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ml version="1.0" encoding="UTF-8"?>
<feed xmlns="http://www.w3.org/2005/Atom">
  <title>피비맘</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7kxA" />
  <author>
    <name>nanglove07</name>
  </author>
  <subtitle>토끼를 키우면서 다른 동물에게도 관심을 가지고 우리사회가 더 나은 사회가 되길 바라는 프리랜서 아나운서랍니다. 부캐는 피비맘. 토끼맘.</subtitle>
  <id>https://brunch.co.kr/@@7kxA</id>
  <updated>2019-02-15T01:17:49Z</updated>
  <entry>
    <title>피비를 알고 달라진 것들. - 이 작은 토끼가 내 삶에 펄럭인 날갯짓의 나비효과</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7kxA/13" />
    <id>https://brunch.co.kr/@@7kxA/13</id>
    <updated>2022-06-24T04:24:53Z</updated>
    <published>2021-09-08T15:52:27Z</published>
    <summary type="html">피비를 키우기 전 나는 동물을 좋아하지만 동물에 대해서 매우 무지한 사람이었다.  동물을 돈을 주고 사면 안된다는 것도, 길거리의 고양이들이 매우 힘든 삶을 산다는 것도 아무것도 몰랐으니까. 또한 화장품을 좋아하던 나는 그렇게나 수만수십만의 고문 속에서 토끼가 눈을 잃고 버려진다는 사실도 몰랐었다. 그래서 나는 나에게 잘 어울리고 예쁜 색의 화장품을 사기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kxA%2Fimage%2Fg7SMJf25iod5VdB7zazIfSZ-n8Y.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손바닥보다 작던 토끼 아기, 피비.  - 넌 언제나 엄마한테 아기야.</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7kxA/12" />
    <id>https://brunch.co.kr/@@7kxA/12</id>
    <updated>2022-06-01T02:47:30Z</updated>
    <published>2021-03-04T16:45:32Z</published>
    <summary type="html">토끼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던 나는 토끼 판매상 할머니가 주는 대로 쇼핑백 속에 피비를 받아 들고 왔다. 태어난 지 2주 갓 지나거나 2주 정도 된 아기 토끼는 그저 세상이 신기한 듯, 쇼핑백이 자기 몸보다 훨씬 길었을 텐데 쫄아서 웅크리고 있는 게 아니라 까치발을 하고 위를 둘러보기 바빴다. 내가 과외를 하러 간 동안 친구가 공원 같은 곳에서 잠시 내려주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kxA%2Fimage%2FTQxr0vW8Xw6xeIt94MvAwWhlj9w.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토끼가 침대를 사용한다고?! - 토끼에게 선물을 해 보았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7kxA/11" />
    <id>https://brunch.co.kr/@@7kxA/11</id>
    <updated>2021-09-09T00:02:26Z</updated>
    <published>2021-02-05T09:53:10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랜만에 다시 재개했어요:) 앞으로 자주 올릴게요,예쁜 피비 많이 봐주시고 즐겁게 읽어주세요!    매년 3월 1일은 피비의 생일이다. 사실 피비의 생일은 정확치가 않다.  생후 2-3주쯤 데리고 왔었고 판매한 할머니는 3개월짜리라고 거짓말을 했지만 원체 의심이 많은 나는 토끼 카페에 피비의 사진을 올려서 다른 회원들에게 물어보니 2-3주 정도 된 것 같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kxA%2Fimage%2F2WPy0ysIjdCTKoYcqT2_Yq7ksMA.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죽을 뻔했던 피비 - 전선과 폐수종....(!)</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7kxA/10" />
    <id>https://brunch.co.kr/@@7kxA/10</id>
    <updated>2021-01-20T20:23:16Z</updated>
    <published>2020-10-29T13:48:17Z</published>
    <summary type="html">앞서 언급한 것처럼 피비는 일정한 시간에 나를 깨우곤 했다. 본인의 영양제 먹을 시간을 정확하게 알고 있는 듯 이를 때는 아침 6시 반 엄마를 좀 봐준다 싶을 때는 8시 정도에 늘 나를 깨우곤 했다. 깨우는 방법은 내가 1층에서 잘 때면 달려와서 이불을 긁는다든지, 나를 핥는다든지 괴롭혀서 내가 짜증을 내다 결국에는 일어나게 만들었고, 내가 2층에 잘 때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kxA%2Fimage%2FVXbVcu0xwG67HqWwa7Y4_WNeXy4.JPE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토끼기르기 어려운 이유 - 환절기 털뿜뿜의 계절</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7kxA/9" />
    <id>https://brunch.co.kr/@@7kxA/9</id>
    <updated>2026-01-14T23:01:46Z</updated>
    <published>2020-10-08T09:54:54Z</published>
    <summary type="html">피비와 외출을 하면 피비를 본 사람들이 가장 많이 하는 질문들은 가장 먼저 피비의 정체를 확인한다.  &amp;ldquo;ㅌ..토끼예요?&amp;rdquo;  자기 눈 앞에 있는 이 생명체가 토끼일리 없다는 듯 의심하는 어조를 한껏 실어 묻는다. 익숙하다는 듯 &amp;ldquo;네..토끼예요&amp;rdquo;라고 말하면 그 다음 질문은 뻔할 뻔자로 2가지도 나뉜다.  하나는 &amp;lsquo;만져봐도 되냐&amp;rsquo;는 허락과 동의를 구하는 질문이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kxA%2Fimage%2FhCmHA1eG963V0JTIz_6SnWIcW5s.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토끼지만, 저도 말을 알아들어요! - 나는 다 느껴요.</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7kxA/8" />
    <id>https://brunch.co.kr/@@7kxA/8</id>
    <updated>2022-07-26T13:32:42Z</updated>
    <published>2020-09-22T17:12:42Z</published>
    <summary type="html">무슨 일 때문이었는지 기억이 나진 않지만 그날은 유난히도 슬펐던 날이었다. 그래서 한 자리에서 움직이지도 않고 침대에 기대 하염없이 눈물을 뚝뚝 흘리던 내가 궁금했던지 손바닥만 한 솜사탕이 뽈뽈 다가왔다. 한참을 울다가 그 솜사탕을 들어 올려서 뒤집어 얼굴을 바라보았다. (추후에 알았지만 토끼는 이렇게 배를 까고 뒤집으면 안 된다.)당연히 본능적으로 뒤집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kxA%2Fimage%2FNXJsX9rmWWob8k9_rvrKec2tHA0.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토끼에 대한 오해  - 토끼는 외로움을 안 탄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7kxA/7" />
    <id>https://brunch.co.kr/@@7kxA/7</id>
    <updated>2024-09-11T06:14:48Z</updated>
    <published>2020-09-15T19:35:36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직업상 하루 종일 나가지 않을 때도 있지만 급하게 방송이 잡히거나 행사 일정으로 지방을 가거나 하면 새벽에 나가서 밤늦게까지 집에 못 들어갈 때도 있다. 토끼를 키우기 전 나는 강아지를 좋아하는 dog person이었다. 고양이처럼 도도한 매력보다는 나를 따라다니는 강아지가 좋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원룸에서는 짖어대는 강아지를 키우기가 힘들고 강아지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kxA%2Fimage%2F4e9rfBWjJtG4pI-nMAQlFIuNXbY.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토끼 피비와의 전쟁 시리즈 3탄 - 잠의 전쟁</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7kxA/6" />
    <id>https://brunch.co.kr/@@7kxA/6</id>
    <updated>2024-08-24T07:44:46Z</updated>
    <published>2020-09-07T13:10:35Z</published>
    <summary type="html">토끼는 반야행성이다. 나도 반야행성이다. 밤만 되면 눈이 말똥해지고 정신이 또렷해진다. 그래서 나와 피비는 나름 수면의 패턴이 비슷했다. 나는 불면증이 심해 밤에 잠을 잘 못 잔다. 3-4시에 자면 일찍 자는 편인데, 내가 가장 숙면을 취하는 시간은 대게 5-8시 사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러나 토끼는 밤에 굉장히 활발해 진다. 새벽녘에도 굉장히 활발하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kxA%2Fimage%2FunHoaT6ypFkDXXL9hFtPeBaJASQ.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토끼 피비와의 전쟁 시리즈 2탄 -  아이의 잘못은 다 부모탓이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7kxA/5" />
    <id>https://brunch.co.kr/@@7kxA/5</id>
    <updated>2021-03-25T01:06:03Z</updated>
    <published>2020-08-27T16:04:52Z</published>
    <summary type="html">평소 불면증이 심한 나는 날이 밝으면 겨우 잠이 들거나 TV를 켜 두고 자는 일이 많았다. 그러나 피비가 오고 나서부터는 작은 불 하나만 켜 두고 시간도 나름 1-2시간 정도 일찍 잠에 들게 되었다. 잠의 질이 조금 나아진 것처럼 들리지만 아침 7-9시 사이만 되면 늘 일정하게 들리는 소리에 잠을 깨곤 했다.    &amp;ldquo;파바바바바박&amp;rdquo; &amp;ldquo;뜯뜯뜯&amp;rdquo;&amp;ldquo;파바바바바박&amp;rdquo;&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kxA%2Fimage%2F4M6QIxs2Aq22-IQhCq93u8mg0iI.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토끼 피비와의 전쟁 시리즈  - 첫 번째 전쟁 : 화장실전쟁</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7kxA/4" />
    <id>https://brunch.co.kr/@@7kxA/4</id>
    <updated>2022-08-07T09:00:10Z</updated>
    <published>2020-08-14T04:45:12Z</published>
    <summary type="html">토끼는 먼지와 스트레스에 취약하다.  처음 몇 주는 카페에서 저 글을 본 후라 나의 아침 일과는 매우 바빴다.행여 먼지라도 있을까 더러워서 토끼가 스트레스라도 받아 급사라도 할까, 일어나자마자 나는 피비의 케이지를 치워주고 밤새 피비가 뛰어놀고 먹고 뱉어 놓거나 헤집어놓은 건초 통을 정리하고 물통을 씻고 물을 갈아주었다. 화장실도 청소해주고 여기저기 싸 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kxA%2Fimage%2FjDrEpGkChHoDcXaa-ueGtFn3xD4.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네 이름은 &amp;lsquo;피비&amp;rsquo;야, 피. 비! - Phoebe from Friends</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7kxA/3" />
    <id>https://brunch.co.kr/@@7kxA/3</id>
    <updated>2022-06-01T02:36:56Z</updated>
    <published>2020-08-07T04:48:07Z</published>
    <summary type="html">6평 남짓한 내 원룸 방에 호주머니에서 손바닥보다 작은 토끼를 꺼내 내려놓았다. 1주일 간은 어두운 곳에 두고 건드리지 말라던 할머니의 말이 뇌리에서 떠나지 않았기에 종이박스를 잘라서 급하게 바구니 위를 가려 동굴처럼 그늘을 만들어 주었다. 너무 작고 귀여워서 자꾸 만져보고 싶었지만 그러다 괜히 스트레스 받아 죽을지도 모른다는 두려움이 더 컸기 때문에 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kxA%2Fimage%2FPHiEeXvocuA660gmBXEVuVl2mOQ.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단 3개월 만이야! - 친구에게 선물해버린 작은 토끼</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7kxA/2" />
    <id>https://brunch.co.kr/@@7kxA/2</id>
    <updated>2020-09-16T13:01:24Z</updated>
    <published>2020-08-03T06:58:05Z</published>
    <summary type="html">과외수업을 하러 가는 길에 엄청난 중압감이 나를 억눌렀다.  살아서 밖이 궁금해서 두발로 서서 이리저리 보려고 노력하는 이 손바닥보다 작은 토끼가 &amp;lsquo;생명&amp;rsquo;이라는 중압감. 생명을 책임진다는 것은 생각보다 커다란 문제였다. 분명 돈 2만 원은 내 주머니에서 나왔는데 과외하러 걸어가는 길에 친구에게 대뜸 그 아이를 &amp;lsquo;선물&amp;rsquo;해버렸다.   생각해보면 이 작은 토끼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kxA%2Fimage%2FFNvzSTSAB8FloaDsrIYM4Q_g8FI.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2013.03.19 너를 처음 만난 날 - 신당역에서 만난 손바닥보다 작던 솜뭉치 토끼</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7kxA/1" />
    <id>https://brunch.co.kr/@@7kxA/1</id>
    <updated>2022-09-06T15:42:49Z</updated>
    <published>2020-07-30T15:59:55Z</published>
    <summary type="html">그 날은 원래 코스가 아닌 다른 코스로 내가 과외를 하던 돌곶이역을 가고 있었다.  돌곶이역에서도 걸어서 20분이 넘게 걸리던 곳. 내가 살던 외대앞역에서 이사를 온 지 2개월밖에 되지 않아서 과외를 그만둔다 말하지 못하고 1시간 반이나 되는 거리를 매번 2번의 환승을 거쳐 이사 간 신대방역에서 돌곶이역 인근 과외 장소로 가는 길이었다.  기존의 코스는 2&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kxA%2Fimage%2FkfJ0civHI-RqZuj-zLXaNQyyj70.jpeg" width="500" /&gt;</summary>
  </entry>
</fe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