정자는 박재철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kAP%2Fimage%2FVrNJwdhmxxLJTvworyca6OyvVsw.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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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신사옥 기획전시《전국대전》서문 - 2024년 3월 13일 전시 오픈!! 오셔서 예비 작가들을 응원해주세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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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3-02T08:05:51Z</updated>
    <published>2024-03-02T06:14:00Z</published>
    <summary type="html">가장자리를 향해 꿈틀대고 있는 미술  - 글 홍희진(독립 큐레이터)  당신이 찾아온 이번 전시는 미술인의 외침이다. 동시대의 역사를 보면 지난 1990년대 전지구화를 거쳐 탈서구중심적, 수평적, 비인간적 사고를 지향하며 인문학적 상상력과 함께 개별 개체 존재 그 자체를 탐구하는 중이다. 다양성이 체화되어 체계적 해석보다는 오류가 발생하는 지점이 주목되고 기</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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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금천문화재단 기획전시《백 개의 주머니로 만든 하루》서문 - 전시장소는 금나래갤러리 및 로비, 금나래아트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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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7-31T02:18:17Z</updated>
    <published>2024-02-07T06:56:14Z</published>
    <summary type="html">들어가며  글.&amp;nbsp;홍희진  &amp;ldquo;사람들이 집어넣을 것을 많이 가지고 있다면, 하루는 백 개의 주머니도 가지고 있다.&amp;rdquo; - &amp;lsquo;529. 하루의 길이&amp;rsquo;, &amp;ldquo;제 9장 혼자 있는 사람&amp;rdquo;, 『인간적인 너무나 인간적인 1』, 프리드리히 니체 지음, 402쪽  바람이 분다. 하루 사이에 다르게 느껴진다. 어제의 세상과 오늘의 세상이 다르다. 여러 하루들은 어제나 오늘이나 같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kAP%2Fimage%2FoYtGPXEjOGdUFD52Hhl5PT80PaM.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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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윤희수 개인전 《샴피뇽-모홀》 서문 - 명지대 앞 청년베프에서 오픈한 전시('24.1.11-31)</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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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1-14T03:45:48Z</updated>
    <published>2024-01-11T04:53:29Z</published>
    <summary type="html">윤희수 개인전 《샴피뇽-모홀(champignon-mohole)》 서문- 글. 엘로디 옹그(큐레이터)&amp;ldquo;가장 풍부한 사건은, 우리의 마음속에서 흔히 그것을 알아차리기 전에 다가오는 것이다. 그리고 보이는 것 위에 눈을 열기 시작할 때, 이미 우리는 오래전부터 보이지 않는 것에 소속되어 있었던 것이다.&amp;rdquo; - 다눈치오, 『죽음의 명상』, 불역판, 1&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kAP%2Fimage%2FL_yRA_2ZQM3gGeaCvK0AjJGf07A"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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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마지막 과제 - 할 포스터가 이 시대에 던지는 메세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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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1-03T12:36:09Z</updated>
    <published>2024-01-03T09:51:14Z</published>
    <summary type="html">00학번으로 다닌 학교를 22학번이 되어 다시 들어갔다. 학부때 배웠던 교수님 한 분과 세 분의 교수님을 만나 2년간 지도를 받았다. 36학점을 전시사, 미술경영, 미술관학, 비평론, 작가론, 미술방법론, 신유물론 등으로 예술과 실천의 큰 줄기를 잡으려고 노력은 했으나 여러 갈래에서 길을 잃어본 것은 분명하다. 공부를 멈췄다가 다시 시작하는 것을 망설이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kAP%2Fimage%2FZqzYL-0sY_HlI942gurfoIOWVaw"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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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인천문화재단《인당수에 간 눈뜬 자들》전시리뷰 - 그룹전(강정민, 공은택, 박현철, 송하영, 정성진)@아트플러그연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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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0-21T11:30:01Z</updated>
    <published>2023-10-17T08:35:58Z</published>
    <summary type="html">일상적 무효 행위  인천문화재단 문화예술지원사업 선정 전시 《인당수에 간 눈뜬자들》(2023.9.15.~23.)를 보고 글 홍희진(큐레이터)  이 글은 동시대미술 작가들이 &amp;lsquo;백령도&amp;rsquo;라는 하나의 작품 소재를 공통적으로 관찰하며 고유의 방식을 어떤 방법으로 개발하는지 작업과정에 대해 목격을 하고 전시장을 거닌 관객이자 큐레이터로서 작성한 작품 평론이 아닌 전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kAP%2Fimage%2FpFR0MQSccLwCguSAUq2KTbSANxY.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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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을지로오브 기획전시《루나 파크ルナパーク》서문 - 이하은 개인전@을지로 오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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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7-31T02:19:05Z</updated>
    <published>2023-05-16T05:47:36Z</published>
    <summary type="html">화가가 그린 실재 세계 -이하은 작가 개인전 《루나 파크ルナパーク》에 들어가며  인지할 수 없는 공간에서 어렴풋이 익숙한 산과 돌로 된 풍경을 만나지만 아무런 정보도 얻을 수 없다. 절대 파악할 수 없는 객체의 진실이다. 화폭에 그려진 작가의 감각만이 눈앞에 도착해있다. 이하은 작가의 회화 앞에서 우리는 본다는 것에 집중하여 주의를 기울인다. 인간 감상자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kAP%2Fimage%2FBbddL4kVzAYUzpemHFPR-rWc6vA.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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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lt;&amp;lt;수면의 이접술&amp;gt;&amp;gt; 전시서문 - 정성진 개인전@서대문구청 청년베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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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5-18T14:00:58Z</updated>
    <published>2023-05-16T05:39:54Z</published>
    <summary type="html">잠 속에서 작품의 모티브를 발견하는 미디어 아티스트 정성진은 수면 중에 마주한 뒤틀리고 왜곡되어 있는 공간들을 디지털 이미지 제작기술로 쫓아 물성의 세계에 등장시킨다. 무의식세계에서 시간의 층위들은 좌표계를 잃고 유동적이고 불안정한 파편적 꿈들은 현실 속에서 컴퓨터 알고리즘과 3D 프린팅 등의 제작 방식을 거쳐 출입구 없이 내부에서 무한히 회전하는 공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kAP%2Fimage%2FOw8VjQG9cirP7FKbc41nx2VJQhY.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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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lt;세어보았다 세어보았다 달아보았다 그리고 나누었다&amp;gt;서문 - 요한한 개인전 서문@수림문화재단 김희수아트센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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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5-16T05:41:14Z</updated>
    <published>2022-09-26T07:18:49Z</published>
    <summary type="html">전시서문을 쓸 때마다 갈등 끝에 마무리를 짓긴 하지만 이번 서문 같은 경우는 곤란함이 바탕에 깔려있었다. 전문적인 리뷰 글은 언젠가부터 기획되어 자연적인 흐름으로는 기대할 수 없는 미술계이고 작가의 고찰에서&amp;nbsp;임시적인&amp;nbsp;끝 지점을 어떻게든 기록해놔야하는 임무의 갈등으로 작성했다.&amp;nbsp;관객을&amp;nbsp;초대하는&amp;nbsp;마음에서 작가에 대해 &amp;nbsp;학습되어있는 앎을 다스리며 대중적인 서문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kAP%2Fimage%2Fr3RDRZrL2R2eLY96en_xVNg6zTU.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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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오토처럼 내 음성을 기다려주는 영화 &amp;lt;드라이브 마이카&amp;gt; - 글쓰기 워크숍 매주 리뷰 과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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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1-09T02:25:07Z</updated>
    <published>2022-04-20T01:11:20Z</published>
    <summary type="html">글쓰기 선생님의 추천 영화는 들은 바로 다음 날 본다. 감히 이걸 어떻게 쓰지라는 생각으로 한 주를 흘려보내지만 어떨 때는 '간이 배 밖으로 나와'라는 표현처럼 계기 없는 담대함으로 갑자기 술술 써내려간다. 남이 볼 때 이견이 많을 것 같다는 예상에 아무 말도 행동도 글도 쓰지 않는 다면 정말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 사람을 이어주는 일도 일어나지 않고</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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