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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거창 신부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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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쩨쩨하게,쿨하게의 경계선에서 갈팡질팡하는 남자</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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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9-02-22T01:21:46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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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환경미화원이 말하는 가장 골치 아픈 쓰레기는 뭘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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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24T00:54:42Z</updated>
    <published>2025-12-23T05:14:49Z</published>
    <summary type="html">무더위가 맹위를 떨치던 지난여름 어느 날이다.  초고추장이 범벅된 회 포장 트레이, 피자를 한입거리 정도 남겨두고 버린 피자판 등 흉물스럽게 버려진 음식물 쓰레기를 치우시는 환경 미화원에게 다가가 물었다.  &amp;quot;이런 &amp;nbsp;음식물 쓰레기는 처리하기 정말 힘드시죠, &amp;quot;  이에 대한 나의 물음에 되돌아오는 환경미화원의 대답은 의외였다.  요즘 같은 무더운 날씨에&amp;nbsp;밖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mVg%2Fimage%2Ft5Z6Plg3CXxaZF7rea_vRfuMf7M.png" width="466"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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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생굴과 미역의 절묘한 조합에 퐁당 빠지다 - 부드러움은 부드러움으로 통한다. 생굴 미역국</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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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27T22:47:09Z</updated>
    <published>2025-11-27T04:29:53Z</published>
    <summary type="html">사람마다 음식을 대하는 취향은 다양하다. 어떤 사람은 기름기 많은 느끼한 음식을 달가워하지 않는다. 반면에 기름기를 담백하고 고소한 맛으로 즐기는 사람도 있다. 또 어떤 사람들은 음식의 냄새에 민감한 나머지 깔끔한 음식을 선호하지만 반대로 홍어처럼 특유의 냄새를 잊지 못하는 사람도 있다.  이렇게 대표적인 경우만 예를 들어 봤지만 우리 식구들 역시 이런 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mVg%2Fimage%2FHb1R1cjP5mAfBV5GU0xWEUEOKFI.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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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택배기사님이 왜 죄송해야 합니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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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25T23:07:15Z</updated>
    <published>2025-09-25T01:52:12Z</published>
    <summary type="html">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가을이 다가왔습니다. 새삼스럽게 다가 온 가을이 &amp;nbsp;더욱 반가운 이유는 그만큼 올여름이 폭염으로 점철됐기 때문은 아닐까요, 유난히도 비도 많이 내리고 &amp;nbsp;높은 습도로 인한 불쾌한 &amp;nbsp;날씨와 싸워야 했던 올여름이었습니다.  그러나 그 어떤 것도 자연 앞에 장사 없다고 했던가요, 도저히 물러가지 않을 것 같았던 여름도 백기투항&amp;nbsp;서서히 물러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mVg%2Fimage%2FpYAIbfvwiizimUwJadHX0uyTcIQ.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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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네 OOO입니다, 이게 위험한 이유 - 그 사연을 밝힙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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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2-05T09:02:18Z</updated>
    <published>2025-01-22T03:42:09Z</published>
    <summary type="html">회사 일과를 보다 보면 하루에도 수십 통 전화가 결려 옵니다. 대부분 저장된 번호지만 가끔씩 그렇지 않은 번호도 있지요, 이럴 때&amp;nbsp;'받아야 할지, 말아야 할지' 고민이 됩니다. 특히 휴대폰 번호일 경우에는 더욱더 그렇습니다.  하지만 결국 업무와 관련된 전화일지도 모른다는 일말의 생각에 통화버턴을 누르는 경우도 있는데요, 그제도&amp;nbsp;저장되지 않는 한통의 전화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mVg%2Fimage%2FLpS-0ZCyD9xY_Ui2CZOZ9-wO2ko.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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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는 이렇게 금연에 성공했다 - 감기 걸린 김에 담배 끊어 보지 않으실래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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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5-14T06:52:07Z</updated>
    <published>2025-01-08T06:16:20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늘&amp;nbsp;아침 출근길, 고요한 지하철에&amp;nbsp;적막을 깨는 것은 여기저기에서 간헐적으로 들려오는 &amp;quot;콜록~ 콜록~&amp;quot;&amp;nbsp;기침소리뿐이었다.  요즘 편의점에서 판매되고 있는 감기약 매출이 급속히 증가하는 등 겨울철 독감이 유행이라는 뉴스를 봤는데 그걸 증명이라도 하듯 지하철 안 기침소리는 내가 하차를 할 때까지도&amp;nbsp;좀처럼 잦아 들 기미가 보이지 않았다.  이렇게 매년 환절기 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mVg%2Fimage%2FehG8Xv47t9PRSFqyTWV4dfEsAmA.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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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양념반 후라이드반은 서로의 사랑이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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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2-22T09:04:09Z</updated>
    <published>2024-12-19T05:13:38Z</published>
    <summary type="html">지난주 아버지 제사가 있었다.  몸살감기로 몸이 좋지 않은 상태에서도 저 멀리 전북 남원에서 인천까지 올라온 누나였다. 대소변을 수발해야 하는 100세 가까운 시어머니를 모시는 여동생과 사업을 하는 남동생도 참석했다. 이렇게 각자 바쁜 일상 속에서도 아버지 제사만큼은 꼭 참석하겠다는 일념하에 형제들 모두가 모였다  그러나 한 가지 아쉬운 것은  몇 해 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mVg%2Fimage%2FHDCnlw_jQSlbg4Tp9ikxj5OAEQs.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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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참 탁월한 선택, 김치찌개 - 쓸쓸한 가을의 끝자락에 먹는 김치찌개 애찬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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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1-30T12:14:57Z</updated>
    <published>2024-11-15T03:52:40Z</published>
    <summary type="html">또,&amp;nbsp;김치찌개야~  어느 날 저녁 밥상에 김치찌개가 올려지자 식구 누군가가 하는 말이다.'요리하기 쉬우니 편하자고 밥상에 내놓는 거 아니냐'라는 뉘앙스가 풍기는 푸념이다.  사실 김치찌개는 대중적인 음식이다. 김치에 돼지고기만 있으면 누구나 손쉽게 끓여 먹을 수 있는 만만한 요리일 수 있다. 그래서 혼자 사는 사람들의 식탁에도 김치찌개가 올라갈 확률이 높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mVg%2Fimage%2Fhdn40hFZlqubti54zYi5JrhIF1U.jfif"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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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부러진 커터칼, 이렇게 버립니다 - 점심시간 최대리가 꼼지락, 꼼지락 거린 이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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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1-11T23:10:58Z</updated>
    <published>2024-11-11T05:57:18Z</published>
    <summary type="html">숨 가쁘게 돌아가던 오전 일과가 끝나고 잠시나마 여유를 가질 수 있는 점심시간이 돌아왔습니다. 그 시간이 무섭게&amp;nbsp;점심식사를 마친 직원들은&amp;nbsp;저마다의 방식으로&amp;nbsp;자유로운&amp;nbsp;시간을 가지고&amp;nbsp;있습니다.&amp;nbsp;어느 직원은 커피를 마시며 동료와 이런저런 대화의 시간을 갖기도 하고요,  또 다른 직원은 의자에 몸을 비스듬히 기댄 채&amp;nbsp;&amp;nbsp;못다 이룬 잠을 보충하고 있습니다. 그리고&amp;nbsp;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mVg%2Fimage%2FzWUM2cM7ZJEeLWP7pmgU3RpBGso.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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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로또 당첨금 +&amp;alpha;까지 날아갔다 - 길거리에 떨어진 2천 원으로 로또를 사고 생긴 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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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1-03T02:46:20Z</updated>
    <published>2024-10-29T04:38:48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느 날 휴일 늘어지게 자고 일어나 냉장고 문을 열어보니 먹을 게 별로 없다. 라면으로 대충 때우기도 그렇고 이것저것 먹을 것을 사기 위해 동네 전통시장으로 향했다. 그런데 약 2미터 앞 길바닥에 뭔가 떨어져 있는 것이 눈에 들어왔다.  잰걸음으로&amp;nbsp;확인해 보니 천 원짜리 두장이 반으로 접혀 떨어져 있다.  '이게 웬 돈이야'  일단 주웠다. 혹시 오고 가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mVg%2Fimage%2FJtnzPzbMtpdDZQX3r06AVLPfXwA.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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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때 부잣집 흑백 TV가 정겨워진 이유는 뭘까 -  그 집주인들의 참 사랑 때문은 아닐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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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0-31T05:26:16Z</updated>
    <published>2024-10-16T08:04:17Z</published>
    <summary type="html">내 어릴 적 기와집은 부잣집의 상징으로 통했다. 그런 기와집이 우리 동네에 딱 한 가구였다. 그런데 그 집 기와집은 보통의 기와집과 또 다른 기와집이었다. 기와집 중에서도 보기 드문 D자 형태로 멀리서 보면 마치 궁중 대궐 같은 느낌이었다.   그 웅장한 만큼이나 그 집에는 전용 목욕탕까지 갖추고 있었다. 동네 모든 집들은 마을 공동우물을 이용했지만 그 집&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mVg%2Fimage%2FGVYv7-rO4T1a9-l8GtDk2jXHM_E.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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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람은 누구나 나이 들고 늙잖아요 - 마을버스 안에 울림이 되어 &amp;nbsp;나간 이 말의 사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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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0-16T08:06:06Z</updated>
    <published>2024-10-08T03:30:39Z</published>
    <summary type="html">병원의 진료를 마치고 집으로 향하는 버스를 여유롭게 기다린다. 그 시간이 오전 11시경, 기온은 20도가 채 되지 않는 쾌청하고 선선한 날씨다. 버스 도착 시간을 보니 조금 더 기다려도 되는 시간이다. 잠시 여유를 가지고 하늘을 우러러보니 유난히도 푸르고 높다. 그 아래로 솜사탕 같은 새하얀&amp;nbsp;구름이 우유자적 떠다니는 모습이 어찌나 보기 좋던지 잠시 넋을 잃&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mVg%2Fimage%2FQwIaHg5S1snx1M39hWv8iqjTScA.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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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공중화장실 변기가 힘든 이유는 뭘까? - 그 이유를 관리사무소 설비담당 전문가에게 물어보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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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9-26T07:40:27Z</updated>
    <published>2024-09-25T02:43:00Z</published>
    <summary type="html">볼일이 급해 업무를 멈추고 화장실로 급히 향했어요,&amp;nbsp;그런데 문을 여는데&amp;nbsp;바닥에 물이 질펀하게 고여 있습니다. 발을 들여놓기 민망할 정도로 썩 유쾌하지 못한 이런 현상 한 두 번 겪어 본 게 아닙니다. 그렇다면 이런 현상은 왜 자주 일어나는 거죠,  어느 날 부서직원이 갑자기 물어본 질문에 나는 잠시 머뭇 거렸다. 이유는&amp;nbsp;누구에게 어떤&amp;nbsp;&amp;nbsp;질문을 받으면 전문적&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mVg%2Fimage%2FYY4Kkpnt83kjuqJ73K4Sfrim-Dc.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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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엄마를 닮은 누나가 신통합니다 - 내 1순위 소원은 이런 누나의 건강이에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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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9-27T01:06:21Z</updated>
    <published>2024-09-12T04:58:35Z</published>
    <summary type="html">전라북도 남원에서 농사를 짓고 사시는 누나집을 찾곤 할 때입니다.  '어서 와라, 배고프지'  반갑게 맞이하는 본새나 그 어떤 말보다 먼저 '배고프지~'라고 물어보는 누나, 찾는 시간이 끼니때가 아니어도 먼저 밥상부터 차릴 준비를 하시는 누나는 꼭 엄마와 닮았습니다.  두 팔을 걷어붙이고 부엌으로 가는 모습도 엄마요, 이것저것 '조물조물 ' 온갖 나물을 뚝&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mVg%2Fimage%2F2eCapUr-BtptEabQQnazZ9tVB5c.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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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사 간다며 빗자루 건네주는 아저씨가 있네요  - 왜 그랬을까요, 글을 끝까지 읽으시면&amp;nbsp;&amp;nbsp;그 이유를 압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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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9-04T07:33:23Z</updated>
    <published>2024-08-30T02:14:08Z</published>
    <summary type="html">퇴근길 지하철에서 내려 집으로 발걸음을 재촉합니다. 가끔씩 얼굴을 스치고 지나가는 바람이 한결 선선해 기분마저 상쾌합니다. 얼마 전까지만 해도 습하고 더워&amp;nbsp;부는 바람마저도 달갑지 않았던 것과는 판이하게 다릅니다. 그 어느 해&amp;nbsp;&amp;nbsp;보다 더위가 심했던 올여름도 자연의 순리 앞에 두 손과 발을 다 들었나 봅니다.  '룰루~랄라~'  한결 부드러운 날씨에 나도 모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mVg%2Fimage%2Fmu3xLqsVmlCcR132ZqjLtJXE8pk.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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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안반데기 밤하늘, 달이 기울자 별빛은 더욱 찬란했다 - 안반데기 밤하늘 그 경이로움을 만끽하려면 달이 없어야 한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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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8-27T05:03:44Z</updated>
    <published>2024-08-27T03:23:48Z</published>
    <summary type="html">말복과 처서가 지났다. 절기상 아침, 저녁으로&amp;nbsp;선선한 바람이 불어야 한다. 하지만 기온은 여전히 습하고 더워 에어컨 없이는 밤잠을 설쳐야 할 요즘이다. 그런데 같은 대한민국 땅에&amp;nbsp;밤이면 기온이 20도 이하까지 떨어져 긴팔 옷을 껴 입어야 할 동네가 있다. ​ 바로 &amp;nbsp;낮과 밤의 기온차가 10도 이상 차이가 나는&amp;nbsp;강원도 강릉시 왕산면 대기리에 위치한 안반데기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mVg%2Fimage%2F_WM7IFirheWUgYDaRjPC0wLkOyo.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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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KBS 수신료 징수방법이 유감이다 - 자동이체 신청도&amp;nbsp;안 했는데&amp;nbsp;왜 자동납부 징수 합니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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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9-04T06:20:14Z</updated>
    <published>2024-08-23T05:12:59Z</published>
    <summary type="html">8월 17일 'KBS TV 수신료 모바일 청구서'라는 문자를 받았습니다. 한국방송공사&amp;nbsp;2024년 08월 TV 수신료 안내라는 제목입니다. 자세한 내용을 열어보니&amp;nbsp;납부일은 2024년 09월 02일(자동납부예정)이랍니다. 그러면서&amp;nbsp;&amp;nbsp;납부 기한까지 납부를 안 하실 경우 '미납수신료와 가산금(3%)이다음 달 수신료와 함께 청구됩니다'라는 단서가 달려 있는데 통장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mVg%2Fimage%2FpkLZZ9-rF14Je9Pyq3iKM6rNqG0.jfif"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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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폐지 줍는 진짜 속사정을 아시나요? - 몇 푼 된다고 폐지 줍냐고요.. 외로움 때문이라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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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8-30T04:28:33Z</updated>
    <published>2024-08-14T12:04:07Z</published>
    <summary type="html">말만 들어도 괜스레 기분 좋아지는 입추도 일주일이 지났다. 더욱이 더위가 가시고 아침, 저녁으로 선선한 가을바람이 불어온다는 처서도 얼마 남지 않았다. 이렇게 계절은 빠르게 가을을 향해 달려가고 있지만 날씨는 여전히 여름의 한 복판에 서있는 듯하다. 한낮 기온은 35~36도를 넘나드는 폭염에 밤잠을 설치게 하는 열대야는 좀처럼 식을 줄 모른다. 동트기 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mVg%2Fimage%2FaonrQ0mc0gNveQH5utxOKNg_0iQ"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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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맹세코 딱 한 번의 수박서리, 그때가 그립다 - 그때 그 시절 잊을 수&amp;nbsp;없는&amp;nbsp;추억의 이야기 속으로&amp;nbsp;들어갑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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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8-02T11:57:53Z</updated>
    <published>2024-08-01T03:00:45Z</published>
    <summary type="html">전통시장에 재철을 맞은 여름철 채소 과일들이 넘쳐 납니다. 노란색이 유난히 돋보이는 참외, 속씨까지 먹어야 더 달콤한 참외는 손님들의 지갑을 여는데 손색이 없어 보입니다. 그 외 여러&amp;nbsp;색감의 알록달록한 과일들이 전통시장의 분위기를 한 층 향기롭고 아름답게 수놓고 있습니다.  그중 여름 과일하면 수박을 빼놓을 수 없습니다.&amp;nbsp;새빨간 속살을 한입 가득 베어 물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mVg%2Fimage%2FfF2XUKIJtfEyZQ4CZknVYSMrJfM.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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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분의 삼계탕 상품권에 숙연해진 까닭? - 두 시간을 일해야 얻을 수 있는 값진 돈이기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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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7-23T09:01:34Z</updated>
    <published>2024-07-22T06:56:02Z</published>
    <summary type="html">회사 1층 로비 출입문을 들어서면 제일 먼저 마주하게 되는 분들이 있다. 빌딩의 방문객을 맞이하고 안내를 담당하는 보안원분이다.  이분들의 평균 나이는 70세가량이다. 그런데 3년여 전만 해도 여섯 분이었지만 소속 용역업체가 바뀌면서 네 분만 남았다. 두 분의 인원감축은 나머지분들의 업무량 증가로 이어졌다.  우선 두 분의 야간당직이 한분으로 줄어들었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mVg%2Fimage%2FUAeVnEtlXOm2gZe49KXKuGwNOoE.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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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섬 여행은 불편한 배가 더 좋다 - 그런데 다리가 개통되는 섬들이 많아 나름 아쉽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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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7-11T05:44:55Z</updated>
    <published>2024-07-10T23:07:19Z</published>
    <summary type="html">'해변으로 가요 해변으로 가요'  이 지루한 장마가 끝나면 사실상 본격적인 여름이 시작됩니다. 우선 여름 하면 떠오르는 게 이글이글 타오르는 뜨거운 태양과 '푹~푹~' 찌는 무더위입니다.  또한 여름은 피서고 피서하면 휴가입니다. 따라서 휴가계획을 잡았거나 조율 중에 있을 겁니다. 그러나 전자나 후자나&amp;nbsp;몸과 마음은 이미 휴가지에 가 있겠지요,&amp;nbsp;휴가지&amp;nbsp;또한&amp;nbsp;&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mVg%2Fimage%2FRWz7y9iQKjB4ODaQrLGRD7pA5A4.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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