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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네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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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어쩌다 전업주부된지 13년차입니다. 근근이 알바도 하지만, 본업은 주부.</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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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9-02-25T09:05:49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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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공통분모</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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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01T00:14:38Z</updated>
    <published>2021-04-05T14:09:20Z</published>
    <summary type="html">사전적 의미의 공통분모는 둘 사이의 두루 통하는 점을 일컫는 용어로 쓰인다. 아이를 키우며 맺게 되는 아이 친구 엄마들 관계를 한때는 얉은 관계라 규정해 만남의 횟수를 줄이려 노력한 적이 있었다. 만남이 있을 때 마다 하는 이야기가 자녀 이야기라 시간낭비라 생각되었는지 모른다. 아이들은 십인십색의 개성이 있는데, 같이 모여서 이야기 한들 내 아이에게 적용할</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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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있는 그대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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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01T00:14:01Z</updated>
    <published>2021-04-05T14:05:14Z</published>
    <summary type="html">훌륭한 사람이란 어떤 사람일까. 어른이 되기 전에 이런 말 한번 안 들어본 사람 없을거 같다. 아이들이 공부 하지 않을 때 속된 말로 협박을 하는 부모들도 있다. &amp;lsquo;너 이렇게 공부 안하면 훌륭한 사람 못된다고&amp;rsquo; 항상 궁금했다. 훌륭한 사람이란 누굴 말하는 거지? 위인전에 나올 만큼 정의감이 넘치는 사람일까. 아니면 텔레비전에 나오는 사람만큼 유명해지면 되는</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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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오래 좋아하려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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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4-11T12:41:01Z</updated>
    <published>2021-04-01T09:27:33Z</published>
    <summary type="html">딸아이가 처음으로 피아노를 배우러 갔다. 동네 엄마에게 몇해 전 얻어온 피아노는 소리도 잘나서 유치원시절 장난감처럼 가지로 놀더니, 이제는 진짜 선생님에게 피아노를 배우고 싶다는 딸의 요청이 있었다. 바야흐로 독학의 시대이기에, 학원을 가기 전 피아노 독학 하는법을 검색과 함께 시도도 해보았다. 유튜브도, 심플리 피아노라는 앱도 시도해보았지만, 생각보다 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nR7%2Fimage%2FAsdBvYwRwaW_R6fP8RsDdzajjjk"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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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77몸매가 S사이즈 입는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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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4-14T05:07:23Z</updated>
    <published>2021-03-25T22:41:22Z</published>
    <summary type="html">윌 스토의 &amp;ldquo;이야기의 탄생&amp;rdquo;에서 주인공은 모두 각자의 불완전하고 편향되고 고집스러운 창작의 산물이라고 한다. 뇌는 우리에게 유혹적인 거짓말을 속삭임으로써 삶이라는 이야기에 우리가 결단력 있고 용감한 주인공이 된 것처럼 느끼게 해주는 장치를 만든다. 나의 뇌는 나에게 강력하게 &amp;lsquo;우리나라 옷은 너무 비싸. 브랜드의류도 직구를 하면 싸게 살 수 있어&amp;rsquo;하는 강력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nR7%2Fimage%2FEqxcxK3mhurpAcPnUCDz4i-ChIk"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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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I can , I can't</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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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4-11T12:41:01Z</updated>
    <published>2021-03-25T22:03:15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렴풋이 40대가 되면 김치를 만들 수 있을 줄 알았다. 전업주부 13년차, 회사직급으로 표현하면 부장은 될 터인데, 산전수전 공중전을 겪고도 남았을 시간이지만 김치는 나에게 유니콘 같은 신기루이다. &amp;nbsp;변명을 하자면, 핵가족 4인이 모두 함께 김치를 먹는 시간은 저녁식사 한 끼이고, 같이 먹기 시작한 시기마저 얼마 안 되었다. 호주로 어학연수를 떠난 10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nR7%2Fimage%2FRznMFXkQhKqQ19TcSWwM0s4L7Zk.jpg" width="44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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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목표와 현실의 간극을 줄이는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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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5-14T09:02:06Z</updated>
    <published>2021-03-24T11:59:08Z</published>
    <summary type="html">두근두근. 심장이 떨리거나 설레일 때 쓰는 의성어이다. 나는 지금 심장이 두근두근한다. 한달 전에도 있었던 일이지만, 체중계를 올라가기 전에, 조금이라도 무게를 줄이려고, 최대한 얇은 옷과 장신구들은 모두 뺀 채로 저울 앞에 서있다. 삑~ 몸의 상태를 측정하는 기계의 끝남을 알리는 소리가 났다. &amp;ldquo;회원님 아직도 복부 지방이 13이 넘어요. 조금 더 노력하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nR7%2Fimage%2F0KA_FateK-EyZ1FWKZbBm50x55s.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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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마음 알아차리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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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1-20T08:57:04Z</updated>
    <published>2021-03-24T11:52:59Z</published>
    <summary type="html">코로나 바이러스 때문인지, 개학이 미루어져 , 아무데도 가지 못하고 집콕 하고 있는 요즘은 정말 힘든 시기이다. 너도 나도 집에 있는 시간이 많아지자 공용주택에 사는 이웃간의 불편한 마음도 높아져 간다. 어제는 처음으로 밑에 집 아저씨께서 올라와 항의를 하셨다. 생애 처음 받아보는 항의에 당황하여 손에 고무장갑을 낀 채 홈웨어차림으로 문을 열고 욕을 들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nR7%2Fimage%2FTzDLrORa2U7jo5HAyQVpOgLv_2o.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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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처음, 도전, 시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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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5-14T09:00:50Z</updated>
    <published>2021-03-21T13:18:05Z</published>
    <summary type="html">외식할때 매번 새로운 곳을 가시나요? 아니면 가던 곳을 가시나요? ​ 오늘은 왠지 족발이 먹고파서 메뉴는 정했는데 사실 남편과 제가 자주 먹는 메뉴는 아닙니다. 그래서 어쩌다 보니, 아이들 데리고 족발을 처음 먹어 보는 겁니다 ㅋㅋ 큰아이 13살, 작은아이 8살 될 동안 족발을 안 먹여 봤어요ㅠ.ㅠ (여기서 벌써 신기하다 하시는분 계실지도~ ) ​ 암튼 ,</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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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다시다 vs 연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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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1-17T04:01:26Z</updated>
    <published>2021-03-21T13:09:44Z</published>
    <summary type="html">세상 모든일은 시간이 지나면 점점 익숙해 지기 마련인데, 나에게 나물반찬은 도무지 익숙해지지 않는 분야이다. 건강을 위해서 먹어야 한다고는 생각해서 기껏 시도해 보는 종류는 콩나물, 시금치, 브로콜리, 정도이다. 매주 월요일에 아파트 장터에 오는 야채가게에 가보면 수십가지의 나물이 항상 계절별로 놓여있는데, 선뜻 다른 품목을 고르게 안된다. 설사 고르더라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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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세상에 나보다 더 나를 이해해주는 사람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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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12-22T02:00:15Z</updated>
    <published>2020-10-31T03:40:25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dquo;선생님 이거 한번만 하면 다 없어져요? &amp;rdquo;  40평생 처음으로 피부과에 시술을 하러 가서 물어본 첫 물음이었다. 아기를 낳고 나서 생긴 기미는 날이 더해 갈수록 진해져, 이제는 광대 옆에 긴 그림자를 새겨 넣어, 한층 늙어 보이는 듯 했다.  그래서, 너무 무섭지만, 동네에서 나름 유명하다는 병원에 문을 두드렸다. 과연 명성만큼 이른 아침임에도 빼곡이 앉&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nR7%2Fimage%2FCQ079CCmzuqH8FQqOZNHl4k_ARs.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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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변화의 용기가 한줌 필요할때 이걸해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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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12-22T02:00:28Z</updated>
    <published>2020-10-31T03:34:02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dquo;지가 부모 사랑을 받아봤어. 세상대접을 받아봤어. 사랑 받아도 본 적 없는 년이 뭘 그렇게 다 퍼줘?&amp;ldquo;  향미가 동백이를 보며 도무지 이해할수 없는 행동에 외치는 대사이다. 최근&amp;nbsp;애정하던 드라마가 있다. 동백꽃필 무렵. 로맨스도 스릴도 함께 있는 마음이 따듯해지는 드라마다. 주인공인 동백이는 고아로 자라지만, 아이를 홀로 키우며, 변칙도 반치도 하지 않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nR7%2Fimage%2F9Vtpl6Qb6OlFgwc0y8rH-a0Zd44.jpg" width="496"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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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4인가족 하루 1만원은 힘들지만&amp;nbsp; 2만원은 할만해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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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4-03T10:52:47Z</updated>
    <published>2020-10-31T03:22:05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dquo;집밥만 먹고 외식은 못하나요?&amp;rdquo;  가계부 다이어트 강의를 시작하고, 3명의 멘토(전지연, 이예영, 박지형)의 특성에 따라, 박지형(신혼부부), 이예영(미취학아이2명) 전지연(취학아동+소비녀)들로 나뉘어서 그룹별 코칭을 하게 된다.  그럴 때 나의 그룹 사람들에게 가장 많이 듣는 질문이다. 맞벌이와 다르게 외벌이에서 돈을 줄이려면 필수적으로 외식비를 줄이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nR7%2Fimage%2F8Dws7UXuEgzdKmx50VkrT--en1I.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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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최소한의 절약, 최고의 노후대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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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11-09T01:57:33Z</updated>
    <published>2020-10-31T03:14:57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dquo;먼저 죽은 사람만 불쌍한 거야&amp;rdquo;  지난 시아버지 제삿날에 어머님이 하신 말씀이다. 두분은 30여년을 식당을 해오시며, 정말 알뜰하게 생활해 오셨다. 그랬는데, 70대초반에 아버님이 췌장암을 발병하여 돌아가신지 5년여 되었다.  젊은 시절 어려운 살림에 어머님과 함께 시작한 식당은 어머님 아버님의 젊음도 건강도 앗아갔지만, 노후에 풍요롭게 생활 할수 있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nR7%2Fimage%2FUq-L0CdswCm3ddhMpOdguKtNeXE.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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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권리를 주장하려면 의무를 다하세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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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11-17T14:33:15Z</updated>
    <published>2020-10-31T03:02:48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dquo;엄마 용돈이요&amp;rdquo; 매주 월요일이 되면 큰아이는 나에게 일주일치의 용돈을 받아간다. 특별히 쓸일이 없어도 그게 권리인 마냥 나에게 요구를 한다.  코로나 바이러스 때문인지, 개학이 미루어져 , 아무데도 가지 못하고 집콕 하고 있는 요즘은 정말 힘든 시기이다. 너도 나도 집에 있는 시간이 많아지자, 어제는 처음으로 밑에 집 아저씨께서 올라와 항의를 하셨다. 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nR7%2Fimage%2FHqTPIKoDKSaO-xjnSNAFOea0L6w.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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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과도한 친절은 고마움의 부재를 불러와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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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9-30T15:39:30Z</updated>
    <published>2020-10-31T02:54:05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dquo;이런거 하지 말어. 나중에 시집가면 다 해야 해. 미리부터 할 필요 없어&amp;rdquo; 친정엄마가 나에게 하던 말이었다. 자잘한 집안일은 누군가 안하면 태가 많이 난다. 크게 나눠보면, 음식, 청소, 빨래 등이다. 그래서 나는 하나도 할 줄 모르는 채로 결혼을 하게 되었다.  신혼초에는 아이들이 없으니, 요리가 2시간이 걸려도, 혼자 하다보면, 기다려주는 인내심 많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nR7%2Fimage%2F80oF0EeK8tcSc4QeXd2bD-rhOoI.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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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자존심 보다 높은 자존감이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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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9-30T15:39:52Z</updated>
    <published>2020-10-31T02:44:51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dquo;정부는 대한민국 국민 전원에게 긴급재난 지원금을 지급 합니다&amp;rdquo;  코로나로 어려워진 경제상황을 위해 긴급재난 지원금이라는 이름하에 각 가정에 크레딧 형태로 쓸수 있는 일정 금액이 생겨났다.  친구 J가 나에게 전화를 한 사연은 이랬다. 이 재난지원금을 미성년인 자녀들의 금액은 부모가 신청해서 받게 된다. 그런데 이 금액을 남편이 상의도 없이 신청해 자녀2명&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nR7%2Fimage%2Fl70Cq5bboNPL7lPAW5B_p-aYWbM.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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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직급은 없지만, 재무, 교육, 인성 책임자에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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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12-08T18:00:07Z</updated>
    <published>2020-10-31T02:26:21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dquo;우와 *** 인성보소~&amp;rdquo; 큰아이가 동생을 보며, 양심 없다고 내뱉은 말이었다. 친구들 사이에서의 은어는 시대에 따라 변한다. 나도 알고 있지만, 이걸 내 아이가 입에 담고 쓰는 문제는 다르다. 집에서 쓰지 않던 말들이 친구들을 만나고 오면 자기도 모르게 입에서 나오는 모양이다. 속으로 깜짝 놀랐지만, 친구들 사이에서 혼자만 바르고 고운말을 쓰는것도 튈거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nR7%2Fimage%2FnTV3owpN0FV6Fexcs4DXzztCrTg.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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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김치는 못하지만, 주문은 잘해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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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11-07T13:26:36Z</updated>
    <published>2020-10-31T02:13:54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dquo;괜찮아요 어머님. 저희 이거 안먹어요 안가지고 갈게요&amp;rdquo;  이 말을 하는데 10년이 걸렸다. 요즘 핵가족 사회에서 우리가 집에서 밥먹는 횟수는 생각보다 적고 먹는 양도 적다. 김치 밑반찬을 조금 먹게 된게, 큰아이가 10살이 넘었을 무렵부터 김치를 같이 먹기 시작한 때부터이다.  두 가문의 자녀들이 한 가정을 이루었으니, 그 입맞이 어찌 딱 맞으랴!  무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nR7%2Fimage%2FykviFCtdWz44E8JZD9XGF1szpUQ.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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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하루 집밥 3번은 무리입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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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mmary type="html">&amp;ldquo;엄마 배고파요&amp;rdquo;  불타는 금요일 우리 부부가 즐겨하는 취미생활은 애들을 재우고 둘이서 영화를 보는 것이다. 이렇게 금요일밤 늦게 잠자리에 들고나면, 토요일에 일찍 일어나기가 쉽지 않다. 이런 나를 일으키는 한마디는 아이들의 배고파요 소리다. 둘째는 자기가 무슨 소리를 해야지 내가 일어나는지를 알아서 배가 고프지 않아도 이런 소리를 한다.  주말은 어떤 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nR7%2Fimage%2F1o-RrTfb76WbA0GviiO7vtaOfRU.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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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무기력에 넘어지고 싶지 않아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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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10-08T18:10:26Z</updated>
    <published>2020-10-31T01:58:31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dquo;지연아 큰일났어&amp;rdquo;  며칠전 친구에게 울먹이는 목소리로 전화가 왔다. 자녀가 친구와 싸운 문제가 커져서 엄마들 싸움까지 됐다는 이야기를 하며 하소연을 해왔다. 그런데 문제는 여기서부터 일어났다. 싸운 후 아이와 엄마 모두 자신들이 잘못을 하지 않았는데도, 아이나 엄마가 속해 있는 커뮤니티 , 즉 무리에서 이탈될까봐 걱정이 돼서 조언을 구하는 것이었다.  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nR7%2Fimage%2FgG4GPGsoK5KDKp06livmWcPhKyo.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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