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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키테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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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글을 쓰지 않고 살기엔 하고픈 말과 하는 일이 너무 많은 사람의 노트</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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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9-02-20T12:14:05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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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빈티지 옷 파는 여자 - 그 돈 주고 왜 빈티지를 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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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2-04T05:35:14Z</updated>
    <published>2020-08-12T04:17:06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여기 빈티지 옷가게예요? 헌 옷 파는데?&amp;quot;  가게를 오픈한 지 얼마 되지 않았을 때, 가게 문 앞을 서성이던 아주머니 한 분의 저 말 한마디는 아직도 내게 꽤나 큰 충격이다. 해외에 비해 빈티지 시장이 덜 활성화되어있고, 빈티지에 대한 인식도 현저히 낮은 걸 알고는 있었지만, '헌 옷'이라는 단어를 내뱉으며 지은 아주머니의 표정에서 한국에서의 빈티지에 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mrT%2Fimage%2FFL_A8kGa0Caf_tBxAzOLgP4b_vM.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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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적어도 나는 무조건 좋은 상사가 될 거라고 생각했다. - 상사 스트레스보다 무서운 부하 직원 스트레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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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10-15T01:48:05Z</updated>
    <published>2020-03-01T04:32:53Z</published>
    <summary type="html">자신했다. 아니, 확신했다. 내가 직급이 높아지면 난 저 사람과는 다른 좋은 상사가 될 거라고 단언했다. 한 치의 의심 없이 내 머릿속 미래의 나는 '엄청' 좋은 상사였다. 시간이 흘러 어느덧 내게도 관리자 타이틀이 붙었다. 직원과 아르바이트생과 함께 일하고 있는 지금의 나는 그들에게 어떤 상사일까.    사회생활을 하며 거쳐온 곳곳에 몇 명의 윗사람이 있</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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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결국 무기계약직 - 내 열심만으로 되지 않는 일들. 사업에 손대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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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9-25T11:53:59Z</updated>
    <published>2019-11-24T04:42:12Z</published>
    <summary type="html">매일같이 구직 사이트를 드나들던 취준생 시절, 사이트에 들어가자마자 내가 하는 일은 조건 검색창을 열어 '정규직' 란에 체크를 하는 것이었다. 매 년 일자리를 잃을지도 모른다는 사실에 전전긍긍해야 하는 계약직은 불안해서 싫다는 이유였다. 그때는 정규직이면 만사 오케이, 고용 불안에서 해소되는 줄로만 알았으니까.  그리고 그게 거만한 생각이었다는 건 오래 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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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동네 옷가게 사장님의 미덕 - 꼭 그렇게 다 깎아야만 속이 후련했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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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0-14T17:20:20Z</updated>
    <published>2019-11-03T04:28:56Z</published>
    <summary type="html">세상 별로 무서울 거 없는 내게도 요즘 두려운 것이&amp;nbsp;생겼다.  &amp;ldquo;좀 깎아줘요.&amp;rdquo;  한글을 사랑하고 세종대왕님을 존경하지만 어쩐지 저 글자들은 생김새부터 마음에 안 든다. 아무리 봐도 영 정이 안 가는 모양새. 가게를 열고 난 뒤 거진 옷을 사가는 모든 손님에게 들은 문장이라 익숙해져야 할 것만 같은 생각에 담담하게 받아들이려 노력하고 있지만, 그러던 중 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DNljy36pj2uAIDeEVakRM2u3Xm8.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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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지금은 그런 시대잖아요. - 자기애 가득한 이들의 표현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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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9-11-06T17:51:58Z</updated>
    <published>2019-10-18T13:47:48Z</published>
    <summary type="html">2019년. 나는 세상에 11일 늦게 태어난 행운으로 29번째 해를, 친구들은 30번째 해를 맞았다.    미디어를 비롯한 각종 매체는 '30'이라는 숫자를 다루는 게 제법 재밌나 보다 싶었다. 내가 서른 살과 가까워지기 전에는 말이다. 그저 저 언니 오빠들의 이야기로만 느껴졌던 게 어느새 코 앞이다. 서른이 되면 이렇다더라, 저렇다더라 흘려 들었던 것들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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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멘탈 관리 - 사업하는 감정적인 동물의 이성적인 노력.</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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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1-23T15:41:58Z</updated>
    <published>2019-10-10T17:18:51Z</published>
    <summary type="html">감정적인 동물들의 불행은 감정을 다스리지 못하는데에서부터 시작한다.    감정을 다스리는 일은 늘 중요하다. 일과 관련해서든 인간관계에서든. 어쩌면 결과적으로 내 가장 많은 에너지를 쏟아야 할 부분일지도 모른다. 그건 슬프지만 내가 나이 듦에 따른 대가이기도 하다. 어렸을 때야 멋모르는 나이라 저렇게 제 멋대로 제 기분대로 행동하는구나 하고 일정 부분 이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H6Ng8pGyZ155rv0QrcMV1Gswa9Q.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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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9세, 초보 사장님 라이프 - - 옷가게를 열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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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7-24T16:24:02Z</updated>
    <published>2019-10-02T09:42:47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이 가게들 다 같이 하시는 거예요?&amp;quot; -옷가게를 열다.   그래, 흔치 않은 일이다. 한 건물에 친구들이 쪼르르 자리를 잡고 가게를 차린다는 건.   나는 옷을 판다. 정확히 말하자면 해외 각국의 빈티지 의류를 수입하여 판다.  소위 '세컨핸드'라 불리는 구제 옷부터, 판매되지 않고 재고로 쌓여있던 새 옷들까지 독특하고 질이 좋은 옷들이다.  &amp;quot;어쩌다 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E60dMKXD00oEl6c4yTXr7pkmkJ8.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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