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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신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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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보고, 듣고, 씁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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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9-02-17T12:15:55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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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메리-무비-크리스마스 - 앤 해피-뉴-무비-이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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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2-26T14:24:03Z</updated>
    <published>2023-12-26T11:43:21Z</published>
    <summary type="html">크리스마스가 지났다. 일주일 후면 이미 2024년이다. 언제 이렇게 시간이 흘렀는지. 올해를 돌아보고, 내년을 준비해야 할 때가 성큼 다가와 버렸다. 나는 매 연말, 다음 해의 목표를 세운다. 목표를 세웠다고 지키려 부단히 노력하지는 않지만, 아예 없는 것보다는 나으니 계속 세우고 있다. 2018년부터 시작했는데, 해가 지나면서 살아남는 목표도 있고 지워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ltR%2Fimage%2FyR8oEnlTiqtjvY5ol-uWfyedV9U.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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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가 영화를 사랑할 수 있는 열 가지 이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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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8-28T12:21:32Z</updated>
    <published>2023-05-01T11:20:11Z</published>
    <summary type="html">요새는 영화 감상이 일상의 한 부분이 되었다. 한 해의 삼분의 일이 지난 오늘을 기준으로 올해 52편의 영화를 봤다.&amp;nbsp;원래도 영화 보는 걸 좋아했지만 이 정도는 아니었는데, 여유가 생긴 건지 아니면 영화를 많이 봐야 한다는 강박이 생긴 건지는 아직 모르겠다. 작년 한 해 동안은 35편의 영화를 보았다. 쓰다 말았던 '2022년의 문화생활' 회고는 이렇게 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ltR%2Fimage%2FwXYNNtGrt9aoxqxd2LPc7yz1h6Y.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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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이수, 나이수, 나이수 샷 - 풋살이 좋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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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5-03T08:59:50Z</updated>
    <published>2023-04-10T12:43:11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dquo;나이수, 나이수, 나이수 샷&amp;rdquo;   서른 개가 넘는 손을 하나로 모으고 서로를 바라본다. 다치지 말고, 져도 즐겁게 하자는 말을 끝으로 주장 언니가 나이수를 두 번 선창하면, 나머지는 일제히 포갰던 손을 올리며 나이수 샷을 외친다. 운동장을 쩌렁쩌렁하게 울리는 우리의 목소리. 그때부터 심장 소리는 가슴을 넘어 귓가에까지 울리기 시작한다.    나이수는 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ltR%2Fimage%2FNTxEjbIw7We6GzZs9Q2_4oldUIo.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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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작고 느린 것으로 - 내가 사랑하는 달팽이 책방</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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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1-30T13:50:40Z</updated>
    <published>2022-01-30T07:52:01Z</published>
    <summary type="html">내 대학생활의 숨구멍, 달팽이 책방은 포항 효자시장에 있는 작은 책방이다. 처음 이곳을 방문했던 계기는 잘 기억나지 않는다. 근처를 돌아다니다가 우연히 발견해서 들어갔던가, 아니면 친구가 좋다고 가보라고 했던가. 첫 방문은 까먹었지만, 힘들고 지칠 때 자주 달팽이 책방을 가서 마음을 충전하고 했다. 그러다 보니 이곳은 어느새 내가 포항에서 가장 사랑하는 장&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ltR%2Fimage%2FiUXJLsWEDJlv8XUyMFLKcnC5EKs.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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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편지를 보내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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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9-10T00:53:18Z</updated>
    <published>2021-09-04T09:26:21Z</published>
    <summary type="html">편지를 쓰기 위해 편지지를 골랐다. 당신의 이름을 맨 위에 적고 잠시 멈췄다. 무슨 말로 시작할까 고민하다 우선 인사를 건네보았다. 안녕, 혹은 안녕하세요. 삐뚤빼뚤한 글씨를 가다듬고 나의 근황을 전했다. 나는 회사에 잘 다니고 있고, 요즘은 누구 때문에 힘들다 같은 이야기들. 시시콜콜한 문장 뒤로 당신의 안부를 물었다. 보고 싶다는 이야기도 빠뜨리지 않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ltR%2Fimage%2FIaBk5ZwlrVZvFf0wCpzMdGwLGgY.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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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슬기로운 음주생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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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9-10T00:53:34Z</updated>
    <published>2021-08-28T09:33:51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술을 좋아한다. 아니, 정확히 말하면 술자리를 좋아한다. 처음 술을 마신 건 대학교 1학년 때였다. 술자리 시작을 기념하며 한 잔 마시고, 게임에서 지면 한 잔 마시고, 화장실에 갔다 오면 새로운 사람이 왔다며 한 잔 마시는 곳이었다. 처음 마셔 본 소주는 생각보다 역했다. 유행하던 과일 소주는 더더욱. 학생회관 바닥에 둥글게 앉아 술 게임을 했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ltR%2Fimage%2FuLgImMt8acTp3gg4BOjiKO44u8w.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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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여름 나기 - 김혜리의 필름클럽, 여자배구, 그리고 커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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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2-27T12:17:17Z</updated>
    <published>2021-08-23T12:14:57Z</published>
    <summary type="html">뜨거운 여름의 기세가 한풀 꺾이고 있다. 더위를 많이 타지 않는 나임에도 이번 여름은 유난히 힘들었다. 아마도 여름 방학이 없는 첫해라 그러지 않았나 싶다. 3개월이라는 긴 여름 방학이 있던 대학생에서 이제는 직장인이 되었으니까. 35도가 넘어가는 폭염에도 회사에 가야 하는 슬픈 현실. 이 여름, 현실을 잠시나마 잊게 해 준 것이 세 가지 있다. 무기력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ltR%2Fimage%2FGs0xLlvwIIKIcZ5yU6gQrDnfdaw.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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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연극이 끝나고 난 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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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8-28T11:47:18Z</updated>
    <published>2021-08-12T00:51:13Z</published>
    <summary type="html">내가 대학교에 와서 가장 열심히 한 일은 연극이다. 공대에서 공부도 아니고, 연구도 아니고, 연극 동아리 활동을 제일 열심히 했던 나는 두 번의 연극에 배우로 참여했다. 첫 번째 연극은 2018년 초에 올린 &amp;lsquo;순정만화&amp;rsquo;였다. 대본 리딩과 캐스팅 오디션을 통해 역할이 순식간에 결정되고 바로 연습이 시작되었다. 내가 맡았던 역할은 &amp;lsquo;하경&amp;rsquo;이라는 이름의 20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ltR%2Fimage%2FRExkdsvPXapHuHOfK5iIkX4Bx-k.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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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행복을 찾아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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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8-28T11:47:49Z</updated>
    <published>2021-08-12T00:51:00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다운 삶이란 무엇일까, 나는 행복을 놓치지 않는 삶이라 생각한다. 내가 행복하게 시간을 보낼 때, 그 시간 속에서 나는 가장 나다울 수 있으니까. 그러나 바쁘게 하루를 살아가다 보면 나에 대해, 특히 나의 행복에 대해 신경 쓰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당장 해야 하는 업무와 챙겨야 하는 연락. 일과를 마치고 나면 나는 지친 몸으로 침대에 누워 하루를 흘려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ltR%2Fimage%2F2onGHUyS4gLti2py6cFKMSyulZY.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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