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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때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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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조용히 우당탕탕</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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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9-02-17T21:22:08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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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소리가 망가졌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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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4-21T10:09:36Z</updated>
    <published>2025-04-20T02:05:55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어폰이 또 말썽이다.한동안 무선 이어폰을 썼다. 그러다 최근에 유선 이어폰을 다시 사용하는 중이다. 줄이 거슬리기는 해도, 음질은 훨씬 좋다. 기분 탓인지 귀도 덜 아프다. 다만 아쉬운 것은, 요즘 휴대폰 젠더가 죄다 c타입이라 이어폰에 젠더를 꽂아야 한다는 사실이다. 그런데 정말로 문제는, 이 c타입 젠더가 자주 고장난다는 것이다.그래,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lAj%2Fimage%2FF_2xWe8teZNS-5oRxr6X7sH8sEM"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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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대만 일기(1) - 물 뱉는 건조기 - 3개월 대만 단기 어학연수 기록장</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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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4-03T08:31:32Z</updated>
    <published>2025-03-30T10:10:28Z</published>
    <summary type="html">습한 날씨를 싫어한다. 그럼에도 언젠가 이곳으로 여행 왔을 때, 거리에 늘어선 습기에 거뭇해진 가정집을 보며, 한 번쯤은 저기에 살아보고 싶다는 생각을 한 적 있다.   그리고 지금.   나는 은근히 습기를 머금은 작은 빌라 4층의 작은 방에 머물고 있다. 얇고 눅눅한 이불, 솜이 제멋대로 뭉쳐있는 베개, 낡은 의자. 무던한 성격이 아니라면 &amp;lsquo;아, 월세에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lAj%2Fimage%2FiYb_V39iENDfUETh8TwpuypFO-U"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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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게 진짜 노베이스지 - 추구미와 도달미의 간극을 줄이기 위한 분투(1)</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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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1-23T09:15:06Z</updated>
    <published>2025-01-23T07:01:50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dquo;와, 너 그러면 중국어 잘하겠다!&amp;rdquo;  지난번 짧게 말씀드렸듯, 저는 곧 대만으로 단기 어학연수를 떠납니다. 슬슬 주변에도 &amp;lsquo;나 3개월 동안 한국에 없어~&amp;rsquo;라고 말을 하고 다니는데요, 그럴 때마다 항상 듣는 말이 있습니다.   &amp;lsquo;오, 너 중국어 좀 하는구나?&amp;rsquo;   제게 의외의 능력이 있을 것이라 생각해 주는 건 참 고마운 일이지만&amp;hellip; 사실 저는 중국어를 배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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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저 떠나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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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1-13T12:22:40Z</updated>
    <published>2025-01-13T09:53:50Z</published>
    <summary type="html">벌써 1월도 2주가량 지났습니다.  요즘 시간이 참 빠르게 흘러갑니다. 얼마 전, 누군가 제게 이런 질문을 했습니다.&amp;lsquo;2024년은 어떤 기억으로 남을 것 같으세요?&amp;rsquo;이 질문을 들었을 때 했던 대답들이 스스로 영 만족스럽지 않아서, 오늘 다시 대답을 해보려고 합니다.제게 2024년은 이러했습니다.(1) 새로운 경험매년 정부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lAj%2Fimage%2F87du4heJWWFAQumXOa3If6NZFcE"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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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떨리는 건 커피 때문일까, 마음 때문일까 - 너의 의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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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1-09T00:50:49Z</updated>
    <published>2024-11-18T08:55:00Z</published>
    <summary type="html">지금 심박수가 굉장히 빨라진 상태입니다. 심장의 두근거림이 온몸으로 느껴질 정도입니다. 분명 20분 정도 전까지만 해도 괜찮았는데 말입니다.     아까 도서관에 오는 길에 대용량 커피를 하나 샀습니다. 오늘은 휴무날이고, 내일은 시험이 있기 때문입니다. 피곤하지는 않지만 지치기 쉬운 오늘 같은 날에는 커다란 커피만큼 각성에 도움이 되는 것도 없습니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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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오늘도, 역시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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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1-05T12:55:32Z</updated>
    <published>2024-11-05T11:59:09Z</published>
    <summary type="html">힘이 빠지는 날입니다.내일이 출근이라서심지어 외근으로 평소보다 일찍 나가야 해서이번주 일이 산더미처럼 많아서...때문은 아닙니다. 이런 건 아무래도 괜찮습니다.오늘 또 시험에서 떨어졌단 소식을 들었습니다. 3년 째라 익숙해질 법도 한데, 낙방 소식은 좀처럼 익숙해지지 않습니다. 그래도 예전에는 떨어질 때마다 울거나 같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lAj%2Fimage%2FvWcGxw-cJQKrxlPHbypSPAXtPEw"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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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머리 많이 길었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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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1-24T12:33:51Z</updated>
    <published>2024-11-01T05:13:22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dquo;머리 많이 길었다!&amp;rdquo; 최근 다시 학교 도서관에 다니기 시작했습니다. 하반기 공채가 시작됐기도 했고, 집에서는 눕고 싶은 마음을 이기기 어렵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오늘도 도서관에 왔습니다. 마침 내일이 시험이고, 오늘이 연차인 덕입니다. 오래간만에 도서관 매점에 들러 마실 걸 사려는데, 익숙한 얼굴이 보입니다. 지난해 아침마다 매점에서 뵀던 매점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lAj%2Fimage%2FccJpLhtYyh9ZmuG3DMjfs07uYQo"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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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구구절절 내 나이 - 27살 혹은 28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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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9-12T06:35:55Z</updated>
    <published>2024-09-07T02:55:31Z</published>
    <summary type="html">제 나이 28살, 만으로도 27살. 어리지는 않고 젊은 나이 정도는 된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2~3년만 지나면 나이 앞자리가 바뀐다는 생각에 마음이 싱숭생숭합니다.  한 26살 즈음까지만 해도, 30살이 멀게만 느껴졌습니다. 30살에 접어든 언니들이 &amp;lsquo;나 이제 진짜 서른이야&amp;hellip;30대라고&amp;hellip;&amp;rsquo; 이야기하며 속상해하던 것에도 크게 공감하지 못했습니다.  &amp;lsquo;20대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lAj%2Fimage%2FtoYP8wlz6wbebTsi25MZVFWEI7Q"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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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복작복작 퇴근길 버스에서 - 이런 생각을 했습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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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9-07T03:07:23Z</updated>
    <published>2024-08-20T06:58:57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늘은 쉬는 날입니다. 화요일인데 얘가 무슨 소리를 하나 싶으시겠지만 저는 수목금토일 근무하고 월, 화를 쉽니다. 모두 월요병에 시달릴 때 저는 집에서 푹 쉬다가 이틀 늦게 수요병으로 고생합니다.  오랜만에 브런치 어플을 열고 시답잖은 이야기를 하는 이유는 아이러니하게도, 지금 할 게 무척이나 많기 때문입니다.  자격증 시험 3개, 자소서 2개와 함께 살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lAj%2Fimage%2FVCnZXDTUveK3UCqZyPO_kJ1xF3w"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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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다녀오겠습니다 - 하아아안참 전 이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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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7-11T10:23:01Z</updated>
    <published>2024-06-29T14:43:16Z</published>
    <summary type="html">여행기를 올리겠다 말하고 잠수 타기&amp;hellip; 이쯤 되면 저의 못된 버릇이 아닐까 합니다&amp;hellip;  여행을 계획하던 순간부터 글을 시작할까? 아예 낯선 곳에 도착했던 그날을 여행기의 시작점으로 잡을까?  고민도 해보고  이 사진을 올릴까, 저 사진을 올릴까 오, 생각보다 영상이 잘 나왔네?  브런치에 영상 올릴 수 있나?  찾아도 보다가  예상치 못 한 전화 한 통을 받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lAj%2Fimage%2FwitB1lGEpjKjO6fkS3zcKMtmtY0"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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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019년으로 돌아가서 - 다시 여행을 시작합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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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6-30T05:00:47Z</updated>
    <published>2024-03-30T05:30:54Z</published>
    <summary type="html">제 브런치의 시작은 &amp;lsquo;여행기&amp;rsquo;였습니다. 2018년 12월 중순부터 2019년 1월 중순까지. 지금까지도 다음엔 어디로 여행을 갈지 함께 머리를 맞대는 단짝친구와 함께 유럽으로 떠났습니다. 주변에서는 왜 굳이 연말, 비수기에 가느냐고 물었지만 저와 친구에게 연말연초는 오히려 성수기였습니다. 크리스마스와 한 해의 마지막 그리고 새해의 시작. 무엇보다 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lAj%2Fimage%2F2m83zudnDacoW1sEORkr-SkBsK4"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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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 사흘이 3일 말하는 거였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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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2-21T07:47:33Z</updated>
    <published>2024-02-20T14:43:19Z</published>
    <summary type="html">스마트폰과 함께 태어나 완전한 디지털 인류로 자라난 최초의 인간 &amp;lsquo;알파 세대&amp;rsquo;. 이들은 엉켜있는 줄을 애써 풀어 옆자리 짝꿍과 노래를 나눠 듣던, 접힌 휴대폰을 얼어 팅과 알로 문자 메시지를 주고받던 이전 세대와는 완전히 다른 신인류라 할 수 있겠다.   1980년대의 청춘을 다룬 드라마 &amp;lsquo;응답하라 1988&amp;rsquo;에 이런 장면이 나온다. 주인공 덕선의 친구 만옥</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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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환경 소시민 일지 - 솔직히 여전히 플라스틱이 익숙해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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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2-19T20:40:23Z</updated>
    <published>2024-02-19T13:58:15Z</published>
    <summary type="html">내가 학교를 다닐 때만 해도 대부분의 학급에서는 &amp;lsquo;환경미화&amp;rsquo;라는 걸 했다. 담임선생님과 학생 몇 명이 방과 후에 남아 교실을 꾸미는 활동이었는데, 보통 선생님과 친하거나 손재주가 좋은 아이들이 환경미화를 담당하곤 했다. 그래서일까. 미술 시간만 되면 &amp;lsquo;귀찮다&amp;rsquo;며 툴툴대던 아이들도 환경미화 담당 학생을 뽑을 때만큼은 눈을 반짝였다. 작은 교실의 최고 권력자</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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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일주일 뒤면 봄이랍니다 - 벌써 입춘이래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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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1-28T04:24:05Z</updated>
    <published>2024-01-27T11:53:29Z</published>
    <summary type="html">개굴  한국 절기에 따르면, 봄이 시작하는 입춘은 양력으로 2월 4일 경이고 개구리가 깨어나는 경칩은 꼭 한 달 뒤인 3월 5일 즈음이다. 그런데 이 깨어난다는 것이, 지극히 인간의 시선을 중심으로 정해진 순간이다. 우물 안 개구리가 2월 10일을 전후로 깨어났다 해도 우리는 모를 일이기 때문이다 다. 그러니 한 개구리가 2월 중순 무렵 우물에서 눈을 떴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lAj%2Fimage%2F150pbsiONpk8z5Qjra1QsCVW3vk"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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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월이 끝나기까지 일주일 남은 시점에서 - 새해 목표는 없습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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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1-24T11:53:26Z</updated>
    <published>2024-01-24T10:47:09Z</published>
    <summary type="html">1. 새해에 접어든 지도 4주째다. 올해가 월요일에 시작했고, 지금은 수요일이니 4주 차에 접어들고서도 벌써 절반이 지난 셈이다. 지난해 마지막 날. 평소 좋아하던 밴드의 연말 공연에 다녀왔고, 1월 1일로 넘어가던 자정에는 친한 친구와 술잔을 기울이고 있었다. 눈을 뜨니 평소와 다름없이 아침은 밝아있었고, 나는 언제나처럼 침대 위에서 한참 시간을 보냈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lAj%2Fimage%2Fecyz2LmwQ4Wezl2gDb1gtBgWq_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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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언제까지나 얼죽아 - 아메리카노 한 잔의 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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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1-11T14:15:37Z</updated>
    <published>2024-01-11T07:03:54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쩌면 사람은 정말 사소한 것에서부터 지금을 살아가는 걸지도 모르겠다. 한때 마음을 현재에 두는 최고의 방법이 무엇인지 고민하던 적 있다. 누군가의 말처럼 과거를 떠올리니 후회만 남고, 미래를 생각하니 걱정만 들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한동안 순간에 충실하기 위해 정말 많이 노력해 봤는데, 사실 별 소용은 없었다.    얼마 전, 친구들과 &amp;lsquo;너 학생 때로 돌</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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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크리쳐와 망태 할아버지 - 말 안 듣는 너를 잡아갈 테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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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1-03T11:04:38Z</updated>
    <published>2024-01-03T09:04:32Z</published>
    <summary type="html">내 인생 최초의 크리쳐는 무엇이었나. 아, 다들 망태 할아버지에 대해 들어본 적 있을 것이다. 그(것)은 내가 처음으로 두려워했던 미지의 존재였다.나의 어릴 적을 떠올려보면, 그러니까 2000년대에서 2010년대까지. 한 시대를 풍미했던 키워드는 &amp;lsquo;공포&amp;rsquo;였다. 망태 할아버지부터 빨간 마스크로 이어지는 크리쳐의 역사는 어린이들을 무서움에 떨게</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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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파트.. 아파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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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2-12T04:05:41Z</updated>
    <published>2023-12-11T03:33:17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파트와 관련된 영화를 떠올려보면, 우리 사회에서 &amp;lsquo;아파트&amp;rsquo;가 주는 이미지가 그다지 긍정적이지만은 않은 듯하다. 내가 어릴 때는 복도식 아파트를 배경으로 한 공포영화가 여름마다 쏟아졌고, 학생이 되었을 때쯤엔 아파트 주민 간의 단절을 다룬 강풀 작가의 &amp;lt;이웃사람&amp;gt;이 영화로 만들어졌으며, 가장 최근에는 아파트를 하나의 성채처럼 구현한 &amp;lt;콘크리트 유토피아&amp;gt;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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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이패드 드로잉..(?) - 와 어렵다ㅠ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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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2-07T23:00:37Z</updated>
    <published>2023-11-27T11:41:00Z</published>
    <summary type="html">제가 찍었던 사진 위에 그림을 그려봤는데 그림 어렵네요...하지만 재밌었습니다 !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lAj%2Fimage%2FUnLAI9kkFphYE-TGcxjMfloViLE"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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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반성문 - 뱅크시의 풍선과 소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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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27T19:27:26Z</updated>
    <published>2023-11-23T08:09:22Z</published>
    <summary type="html">작품 [풍선과 소녀] / 출처: 뱅크시 인스타그램   &amp;lsquo;소녀는 풍선을 놓친 것일까, 아니면 잡으려는 것일까.&amp;rsquo; 그림을 조금 더 자세히 보고 나서야, 풍선을 놓쳤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소녀의 뒤로 바람이 불어오고 있었기 때문이다. 그런데, 만약 소녀가 풍선을 일부러 놓은 것이라면?   법정 스님의 &amp;lsquo;무소유&amp;rsquo; 정신이 유행처럼 번진 적 있다. 나도 대세를 따라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lAj%2Fimage%2FYSIAadYweb5F5dLb-_IfxzS31cU"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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