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ml version="1.0" encoding="UTF-8"?>
<feed xmlns="http://www.w3.org/2005/Atom">
  <title>장진진</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7kBE" />
  <author>
    <name>heeritage</name>
  </author>
  <subtitle>자체 방학을 시작한 사람의 &amp;lt;오픈 된 사적공간&amp;gt; 입니다. 사적인 이야기들을 비밀처럼 이곳에 공개해둘까 합니다. 모순일까요?</subtitle>
  <id>https://brunch.co.kr/@@7kBE</id>
  <updated>2019-02-15T03:41:54Z</updated>
  <entry>
    <title>오랜만에 킥판 발차기 - 기초 체력 다지기</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7kBE/64" />
    <id>https://brunch.co.kr/@@7kBE/64</id>
    <updated>2026-01-19T07:30:46Z</updated>
    <published>2026-01-19T07:30:46Z</published>
    <summary type="html">1월에도 상급반에 남아있지만 선생님이 바뀌면서 공기의 흐름도 바뀐 기분이다.  새로운 반이 시작되면 마인드셋을 하고 가야 한다. 지난달 다른 선생님께 배운 것들은 잠시 내 폴더 안에 넣어두기.  선생님마다 추구하는 수업 스타일이 다르기 때문에 보름정도는 처음 배운다는 마인드로 임하는 것이 여러모로 좋다. 지난달에는 이렇게 배웠는데, 이 선생님은 왜 이렇게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kBE%2Fimage%2FruEkTaUYpXtny7vwiaEIWbFb8EU.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토투바 짝사랑의 끝 - 토투바 10개의 문 열기</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7kBE/63" />
    <id>https://brunch.co.kr/@@7kBE/63</id>
    <updated>2026-01-12T07:19:00Z</updated>
    <published>2026-01-12T07:19:00Z</published>
    <summary type="html">크로스핏에는 토투바(Toes to Bar)라는 동작이 있다. 철봉에 매달려 다리를 들어 발끝이 철봉에 닿도록 하는 코어 운동이다.  바로 이렇게.  이 동작을 연속으로 해야 한다. 다른 사람들이 하는 것을 볼 때는 '나도 좀만 하면 할 수 있을 것 같은데?' 싶지만 철봉에 오래 매달려 있는 것조차 버거웠던 나는 이 동작이 참 어려웠다.  철봉에 잘 매달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kBE%2Fimage%2Fu4ZPs22XXhdYblTFzIc7ijAThTc.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amp;quot;너는 내게 좋은 친구지&amp;quot; - [뷔페 접시] - 이다감</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7kBE/61" />
    <id>https://brunch.co.kr/@@7kBE/61</id>
    <updated>2026-01-06T08:28:06Z</updated>
    <published>2026-01-06T08:28:06Z</published>
    <summary type="html">작년 생일에 선물로 받아 약 1년을 묵혀둔 책을 꺼내 들었다. 새해 첫 책은 이왕이면 누군가 내게 따뜻한 마음으로 선물한 책으로 읽고 싶었다.  새해 첫 책은 이다감 작가의 [뷔페 접시]  따뜻한 글과 그림을 따라가면 어느새 해 질 녘 노을이 바다를 물들이는 마지막 장면에 있다. 책은 화자 찾기부터 시작된다. 한 페이지 한 페이지가 넘어갈 때마다 앞으로 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kBE%2Fimage%2FBUAkhVxr48H5OkJ-3Y58PTqI9Ec.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수영장에도&amp;nbsp;입학의 설렘이 있다 - 1월 반배정</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7kBE/62" />
    <id>https://brunch.co.kr/@@7kBE/62</id>
    <updated>2026-01-06T08:24:51Z</updated>
    <published>2026-01-05T07:04:21Z</published>
    <summary type="html">12월 31일이 되니 수영장 분위기가 전체적으로 조금 들떠있었다.  다들 싱글벙글인 것 같기도 하고. 새해를 맞이한다는 설렘 때문일까?  한 해의 마지막 날이면 오히려 아쉬워하는 분위기여야 하는데 왜 다들 라커룸에서부터 상기된 모습일까 싶었는데 수영장에 입장하고 나서 알았다. ​ ​ &amp;quot;자기는 1월부터 무슨 반이야?&amp;quot; &amp;quot;저는 이번에도 상급반 넣었어요.&amp;quot; &amp;quot;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kBE%2Fimage%2FWLXOcepom_iDeRd-k0fN6LofvIg.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천천히가 안 돼요 - 여유가 없긴 한데, 그래도 느리게 가기</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7kBE/60" />
    <id>https://brunch.co.kr/@@7kBE/60</id>
    <updated>2025-12-29T07:52:26Z</updated>
    <published>2025-12-29T07:52:26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늘은 역대급 뺑뺑이를 돌고도 기분이 상쾌하다. 접영 자세가 많이 좋아졌다는 말을 들었기 때문이다. 드디어!  어제는 잠이 들기 위해 누웠는데도 머릿속은 내일 수업 때 접영을 어떻게 할지, 어떤 동작에 집중해 볼지 온통 물 속이었다. 그렇게 꽤 오래 뒤척이다 잠이 들었다.  못하면 못할수록 마음은 조급해져서 가끔은 수업을 회피하고 싶기도 했다. 피할 수 없&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kBE%2Fimage%2FI6WYmT__OXAHPFtZ5jlNLw5FlyU.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1일 100 버피＊100일 챌린지&amp;nbsp; - 버피는 운동이 아니다. 수양이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7kBE/59" />
    <id>https://brunch.co.kr/@@7kBE/59</id>
    <updated>2025-12-22T07:37:59Z</updated>
    <published>2025-12-22T07:37:59Z</published>
    <summary type="html">2025년이 얼마 남지 않았다.  새해가 다가옴과 동시에 무수히 많은 계획들이 세워지고 있다. 유지하기 어려울 것 같은 계획을 많이 세워 높게 올릴수록 내년 2월쯤, 슬슬 새해 부스터가 꺼져가는 시점에 무너지는 속도는 빨라질 것임을 안다.  ' 2026년 1월 1일부터 각 잡고 시작해야지!' 이런 마음은 너무 의욕에 넘쳐 힘이 들어가 있기 때문에 한 번만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kBE%2Fimage%2F0Pv2hI-gzHYylXNHMuyxYj0kA_U.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불안에 휘청일 때도 있다 - 리듬감이 뭐예요 대체</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7kBE/58" />
    <id>https://brunch.co.kr/@@7kBE/58</id>
    <updated>2025-12-15T07:54:26Z</updated>
    <published>2025-12-15T07:54:26Z</published>
    <summary type="html">접영과 친해지기 4개월째 진행 중. 4개월째 내가 얼마나 몸치에 박치인지를 여실히 느끼고 있다.  몸치일 수도 있고, 박치일 수도 있다지만 꼭 두 개를 다 갖출 필요는 없다. 하지만 나는 욕심쟁이라 두 개를 모두 갖췄고 리듬감이 중요한 접영에서 고전하는 중이다.  처음 1~2개월은 웃음기가 있었다. 내가 이렇게 뻣뻣하다니, 박자 감각이 없다니, 혹시나 싶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kBE%2Fimage%2F9qDI6lxWXXJPWetZNntvadZRZSM.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로프를 탔다 - 크로스핏 수확의 시기 2</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7kBE/57" />
    <id>https://brunch.co.kr/@@7kBE/57</id>
    <updated>2025-12-08T08:05:36Z</updated>
    <published>2025-12-08T08:05:36Z</published>
    <summary type="html">바야흐로 수확의 계절이다. 처음으로 로프 클라임(Rope Climb)에 성공했다.   크로스핏 박스장에는 층고 높이에 따라 3~5미터 로프들이 설치되어 있다. 로프 클라임은 길고 두꺼운 밧줄을 전신 근육을 총 동원해 잡고 올라가는 동작이다. 크로스핏 선수들이 운동하는 모습을 볼 때 가장 멋지다고 생각한 동작이기도 하다. ​  불안정한 줄 하나에 사람이 매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kBE%2Fimage%2FQhU52WoJ9_tBbGiEpLo3Mg510Po.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갑자기 레벨업! 수확 시기가 도래했다. - 키핑 풀업 성공</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7kBE/56" />
    <id>https://brunch.co.kr/@@7kBE/56</id>
    <updated>2025-12-01T08:31:39Z</updated>
    <published>2025-12-01T08:31:39Z</published>
    <summary type="html">슬프지만 나조차도 나에게 기대하지 않는 순간이 있다. 지금 내 상태나 한계를 그 누구보다 잘 알기 때문에 아니, 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기대할 수 없다.  기대라는 것을 품었다가 충족하지 못하면 곱절로 밀려 들어오는 실망감을 나는 안다. 그래서 늘 한 발을 빼두고 적당히 도전하고 적당히 실패하고-. 적당한 간격을 늘 유지했다.  이런 내 모습이 싫으면서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kBE%2Fimage%2Fs_UUKO_FWfyNvARj8TvRjDt-KdY.png" width="3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드롭인으로 각성! - 느슨해진 운동에 자극주기</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7kBE/55" />
    <id>https://brunch.co.kr/@@7kBE/55</id>
    <updated>2025-11-24T09:45:44Z</updated>
    <published>2025-11-24T09:44:24Z</published>
    <summary type="html">옆 동네 새로 생긴 크로스핏 박스로 드롭인을 다녀왔다.  여기서 드랍인이란, 해당 크로스핏 센터에 소속되지 않은 일반인이 센터를 일시적으로 이용하는 체험 서비스를 일컫는 말이다.&amp;nbsp;크로스핏을 처음 접하거나, 평소 다니던 곳이 아닌 박스에서 운동하고 싶을 때 활용한다. 하루 이용권을 사서 운동하는 셈이다.  드롭인을 경험하기 전에는 굳이 왜 남의 박스로 원정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kBE%2Fimage%2Flj0HZbc1JFsW9rxCHyioYmCM51I.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수영장 소사이어티 - 뭐든 공평한 사회</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7kBE/54" />
    <id>https://brunch.co.kr/@@7kBE/54</id>
    <updated>2025-11-17T08:30:13Z</updated>
    <published>2025-11-17T08:30:13Z</published>
    <summary type="html">수영장 안에도 나름 하나의 작은 사회가 형성되어 있다. 1년 가까이 수영을 하면서 느낀 수영장에서의 사회는 밖과 조금 다르다. 뭐랄까, 평등사회에 가까운 느낌이다.  1. 계급, 서열, 나이 따위 없이 동등하게 운동할 수 있다. 물 밖에서는 어땠을지 몰라도 물 안에서는 젊고 건장하다는 체력적인 이점도 물과 함께 희석되고 0부터 시작이다. 어리다고 잘할 수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kBE%2Fimage%2FggAbfXxjuY2WF4K6O6IePV4yH-s.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아침저녁 두 번 운동하면? - 부상이 2배</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7kBE/53" />
    <id>https://brunch.co.kr/@@7kBE/53</id>
    <updated>2025-11-10T09:19:55Z</updated>
    <published>2025-11-10T09:19:55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쩌다 아침에는 수영 저녁에는 크로스핏, 이렇게 하루 두 번 운동하는 루틴을 1년 가까이 유지하고 있다.  어떻게 하루에 2번 운동할 수 있냐고 물어보는 사람들에게는 머쓱하게 대답하다. 출퇴근이 없으니 누구나 가능하다고.  하루도 빠짐없이 갈 수는 없지만, 다른 사람이 출근하고 퇴근을 하는 일정한 루틴이 있는 것처럼 홈프로텍터이자 백수인 내게도 아주 중요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kBE%2Fimage%2FYWt1aOG6d-YldKCVhOvQnEgbmvU.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안 해의 유혹, 완주 - 마지막 연재</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7kBE/52" />
    <id>https://brunch.co.kr/@@7kBE/52</id>
    <updated>2025-11-05T10:33:06Z</updated>
    <published>2025-11-05T10:33:06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늘로써 연재 마지막 여정이다. 30화라니! 내가 일주일에 하나씩 30개의 글을 써냈다. 밀리지 않았고 약속을 어기지 않았다. 글을 쓰는 근육이 붙었고 글을 쓰지 않았으면 경험하지 못했을 것들을 마주했다.  그런 의미에서 회고를 한번 해볼까? JUST DO IT.  뭐든 일단 하라는 유명한 이 광고 문구는 가장 행하기 어려운 주제에 너무나도 짧고 쉽게 쓰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kBE%2Fimage%2F30NYcnwOjAaRU3T81hAAGN6KsIs.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오리발 부스터 - 장비와 함께라면 두렵지 않아</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7kBE/51" />
    <id>https://brunch.co.kr/@@7kBE/51</id>
    <updated>2025-11-03T08:23:24Z</updated>
    <published>2025-11-03T08:23:24Z</published>
    <summary type="html">매주 월요일에는 오리발 수업이 있다.  오리발은 물속에서 큰 추진력을 얻어 적은 힘(발차기)으로도 빠른 속도를 얻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아이템이다.  오리발 없이 했을 때는 물에 떠서 나아가기 위해 맨다리와 발에 온 힘이 쓰이는데, 그러다 보면 쉽게 균형을 잃고 힘이 빠지기도 한다. 오리발은 그런 상황을 줄여주며 더 나은 자세를 연습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kBE%2Fimage%2FZze4yox8cEKEjv-0C4uyBydYOoo.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추구미에 대한 고찰 - 나에 대하여</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7kBE/11" />
    <id>https://brunch.co.kr/@@7kBE/11</id>
    <updated>2025-10-31T05:01:40Z</updated>
    <published>2025-10-29T07:04:45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에 대한 관심이 감수성 폭발하던 사춘기 때보다 많아지는 격동의 시기다.  &amp;quot;나는 누구이며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amp;quot; - 이런 철학적이고 다소 멀게 느껴지는 어려운 질문 말고, &amp;quot;나는 무엇을 좋아하고 무엇을 하고 싶어 하는가&amp;quot;&amp;nbsp;- 이런 피부에 와닿는 가까운&amp;nbsp;질문이 꼬리에 꼬리를 무는 나날들의 연속이다.  미루고 미루던 숙제가 기어코 해야만 하는 날에 도달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kBE%2Fimage%2Fbk8q_6dLexnkeLpE6gQaDeiYAOc.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끝끝내 안 되는 건 정말 안 될까? - 물구나무서서 푸시업</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7kBE/49" />
    <id>https://brunch.co.kr/@@7kBE/49</id>
    <updated>2025-10-27T08:56:26Z</updated>
    <published>2025-10-27T08:56:26Z</published>
    <summary type="html">크로스핏의 장점은 배울 수 있는 동작이 정말 많다는 것이다. 크로스핏의 단점은 배워야 하는 동작이 정말 많다는 것이다.  운동과 거리 두고 살았던 나는 잘 못하는 동작이 와드로 나올 때마다 무력함을 느낀다. 운동에 재능이 없는 백지 같은 몸이란 것을 진작부터 알고 있기 때문이다. 코치님이 잘 알려주신들 내 몸이 한 번에 퍼포먼스를 낼 리 없다.  대신, 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kBE%2Fimage%2FCHtdGkCBqpGLC5IrzFNgVSBbl7o.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작가의 꿈 - 브런치 10주년 팝업에서</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7kBE/48" />
    <id>https://brunch.co.kr/@@7kBE/48</id>
    <updated>2025-10-22T08:38:12Z</updated>
    <published>2025-10-22T08:38:12Z</published>
    <summary type="html">비가 올 것이라는 소식과는 다르게 유난히 깨끗한 가을 하늘이 예뻤던 지난주 목요일. 브런치 10주년 팝업에 다녀왔다. 그것도 가족들 모두 대동해서 팝업 전시 오픈런을 했다.  쑥스럽기도 하고 어떻게 전시됐을지도 모르니 사람들이 많이 없을 때 구경하고 돌아오겠다는 전략이었는데, 생각보다 오픈 시간대에도 방문객들이 꽤 있었다.  &amp;quot;나 퇴사하고 쫌 쫌 따리로 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kBE%2Fimage%2F4hIpHdszykfaGfX5lL4N3kNPULg.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중요한 건 꺾여야 하는 팔꿈치 - 자유형 팔꺾기</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7kBE/47" />
    <id>https://brunch.co.kr/@@7kBE/47</id>
    <updated>2025-10-20T09:28:20Z</updated>
    <published>2025-10-20T09:28:20Z</published>
    <summary type="html">드디어 자유형 팔꺾기를 배웠다. 난관이었던 접영때와는 다르게 처음 배우는 것 치고는 팔 꺾는 자세가 제법 잘 나와서 칭찬도 받았다. 얼마 만에 받아보는 칭찬이냐... 난 칭찬을 먹고사는 사람인데! 자유형 팔꺾기는 팔꿈치를 굽혀 리커버리를 짧게 하고 롤링과 광배근 회전으로 추진력과 균형을 높이는 기술이다. 팔을 쭉 펴고 돌리다 보면 근육 피로도가 높아져 금방&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kBE%2Fimage%2FXJw4Oi-N2CJxb7P6EMcibii4JdE" width="493" /&gt;</summary>
  </entry>
  <entry>
    <title>브런치 팝업 어제와 오늘 - 1년 전후의 나</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7kBE/46" />
    <id>https://brunch.co.kr/@@7kBE/46</id>
    <updated>2025-10-15T09:33:43Z</updated>
    <published>2025-10-15T09:33:43Z</published>
    <summary type="html">1년 전 이 맘 때쯤 막 퇴사를 하고 자유를 누리기 시작한 시기. 성수에서 친구를 만나 거닐다 우연히 그 동네에서 열렸던 브런치 팝업에 방문하게 됐다.  나와 비슷한 공감대를 가지고 평범한 삶을 살던 사람들이 글을 쓰기 시작하고, 그 글들이 모여 책이 되는 다채로운 여정이 담긴 공간이었다. 누구나 작가가 되어 글을 쓸 수 있고 그 글의 힘이 어떤 결과를 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kBE%2Fimage%2FTt950T6qG2CZQPWRIX4BfOi2R_g.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내향인이어도 크로스핏 가능합니다 - 제가 그 증거입니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7kBE/45" />
    <id>https://brunch.co.kr/@@7kBE/45</id>
    <updated>2025-10-14T02:52:57Z</updated>
    <published>2025-10-13T07:38:24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제는 인정해야 할 것 같다.  크로스핏은 커뮤니티형 운동이다. 혼자서 하면 할 수는 있지만 같이 하면 운동 효과가 극대화되는 운동이다.  나는 내향인이다.  라고 말하면 놀라는 사람들이 참 많은데 MBTI 검사 앞자리가 바뀐 적이 단 한 번도 없다.   사회적인 가면을 벗고 나면 온전히 내 모습을 보게 된다. 역시나 여러 사람들과 어울리기보다는 혼자 있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kBE%2Fimage%2FjF2QF0vzZ2Uydu4ryZuSTZbpYBM.jpeg" width="500" /&gt;</summary>
  </entry>
</fe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