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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wisdom</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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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twilight0902</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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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가부장적인 아버지 밑에서 자라 폐쇄적이고 보수적인 직장을 다니다 개방적이고 자유로운 남편을 만나서 올바르게 키우고 싶은 아이들을 낳은 워킹맘 이야기</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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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9-02-16T10:04:31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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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엄마를 지독히도 닮아가는 딸 - 닮고 싶지 않아도 닮는다는 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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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04T02:44:43Z</updated>
    <published>2026-04-04T02:44:43Z</published>
    <summary type="html">결혼할 때 엄마 아빠는 무척 가난했다고 한다. 돈이 없어서 집을 구할 수가 없어서, 서울에 사시는 이모할머니(아빠의 이모) 댁에 방 한칸 빌려 신혼살림을 차렸다고 한다.  이모할머니는 남편과 사별하고 어린 딸과 단 둘이 살고 계셨는데, 다가구주택의 소유자라 살림채 외에는 전부 월세를 놓았고, 집에 남자 한명 없는데 세입자와 집 관리도 해야하니 겸사겸사 잘됐</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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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목표지향적인 아들 - 분명하고 확실한 동기부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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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02T09:45:53Z</updated>
    <published>2026-04-02T09:45:53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이 어릴적에는 멋모르고 레고를 자주 사줬다. 왠지 창의성 발달에 도움이 될 것 같으니 다른 장난감보다는 좋을 것 같아서 사달라는대로 사줬는데 이게 만만치 않은 플라스틱 쓰레기라는걸 깨닫고는 레고는 최대한 자제중이었다.  그러나 학년이 올라가도 아이의 레고 사랑은 끝나지 않았다. 오히려 레고는 각종 단계를 업그레이드하며 놀 수 있어서 전 연령대의 사랑을 받</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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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부장 - 김부장과 같이 펑펑 울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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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13T12:11:38Z</updated>
    <published>2026-02-13T12:11:38Z</published>
    <summary type="html">TV가 없어서 유행하는 드라마를 제때 보지 못하는 편이라, 이번에도 어김없이 서울 자가 김부장, 김부장 하는데 한참을 지나서 겨우 보기 시작했다.  예전에 소설로 읽었던 터라 별로 관심이 없었고, 류승룡이 주연이라 하니 불보듯 뻔한거 아니겠는가. 능글능글한 꼰대 김부장을 천연덕스럽게 연기하겠지.  초반은 그렇고 그런 직장 내 전쟁터 내용을 담고 있었다. 미</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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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들의 도파민 - 가장 강력한 동기부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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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06T10:16:30Z</updated>
    <published>2026-02-06T10:16:30Z</published>
    <summary type="html">초등 저학년 아이와 보내는 시간 중 가장 힘든 순간은, 뭐니뭐니해도 공부시간이다.  이미 꽤 커서 밥을 먹이거나 씻기는 등의 기본적인 육아는 졸업한 지 오래다. 차려주면 알아서 먹고, 빨간 음식도 꽤 잘 먹으니 외식도 쉽고, 남자아이라 씻기는건 애저녁에 손을 떼서(구석구석 잘 닦았는지는 흐린눈 해야하지만) 혼자 아이를 돌봐야하는 날에도 힘들 게 없다.  그</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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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형제를 키운다는 것 - 부모보다 형이 온 우주인 둘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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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24T01:42:52Z</updated>
    <published>2026-01-24T01:42:52Z</published>
    <summary type="html">애초에 형제를 키울 생각은 없었다. 아니 사실 그게 내 마음대로 되는건 아니겠지만, 적어도 아기자기한 딸 하나 없이 짐승같은 사내아이를, 그것도 둘이나 키우게 될 줄은 꿈에도 몰랐다.  짐승같다는 표현이 좀 그렇긴 하지만, 정말이지 남자아이는 사람이라기보다 동물을 키우는 느낌이다. 인터넷에서 본 글인데, 여자아이한테는 오은영처럼, 남자아이한테는 강형욱처럼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l7d%2Fimage%2F8csrdMJpawV-I3oFn7FOMnzpPMI.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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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남자애는 어리숙하다는 말 - 대체 언제까지 어리숙한건가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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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13T07:35:48Z</updated>
    <published>2026-01-13T07:35:48Z</published>
    <summary type="html">큰애 1학년 때 같은 반 여자친구들 중에 수아, 초아 라는 아이들이 있었다. 안면인식장애가 있는 나로서는 어른이고 아이고 잘 알아보지 못하는데, 두 아이가 키도 굉장히 크고 생김새도 비슷하게 생겼고 엄청난 단짝이어서 항상 붙어다니니까 저 멀리서 키 큰 둘이 걸어오면 오 수아 초아구나. 라고 알 수는 있었으나 각자 한명씩 나오면 수아인지 초아인지 알 수가 없</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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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엄마라는 이름의 무게 - 평생을 책임진다는 것</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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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20T02:37:30Z</updated>
    <published>2025-12-20T02:37:30Z</published>
    <summary type="html">얼마 전 큰애가 독감에 걸렸다. 아직 혼자 방을 쓰지 못하는 어린 아이가 혼자 독감에 걸리면 가족 4인 모두 걸리는 것 보다 훨씬 더 고난이도인데, 독방에 격리를 하지 못하니 멀쩡한 보호자 한명이 아이와 함께 들어가 수발을 들어야 하고, 형제와 놀고싶어서 기웃거리는 다른 아이를 제지해야하며, 아이들은 보통 엄마와 자는 것을 선호하는데 병수발 보호자 또한 높</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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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학습 동기부여하기 - 동기부여 자체가 안되는 아이도 있다는 것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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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10T07:19:33Z</updated>
    <published>2025-12-10T07:19:33Z</published>
    <summary type="html">큰애의 유치원 첫 상담때였다. 아이의 첫 교육기관 생활이 어떤지 너무 궁금하던 차였는데 선생님의 첫마디,  &amp;quot;어머니. 놀이 영역에도 천재가 있다면 땡땡이가 바로 놀이천재일거에요.&amp;quot; &amp;quot;네...?&amp;quot;  아이는 놀잇감을 가지고 아주 다채롭게 놀이를 한다고 했다. 남들은 생각하지 못했던 방법으로 창의적으로 놀기도 하고, 새로운 방향으로 놀이를 추진하기도 하는 등 노</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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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이의 친구관계 - 우정도 갈등도 스스로 풀어나가는 것</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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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01T04:03:58Z</updated>
    <published>2025-10-01T04:03:58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이는 어릴때부터 친구들과 북적북적하게 같이 놀고 어울리는걸 좋아하는 성향이었다. 어린이집, 유치원 다닐때는 하원 후 같은반 친구들과 자연스레 공동육아겸 어울려 놀기 좋았으나, 초등학생이 되자 방과후의 스케줄들이 각자 달라서 그게 쉽지 않았다.  아이의 친구를 어디까지 엄마가 만들어줘야 하는건가 싶은 마음도 들었다. 어릴때는 그런게 통할 순 있어도 초등학생</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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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이의 배려심 - 협동하는 마음을 배우는 중</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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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23T01:12:57Z</updated>
    <published>2025-08-23T01:12:57Z</published>
    <summary type="html">얼마 전 아이 학교에서 우리동네 탐구 같은 주제로 활동을 한 적이 있었다. 우리 동네에는 어떤 가게가 있는지, 우리 동네 사람들은 어떤 일을 하는지 등등을 알아보는 시간이었는데, 그 중에서 직업을 체험해보는 활동이 있었다.  우리 동네에서 볼 수 있는 직업들 중에 각자 하나씩 선택해서 반 친구들 앞에서 발표를 하는 형태였는데, 해당 직업을 드러낼 수 있는</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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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이의 첫사랑...? - 벌써 부쩍 자란 아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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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06T02:45:36Z</updated>
    <published>2025-08-06T02:45:36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느날 저녁, 초등학교 2학년 큰애의 숙제를&amp;nbsp;봐 주며 평화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었다. 문제를 풀던 아이는 연필을 끄적이면서 말했다.  &amp;quot;엄마. 오늘 학교에서 OO한테 나 너 좋아해 라고 고백했어요.&amp;quot; &amp;quot;뭐....?&amp;quot;  책을 읽던 나는&amp;nbsp;갑작스러운 소식에 당황해서 고개를 들고 아이를 쳐다봤다. 아이는 살짝 부끄러운 미소를 지으며 아무렇지 않다는 듯 계속 문제를</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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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학습의 효과 - 사실 모든건 경험해야 아는 것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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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5-01T05:32:51Z</updated>
    <published>2025-04-28T02:24:31Z</published>
    <summary type="html">얼마 전, 큰애의 유치원때 친구가 생일 파티에 초대하겠다는 연락이 왔다. 오랜만에 유치원 친구들이 모인다는 생각에 기쁜 마음으로 선물을 준비하고 파티 장소인 키즈카페로&amp;nbsp;향했다. 친구의 생일파티는 엄청나게 성대해서, 유치원 친구들 절반, 초등학교 친구들 절반 해서 총 참석인원이 10명이 넘는 거대한 행사였다.  조금 일찍 도착한 나는 정신없이 파티 준비를 하</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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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범인은 항상 정해져있다 - 억울한 양치기소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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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3-31T12:53:15Z</updated>
    <published>2025-03-31T11:08:06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느 날 둘째의 하원길이었다. 유치원 같은반 친구가 다가와 마이쭈를 줬다. 한개도 아니고 한 줄을 통째로 주었는데, 아이들이 평소 좋아하는 간식인데다 애플망고맛이어서 나도 보면서 희귀템이네, 형도 좋다고 달려들텐데 집에 가서 사이좋게 나눠먹으라고 해야겠다, 하고 생각하면서 집에 왔다.  역시나 집에 돌아와서 마이쭈를 본 형은 맛있겠다! 하면서 달려들었고,</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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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다정함이 넘쳐 흐르는 아들 - 딸같은 아들이 정말 있네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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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3-24T03:33:35Z</updated>
    <published>2025-03-24T01:17:34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들만 둘이라 딸 없는 설움을 문득문득 느낄 때가 있다. 아직은 아기자기한 인형놀이 대신 자동차 레고놀이를 해야한다는 것, 예쁜 머리핀을 봐도 살 명분이 없다는 점, 오종종 하게 땋은 머리 대신 헝클어지고 땀에 절은 머리카락을 마주해야 한다는 점 등 약간 하찮은 서러움이지만, 나이가 들면 내 이야기를 들어주고 내가 필요한 소소한 물건들을 알아봐주고 사다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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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수포자 엄마는 할말이 없다 - 아이는 제발 수포자가 되지 않기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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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1-23T13:36:23Z</updated>
    <published>2025-01-23T11:39:20Z</published>
    <summary type="html">살면서 딱 두가지가 아쉬운게 있다. 바로 볼륨감 없는 몸매와, 수포자로 살아온 것. 물론 그렇다고 다른게 다 만족스럽고 풍족하다는 뜻이 아니라, 다른것들에는 큰 욕심이나 관심, 후회를 하는 성격이 아닌데 딱 저 두가지는 씁쓸함을 떨쳐내지 못한다는 의미이다.  몸매야 타고난것이니 내가 어쩔 수 없다 치고(그냥 씁쓸할 뿐...), 수학을 일찌감치 포기해버리고</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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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불안하고 걱정이 많은 아이 - 키우기는 어렵지만 명확한 해법이 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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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1-09T09:33:31Z</updated>
    <published>2025-01-09T07:46:20Z</published>
    <summary type="html">며칠 전 큰애가 밤새 열이 났다. 독감이 유행이라더니 꼼짝없이 독감에 걸린 것이 분명할 만큼 고열이었다. 날이 밝기만 기다리며 해열제로 밤을 지새고, 눈 뜨자마자 학교에 등교가 어렵다는 메세지를 보낸 뒤 소아과로 향했다. 평소에 불안감이 많고 걱정을 사서 하는 타입인 큰애는 불안해하며 물었다.  &amp;quot;병원에 왜 가는거야?&amp;quot; &amp;quot;응, 밤새 열났잖아. 혹시 독감일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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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팀장이 되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 - 중간에서 얼마나 힘든 역할을 하고있는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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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1-03T09:56:55Z</updated>
    <published>2024-08-24T12:27:33Z</published>
    <summary type="html">공기업을 평사원으로 13년을 다니다가 소규모 기업으로 이직을 했다.  공기업은 수직적이고 경직적인 문화였고, 규모가 그리 크지 않아 사장-팀장-팀원으로 이어지는 소통 구조였다. 사장과 팀장 사이에 본부장이 있었으나 실무에서 벗어나있고 퇴임을 앞두고 있으니 적극적으로 의견을 내지 않았고, 팀원들은 물론 차장-과장-대리-주임-사원 의 수직적 구조를 이루고 있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l7d%2Fimage%2F7NhKaZ7T20ssHFduHKrFqH0zASU.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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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치명적으로 귀여운 둘째 - 이래서 둘째를 낳는건가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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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7-08T03:33:29Z</updated>
    <published>2024-06-15T04:55:51Z</published>
    <summary type="html">둘째는 진짜 귀엽다 귀엽다 하지만, 귀여운거 보자고 애를 계속 낳으면 끝도 없는 게 아닌가 싶어서 그 말을 그리 믿지는 않았다. 당연히 둘 중 어린 아이가 더 귀여울테고, 그러니까 둘째가 첫째보다 항상 귀여울 수 밖에 없는것 아닌가.  둘째를 낳아놓고 보니 어려서 귀여운 건 알겠지만 내 눈에는 첫사랑이 각인되듯이 첫째 역시 계속 귀여웠다. 누구 하나 더 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l7d%2Fimage%2FfQ34QsD-OpIm7VNChjuIqckluEM.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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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초등학교 첫 소풍 - 어설픈 엄마라 미안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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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4-30T15:08:39Z</updated>
    <published>2024-04-30T15:08:39Z</published>
    <summary type="html">큰애가 초등학교에 입학하고 첫 소풍을 가게되었다. 신기하게도 큰애한테는 나도 육아가 처음이라 서툰것 투성이다. 그래서 늘 짠하고 미안하기도 하고.  소풍이야 어린이집, 유치원때도 많이 겪어봤다. 도시락도 싸봤고 간식도 싸봤는데, 이상하게도 초등학교 입학하고 첫 소풍이라고 하니 왠지 나도 설레고 긴장되었다.  어린이집 유치원 소풍이야 선생님들이 철저하게 케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l7d%2Fimage%2FJKLNLMBCdy63l4u9m91zBt3_aU4"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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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 아이 가르치기 - 교육은 교육자가 하는걸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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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4-12T07:49:39Z</updated>
    <published>2024-04-12T06:09:10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이가 유치원생이 됐을 무렵이었다.  한글을 떼고 학교를 가야한다고 모두들 아우성이었고, 난 그들 틈에서 꿋꿋하게 한글은 초등학교 입학 후의 교육과정에 포함되어있고, 유치원 교육과정인 '누리과정'에는 한글 교육이 없는 이유가 다 있을거라고 굳게 믿으며 한글교육에 무관심 했었다.  특히 엄마가 나는 어릴적에 가르친 적도 없는데 집에 있는 책 제목을 술술 읽더</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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