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ml version="1.0" encoding="UTF-8"?>
<feed xmlns="http://www.w3.org/2005/Atom">
  <title>최선화</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7l1y" />
  <author>
    <name>swchoibzpl</name>
  </author>
  <subtitle>30년 이상 사회복지분야에서 가족, 여성, 장애인, 아동을 대상으로 상담,치료,교육을 했다. 이제는  인간의 성찰과 치유를 통한 성숙과 영성이 주 관심사다.</subtitle>
  <id>https://brunch.co.kr/@@7l1y</id>
  <updated>2019-02-16T04:02:11Z</updated>
  <entry>
    <title>삶의 예술 - 5. 삶 또는 죽음</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7l1y/444" />
    <id>https://brunch.co.kr/@@7l1y/444</id>
    <updated>2024-04-19T15:21:59Z</updated>
    <published>2024-04-19T09:15:47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린아이가 자라는 과정을 살펴보면 신기하게도 스스로 뒤집고 기다가 어느 날 서서 걷게 된다. 이것은 부모가 가르쳐서 아는 것이 아니라 아이가 스스로 알아서 하며, 아이 속에 있는 생명의 작동원리에 따라서 그렇게 성장한다. 이런 과정은 마치 한 톨의 씨앗이 적절한 조건에서 스스로 발아하고 꽃 피우며 때가 되면 열매 맺는 것과 같다. 생명은 그 자체 안에 기본</summary>
  </entry>
  <entry>
    <title>삶의 예술 - 4. 문제 해결</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7l1y/443" />
    <id>https://brunch.co.kr/@@7l1y/443</id>
    <updated>2024-04-18T22:28:45Z</updated>
    <published>2024-04-18T13:35:33Z</published>
    <summary type="html">필자가 사회과학을 공부하게 된 동기와 의도는 어릴 적 주변에서 본 문제들을 해결해보고 싶은 마음에서였다. 가난, 무지, 질병과 학대 등의 인간사에 만연한 문제들을 해결하는 데 일조하고 싶었고 힘든 삶을 이어가는 사람들에게 새 희망의 길을 열어주고 싶었기 때문이다. 그때의 어린 생각으로는 바른 사회정책과 교육을 통해서 이런 문제들이 해결될 것 같았다.  그러</summary>
  </entry>
  <entry>
    <title>삶의 예술 - 3. 마음과 생각</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7l1y/442" />
    <id>https://brunch.co.kr/@@7l1y/442</id>
    <updated>2024-03-28T05:44:12Z</updated>
    <published>2024-03-28T02:05:06Z</published>
    <summary type="html">사람은 먹고 자는 신체적 기능 못지않게 생각하고 머리를 써서 뜻과 꿈을 펼치며 자신의 삶을 이어가고 있다. 이런 인간의 사고는 마치 몸이라는 마차를 이끌어 가는 말과 같다. 그래서 어디로 어떻게 가며 무엇을 위해서 살 것인가? 등의 결정은 사고작용과 마음을 통해서 정하게 된다. &amp;lsquo;일체유심조&amp;rsquo;라는 말처럼 생각과 마음에 따라서 세상과 나와 너에 대한 태도가 달</summary>
  </entry>
  <entry>
    <title>삶의 예술 - 2. 바른 정체성</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7l1y/441" />
    <id>https://brunch.co.kr/@@7l1y/441</id>
    <updated>2024-03-27T12:16:11Z</updated>
    <published>2024-03-27T09:21:19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누구인가? 왜 지금 이곳에 이렇게 살고 있는가?라는 존재론적 의문을 모두가 가슴에 품고 살아가고 있다. 이런 깊은 가슴속 질문은 평소에는 잊고 지내다가도 한 번씩 문득 떠오르기도 하지만 대게는 모른 척 덮어버리려 한다. 하지만 우리 존재에 관한 궁극적 질문이기에 벗어날 수는 없다. 나는 진정으로 어떤 존재인가? 세속적인 답 말고 진정한 내 존재에 대한</summary>
  </entry>
  <entry>
    <title>삶의 예술 - 1. 반성</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7l1y/440" />
    <id>https://brunch.co.kr/@@7l1y/440</id>
    <updated>2024-03-26T07:47:40Z</updated>
    <published>2024-03-26T06:38:42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제껏 살아온 과정을 찬찬히 되돌아보니 중요한 무엇을 놓쳤다는 것을 알아차리게 된다. 마치 우주나 자연법칙은 나와는 별개의 일인 것처럼 생각하고, 내가 원하는 것과 사회적으로 바람직하다고 여겨지는 것들을 쫓아서 살아왔다. 그래서 사회 내에서 사람들 사이에서의 법칙과 질서만으로 살아왔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이런 식의 삶이, 나 혼자만의 방식은 아니며 사람들</summary>
  </entry>
  <entry>
    <title>용서</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7l1y/439" />
    <id>https://brunch.co.kr/@@7l1y/439</id>
    <updated>2024-03-16T03:09:55Z</updated>
    <published>2024-03-16T02:20:18Z</published>
    <summary type="html">상담하다 보면, 살아오는 동안에 일어났던 사건 중에서 도저히 용서할 수 없는 일이나 사람들로 인해서 엄청난 짐을 지고 살거나 스스로 병을 얻은 사람들을 만나게 된다. 우리가 사는 세상이 천국이 아니기에 상상 그 이상의 일들이 일어나고 있고, 그래서 몸과 마음을 다치는 일이 거의 모든 사람에게 흔히 발생한다. 그러나 대부분은 세월이 지남에 따라서 새로운 이해</summary>
  </entry>
  <entry>
    <title>참회</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7l1y/438" />
    <id>https://brunch.co.kr/@@7l1y/438</id>
    <updated>2024-03-12T13:52:23Z</updated>
    <published>2024-03-12T08:00:12Z</published>
    <summary type="html">지금 이 나이가 되어서 생각해 보니 이제껏 살아오면서 가장 큰 잘못을 저질렀고 후회되는 일 중 하나는, 세상과 사람들 사이에서 일어나는 부정적인 측면에다 많은 에너지를 쏟아부었다는 사실이다. 정의감 내지는 사람의 도리와 윤리라는 이름의 기준과 표준에 맞지 않는 상황이 벌어졌을 때, 그것을 지적하거나 고치려 들었고 그러다 안 되면 싸우고 분노하며 내 속을 끓</summary>
  </entry>
  <entry>
    <title>존재의 치유</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7l1y/437" />
    <id>https://brunch.co.kr/@@7l1y/437</id>
    <updated>2024-03-07T02:24:51Z</updated>
    <published>2024-03-07T01:09:55Z</published>
    <summary type="html">가족치료 전문가 중에 보웬이라는 유명한 분이 있다. 이분의 접근법을 단 한마디로 요약하자면 분화(differentiation)이라고 할 수 있다. 분화는 개인 내적 부분과 대인 관계적 부분이 있다. 얼핏 들으면 당연한 말이지 않냐고 하겠지만 사실은 그렇지 않다. 개인 내적으로는 객관적으로 일어난 사건이나 사실보다는 그것에 대한 감정적 휘말림이 더 큰 문제가</summary>
  </entry>
  <entry>
    <title>근원으로</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7l1y/436" />
    <id>https://brunch.co.kr/@@7l1y/436</id>
    <updated>2024-03-05T05:41:03Z</updated>
    <published>2024-03-05T01:09:10Z</published>
    <summary type="html">내 안에 삶의 근원이 있고 그곳으로부터 생명의 샘물이 이어진다는 사실은 상식적이면서도 다른 한편으로 생각해 보면 그야말로 경이로운 일이다. 이런 관점에서 보면, 나에게 주어진 생명은 내 멋대로 허투루 사용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생명 자체의 논리를 따라서 살아야 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생명은 한 톨의 씨앗처럼 그 자체에 필요한 모든 계획과 작동원리가</summary>
  </entry>
  <entry>
    <title>사람이 먼저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7l1y/435" />
    <id>https://brunch.co.kr/@@7l1y/435</id>
    <updated>2024-03-01T07:34:37Z</updated>
    <published>2024-03-01T06:13:00Z</published>
    <summary type="html">많은 종교나 경전에서는 인간 속에 신이 계시다고 한다. 성경에는 인간은 신의 성전이라고 했고 동학에서도 하늘님이 안에 계신다고 한다. 개인적인 경험으로 볼 때도 뭔가 특별한 무엇이 내 안에 있는 듯한 경험들이 종종 일어난다. 예를 들면 조용히 마음을 가라앉히고 생각해 보면, 아니면 번잡한 생각들을 비우고 보면 분명 겉 사람인 나보다 더 훌륭한 존재가 내 안</summary>
  </entry>
  <entry>
    <title>새해맞이</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7l1y/434" />
    <id>https://brunch.co.kr/@@7l1y/434</id>
    <updated>2024-01-02T15:10:01Z</updated>
    <published>2024-01-02T04:13:10Z</published>
    <summary type="html">가시가 있는 나무는 처음 자라는 동안에는 수많은 가시로 무장한다. 일종의 생존본능으로 살아남고 자신을 지키기 위해서다. 그러나 어느 정도 자라서 사람이나 다른 짐승으로부터 안전이 확보되었다고 느끼면 가시가 성글어진다. 가시를 만드는 데는 엄청난 에너지가 필요하며 성장하기 위해서는 가시보다는 부드러운 잎을 만들어 탄소동화작용을 이어가며 꽃을 피우고 열매 맺어</summary>
  </entry>
  <entry>
    <title>푸톡사원</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7l1y/433" />
    <id>https://brunch.co.kr/@@7l1y/433</id>
    <updated>2023-12-16T13:16:31Z</updated>
    <published>2023-12-16T08:57:58Z</published>
    <summary type="html">태국의 붕깐주에 위치한 푸톡사원은 절벽에 있어 이곳에 오르기 위해서는 계단과 동굴, 바위 등의 7단계를 거쳐야 한다. 이는 불교 세계관의 영적 7단계를 의미한다고 한다. 랜선으로 이곳을 따라가면서도 가파른 나무 계단과 좁은 동굴 틈을 지나 낭떠러지의 허술한 잔도를 아슬아슬하게 따라갈 때는 가슴이 조여왔다. 이렇게 험난한 길을 모두 통과해서 마침내 다다른 종</summary>
  </entry>
  <entry>
    <title>화(분노)에 대해서</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7l1y/432" />
    <id>https://brunch.co.kr/@@7l1y/432</id>
    <updated>2023-11-17T03:30:01Z</updated>
    <published>2023-11-16T05:18:23Z</published>
    <summary type="html">여러 사람과 지내다 보면 많은 사람이 화를 가슴에 품고 산다는 느낌이 든다. 조그만 자극에도 버럭 화를 내고 기다렸다는 듯이 벌컥벌컥 쏟아지는 것을 보면 얼마나 심각한지 알 수 있다. 그런 불편감 속에서 일상생활을 그럭저럭 유지하다가, 지속해서 인간관계에 문제가 생겨 전문가의 도움이나 치료를 받거나 더 심각한 경우에는 불특정 다수를 향한 &amp;lsquo;묻지 마 범죄&amp;rsquo;를</summary>
  </entry>
  <entry>
    <title>선택</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7l1y/431" />
    <id>https://brunch.co.kr/@@7l1y/431</id>
    <updated>2023-11-15T12:52:08Z</updated>
    <published>2023-08-17T01:40:48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떤 모임에서 한 사람이 새로 산 운동화를 보여주며, 이 운동화는 어릴 적 너무나 신고 싶었던 바로 그 나xx라고 했다. 가족 사정으로 할머니 밑에서 가난하게 자라서 부족한 것도 많았지만 지금은 남 부럽지 않은 위치에서 잘 살아가는 이의 의외의 이야기가 흥미로웠다.  이분은 어릴 적 빈한하고 곤궁했던 가정사를 담담하고 재미있게 이야기했다. 많은 사람, 특히</summary>
  </entry>
  <entry>
    <title>도의 길</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7l1y/430" />
    <id>https://brunch.co.kr/@@7l1y/430</id>
    <updated>2023-10-24T12:52:13Z</updated>
    <published>2023-08-09T01:14:41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제 언니들과 식당에서 밥을 먹고 있었다. 그런데 더운 날씨 탓인지 한 남자가 급하게 뛰어들었다. 사장님이 그에게 신발 벗고 들어오라고 소리치는 바람에 모두 쳐다보게 되었다. 그 광경을 본 식당 안의 많은 여성의 눈빛에는 남자의 실수에 익숙하다는 듯이 약간의 비아냥이 깔린 것처럼 느껴졌다.  작은 언니가 상추쌈을 넘기고서야 하는 말 &amp;lsquo;나는 내 앞에서 남자가</summary>
  </entry>
  <entry>
    <title>해시계 옆에서의 대화 4</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7l1y/428" />
    <id>https://brunch.co.kr/@@7l1y/428</id>
    <updated>2023-10-03T23:28:03Z</updated>
    <published>2023-07-14T05:27:01Z</published>
    <summary type="html">처음 빛을 지닌 친구들을 만났을 때, 시원하고 부드러운, 말 그대로의 빛의 발산이, 나를&amp;nbsp;&amp;nbsp;포근히&amp;nbsp;감싸 안으며 자연스러운 치유가 일어나는 것 같았다. 그 놀라운 빛의 드러남에 내 몸의 모든 세포와 기관이 온몸으로 반응하고 응답함으로써 나도 그들과 함께 온전하게 치유되는 것 같았다. 그러기에 더는 치유되기를 바라지 않으며, 그가 온전함 같이 아버지와 생명의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l1y%2Fimage%2FkSnWe1xBKW_nvNv8O6BIE5R2K70.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해시계 옆에서의 대화 3</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7l1y/427" />
    <id>https://brunch.co.kr/@@7l1y/427</id>
    <updated>2023-08-01T12:34:14Z</updated>
    <published>2023-07-12T06:13:52Z</published>
    <summary type="html">태초에 신의 형상대로 만들어진 인간은 온전한 존재였다. 그러나 자기 존재와 근원에 대한 기억을 잃어버림으로써 타락한 지금의 모습으로 살아가면서도 아련한 그리움으로 길을 찾고 있었다. 그러기에 인간 존재와 삶의 복원은 지음 받은 본래의 모습을 회복하는 것이다. 해시계 옆에서의 대화는 바로 이런 과정으로 초대하고 있다.  그래서 뱀이 허물을 벗어 버리듯 겉 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l1y%2Fimage%2F35eSvRl_TXLoRA5zXmZ0yZQuGeg.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해시계 옆에서의 대화 2</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7l1y/426" />
    <id>https://brunch.co.kr/@@7l1y/426</id>
    <updated>2023-08-03T01:21:30Z</updated>
    <published>2023-07-07T00:32:38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squo;와서 내 옆에 앉아라&amp;rsquo; 절대적 존재에게 다가가서 그 옆에 자리를 잡고 앉는다는 것은 내가 필요한 것만을 얼른 배워서 돌아가겠다는 얄팍한 태도와는 다르다. 시간을 들여 진심으로 깊이 배우고 함께하겠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인내심을 가지고 마음을 진정시키며 가라지와 독초는 아버지께서 사랑의 불로 태우게 하는 믿음과 내려놓음 속에서 나는 이제 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l1y%2Fimage%2Fi4GJ3VnB4Edts47uxqHQFTA7cA8.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그 남자네 집</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7l1y/425" />
    <id>https://brunch.co.kr/@@7l1y/425</id>
    <updated>2023-07-15T22:52:10Z</updated>
    <published>2023-07-03T13:00:41Z</published>
    <summary type="html">20대에 레 마르크의 &amp;lsquo;서부전선 이상 없다, 개선문&amp;rsquo; 등의 전쟁 관련 프랑스소설에 빠진 적이 있다. 전쟁이라는 극한 상황에서 피어나는 사랑과 인간애가 아름답게 느껴져서 좋았다. 그러나 한국전쟁과 관련된 사랑 이야기, 그것도 여성적 시각에서 바라본 소설은 박완서의 &amp;lsquo;그 남자네 집&amp;rsquo;이 섬세한 묘사와 함께 그 시대를 살아낸 사람들과 나의 청춘의 기억과 추억을 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l1y%2Fimage%2FHbqo35hbLWjRLAX487hGqjTwk2w.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해시계 옆에서의 대화1</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7l1y/424" />
    <id>https://brunch.co.kr/@@7l1y/424</id>
    <updated>2023-07-07T01:11:33Z</updated>
    <published>2023-07-01T05:25:03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squo;가시덤불과 독초를 아버지께서 사랑의 불로 태우게 하라.&amp;rsquo; 세상의 불의와 잘못을 보면 참지 못하고 덤벼들며 그것이 정의 내지는 사회적 책무라 여기며 저항하고 싸웠다. 그러나 저항하고 맞서는 일은 저항하는 대상을 더 강하게 만드는 어리석음을 범하며 결국은 스스로 상처만 받게 되었다.  그러기에 내가 아니라 아버지께서 사랑의 불로 태우게 하는 것이, 독초의 독&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l1y%2Fimage%2Fd_DqzvjsSfxXpu2ZI8TFonW6SEM.jpg" width="500" /&gt;</summary>
  </entry>
</fe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